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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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기간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이 모두 급변하는 밀레니얼 시대, 과연 부동산트렌드는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까요? 오늘은 전 세계 메가시티(global mega city)를 중심으로 부동산 흐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메가시티란,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기능적으로 연결된 대도시권 혹은 인구 1,000만명 이상의 거대 도시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뉴욕, 상하이, 홍콩, 런던, 베를린 등의 메가시티에서 현재 진행 중인 흥미로운 주거 트렌드에 대해 만나보시죠.
Trend 1. 주거와 문화, 레저, 커뮤니티가 연결되는 신개념 주거지
주거와 상업이 연결된 ‘주상복합’ 단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주거 형태입니다. 최근 부동산트렌드는 주거와 상업을 넘어 문화, 레저, 사교까지 결합하는 복합 개발이 이루어지는 추세입니다.
트렌드 기간 트렌드 기간
대표적인 사례로 네덜란드 기업인 ‘조쿠(zoku)’가 있는데요. 이 기업은 장단기 주거와 오피스, 문화 센터, 공용 다이닝 룸을 마련하고,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새로운 주거형태에 사교 기능을 더했습니다. 또한, 쾌적한 장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물면서 커뮤니티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글로벌한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부동산의 기능은 단지 주거의 형태만 만족시키는 것이 아닌 서비스 공간으로써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지는 라이프스타일에 깊이 관여하는 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거주민들의 니즈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Trend 2. 짧아지는 계약 기간과 새로운 세입 유형의 증가
전통적인 부동산 임대 계약 기간은 최소 1년, 평균 2년 단위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는 빠르고 예측 불가하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와는 동떨어진 계약 기간이라고도 볼 수 있죠. 앞으로의 부동산트렌드는 보다 계약 기간이 유동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뉴욕은 용도에 따라 최근 표준 장기 계약에 비해 짧은 단위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하루, 이틀의 계약을 진행하는 팝업 리스 형태로까지 변화하고 있습니다.
짧은 임대 기간의 예로는 숙박공유사이트 ‘에어비앤비’가 대표적입니다. 호스트의 취향에 맞게 꾸며진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비엔비는 숙박뿐 아니라 스튜디오의 형태 등 다양한 용도로 임대 중이며, 월 단위시간 단위 계약은 물론 시간 단위의 임대도 가능합니다. 글로벌 공유오피스인 ‘위워크’ 역시 세계 지점 모두 공통으로 최소 1달 단위부터 계약이 가능합니다. 이는 최소 1년 단위로 가능했던 기존 임대 계약과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나 다름 없죠.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의 영향으로, 기존 임대 매장들 역시 하루에서 한달 단위까지 열리는 팝업 매장 유치에 적극적입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만을 소유한 기업들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찾는 일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Trend 3. 물건이 아닌 경험을 파는 전통 대형 쇼핑몰
뉴욕, 홍콩을 등지로 한 메가시티의 부동산트렌드는 구식 쇼핑몰을 재개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전통적인 대형쇼핑몰 내 상점들은 전시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보다 저렴한 동일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전에 실제 모습을 보고 테스트하려는 것인데요~ 직접 매장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경우, 지난 2018년 신발 브랜드 페이 리스는 248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으며, 세계적인 유아 전문 브랜드인 짐보리는 49개 점포, 의류 브랜드인 허드슨 베이 컴퍼니는 37개의 매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기업의 소매점 마저 상당수 점포 정리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렇듯 대형 쇼핑몰 내 소매 상점이 하나씩 문을 닫는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쇼핑몰들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관심을 되찾기 위해 쇼핑몰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재창조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요.
미국 동부에 위치한 상당수의 대형 쇼핑몰들은 영화관, 레스토랑, 스포츠 바 및 거대한 규모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게임, 시뮬레이터 및 가상 현실 시스템을 갖춘 막대한 엔터테인먼트 단지로의 변화를 모색 중입니다. 점점 전통 대형 쇼핑몰이 물건을 내세우기보다는 경험과 엔터테인먼트를 파는 쇼핑몰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Trend 4. 도심 내 '스마트 웨어 하우스'의 등장
현재 전자 상거래의 활성화에 따라 당일 배송 업체가 늘어나고 있지만, 물류 시스템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물류 배송이 시간 단위 배송으로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실시간 배송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 가능한 이유는 바로 도심 내 ‘스마트 웨어 하우스’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웨어 하우스란 최신 물류 IT기술들이 효율적으로 적용된 창고입니다. 호주 캔버라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의 ‘윙’은 간선 도로를 넘어 비행하는 행위가 금지되자 도심 내 노후 된 건물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 중임을 밝혔습니다. 빈 공간을 재활용하여 하나의 물류 창고로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도심 내 스마트 웨어 하우스는 특히 고밀도로 인구가 집약된 도시 내에서 활용도가 높은데요. 빅데이터 기반 및 AI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기술과 산업, 물류의 발달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을 완전히 뒤엎는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Trend 5. 상생하는 건설! 자연과 하이테크의 조화
서로 배치되는 개념처럼 느껴졌던 건설과 자연은 최근 테크 산업의 발달을 등에 업고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아파트 내부의 인조 강변과 갖가지 조경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었다면, 최근 트렌드는 더욱 적극적으로 자연과 하이테크를 실내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Wikimedia Commons ( Astraspera )
자연 환경과 하이테크를 반영하는 건축은 특히 도시 고층 건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일부 전위 예술가와 개발자들은 밀라노의 ‘수직숲(Vertical Forest)’, 타이페이의 ‘아고라 가든 타워(Agora garden tower)’ 와 같은 사례를 통해 주거용 블록의 벽과 발코니에 나무를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친환경건축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 서는 한 편, 실내 공기의 질이 향상되고 자연과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도 거두는 등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죠.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부동산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활발히 모색 중이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번 부동산트렌드를 보면서 머지않아 다가올 부동산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 조회 서비스 ‘카카오데이터트렌드’ 오픈…기간,기기,성별,연령,지역 기준으로 검색어 현황 비교
카카오가 빅데이터를 살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Kakao Data Trend)’를 시작했다.
카카오데이터트렌드는 포털 다음의 통합 검색어 정보를 기간, 기기, 성별, 연령, 지역 등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 최대 5개의 검색어를 동시에 입력해 각 검색어의 데이터를 서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는 차트 형태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조회한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직접 데이터를 가공해 연구나 리서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라이언’, ‘어피치’, ‘죠르디’, ‘스카피’, ‘앙몬드’ 등 카카오의 5개 캐릭터명을 동시에 입력해 비교해보면, 남성 비중이 가장 높은 캐릭터는 ‘라이언’, 여성 비중이 가장 높은 캐릭터는 ‘스카피’였다. 아울러 죠르디, 스카피, 앙몬드 등 니니즈 캐릭터는 2030 세대가 상대적으로 많이 검색했고, 죠르디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죠르디24시’ 이모티콘 이벤트가 시작된 4월 20일부터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로 팬덤이 어느 지역에 분포해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게임판타지 장르 대표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과 ‘달빛조각사’의 최근 3개월 검색량을 비교하면, ‘나 혼자만 레벨업’은 수도권과 충청, 경남 등에서 ‘달빛조각사’는 경북과 전남, 제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검색어 데이터만 제공하지만 카카오는 향후 콘텐츠와 비즈니스 등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로 업데이트해 빅데이터 조회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는 거시적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손쉽게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돕고자 하는 서비스” 라며 “포털 통합 검색어뿐 아니라 카카오가 보유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빅데이터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렌드 기간
이번시간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랩 API 활용법을 알아볼건데요. 데이터랩 API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검색어 데이터를 제공하는 통합 검색어 트렌드와 네이버 쇼핑 사용자의 클릭 데이터를 제공하는 쇼핑인사이트로 나뉘어집니다.
두 서비스는 모두 네이버 데이터랩 사이트(LINK)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데이터랩 API를 활용하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 목적에 알맞게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으며 반복 작업이 필요한 경우 조금 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실습에서 작성한 코드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보세요!!😀
네이버의 검색 트렌드 및 급상승검색어 이력, 쇼핑 카테고리별 검색 트렌드 제공
오늘은 먼저 통합 검색어 트렌드! API 활용하는 방법 알려 드릴건데요.
01_통합 검색어 트렌드
(1) API 이용신청
다른 API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랩 AP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API 이용 신청을 해야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로그인한 뒤 애플리케이션 등록 버튼을 눌러 아래 입력예시와 같이 입력하여 이용신청을 완료해주세요!
- 애플리케이션 이름은 임의로 설정해도 무관합니다.
- 웹 서비스 URL 은 아래와 같이 localhost로 설정하거나 활용하고 있는 주피터 트렌드 기간 노트북 url로 설정해주세요.
네이버 오픈 API들을 활용해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API 가이드와 SDK를 제공합니다. 제공중인 오픈 API에는 네이버 트렌드 기간 로그인, 검색, 단축URL, 캡차를 비롯 기계번역, 음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내 애플리케이션에서 API 사용을 위한 아이디와 키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통합 검색어 트렌드 조회
검색어, 조회기간, 성별, 연령대 등을 입력하여 통합 검색어 트렌드를 직접 조회해보겠습니다.
우선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import 하고 생성한 API의 client ID와 client secret key 를 입력합니다.
다음으로는 API를 호출할 url과 검색하고자하는 조건(body)을 입력합니다.
예제로는 2020년 "갤럭시", "아이폰"에 대한 모든 연령, 성별의 주간 검색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입력한 조건은 데이터랩에서 아래와 같와 같이 입력한 것과 동일한 조건입니다.
startDate, endDate, timeUnit, keywordGroups 이외에도 다른 요청변수를 입력할 수 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 검색어 트렌드 - Datalab
통합 검색어 트렌드 통합 검색어 트렌드 개요 개요 통합 검색어 트렌드 API 개요 통합 검색어 트렌드 API는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렌드를 API로 실행할 수 있게하는 RESTful API입니다. 주제어
조건을 입력했다면 이를 파이썬 딕셔너리 객체로 만든 뒤, JSON 문자열로 변환하여 API에 전달합니다.
rescode 가 위와 같이 200이 나왔다면 정상적으로 API를 통해 데이터를 반환한 것입니다.
반환된 데이터는 어떤 정보를 담고 있을까요?
JSON 형태로 반환된 데이터를 파이썬 딕셔너리 객체로 변환하여 확인해봅시다!
반환된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startDate : 조회 기간 시작 날짜
- endDate : 조회 기간 종료 날짜
- timeUnit : 구간 단위
- results : 반환된 정보 전체를 담고 있는 결과값
- title : 주제어
- keywords : 주제어에 해당하는 검색어
- data : 검색 트렌드 데이터를 담고 있는 결과값
- period : 구간별 시작 날짜
- ratio : 구간별 검색량의 상대적 비율
통합 검색어 트렌드 - Datalab
통합 검색어 트렌드 통합 검색어 트렌드 개요 개요 통합 검색어 트렌드 API 개요 통합 검색어 트렌드 API는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렌드를 API로 실행할 수 있게하는 RESTful API입니다. 주제어
반환된 정보를 조금 더 보기 쉽게 데이터프레임 형식으로 변환해보겠습니다.
딕셔너리 형태에 담긴 데이터를 데이터프레임으로 변환했습니다.
이제 이를 활용하여 시각화를 진행해보겠습니다.시각화 결과 2020년 한 해동안은 "갤럭시"보다 "아이폰"을 검색한 사용자가 훨씬 많으며 아이폰12 발표 시기였던 2020년 10월에는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아래 사진은 동일한 조건으로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살펴본 그래프이며 우리가 API를 통해 불러온 데이터가 네이버 데이터랩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와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참고) 클래스로 구현하기
이제 위 코드를 활용하여 찾고자하는 주제어의 검색 트렌드를 손쉽게 수집하고 시각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금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클래스를 만들어보겠습니다.이제 NaverDataLabOpenAPI 클래스를 활용한다면 아래 코드와 같이 검색 트렌드 수집, 시각화 과정을 하나의 모듈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월4일부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일수가 7일로 단축됐지만, 눈에 띄는 해외여행 회복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 픽사베이
2월4일부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기간이 7일로 완화됐지만, 눈에 띄는 해외여행 트렌드 기간 회복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 수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격리 기간을 더 단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 에어포탈 실시간 통계(2월16일 기준)에 따르면, 2월4일부로 입국 시 자가격리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7일로 완화됐지만 해외여행 회복 효과는 미미했다. 설 연휴 직후 일주일간(2월7~13일) 국제선 여객 트렌드 기간 수는 8만3,111명을 기록했다. 연휴 직전 주(1월22~28일) 7만4,432명과 비교하면 다소 증가했지만, 1월1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줄곧 8만명대를 기록한 터라 자가격리 완화에 따른 유의미한 결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노선별로 살펴봐도 레저 수요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2월7~15일 국적항공사 운항 여객 상위 5개 노선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 하노이, 애틀랜타, 뉴욕, 마닐라였고, 외항사 운항 노선은 인천발 도하, 두바이, 싱가포르, 댈러스, 암스테르담 노선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모두 상용 수요가 주를 이루는 노선이다. 코로나 이전 여객 상위 1, 2위를 다투던 중국과 일본이 현재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감안해 기존 인기 여행지이자 현재 무격리 여행이 가능한 태국 여객 수 변화를 살펴봤다. 방콕 노선은 지난 1월 초중순과 설 연휴 이후 매주 2,000~3,000명대의 여객 수를 기록하며 격리 단축 전후로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지난해 12월, 해외입국자 10일 격리에도 불구하고 방콕 노선 이용객이 총 1만9,678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최근 불어닥친 국내 확산세 여파도 여행심리에 상당 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행업계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기간이 대폭 축소되지 않는 이상 해외여행 침체기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 각국의 입국 규정 완화 발표가 이어지면서 고객 문의는 늘고 있지만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트래블 버블 체결 지역인 사이판 예약은 그나마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는 점에 미뤄봤을 때,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 기간이 보다 더 축소되거나 사라져야 실제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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