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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의 매출은 크게 항공권 판매수익 , 해외여행 알선수익 ( 패키지 ), 기타수익으로 이루어져 있다 .
현재 가장 수익성이 높은 사업은 패키지이고, 향후 먹거리로 면세점과 숙박이라는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여행사가 항공사를 대신하여 항공사의 티켓을 팔아주는 것을 말한다 .
여행사의 판매채널이 많을수록 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대형 여행사가 Volume Power 를 가지고 있다 .
항공판매 수수료는 각 항공사 별로 다르지만 보통 7~9% 를 여행사에 지급한다 .
종합여행사의 경우 소매여행사에게 대리점수수료 ( 약 5%) 를 지급하기 때문에 실제로 인식되는 마진은 2~3% 수준에 불과하다 .
2010 년부터 대한항공 등 일부 항공사가 Zero-Commission ( 수수료 미지급 ) 을 시행함에 따라 항공권 판매 비중이 높은 소매여행사의 수익은 축소된 바 있다 .
결국 대형여행사가 바게닝 파워를 앞세워 항공권 판매수익을 늘리고 있다 .
물론 항공권 판매수익이 수익성은 낮지만 종합여행사의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해 수익성 수익구조 훼손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M/S 를 확보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
2) 해외여행 알선수익
여행사가 개발한 패키지 여행 상품의 판매수익을 말한다 .
패키지 판매수익은 종합여행사와 직판형 여행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입원으로 여행상품을 여행객에게 판매하여 발생하는 매출이다 .
보통 판매원가에 약 10% 정도의 이익을 확보하게 된다 .
기본 구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패키지 상품 판매 매출액 중 항공사에 53% 를 지급하게 되는데 이중 4% 정도의 항공권 판매수수료를 마진으로 확보한다 .
항공사에 53% 를 지급한 후 종합여행사는 47% 중 30% 가 지상비 ( 원가 : 숙박 , 교통 , 음식점 , 가이드비용 등에 대한 비용 ) 로 지출한다 .
그 후 소매대리점에 판매수수료 7% 를 지급한다 .
이렇게 종합여행사와 직판형 여행사의 해외여행 알선수익은 패키지 상품 판매 마진과 항공권 판매수수료를 포함해 보통 14% 의 마진을 남기는 구조이다 .
그렇다면 해외여행 알선수익의 마진을 더욱 확보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
종합여행사는 지상비라는 원가를 절감할 필요가 있다 .
결국 송출객수가 늘어날수록 지상비를 절감되고 , 이에 따라 마진 확대가 가능해진다 .
물론 항공사에 지급하는 금액을 낮출 수도 있겠지만 갑 ( 국내 대형항공사 ) 에게 반항할 수 있는 여행사는 없을 것이다 .
외국 LCC( 저가항공사 ) 의 경우에는 국내 판매채널이 많지 않아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와 같이 바게닝 파워가 있는 여행사에게는 국내 항공사보다 높은 마진을 책정해 주기도 한다 .
종합여행사들은 수익구조 추가적인 성장성 확보와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호텔사업과 면세점 사업 등에 진출하기 시작한다 .
기존사업은 아웃바운드에 집중되었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대부분 인바운드 수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한국 입국자수가 2012 년 1 천만명을 돌파를 기점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특히 중국인들의 한국 쇼핑 / 문화 ( 한류 ) 여행이 입국자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
하나투어는 하나투어 ITC, 모두투어는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수익구조 인바운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이들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 , LCC 의 항공 공급 증가 및 정부차원의 인바운드 관광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호텔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 .
모두투어의 경우 STAZ 와 BOBERO 를 통해 호텔사업을 하고 있다 .
호텔사업의 매출액 비중은 2016 년 3 분기말 기준으로 모두투어 전체 매출액의 5.6% 를 넘어섰다 .
하나투어도 2012 년 Center Mark 를 시작으로 2013 년 T mark 까지 오픈하며 해당 사업부분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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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스에 두자매가 벌어드린 수익이 눈에 띄었습니다. 언니는 119억, 동생은 209억을 벌었는데 이들은 전부 틱톡의 인플루언서 라고 합니다. 2021년 틱톡 인플루언서 1위인 미국의 찰리 디아멜리오(18)는 209억을 2위인 딕시 디아멜리오(21) 언니는 119억을 벌었다 고 하니 웨만한 유명 기업의 CEO들보다 훨씬 수익을 많이 올렸다고 합니다.
찰리 디아멜리오 / 틱톡
과연 틱톡이라는 짧은 동영상매체가 왜이리 파급력이 큰지 과연 틱톡은 어떤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간단히 틱톡이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틱톡(영어 TikTok, 수익구조 중국어 抖音 더우인)은 2012년 중국의 IT기업인 바이트댄스(ByteDance)에서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입니다.
동영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데 댄스, 챌리지, 음악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SNS라고 보면 되며 숏폼콘텐츠이기 때문에 3초에서 7분까지 동영상 제작 및 공유가 가능 합니다. 요즘 들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드라마나 영화같이 시간이 긴 동영상보다는 짧으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플랫폼 SNS가 대세 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틱톡과 더우인의 인터페이스 즉, 상호 작용하는 원리나 구조는 같다고 볼 수 있지만 각자 콘텐츠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고 합니다. 아마도 나라별로 해당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시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2020년 7월 기준으로 틱톡은 7억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더우인은 5억명정도 이용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엄청난 파급력이 있긴 합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과연 이 짧은 숏폼 플랫폼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궁금증을 풀고 싶어졌습니다.
역시 SNS 플랫폼의 기본 수익구조는 광고유치 입니다. 특히 이용자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광고주 입장에서 어떤 매체보다도 매력적으로 느낄수 밖에 없는 구조 일겁니다.
하지만 많은 조사에서 나타나듯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의 협찬이나 홍보성 게시물에 대해 이용자들의 거부감은 크다 고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틱톡에서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수익 구조입니다만, 닐슨글로벌과 같이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틱톡 이용자의 49%가 '틱톡 플랫폼에서 콘텐츠가 재미 있으면 광고여도 상관없다. '라는 결과가 있는데 역시 젊은층의 기호를 보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
2021년 9월9일 틱톡은 '틱톡 포 비즈니스 서밋 2021'을 개최 하여 팬데믹 이후 급증하는 비대면 소비를 잡기 위해 온라인 쇼핑을 론칭하는 계획을 발표 하였는데요. 윗유나 샌드박스 등과 같은 Multi Channel Network 업체와 라이브 커머스를 베타버전으로 진행하여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네이버 쇼핑으로 연결하게 만드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폭발적 잠재력이 있는 유통시장으로의 확장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사업계획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강력한 고객의 지원을 얻는다면 네이버나 카카오 쇼핑몰을 이용하지 않고 아마도 단독으로 틱톡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 할 겁니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틱톡의 국내사용자중 약 43%가 10대이기 때문에 라이브 커머스 수익 항목도 제한될 수 밖에 없는 한계점도 있지만 잠재적 소비자라는 측면과 카테고리가 한정되어 있지만 무시 못할 구매 파급력도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③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이제는 틱톡 또한 유튜브처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가 가능 하다고 생각도어집니다. 위에서 언급한 MCN (Multi Channel Network)은 온라인 기획사와 같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TV등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활동가들을 연에인처럼 기획하고 관리하는데 이러한 수익구조 온라인 연예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인먼트로 수익구조를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틱톡은 짧은 영상으로 챌린지를 하는 등 다양한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이러한 틱톡만의 커뮤니티 활동이 독보적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로 구성되는 하나의 플랫폼에서는 단순한 광고뿐 아니라 커뮤니티내 다양한 수익구조를 발생 시킬 수 있는데요. 후원 챌린지라든지 하는 형태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얻는다든지 하는 모델도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틱톡내 많은 마케터들이 좀 더 재미있자만 좀 더 다양한 수익구조를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저는 항상 온라인에서의 수익구조가 궁금해 욌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조금씩 파악을 하면 분명히 나에게도 언젠가는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블로그 꿀 정보/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될까?
수익형 블로그 혹은 수익형 웹 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조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광고 클릭당 단가(CPC)와 광고 노출된 광고 뷰 수에 따른 단가(CPM)가 무엇인지, 수익 지급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조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 구조는 구글 애즈를 통해 광고를 제공해주는 광고주, 광고를 연결해주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홍보해주는 마케터(블로거, 유튜버 등), 광고를 수익구조 보는 시청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광고의 수익금은 광고주가 정하며, 광고 수익의 약 70%는 마케터에게 지급되며, 수익의 약 30%는 구글에게 지급이 됩니다. 예를 들어 광고주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1,000원의 광고비를 지급한다고 했을 때 700원은 마케터에게, 300원은 구글에게 지급이 됩니다.
- 광고 클릭당 단가(CPC, Cost Per Click)
- 광고 클릭당 단가, CPC는 말 그대로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 발생하는 단가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수익구조 수익형 블로거는 CPC 형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광고 뷰 1,000회당 단가(CPM, Cost Per millennium)
- 게재된 구글 애드센스 뷰 1,000회에 따른 단가, CPM은 방문자가 게재된 광고를 1,000회 보았을 경우당 발생하는 단가를 말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현황을 살펴보시면 가끔 0.01$가 확인이 될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수익이 많이 저조한 경우 CPM으로 수익이 창출되고 수익구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특정 행동 당 단가(CPA, Cost Per Action)
- 특정한 행동 발생 시 측정되는 단가, CPA는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설정하고 광고 시청자가 그 설정한 행동을 수행했을 경우 발생하는 단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해당 광고를 클릭하고 보험을 가입한다거나 어플을 설치하는 등의 특정 행동 수행 시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만 이 광고 유형은 수익 빈도 수가 낮으며 카테고리 제한이 있어 구글 애드센스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의 모든 광고 입찰 형식의 비용은 광고주가 설정하며 이러한 구글 애드센스는 뛰어난 구글 알고리즘에 의해 광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보여주어 광고주는 효율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고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키워드별 CPC 단가 확인 방법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및 키워드 단가 확인 방법
어떤 광고가 단가가 높은지 확인한 후에, 그 광고와 연관된 키워드로 컨텐츠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컨텐츠와 광고의 연관성이 높아져 클릭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본인이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마케터라면,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키워드에 해당하는 CPC 단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애즈 사이트 > 도구 및 설정 > 키워드 플래너 > 새 키워드 찾기 > 해당 키워드 입력 > 실적 거두기를 하면 본인이 입력한 키워드 외에 연관된 다양한 키워드의 CPC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및 키워드 단가 확인 방법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에서 구글 애드센스 어플로 확인했을 때, 항목에 페이지 CTR이나 노출 CTR 등이 확인이 됩니다. CTR이라는 것은 광고 노출 대비 광고 클릭수를 뜻하며, 공식으로 나타내자면 광고 클릭 수 / 광고 노출 수 X 100%입니다. CTR이 높다는 것은 콘텐츠와 광고가 밀접하여 광고 클릭 수가 높다는 것이고 그만큼 홍보하면 할수록 수익이 더욱 창출될 가능성이 높은 페이지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CTR이 높은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높은 CTR 페이지를 여러 외부 채널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면 여러분의 수익은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높은 CTR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가장 많이 높일 수 있는 카테고리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카테고리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카테고리 중 어떤 카테고리가 제일 수익성이 높은지 확인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겠습니다. 01. 구글 애드센스 접속 ▼ 구글 애드센스
본인이 작성하는 글의 주제에 따라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광고주들이 밀집되어 있는 카테고리의 경우 광고 단가가 높을 수 있고, 해당 키워드의 수요가 많은 카테고리 또한 광고 단가가 높을 수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는 카테고리별 수익성이 제일 높은 순서대로 알아보았는데요, 당시 수익성이 높았던 카테고리의 1위는 금융, 2위는 인테리어 및 조경, 3위는 건강이었습니다. 가장 하위권 1위는 도서 및 문학, 2위는 뉴스, 3위는 예술, 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위의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늘릴 수익구조 수 있는 광고 차단 방법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광고 차단 방법
안녕하세요!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똑같더라도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10배 이상 차이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만큼 방문자수를 늘리는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블로그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관계없는 광고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한글로 글을 작성하고 한국에서만 배포하는 글이라면 관계없는 해외 광고를 차단해야 합니다. 글의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를 차단하게 되면 방문자에게 더 밀접한 광고를 노출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세한 사항 역시 위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조를 파악하면 자신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더욱 효율적인 블로그 운영이 가능합니다.
앱 광고 수익 구조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앱 광고 수익 구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한 번씩 유튜브 광고를 보다 보면 앱 태크라는 광고가 나옵니다. 앱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해서 월급 이외의 소득을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앱을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다양한데,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앱 광고 수익구조에는 여러 이해관계자가 있다
앱 광고 수익구조에 관여하는 이해관계자는 크게 3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광고주, 광고게시자, 광고업체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앱 광고 수익 모델인 애드몹을 통해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광고주는 말그대로 광고를 통해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광고게시자는 나의 앱에 광고를 게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광고를 게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광고 업체는 구글입니다. 애드몹이라는 광고 플랫폼을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는 본인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좋은 환경에서 홍보되고, 노출되기를 원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구글은 꽤나 신뢰도가 높은 광고 업체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인 구글의 주 수입원이 광고인 만큼 광고주를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광고주가 구글에게 광고 집행을 신청하면 이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앱에 광고가 달리고, 앱이 필요해서 설치한 사용자가 광고를 읽게 되면 홍보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너광고, 전면광고가 그러한 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중간 과정에서 앱을 만들고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게시자이자 개발자는 퀄리티있는 앱을 만들고, 활성사용자를 확보하면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대략적인 앱 광고 수익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인 개발자가 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
요즘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코딩없이 앱을 만들기도 하는데(스마트메이커, 앱 인벤터), 아직까지는 한계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앱 제작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입니다.
우선 어떤 앱을 만들 건지 정해야 합니다. 앱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전자책 같은 앱도 있고, 데이팅 앱, 콘텐츠 앱(영어 회화, 중국어, 일본어, 명언 앱), 특정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앱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만들 수 있고, 경제성이 있어보이는 앱을 정해서 제작에 들어갑니다.
앱을 만들었다면 이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해야 합니다. 플레이 스토어 출시하려면 개발자 계정이 필요한데, 플레이 콘솔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생성해야 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첫 등록 시 25달러 정도가 필요하며, 한 번 등록하면 앱을 계속해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콘솔에서 앱을 출시했다고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앱을 발전 시켜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앱을 홍보해야 합니다. 사실 마케팅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앱을 만들어도 아무도 설치하지 않는다면 수익이 발생하지 수익구조 않습니다. 개발자 개인이 직접 게릴라식으로 카페에 홍보하기도 하고, 앱을 전문으로 마케팅하는 업체 등이 있습니다.
앱으로 수익을 창출할 때 고려해야 할점
광고관련 용어 중에 CPC와 CPM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CPC는 클릭 당 발생하는 광고 단가로, 내가 게재한 광고를 방문자가 클릭할 때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일반적으로 애드몹 CPC단가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CPM은 노출 당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CPC보다 더 적지만 노출만으로도 광고 수입이 발생하는 겁니다.
애드몹 광고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배너 광고, 전면광고, 리워드 광고입니다. 배너 광고는 흔히 앱을 설치했을 때 중간 혹은 하단에 보이는 배너로 된 광고입니다. 전면광고는 앱을 처음 실행했을 때 혹은 화면 전환이 일어났을 때 전면에 크게 나타나는 광고입니다. 배너 광고 보다는 전면 광고가 훨 신 더 수익이 크다고 합니다. 리워드 광고는 보상형 광고로,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광고 시청 후, 코인이나 재화를 받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결국 앱 수익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지가 결정하게 됩니다. 실제로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활성 사용자라고 부르는데, 활성 사용자가 많은 앱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앱 수익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굉장히 포괄적을 알아보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몰랐던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몇 가지 키워드를 확인하고 구글링을 해보신다면 궁금하신 것들이 해결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음원 수익 분배구조.
그래서 이런 광고는 좀 안 붙었으면 하는 광고도 붙더군요. 초기에는 특정 광고를 차단하고는 했는데, 새로운 광고들이 계속 튀어나와 이제는 포기해버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음원 저작권 투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과연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음원 수익 분배구조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회사와는 1도 관련이 없으며, 사탕 하나 받아먹은 것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유튜브 수익구조와 CMA-RP통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함께 보면 좋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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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튜브 채널인 보람튜브의 수익이 공개되어 엄청난 파장이 일었었습니다. 유튜브 수익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야 대략적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해당 내용이 뉴스상에 도배가 되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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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수익 분배 구조.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음원 수익은 어떠한 구조로 분배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약 및 유통 구조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긴 하지만, 대부분
그러니까 멜론, 지니, 등의 음악 서비스 플랫폼(Service Provider, SP)들이 40%를 가져가고, 제작사와 CP(Contents Provider, 유통사)가 44%를 나눠가지고, 나머지를 저작권자(작곡, 작사가 등)와 실연자(가수, 연주자)가 나눠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 국내 디지털 음원의 수익배분 구조, 이기훈.
음악 저작권 수입이라고 하면 작곡, 작사가, 가수가 가장 많이 가져갈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그 몫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작곡, 작사가, 편곡자가 대략 5:5:2의 비율로 또 나눠갖습니다.
음원 수익
벚꽃 연금이라던가 크리스마스 연금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벚꽃엔딩은 벚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머라이어케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이곳저곳에서 나와 장범준이나 머라이어케리가 해당 시즌이 되면 엄청난 저작권 수익을 올린다면서 연금에 비유되곤 하는데요.
예전 음악실연자 연합회 sns에서 16,000번을 반복 재생해야 수익구조 실연자(가수, 연주자)에게 치킨 한 마리 값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얘기가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연금과 비교될 정도면 저 노래들이 얼마나 많이 재생되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참고로 머라이어 캐리는 단 한곡으로 2018년까지(24년) 6,000만달러(약 674억, 2018년말 환율 기준)을 벌었다고 하며, 장범준의 경우 벚꽃엔딩으로 매년 평균 10억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출처 : 음악 실연자 협회 sns
일부 기사에서는 1곡 재생될 때 0.4원의 저작권료가 실연자에게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고, 인포그램에서는 약 0.36원이라고도 하고, 약간씩의 차이는 있더군요.
출처 : 인포그램
계약에 따라 약간씩은 다르겠지만 대략 0.4원 정도로 보면 될 듯합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
그럼 최근 많이 광고되고 있는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 투자의 수익모델은 무었일까요?
뮤직카우의 홍보문구를 보면 저작권을 통한 수익률은 9.1%이고, 유저 간 거래를 통한 수익률은 18.4%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저작권법상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분배할 수 있는 기관은 비영리 신탁기관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뮤직 카우는 저작권 신탁에 회원 가입하고, 저작권료를 분배받아 이를 다시 뮤직 카우 회원들에게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저작권은 저작재산권, 저작인접권으로 또 나뉘는데. 들어가면 끝이 없어지므로, 간단하게 말해 뮤직카우는 이 중 저작인접권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작재산권 : 작곡가, 작사가 및 편곡자가 가지는 권리, 저작자 사후 70년까지 보장
저작인접권 : 가수, 프로듀서, 음반제작자 등이 가지는 권리, 복제권, 배포권, 전송권, 대여권 , 등을 가짐. 음반 발매 후 70년간 보호.
그럼 뮤직카우는 위에 언급한 유통사, 저작권자, 실연자, 서비스 플랫폼 중 어디와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일까요? 이 부분을 알아봤는데, 조금 애매하게 써놓았더군요.
좀 더 찾아보니 신사동호랭이, 이단옆차기, 박근태, 이승주 등의 저작권자 혹은 프로듀서 들과 계약을 맺고 진행을 하는 것 같더군요.
광고를 보면 저작권을 소유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 저작권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저작권의 권리를 대여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이해가 쉽게 정말 단순화해서 예시를 드리자면,
a라는 프로듀서와 뮤직카우가 b라는 노래에 대한 저작권에 대한 계약을 맺었을 때
만약 a가 1년에 100만 원의 저작권 수익을 올린다면, 이 중 50%에 대한 권리를 뮤직카우를 통해 주식과 같은 형태(1주 단위)로 판매하는 것이죠.
50%를 100주로 나누어 옥션을 통해 판매한다면, 주당 1만 원이라고 하면 1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이 수익을 뮤직카우와 프로듀서가 나눠 갖는 것이죠.
이 주식(그냥 편하게 주식이라고 하겠습니다. )을 10주를 구매한 사람은 50만 원(100만 원 저작권 수익의 50%)중 10/1인 5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기적의 셈법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주식을 구매한 사람은 이 주식을 나중에 팔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죠.
물론 수익은 이것보다 훨씬 적겠지만요.
뮤직카우
제 설명이 이해가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략 이런 식으로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작권자 입장에서는 수익이 발생해서 좋고, 뮤직카우 입장에서는 옥션 수익과 각종 수수료 등을 받아서 좋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음악을 후원하면서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어찌 보면 모두 좋은 시스템입니다.
출처 : 뮤직카우.
뮤직카우가 서비스를 지속하는 한은 꽤나 괜찮은 수익모델입니다, 다만 뮤지카우 사이트의 폐쇄나 파산 등의 사태가 생기면 그 때는 머리가 좀 아파지겠죠. 저작권자와의 법적 분쟁이 생길 수도 있고요.
뮤직카우 측에서는 저작권을 소유한 법인을 따로 설립해서 관리한다고 하던데, 이 부분은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출처 : 뮤직카우.
또한 노래를 부른 가수가 갑자기 사고를 쳐서 노래의 인기가 같이 떨어지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뮤지카우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옥션외에도 개인 간 옥션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식과 비슷한 효과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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