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초보 주식투자자를 위한 캔들분석 지속형 봉패턴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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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컴을 정리하면서 예전에 글을 써놓은 것이 있어서~ 이 부분들은 다 정리해서 블로그에 다 올려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보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 작성해 놓은 내용들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연속해서 이어서 남아 있는 내용들 모두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써놓은 글들이라서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도 좋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승지속형 상승 3법
위 그림은 상승 지속형 패턴으로 상승 삼법의 교과서적인 봉의 모양을 보여 주고 있다. 상승 삼법은 주가가 상승구간 (상승추세)를 지속하다 주가가 영향을 주는 정보나, 뉴스등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 겠지만 대량 거래를 동반하는 강력한 매수세의 유입으로 평소의 봉들보다 훨씬 큰 몸통의 장대 양봉이 만들어지고 나서 다음날 단기간 급 상승 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도 물량과 매수세력이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하는 장대양봉을 만들면서 받게 되는 부담감과 매수세의 소진으로 약해진 매수세의 힘을 정비 하기 위해 1일째 만들어진 장대 양봉 안에서 몇일 동안 음봉이 만들어지면서 조정이나 횡보를 보여주게 된다.
이 음봉의 조정이 위 그림처럼 3일동안 1일째 장대양봉의 몸통안에서 움직이는 음봉이 만들어 지면서 1일째 장대양봉에서 매수에 가담했다 다시 매도하는 의미없는 매수자들의 물량을 받아 주면서 매물들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이 조정이 삼법이라는 이름만 알고서 3일 동안만 조정이나 횡보를 보여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1일째 장대양봉 이후에 조정을 보여주는 음봉들이 2일이 될 수 도 있고 , 3일 , 4일 , 5일 동안 조정을 보여 줄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가가 상승 추세를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이어오다가 이전에 만들어진 봉들보다 훨씬 큰 장대양봉을 대량거래와 함께 위 그림의1일째 장대 양봉 A 가 만들어 지고 그 다음날 부터 3일 동안 (2일, 3일 , 4일) 몸통이 작은 음봉 B, C, D 들이 만들어 지는데 이 음봉들은 장대양봉 A의 몸통안에서 움직이며 조정을 보인다.
이 후에 5일째 장대양봉 E가 다시 대량거래와 함께 만들어 지면서 앞으로 주가가 상승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패턴이 만들어 지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때 1일째 장대양봉 A가 기준봉이 되면 위 그림에서 보여 주는 것 처럼 2일 3일 4일의 음봉B 음봉 C 음봉 D는 모두 같이 묶어서 하나의 봉으로 해석한다.
장대양봉(기준봉)A 이후 음봉 3개(B,C,D)가 들어 있는 BOX 한개가 하나의 봉처럼 만들어 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3일 동안 음봉 3개로 만들어진 Box가 장대양봉 A의 몸통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꼭 이렇다 하고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음봉 B , C ,D 가 기준봉 A의 몸통 안에서 조정을 받는것이 상승 지속형의 신호로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기준봉 A이후 만들어진 Box안에 봉들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는데 이 BOX 이후에 5일째 되는날 장대양봉 E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주가는 장대양봉(기준봉) A의 중심선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 의지를 보여 주면서 대량 거래량을 동반하는 장대양봉 E가 만들어 진다.
1일째 장댕양봉(기준봉)A 5일째 장대양봉 E 의 사이에서 만들어진 Box는 하나의 봉으로 해석해야 이 Box가 기준봉 A의 몸통안에서만 위치 한다면 (장대양봉 A의 몸통의 크기 만큼 움직인다면 ) 이 Box 안에서 몇개의 봉이 들어 있든 양봉이든 음봉이든 아무 상관없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런 것들은 무시하고 그냥 하나의 봉으로 만 해석하면 된다.
장대양봉(기준봉)A 이후에 기준봉 몸통안에서 몇일동안 음봉이 조정이나 횡보를 보이면 Box로 묶고 이 음봉들이 Box의 상단이나 하단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이 Box안에서만 움직이고 있고 이 조정을 보여주는 Box 구간 동안 거래량이 많이 동반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조정을 보인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상승지속형의 패턴이 만들어 지는지 지켜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 그림은 상승 지속형 패턴으로 상승삼법의 봉 모양을 보여 주고 있지만 1일째 장대양봉(기준봉) A와 다음날 2일, 3일 B, C 로 음봉 2개가 만들어 지고 4일째 장대 양봉 D가 만들어 진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보듯이 상승삼법이라고 해서 Box안에 몸통이 작은 단봉들이 꼭 3개만 되아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Box안에 2개의 봉만 있지만 다음날 장대 양봉 D가 만들어 지면서 상승 삼법의 모양을 보여주고 상승지속형의 패턴이 완성 된다는 것이다.
위 그림은 1일째 장대양봉(기준봉) A 이후에 2일 ,3일, 4일 , 5일, 6일 기간동안 음봉 B 음봉 C 양봉 D 양봉 E 음봉 F 가 Box로 만들어 지는데 이 Box 안에는 음봉만 있는 것이아니라 양봉도 있고 5일간의 봉들의 몸통들도 크기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장대양봉(기준봉)A 이후에 만들어 지는 (Box 안에)봉들이 양봉이든 음봉이든 또는 몇일동안 몇개의 봉을 보여 주든 이런내용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대양봉(기준봉) 이후에 만들어지는 이 봉들이 (위그림의) Box 1 의 상단을 돌파하여 올라 서거나 Box 1의 하단을 깨고 내려가면 안되고 이 Box 1 안에서만 봉들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위 그림의) Box 2는 7일째 몸통이 작은 양봉 G가 만들어 지면서 이때 까지는 양봉 G가 기준봉( 1일째 장대양봉) A의 중심선(저항선)을 넘지 못해서 주가가 계속 조정및 횡보를 보여 주고 있었지만 다음날 8일째 장대양봉 H가 만들어지면서 Box 1의 상단과 기준봉 A의 고점을 넘어 서면서 상승 지속형의 패턴이 완성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때 7일째 몸통이 작은 양봉 G와 8일째 장대양봉 H를 Box로 묶어서 Box 2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기준봉(1일째 장대양봉) A와 Box 1, Box 2로 이어지는 상승 지속형 패턴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기준봉이 정해 졌다면 이 기준봉의 몸통안에서 작음 봉들의 움직임이 일정한 틀안에 서만 움직인다면 Box로 만들어 하나의 봉으로 만들어 해석하고 그 다음 봉의 움직임을 지켜 보면서 주가가 지지 받으며 상승을 지속하려고 하는지 추세를 전환시키려는 신호를 보여주는지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락삼법 – 하락 지속형
위 그림은 하락지속형 패턴으로 (일본식표기)하락삼법의 교과서적인 봉의 모양이다. 하락삼법은 상승지속형 패턴의 상승삼법을 반대로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해석하면 된다.
하락삼법은 주가가 하락구간(하락추세)을 이어가다가 주가를 급락 시킬만한 정보나 뉴스등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량거래를 동반하는 강력한 매도세의 유입으로 급락하게 되면서 장대음봉이 만들어 진다.
이 장대 음봉 이후 다음날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에 매수하려는 매수세력과 장대음봉을 만들면서 단기적으로 매도세의 소진으로 매도세력의 힘이 정비하기 위해 숨고르기에 들어간다면 장대음봉 안에서 몇일동안 몸통이 작은 양봉이 만들어 지면서 이 양봉이 반등이 위 그림처럼 3일동안 장대음봉 안에서 움직이는 (위치하는) 봉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하거나 추세가 전환되기에 부족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장대음봉과 이후 3일동안 장대음봉안에서 몸통이 작은 양봉들이 잠깐의 반등을 시도하였지만 4일째가 되는날 앞으로 주가를 눌러 하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매도세력에 의해서 대량거래를 동반한 장대음봉이 만들어진 이 장대음봉이 이전 3일동안 양봉은 물론 첫날 장대음봉의 시초가나 저가를 깨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할락추세 지속형으로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주게 되므로 매도나 손절매로 대응해야 한다.
주가가 하락추세를 이어오다가 1일째 대량거래량과 함께 이전에 만들어진 봉들보다 훨씬 큰 장대음봉을 만들고 이후에 3일동안(2일, 3일, 4일) 만들어지는 작은 몸통의 양봉 B,C,D 봉들을 만들게 된다.
이 B, C, D 봉들은 (기준봉)장대음봉 A의 몸통안에서 움직이면 단기급락에 따른 아주 짧은 반등을 보여주는데 이것을 하락추세가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반등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다음날 5일째 대량거래와 함께 만들어지는 장대음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대음봉 E가 만들어지면서 주가는 하락지속 신호에 따라 하락추세를 이어간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1일째 장대음봉 A는 기준봉이 되면 2일, 3일, 4일의 양봉 B 양봉 C 양봉 D 는 모두 Box로 묶어서 하나의 봉으로 해석하게 된다.
이때 장대음봉(기준봉) A와 양봉 3개 (B,C,D) 가 들어있는 Box 한 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3일동안 양봉3개로 만들어진 Box가 장대음봉(기준봉)A의 몸통안에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꼭 이렇다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양봉 B , C, D가 기준봉 A의 몸통안에서만 짧은 반등을 보여주어야만 하락지속형의 신호로서 더 높은 신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 Box 이후에 5일째 되는날 대량거래량과 함께 장대음봉 E가 만들어 지는데 이 E봉이 기준봉 A의 중심선을 깨고 내려 가면서 주가를 눌러 하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주고있다
1일째 장대음봉(기준봉)A와 5일째 장대음봉 E의 사이에서 만들어진 Box는 하나의 봉으로 해석해야 하며 이 Box가 기준봉A의 몸통안에서만 위치 한다면 (기준봉A의 몸통의 크기만큼만 움직인다면) 이 Box안에서 몇 개의 봉이 들어 있든 양봉이든 음봉이든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아무상관도 없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Box 안에 내용들은 무시하고 하나의 봉으로만 해석하면 된다.
상승삼법과 하락삼법의 Box로 만들어지는 구간에서는 매수와 매도를 결정하는 구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BoX 구간은 지켜보는 구간 관망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Box 구간을 지켜보다가 Box안에서 봉들이 만들어지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다음에 새로 만들어지는 봉이 Box의 상단을 돌파하거나 Box 하단을 깨고 내려 가려 한다면 이때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이다.
교과서적인 이론으로 상승삼법은 상승지속형 패턴으로 설명을 했고 하락삼법은 하락지속형 패턴으로 설명을 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상승삼법이나 하락삼법의 봉의 패턴이 얼마나 정확하게 만들어 질까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 실전 차트 분석에서는 이런 상승상법 상승지속 하락삼법 하락지속의 정확한 신호를 보여주면서 봉의 패턴이 만들어 지면 움직일 확률은 50%정도로 보고 대응을 해야 한다.
기준양봉의 (50%선) 중심선 (기준선)을 (지지와 저항의 관점에서) 2일째 음봉이 중심선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무너 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기준봉의 중심선을 무너뜨리는지 지지받는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50%선) 중심선을 지지하면 매수의 힘이 살아 있다고 판단하여 매수관점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중심선에서 지지 받지 못하고 깨지면 매수의 힘이 약해지고 매도의 힘이 강해진 다고 판단하여 매도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기준봉이 정해지면 이 기준봉안에서 움직이는 뭄통이 작은 단봉들의 고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하나의 BOX는 하나의 봉으로 해석하게된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기준봉 이후 6일동안 음봉과 양봉의 단봉들이 BOX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중심선의 지지를 받고 올라서며 중심선을 깨지 않고 움직이는 것은 매수세의 상승의 힘이 남아 있다고 보고 매수세력이 이 주식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주가를 좀더 상승시킬 의지가 남아 있다고 해석 할 수 있다.
고가놀이는 상승지속형 패턴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상승지속형 패턴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상승지속형의 여러 패턴들 중에서는 주가를 상승시키려는 매수세의 가장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봉 패턴으로 볼 수있다 장대양봉(기준봉) 이후에 몸통이 작은 단봉들이 7일동안 기준봉의 고가의 영역안에서 조정 및 횡보로 눌림목 내지는 매물 소화과정을 거치는 구간을 만들게 된다.
이 고가 횡보(BOX)구간을 지나면 다시 한번더 기준봉의 고가를 넘어서는 장대양봉이 만들어 지면서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고가 놀이는 위 그림처럼 양인의 어깨 구간에서 받쳐 올리는 패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깨 부분에서 걸쳐 지지받으면서 들어 올리는 힘이 라고 보면 가장 많은 힘을 실어서 들어 올릴 수 있는 패턴이라고 보면 된다.
고가 놀이의 고가 횡보 BOX 구간은 작은 양인과 음인의 싸움 구간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 싸움 구간은 누가 이기던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냥 무시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 양인과 음인의 싸움 구간은 진짜 서로를 무찌르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대련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은 양인들과 음인들이 큰양인의 어깨 아래로 내려 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 고가 놀이와 어깨받쳐올리기에서 고가 횡보 BOX와 작은 양인과 음인이 싸우는 구간을 신경쓰지 말고 무시하라고 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아주 중요하게 지켜보아야 한다 고가 BOX와 싸우는 구간의 상단과 하단을 잘 지켜보면서 봉들이 상단을 돌파하고 넘어서는지 하단을 깨고 내려가는지 지켜보고 학인하면서 대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준봉의 고점구간의 횡보 BOX가 만들어지고 이 구간이 지나고 나면 이 BOX를 돌파하여 넘어서는 장대 양봉이 만들어 지면서 상승지속의 강력한 신호를 보여주게 된다 이때 장대양봉이 양인과 음인이 싸우는 BOX구간의 상단을 돌파하여 넘어서는 모습이 확인이 되면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 고가놀이 패턴도 주가가 바닥에서 많이 상승하여 천정구간에서 이 패턴이 보인다면 무작정 급상승한다고 보고 덤벼들면 안된다. 매도세력들이 자신들의 물량을 떠 넘기기 위해서 개인들을 유혹하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패턴이 된다면 이 고가놀이 패턴이후 급락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주식 초보자를 위한 주식 차트 보는법(Feat : 이동 평균선, 거래량, 캔들)
주식에 기본은 싸게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방법입니다. 재무를 분석해 저점에 매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치투자의 경우에도 차트를 기본적으로 보실 줄 알아야 합니다. 워런 버핏도 재무분석 후 차트분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 차트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 평균선 보는 법
출처 : 미레에셋증권, HMM 이동 평균선 지지차트
주식 차트를 보면 다른 색상의 4개의 선이 함께 포함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인데요 보통 이동 평균선은 지지, 저항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내 가산 종목이 하락하고 있는데 60일 선 위에 있다면 60일 선을 지지하고 매수하게 됩니다. 만약 이동 평균선을 뚫고 내려간다면 차트가 무너졌다고 표현하며 차트 분석 매매에서는 마이너스라도 손절하는 게 기본입니다.
반대로 상승하는 종목에서 20일 선이 위에 있다면 20일 선을 뚫고 올라가느냐 못 올라 가느냐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보통 차트로 단타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이동 평균선 위로 올라가기 전에 매도를 합니다. 이유는 말 그대로 평균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이동 평균선에 근접한 가격에 매수자가 가장 많다고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래량 보는 법
주식 거래량은 매수 주식수에서 매도 주식수를 뺀 양입니다. 차트 하단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거래량을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주식이 상승할 때 거래량이 평상시보다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주식 수가 1,000만 주 정도밖에 안되어 거래량이 원래 작은 종목이라면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미레에셋증권, HMM 거래량 증가 차트
차트 분석 매매에서는 거래량을 보며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점에 올라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서는 변동성이 크지만 차트 매매에 숙련되다 보면 손해보다 이득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 경우는 전량 매수가 아닌 분할 매수를 통해 작지만 안전하게 수익을 추구하는 게 기본입니다.
캔들 보는 법
캔들은 주식장이 시작된 9시의 가격과 마감된 3시 30분의 가격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5,000원인 종목이 6,000원으로 마감되었다면 빨간색, 4,000원으로 끝났다면 파란색이 됩니다. 그리고 T모양의 캔들이 확인되면 누군가가 대량으로 매도하였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매수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T모양 이후에는 다시 상승 차트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ㅗ모양의 차트라면 상승하였다 하락한 종목으로 더 이상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매도자가 많은 것입니다.
출처 : 미레에셋증권, HMM T모양 차트
보통 T모양의 경우 위에 말씀드린 이동 평균선에 근접하고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차트를 보고 분석하기에 이와 같은 모습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결론
오늘은 차트 보는 법 기본적인 부분만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대차잔고, 수급, 호가 물량 등 판단해야 하는 요소는 더 많습니다. 워랜버핏조차 차트가 안 좋은 상황에는 매수하지 않기에 기본적으로 이동 평균선, 거래량, 캔들 같은 기본적인 차트 분석은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거래소시황]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코멘트 2
캔들모형의 챠트는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유용성이 뛰어난 챠트이며 우리가 접하는 챠트 또한 바로
이 캔들챠트입니다. 캔들(봉)은 일정기간의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하나의 봉에 표시하여 일정기간의 상승과 하락폭을 쉽게 판별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실전에서 이 캔들은 기간에 따라 일봉, 주봉, 월봉으로
구분되며 활용은 하나에 봉에서 여러 개의 봉을 결합하여 패턴을
판독하며 대략 봉의 결합은 3개까지가 적당합니다. 봉의 기본 패턴은
다음과 같으며, 이의 이해가 있어야 다양한 형태의 분석이 가능해 집니다.
분석사례
ㄴ 캔들챠트 분석은 기술적 분석의 가장 근간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이 취급하는 분이 많습니다. 일봉 하나 하나에 수급상의 많은 비밀과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깊은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신호를 한가지 꼽으라면
저는 고점에서의 장대음봉을 꼽습니다. 세력의 의도나 악재 유무는
차후에 판단할 문제이며, 당장은 신속하게 팔고 떠나야 합니다.
ㄴ 고점에서 장대음봉이 가장 무섭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고점의 기준은
어디냐는 물음이 생깁니다. 고점? 정확한 기준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상승각도가 가파르고(대략 45도 이상), 단기 상승폭이 100%를 넘을 경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ㄴ 장대음봉은 간혹 물량털기가 아니라 매집을 위한 흔들기일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은 확률의 게임입니다.
고점에서 추가상승을 위해 흔들기를 하기에는 세력들 입장에서도
위험부담이 크게 되겠죠.
ㄴ 장대음봉에 대한 설명을 장황이 늘어놓는 또다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최고의 수익은 어디에서 날까요?
바로 급등주에서 납니다. 급등주를 실력으로 잡았든, 요행으로 잡았든
잡은 이상 끝까지 보유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금방이라도 꺽일 것 같아 작은 이익에 겁을 내고는 물량을
던지게 되고 맙니다.
고점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고점만 알 수 있다면.
그 해답을 장대음봉에서 찾으라는 겁니다.
ㄴ 장대음봉에 앞서 주가상투를 미리 예견할 수 있다면 끝까지 홀딩하고 싶은데
그것이 힘듭니다.
그러나 상투의 징후는 있습니다.
그것은 일봉의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일봉의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은 일일 변동폭이 크다는 의미이며,
이는 매도, 매수세 간의 큰 시각차를 대변합니다.
특히 처음으로 매수세와 대등한 매도세가 출현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ㄴ 많은 투자자들을 철저히 농락한 종목입니다.
모 세력이 장종료 직전에 5만~10만 주로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끌어올리기를 계속 반복하며
선량한 투자자를 길들였습니다.
종가 관리주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 종목이었죠.
ㄴ 캔들챠트에서 상투권을 예고하는 또 하나의 징후는 장대양봉입니다.
신뢰도는 장대음봉보다 떨어지지만 경험상 거의 추세반전이 나타났습니다.
장대양봉 또한 일일변동폭의 증가를 뜻하므로 매도세의 등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ㄴ 급등후에 꼬리가 긴 교수형이나 유성형은 장대음봉만큼 공포스럽지는 않지만
이 또한 추세반전을 예고합니다.
주도 세력이 이탈하면서 남긴 꼬리라고 보면 됩니다.
ㄴ 캔들모형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패턴은 전환형입니다.
즉, 상승초기나 상승말기 등 추세전환 시점에서의 분석의 신뢰도가 높다는 말입니다
하락 반전형은 장대음봉, 유성형, 교수형, 하락잉태형, 하락장악형, 흑삼병, 십자형 등이 있습니다.
ㄴ 하락장악형은 둘째날 음봉 몸통의 길이가 첫째날 양봉 몸통의 길이보다 긴 패턴입니다.
상승중 주가가 전일 종가 밑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매도세가 매수세를 완전히
압도했다는 뜻이죠.
ㄴ 흑삼병은 주가 흐름의 큰 전환을 예고합니다.
고점에서 출현시 장기간의 하락세를 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병출현까지 기다린 경험이 없습니다.
음봉 하나면 해석은 충분하니까요.
고점에서는 판단과 액션이 한 템포 빨라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ㄴ 양쪽의 긴 꼬리를 단 십자형(도지형)과 유성형에서 몸통이
없는 비석형이 연속해서 출현합니다.
두 번의 기회에서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투자자도 있으리라 봅니다.
앞으로는 고점에서 이런 유형이 발생할 경우, 좀더 과감히 털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장중 고점에서 큰 폭으로 밀린 주식임을 잊지 마시길.
ㄴ 캔들챠트에서 상승전환형은
망치형, 상승장악형, 상승잉태형, 샛별형, 적삼병 등이 있습니다.
그중 망치형의 발견이 용이한데다 신뢰도 또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ㄴ 망치형 꼬리의 의미는 장중 저점에서 끌어올린
상황이므로 이미 저점 매수세력은 일정폭의 수익을 기록한 상태입니다.
만약, 주가바닥권이라면 매도에 급할 이유가 없게 되겠죠.
ㄴ 하락추세중에 작은 음봉 이후 다소 긴 양봉이 음봉을 덮어쓰는 패턴을
상승장악형이라 합니다.
음봉이 작다는 의미는 하락진폭이 줄고 있어 매도세의 약화를 뜻합니다.
이때 긴 양봉의 출현은 매도세를 완전히 압도했음을 뜻하므로
상승전환을 예상할 수 있게 됩니다.
ㄴ 상승잉태형은 하락주세중에 전일의 긴 음봉이 다음날 양봉을 덮어쓴느 형상입니다.
상승전환을 예고하는 패턴이죠.
그러나 경험상 하락잉태형보다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ㄴ AAA-
캔들모형에서 윗꼬리가 길면 매우 위험합니다.
매수세가 매도세에 완전히 제압당한 형상입니다.
장중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심하게 밀린 종목이므로 일단 주의!
BBB-
샛별형은 긴 음봉 이후 갭을 동반한 작은 몸통,
그다음 양봉이 출현하면서 완성됩니다.
전환형중 신뢰도는 높은 편이나 발견이 어렵습니다.
ㄴ 적삼병은 세 개의 양봉이 연속 출현하며
종가가 서서히 높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일봉보다는 주봉에서의 신뢰도가 높은 걸로 보아서
대세바닥권에서는 높은 수익이 가능한 패턴입니다.
ㄴ 들모형이 추세전환 시점, 즉 고점, 저점에서 의미가 있는 이유는 횡보중이거나
역모형이 발생시에는 속임형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점에서 음봉출현시 거의 대부분 거래량 상투가 따르지만 속임형 음봉의 경우
투매의 끝이거나 단기 조정을 끝냈음을 알리고 싶어할뿐,
거래량의 증가는 없습니다. 이럴 경우,
반대의 매매패턴, 즉 매수대응이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ㄴ 상승추세중 장대음봉이 출현했습니다.
그러나 눈여겨 보시면 거래량은
오히려 감소함을 알수 있습니다.
주가조정의 마무리를 끝냈음을 챠트로 알리지만
실제 물량은 보유중이죠.
ㄴ 하나의 일봉에서 가장 의미있는 모형은 장대일봉입니다.
일봉의 길이가 길다는 것은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시각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즉, 투자심리에 변동이 생기고 있으며 이는 조만간 힘의 균형이
한쪽으로 급속히 기울 수 있음을 예고하는 거죠.
장대양봉이 고점에서 위험한 이유도 비록
매수세가 승리했지만 매도세력이 등장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는 상승탄력을 급속히 약화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장대양봉이 급락중에 발생하면 성급히 매수에 가담하게 되는데
투자심리는 호전되지만 경험상 조정기간은 좀 더 이어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ㄴ 갭(GAP)은 전일 고가보다 금일의 저가가 높은 상승갭과
그 반대의 하락갭이 있습니다.
갭의 의미가 기술적 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이유는
추세에너지 즉, 매수매도세의 강도가 강하다는 데 있습니다.
접근 방식은 갭 공백을 채우려는 단계에서의 접근입니다.
즉, 갭채우기 시점에서의 적극적인 매매대응이지요.
ㄴ 상승갭의 경우 전일 고점에 근접하는 시점(갭채우기 지점)
에서의 매수 성공률은 매우 높습니다.
시가갭이 발생한 후 장중에 갭채우기성 하락은
개인적으로 적극 공략합니다.
갭 자체가 강력한 지지선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장세가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전일 고점 밑으로 하락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아야 합니다.
ㄴ고점을 찍고 하락중 발생하는 하락갭은
하락에너지의 강화를 뜻하므로 설령 반등시도가 있더라도
반드시 정리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전략입니다.
단, 시초가 큰 폭의 갭 발생시 갭채우기성 반등시점에
빠져나오는 것이 손실을 다소나마 줄이는 방법입니다.
ㄴ 연속 하한가갭이 발생하면 추세반전을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예측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투매를 받아먹는 단기전략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거래량 없이 점하한가로 폭락하는 종목은 위험하지만
일정거래량이 따라주는 종목이라면
장중 갭채우기를 예상한 단기대응은 좋아보입니다.이상으로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초보자를 위한 주가 차트 보는 법
: 기술적 분석도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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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예정일 | 미정 |
---|---|
쪽수, 무게, 크기 | 297쪽 | 624g | 176*248*20mm |
ISBN13 | 9788991998490 |
ISBN10 | 8991998496 |
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01 멘토와의 첫 만남
왜 기술적 분석을 하는가
Part 02 개미들은 왜 돈을 벌지 못하는가
심리적 분석과 군중심리란 무엇인가
Part 03 주식투자에 있어서 감성과 이성
지지와 저항이란
Part 04 나는 투자를 하고 있나, 투기를 하고 있나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인가
Part 05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
심리선인 20일 이동평균선
Part 06 최고의 꿈을 꾸되, 항상 최악을 대비하라
골든크로스와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
Part 07 주식시장의 용어를 이해하자
경기선인 120일 이동평균선
Part 08 타이밍을 포착하자
이동평균선에 의한 배열도 분석과 밀집도 분석
Part 09 공짜 점심은 없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것
Part 10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이격도로 주가 수준을 짐작해보자
Part 11 파생상품이라는 폭탄
등락주선과 투자심리선
Part 12 레버리지의 달콤한 유혹
추세와 추세대 분석
Part 13 비이성적 과열국면, 쏠림현상을 경계하라
횡보추세(박스권)에서의 매매
Part 14 오동잎 한 잎이 떨어져 천하의 가을을 알린다
캔들차트란 무엇인가
Part 15 1층까지 내려왔는데, 다시 지하가 있을 줄이야
캔들차트로 본 추세전환 움직임
Part 16 기다림의 미학
적삼병과 흑삼병이 나타났다면
Part 17 너만 조용히 사라는 그 한마디
추세지속을 알려주는 캔들차트
Part 18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지켜라
갭이란 무엇인가
Part 19 고스톱과 주식시장
조정 시 조정비율은 얼마나 될까
Part 20 주가 아저씨를 제대로 알자
거래량에 대하여
Part 21 사고의 유연함과 평정심
OBV와 AD Line에 대하여
Part 22 주식투자는 결코 확률게임이 아니다
거래량 비율에 대하여
Part 23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투자지표
반전형 패턴과 2중 바닥, 2중 천정
Part 24 쉬는 것도 때론 좋은 투자방법이다
원형바닥형과 V자형
Part 25 영혼이 깃든 투자
머리어깨형과 역머리어깨형
Part 26 스스로를 격려하라
지속형 패턴과 대칭삼각형 패턴
Part 27 물타기로 수익 내기는 힘들다
상승삼각형과 하락삼각형
Part 28 실패로부터 배운다
상향쐐기형과 하향쐐기형
Part 29 홈런보다는 안타를 노리자
추세순응전략과 역행매매전략
Part 30 증시는 개미의 눈물을 먹고 산다
급등과 급락을 예언해주는 볼린저밴드
Part 31 주식투자에도 상상력이 필요하다
볼린저밴드와 이웃사촌인 엔벨로프
Part 32 지는 것이 이기는 역설
파라볼릭 SAR
Part 33 투자와 시간의 가치
오실레이터와 괴리분석에 대하여
Part 34 탐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자
모멘텀 지표
Part 35 나쁜 매매습관을 고치자
상대강도지수
Part 36 골프와 주식투자
스토캐스틱
Part 37 지수는 오르는데 왜 내 주식은 안 오르지
이동평균선의 수렴, 확산 지수
Part 38 유동성 장세와 테마주
방향운동지수와 평균방향운동지수
Part 39 분할매수와 자금운용에 대하여
다우이론에 대하여
Part 40 적은 항상 내 안에 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기술적 분석도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말라!
주식투자 성공의 길을 찾는 초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주식시장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일까? 정보력일 수도 있고 투자금의 규모나 재원의 안정성 여부일 수도 있으며, 투자자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이 책의 저자는 ‘주식시장을 제대로 파악하는가, 아닌가의 차이’라고 강조한다. 시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장이 보내는 신호를 분석할 수 있다면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지난 10여 년 동안 증권사에서 일하며 체험한 바로는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 무작정 뛰어드는 초보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러한 문제의식하에 2006년 『차트의 기술: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을 출간하였으며 출간 직후부터 주식, 증권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차트의 기술』이 우리나라 증권역사상 기술적 분석의 한 획을 긋는 투자서로 자리매김한 것은 널리 인정받는 바이다. 바로 이러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로서의 저력을 바탕으로 초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엄선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스토리텔링 기술적 분석 입문서!
이 책은 현재 유수한 증권 관련 사이트의 차티스트로 맹활약 중인 저자의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주식시장에 대한 지혜와 투자 철학에서 시작하여, 실제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지표들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실제로 이 책에는 스구단(주식 9단)이라는 고수와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두 명의 주식초보가 만나 문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초보자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엉뚱한 질문도 간혹 터져 나오는데, 독자들은 이 질문들이 자신의 평소 궁금증을 대변하고 있음에 놀랄 것이다. 16년간 정통파 기술적 분석 전문가로서 직접 부딪혔던 개미 투자자들과의 생생한 현장체험담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는 고수만의 알짜배기 지혜와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주식 초보나 투자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던 개미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것이며, 또한 낯선 주식용어나 이론들 때문에 공부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투자자들에게 그 무엇보다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차트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것이 주식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능력이다!
무엇보다 주식 초보들이 빠지기 쉬운 오류가 있는데 바로 주가 차트를 잘못 해석하는 것이다. 주가 차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올바른 종목 선정과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잡지 못해 결국 큰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또한 그 후에도 같은 잘못을 되풀이할 위험이 있기에 차트를 정확하게 보는 능력은 주식초보자가 반드시 배워야 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차트의 기술』로 수많은 독자들의 격려와 성원을 접하면서 저자는 초보를 위한 주식시장 안내서를 구상하면서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었고, 주식투자에 입문하기 전에 반드시 갖춰야 할 사항들만을 정리하여 ‘진정 초보를 위한 책’을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이 책에는 저자의 투자 철학과 매매방법뿐 아니라 주식투자 입문자들을 염려하고 배려하는 선배로서의 애정이 깊게 깔려 있다.
예측불가능의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길을 예비하라!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가 전 세계에 큰 여파를 주었듯이 주식시장을 뒤흔드는 사안들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고, 주식투자자들이 그 모든 것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같은 사안이라도 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누구보다 먼저 포착하고 신호를 분석할 수 있다면 성공할 확률은 비례하여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능력은 시간과 경험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시장에 비싼 ‘수업료’를 내면서 배우는 방법만 있는 건 아니다. 이 분야 전문가가 자신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압축하여 정리한 책을 읽음으로써 그 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그야말로 ‘책 속에 길이 있다!’
주식분야 전문가로 남다른 이력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저자는 책머리에 “어쩌면 주식시장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각종 이론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바로 삶과 증시에 있어서의 지혜일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주식투자 성공의 길을 찾는 초보들을 위해 ‘삶과 증시에 있어서의 지혜’를 전수해주는 이 책은 성공투자에 이르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정통파 이론가다. 특히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실력파로 꼽힌다. 그가 적절한 비유와 직접 겪은 일들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주식시장과 매매방법에 관한 이 책은 탄탄한 이론과 함께 투자의 자세를 가다듬는 데 부족함이 없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시장이 보내는 신호를 누구보다 빨리,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주식투자의 성공에 이르는 유일하고도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주식시장을 이해하는 양 날개 중에서 기술적 분석이라는 한쪽 날개는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히 단련시킬 수 있다.
‘딱 내 이야길세’ 무릎을 치며 공감한 곳이 한둘이 아니다. 그만큼 저자는 주식 초보들이 어떤 실수를 하는지 정확히 꿰뚫고 있다고 하겠다. 투자에서의 실수를 방치하고 반복하면 결국 실패에 이를 수밖에 없다. 이 책의 멘토로부터 실수를 성공의 어머니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라.
주식시장을 잘 안다는 것만으로 이런 책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농익은 현장 경험과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따라오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누구나 알아야 하는 내용을 쉽고도 편안하게 전해주고 있다. 그의 말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면 당신도 ‘스구단’으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도 이해할수 있는 캔들을 보는방법과 트렌드 판별법
캔들은 외화시세나 주식시장 등 다양한 세계의 투자시장에서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는 방법입니다. 상승과 하강을 나타내는 사각형의 캔들부터 상하로 선이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런 캔들 한봉으로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읽는것이 가능합니다.
알기 쉬운 캔들을 보는방법
캔들에는 비율이 상승하는것을 나타내는 양봉과 하강하는것을 타나내는 음봉이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왼쪽의 빨간 초가 양봉, 오른쪽의 파란초가 음봉입니다.
시가라는것은 캔들에서 나타내는 일정시간안의 초기에 판매가 성립한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가격으로, 종가는 마지막에 판매가 성립된 가격입니다. 예를들어 종가가 시가보다 높다면 가격이 상승했으므로 양봉이 됩니다.
고가, 저가는 캔들에 나타난 일정시간안의 가장 높은 가격와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캔들의 형태로 예측하는 트렌드의 판별법
캔들은 자세한 성립을 모르더라도 트렌드를 예측하는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형태라는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캔들의 초보를 위한 캔들분석 형태을 소개하므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양봉이 3봉 연속한것을 적삼병이라고 합니다. 고가와 저가의 상승으로 조금씩 올라가는 상황으로, 거대한 상승트렌드가 나오는 신호입니다.
그림을 보면 알수 있듯이, 적삼병이 출현한후, 강한 상승트렌드로 전환됬습니다.
하지만, 천장근처에서 출현한 상승트렌드가 약해졌다고도 읽을수 있기 때문에, 하강트렌드의 전조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승트렌드의 전조로써 유효한것은, 영역시세나 하강트렌드일때 라는것이 됩니다. 어느쪽이라도 이 형태가 나온 경우는 트렌드가 변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흑삼병은 음봉이 3봉 연속으로 나온 경우로, 적삼병과 반대로 영역시세나 상승트렌드일때 출현하는 경우는 하강트렌드의 전조가 되며, 하강트렌드일때는 상승트렌드로 전환되는 전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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