주식 시장 공통 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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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들 [양봉 캔들]
    차트에서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캔들, 시초 가격(시가) 보다 높으면 양봉 캔들이 된다.
  • 캔들 [ 음봉 캔들 ]
    차트에서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캔들, 시초 가격(시가) 보다 낮으면 음봉 캔들이 된다.
  • 시가 : 주식시장 개장 후 첫 거래된 가격.
  • 종가 : 폐장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
  • 고가 : 하루 중 가장 높은 가격.
  • 저가 : 하루 중 가장 낮은 가격.
  • 상한가 : 전날 종가 기준으로 +30% 올랐을 경우
  • 하한가 : 전날 종가 기준으로 주식 시장 공통 용어 -30% 떨어졌을 경우 ​

AnnaJoung's Journey to Freedom

최근 미국 증시에서 역사적인 변동성과 하락폭으로 인해 연준과 트럼프 행정부는 경기 부양책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소한 용어들 또한 많이 등장해서, 가뜩이나 어려운 현 상황을 더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

필자처럼 용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에 대해 하나씩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 글에서는 서킷 브레이커, 통화 스와프, 레포 시장에대해 간략히 정리했다.

1. 서킷 브레이커

S&P500 주가지수 급락 시 거래를 정지하는 제도이다.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상하한가 제도가 없기 때문에 투매 방지를 위해 시행한다.

전날 종가 대비 S&P500 주가지수가 -7%, -13% 하락 시 15분간 거래가 정지되며 -20% 하락 시 당일 거래가 종료된다.(아래 표 참고)

1987년 블랙먼데이 지수폭락 이후 도입한 시스템이다.

2020년 3월 이달만 해도 4번 작동했다. ( 3/9, 3/12, 3/16, 3/18)

Level Trigger Action
Level 1 S&P500 주가지수 전날 대비 -7% 하락 오후 3 시 25 분 이전에 15 분간 거래가 중단
(미 동부시간 기준)
Level 2 S&P500 주가지수 전날 대비 -13% 하락 오후 3 시 25 분 이전에 15 분간 거래가 중단
(미 동부시간 기준)
Level 3 S&P500 주가지수 전날 대비 -20% 하락 당일 거래 종료

(출처 : CNBC.com/ 필자 표 가공)

2. 통화 스와프

통화 스와프는 서로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협정을 통해 정해진 액수만큼 약정된 환율로 거래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통화 스와프 계약이 체결되면 언제라도 계약한도 금액 이내에서 상대국의 통화를 계약 당시 환율로 쓸 수 있어 시세 변동에 따른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일시적으로 외화 수요가 증가하거나 외환보유고가 감소할 때 부족한 외환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월 19일 연준은 많은 국가들의 자금 경색과 혼란으로 전 세계에 달러를 유통시키기 위해 9개 국가와 통화스와프를 연장했다. 연준과 통화 스와프를 연 곳은 싱가폴, 한국, 브라질,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노르웨이, 덴마크다.

3. 레포시장

레포(REPO , Repurchase Agreement) 거래란 담보를 받고 돈을 빌려줬다가 만기 (보통 하루~ 2주, 단기간) 시 담보를 돌려주고 이자와 함께 돈을 돌려받는 거래다. 일정 기간 후에 재매수(Repurchase)하기로 하는 계약이며 매도자와 매수자는 담보 물량, 거래시 가격, 재 매입시 가격, 기간등을 미리 설정한다. 담보는 보통 국채를 사용하는데 유동성있는 채권과 주식도 사용된다.

Repo 거래 과정, 필자 제작

레포시장은 보통 신용도가 높은 금융기관이 채권을 담보로 초단기로 돈을 빌리는 시장이다. 통상 금융기관이 운영자금이 일시적으로 모자라거나 예상보다 많을 때 다른 주식 시장 공통 용어 금융기관과 레포 거래를 활용한다. 연준은 유동성 공급을 위해 레포시장에 개입하기도 하는데, 레포 조작은 시중에 하루 짜리 자금을 푸는 조치라 비교적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효과를 낸다.

주식 차트 용어, 주식 은어,

​ 저는 오늘부터 제가 공부하고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지금부터 주식 관련 용어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2. 주식 매매 관련 용어

  • 매수 : 주식을 사는 것.
    ex) 기아차 주식을 10 주 매수했다면 기아차 주식 10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가 되는 것.
  •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ex) 100주 중 10주를 매도하면 남은 주식은 90주.
  • 익절 : 매수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한 것.
    - 익절만 하고 싶군요.
  • 손절 : 매수한 가격보다 싸게 매도하는 것.
    - 투자금에 손실이 발생.

3. 주식 차트 관련 용어 캔들

  • 캔들 [양봉 캔들]
    차트에서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캔들, 시초 가격(시가) 보다 높으면 양봉 캔들이 된다.
  • 캔들 [ 음봉 캔들 ]
    차트에서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캔들, 시초 가격(시가) 보다 낮으면 음봉 캔들이 된다.
  • 시가 : 주식시장 개장 후 첫 거래된 가격.
  • 종가 : 폐장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
  • 고가 : 하루 중 가장 높은 가격.
  • 저가 : 하루 중 가장 낮은 가격.
  • 상한가 : 전날 종가 기준으로 +30% 올랐을 경우
  • 하한가 : 전날 종가 기준으로 -30% 떨어졌을 경우 ​

주식 용어 시리즈③ 주식 상장, 장내시장&장외시장, 상장 기업

주식을 하고 싶지만 쏟아지는 주식 용어에 당황해서 시작과 함께 좌절하는 분들 계시죠 ? 하지만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자주 쓰이는 용어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 언젠가는 주식 전문가가 될 수 있답니다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 상장 ’ 이라는 단어에 대해 먼저 공부해보겠습니다 .

상장의 사전적인 뜻은 주식이나 어떤 물건을 매매 대상으로 정하기 위해 거래소에 일정 자격을 갖춘 거래 물건으로 등록하는 일을 말합니다 . 쉽게 말해 쇼핑몰에 팔고 싶은 물건을 등록하는 일이죠 . 팔고 싶은 물건으로 기업을 등록하면 상장되었다고 말합니다 . 포털 사이트 증권 메뉴에서 기업 이름이 조회된다면 상장 주식회사입니다 . 처음 회사를 설립했을 때는 수익금이 없어 법인으로 등록하더라도 주식이 아무 의미가 없지만 , 수익이 나면 그 수익을 바탕으로 회사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 그러면 투자자들이 몰려 주식을 사게 되고 , 기업은 필요할 때 주식을 매각해 자금조달의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 은행에 돈을 빌리지 않아도 되니 이자도 줄일 수 있죠 .

주식 상장 회사가 되면서 기업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 회사의 기업 성과와 수익금 , 주요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사항 등을 투자자들에게 알려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 투자자들은 거래소를 공정하고 빠르게 거래를 할 수 있고 , 다른 신규상장주식에 대한 투자자료를 얻기도 합니다 . 또 각종 세금면제 혜택에 있고 , 상장되어 얻는 기업 홍보 효과도 있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는 2,100 여 개 정도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과 달리 시가가 정해져 있지 않아 주식을 이동할 때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

장내 시장 VS 장외 시장

장내 시장은 정규에 따라 상장된 주식을 거래하는 곳으로 상장 주식은 HTS, ARS, 영엄접 스마트폰 어플 등을 이용해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 공식적으로 등록된 기업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장내 시장은 거래 시간이 9:00~15:30 분으로 정해져 있고 천 원 단위로 거래 가능합니다 .

상장 조건에 조금 부족하거나 , 조건은 맞는데 회사 사정으로 IPO(Initial Public Offering) 를 하지 않은 경우 비상장 주식이 되어 장외 시장에서 거래됩니다 . IPO 는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 장외 시장은 각 증권사 영업시간에 따라 거래할 수 있고 보통 100 억 원 단위로 거래하지만 천 원 단위의 소액 거래도 가능합니다 . 비상장 주식은 다시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으로 나뉘는데 통일주권은 증권예탁원에 예탁 가능하며 , 계좌 간 위탁거래가 가능합니다 . 비통일주권은 회사마다 거래 방법에 차이가 있는데 매매에 대해 영수증으로 간단히 처리하거나 인수증을 주는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

비상장 주식은 정규 시장이 아닌 비상장 주식시장과 프리보드 시장에서 매매가 이루어지는데 , 비상장 주식시장에서는 딜러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개인이 할 수도 있지만 , 시가가 정확하지 않아 제대로 된 주식 평가를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프리보드 시장은 한국금융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시장인데요 . 비상장 주식을 가진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벤처 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개설했습니다 . 비상장 주식시장과 달리 규정 안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상장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건가요 ?

일반 기업의 경우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하려면 설립한 지 3 년이 지나야 하고 자기 자본이 30 억 원 이상 되어야 합니다 . 벤처기업은 설립 연수는 상관없지만 , 자기자본이 15 억 원 이상 되어야 해요 . 기술성장기업 역시 설립 연수는 관계없고 자기 자본이 10 억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이 외 지분의 분산 방법이나 감사의견은 공통으로 적용되어 선택해야 하지만 , 자본상태나 경영성과 , 이익 규모에 대해서는 기업마다 다른 조건이 적용되어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

무조건 상장하는 것이 꼭 옳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상장하고 나면 주식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에 따라 대주주가 결정되므로 회사 운영의 결정권이 창업자가 아닌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대주주가 더 비싼 가격으로 회사를 다른 곳에 팔아 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하니 상장 회사도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입니다 . 반대로 비상장 회사는 상장 기업보다 규제가 자유로우므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빠르게 기업 체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회사 내부인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두 글자의 주식 용어 속에 이렇게 많은 내용이 담겨 있을 줄 모르셨죠 ? 주식은 처음 이해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 번 알아두면 나라의 전반적인 경제상황도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 기초 용어에서 포기하지 말고 , 앞으로도 꾸준히 주식용어 함께 공부해요 ~

[주식용어 사전] #1. 호가창 주식용어모음 & 주식거래시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주식거래시간 정보입니다. 주식시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열리며 거래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규장 주식개장시간은 09:00 이며 주식 마감시간은 15:30 입니다. 시간 외 거래시간은 장 개시 전 08:00 ~ 09:00 , 장 종료 후 15:40 ~ 18:00 에 진행됩니다.

정규장시간 외시장은 조금 다른 매매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정규장은 실시간 체결 방식으로 3가지 우선순위에 따라 거래가 진행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1. 높은 가격의 매수 주문과 낮은 가격의 매도 주문

2. 가격이 동일할 경우 먼저 들어온 주문

3. 같은 가격으로 같은 시간에 들어온 경우에는 수량이 많은 주문

가격, 시간, 수량 순으로 우선 체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주식 시간 외 거래 방법입니다.

주식 시간외 거래는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일가매매 방식이란 정규장처럼 실시간으로 거래를 진행하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접수된 주문들을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시간외 거래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1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됩니다. 가격은 당일 종가 대비 ±10% 가격으로 단일가를 정해 진행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할 때 이런 화면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화면에 당황하게 됩니다.

이 화면을 이해할 수 있어야 우리는 주식거래를 편하게 할 수 있겠죠?

증권사마다 화면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보통 많이 보이는 이 화면에서 나오는 주식 용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격 하나하나를 주식 용어에선 "호가"라고 부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화면을 우리는 "호가창"이라고 부릅니다.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기 위해서 접수된 주문을 모두 나타내고 있는 화면입니다.

이 호가창 보는 법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옆에 표시된 숫자는 주문 접수된 주식수를 의미합니다.

가격을 기준으로 왼쪽에 표시된 숫자는 매도 를 하기 위해 주문 해놓은 주식수이며 오른쪽에 표시된 숫자는 매수 를 위해 주문 해놓은 주식수입니다.

EX) 63,200 왼쪽에 224,805는 63,200원에 주식 시장 공통 용어 팔기(매도) 를 원하는 사람들이 주문해 놓은 물량이며 63,100 오른쪽에 24,427은 63,100원에 사기(매수) 를 원하는 사람들이 주문해 놓은 물량입니다.

위의 예시에 설명해 놓았듯이 매수 란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하고요 매도 는 주식을 파는 것을 뜻합니다.

매수를 원할 경우에는 매수 가격과 매수수량을 입력하신 후 매수 버튼을 누르시면 되고, 매도를 원할 경우에는 매도 가격과 매도수량을 입력하신 후 매도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외의 표시된 용어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시가란 정규장이 시작한 당일 최초로 거래된 가격을 말합니다.

종가란 정규장 거래 중 가장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을 말합니다.

고가란 당일 거래된 가격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저가란 당일 거래된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합니다.

상한가하한가 는 당일 거래될 수 있는 가장 높은 가격과 가장 낮은 가격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많이 오르거나 많이 내려도 ±30%를 넘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 주식시장은 상한가와 하한가의 제한이 없습니다.

체결강도란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매수 주문의 우위가 높다는 것을 뜻하고 100보다 낮으면 매도 주문의 우위가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식 주식 시장 공통 용어 기초용어 총정리

주식 기초용어 총정리

요즘 주식에 대한 열풍이 뜨겁습니다. 전기차와 관련된 테슬라(티커 : TSLA), 매번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애플(티커 : AAPL), 세계 최대의 쇼핑몰 그 이상을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추구하는 아마존(티커 : AMZN) 등 사고 싶은 주식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둬야할 기초적인 용어들이 있습니다.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기본적인 지식, 단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매 :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행위를 매매라고 합니다.

매수와 매도 :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하며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뜻합니다.

익절 : 주식을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이익을 보고' 전량 매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손절매 : 주가가 당분간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손해를 보더라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수했던 가격보다 싸게 파는 것을 말합니다.

순환매 : 어떤 주식의 주가가 상승할 때 관련된 종목의 주가 역시 함께 상승하여 순환적으로 매수하려는 분위기를 뜻합니다.

분할 매수 : 같은 주식을 일정 기간, 혹은 시간을 두고 매수하는 것을 뜻합니다. 주로 이미 매수한 주식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춰 안정성을 높이거나, 주식의 큰 상승이 예상될 때 수익을 더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주식을 보다 안전하게 운용하고 싶다면 항상 분할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 외 매매 : 정규 장(국내)이 열리는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이전과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 입니다.

뇌동 매매 : 주식을 매수, 매도할 때 본인의 분석, 판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정보 혹은 느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자사주 매입 : 회사가 자기 자금으로 자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뜻합니다. 보편적으로 자기 회사 주식이 저평가받거나 경영권 보호 및 주가의 안정성 유지를 위한 행위입니다.

예수금 : 현재 본인의 계좌에 있는 현금(자산)을 뜻합니다.

거래량 : 장중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양을 말합니다.

시가총액 : 각 종목(주식)마다 상장주식수에서 시가를 곱해 이를 합계한 것을 뜻합니다.

공매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매도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즉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을 팔아 나중에 갚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 질서에 혼란을 주거나 불공정한 거래 수단으로 악용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당금 : 회사에서 발생한 이익 일부를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국내 주식에서는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 주며 해외주식 중 미국은 보통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합니다. 또한 배당은 지급해야 되는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입니다.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 Home Trading System) : 개인 투자자가 컴퓨터나 모바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스템을 말합니다.

사모 주식 투자 펀드(PEF : Private Equity Fund) : 소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주식 혹은 채권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펀드매니저 : 투자회사 등에서 자산 운영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하한가 : 주식 시장의 장 중 하루에 내릴 수 있는 가격의 하한선까지 내린 주가를 뜻합니다. 미국, 뉴질랜드, 독일, 영국, 홍콩 등의 국가에서는 하한선이 없습니다.(국내 주식의 하루 최대 하락폭은 30%입니다.)

상한가 : 하한가와 반대되는 말입니다. 주식 시장의 장 중 하루에 오를 수 있는 가격의 상한선까지 오른 주가를 뜻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 뉴질랜드, 독일, 영국, 홍콩 등의 국가에서는 상한선이 없습니다.(국내 주식의 하루 최대 상승폭은 30%입니다.)

장 마감 :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식시장이 오후 3시 30분에 종료되는 것을 장 마감이라고 합니다.(미국 주식의 거래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입니다.)

동시호가 : 주식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가격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개장 5분 전의 가격을 말합니다.

호가 : 팔거나 사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을 뜻합니다.

종가 : 장이 끝나면서 정해진 주식의 가격을 뜻합니다. 즉 장이 마감 종을 쳤을 때가 바로 종가가 되는 것입니다.

시가 : 주식시장이 열릴 때 형성되는 가격을 뜻합니다. 즉 장이 시작할 때 정해지는 가격을 말합니다.

주도주 : 시장의 전반적인 주가를 견인하고 전망이 있는 '인기주'를 뜻합니다.

가치주 : 기업의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성장주 : 주식의 시장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우량 주식으로, 매출액과 이익 성장률이 일반 경제 동향이나 동일 업계에 비해 급속하게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뜻합니다.

보통주 : 투자자가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 : 주식의 재산 배분이나 배당에 있어서 보통주보다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에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배당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테마주 : 시장에서 새로운 현상이나 사건이 발생하여 주목을 받게 되는 종목(주식)을 말합니다.

세력주 : 시장에서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세력이 장을 주도하는 주식을 뜻합니다.

작전주 : 자금력을 이용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투자자들을 현혹한다거나, 거짓 정보를 흘려 타인을 속이는 등의 불공정 거래를 유도하는 주식을 뜻합니다.

경기방어주 : 주가가 경제상황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튼튼한 종목을 뜻합니다.

대형주 : 자본금 혹은 자산이 많은 회사의 주식을 뜻합니다.

중형주 : 자본금 혹은 자산이 중간 정도인 회사의 주식을 뜻합니다.

소형주 : 자본금 혹은 자산이 작은 회사의 주식을 뜻합니다.

동전주 : 동전으로도 살 수 있는 값싼 주식을 뜻합니다. 천 원 미만의 주식들을 보통 동전주라고 부릅니다.

턴어라운드주 : 기업이 적자 상태에 있다가 실적이 개선되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기업을 뜻합니다. 기업, 구조조정, 적자사업 매각, 기업 분할 등을 통한 실적 호전도 포함됩니다. 흑자 폭이 클수록 주가상승률도 높습니다.

상장폐지 : 상장 주식이 유가 증권 매매 거래 대상으로서 적정성이 결여되었을 때, 증권거래소에서 기준에 따라 자격을 빼앗는 것을 뜻합니다. 거래소가 정한 일정 기준에 미달하거나 계약을 위반하였을 때 또는 공익을 위하여 상장을 폐지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EPS) :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의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수익비율(PER) : 주가를 EPS로 나눈 수치입니다.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판단함으로써 다소 비싼 가격인지 아니면 저평가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당순자산가치(BPS)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습니다.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를 BPS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PBR의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과 수익성이 좋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PB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 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자기 자본 이익률(ROE) :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지표입니다. 즉 투입한 자기 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코스피(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입니다.

코스닥 : 벤처 기업 혹은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의 주식 장외 시장을 뜻합니다. 1996년에 처음 개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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