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거래 접근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9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 온라인 쇼핑 (Online Shopping): 이커머스의 한 형태로 소비자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인터넷상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뜻하며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포함한 다양한 장치를 통해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지고 있음 .

- 디지털커머스 (Digital Commerce): 글로벌 조사·자문기관 Gartner 의 정의에 따르면 , 디지털 커머스란 인터넷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 SNS 뿐만 아닌 다양한 종류의 상거래 인프라를 통해 이루어지는 상품 및 서비스의 거래를 포괄적으로 의미함 .

◦ 미국의 온라인 판매 시장현황

- 세계은행 (World Bank) 에서 2018 년 9 월 발표한 국가별 GDP 수치에 따른 시각화 데이터 * 에 따르면 2017 년 기준 세계 전체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인 24.4% 를 미국이 차지함 . 이렇듯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갖춘 미국은 역시 가장 큰 규모의 생산 및 소비 시장을 가졌다고 해석할 수 있음 .

- 이러한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미국의 소매업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보임 . 시장조사기관 Statista 에 따르면 2018 년 미국의 소매 판매 시장 규모 (Retail Sales) 는 약 5 조 3500 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2 년부터 2018 년까지 연평균 5.6% 성장함 .

- 최근 미국 리테일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소매점의 시대’가 종말을 맞이하고 있음 . 미국의 비즈니스 관련 미디어 Business Insider 에 의하면 2019 년 한 해 동안 약 5 800 개의 리테일 매장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측됨 . 이 중 가장 많은 폐점이 예상되는 기업은 신발 판매점인 Payless ShoeSource 로 , 올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2 500 개 매장이 철수될 예정

- 이는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하는 온라인 리테일 시장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됨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intel 의 미국 온라인 쇼핑 보고서 (Online Shopping, US, 2018 년 5 월 발간 ) 에 따르면 오프라인 소매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2022 년까지 약 90 50 억 달러 규모로의 성장이 예측되며 무서운 속도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음 .

2013~2022 년 미국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의 변화

주 : 2018 년 수치는 추정치 , 2019 년 이후의 수치는 예상치

- 이처럼 미국 리테일 업계에서는 거래되는 상품이나 서비스 종류와 관계없이 무엇이든 온라인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Amazon 이나 Walmart 와 같은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이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 등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이용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판매하는 소위 ‘셀러 (Seller) ’들 또한 증가하는 추세

대표적인 온라인 유통채널 ( 왼쪽 ) Amazon Marketplace, ( 오른쪽 ) Walmart Marketplace

◦ 대표적인 미국 온라인 판매 기업

- 디지털 마케팅분야 시장조사기관인 eMarketer 의 ‘ 2018 년 미국 온라인 리테일 판매 점유율 상위 10 개 기업’ 조사 자료에 따르면 , 미국 전체 온라인 리테일 판매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Amazon 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래 나타난 상위 10 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70% 를 차지

2018 년 미국 온라인 리테일 판매 점유율 상위 10 개 기업

- Amazon 의 뒤를 이어 eBay 와 Apple 이 각각 2 위와 3 위를 차지함 .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매우 친숙한 Walmart, The Home Depot, Best Buy 등의 대형 소매 체인이나 대표적인 회원제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Costco, 대표적인 백화점 브랜드 Macy ’ s 또한 온라인 판매 점유율 10 위 안에 포함

□ 전문가에게 듣는 미국 온라인 판매시장 공략법

◦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에서는 온라인 소비재 판매·유통 및 종합 물류배송 서비스 제공 (3PL) 기업인 CGETC Inc. 의 David Byun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온라인 판매 시장 트렌드 및 효과적인 진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 .

Q1. CGETC 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A1. CGETC 는 온라인 유통 및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회사로 , 2003 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기반으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 처음에는 Accessory Geeks 라는 전자기기 및 관련 액세서리 판매 웹사이트로 시작해 현재는 Amazon 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도 각종 제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미국에 회사를 설립하지 않아도 한국에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마케팅 , 고객 관리 , 창고 및 물류·배송을 포함한 종합 유통 서비스인 3PL 서비스가 이에 포함됩니다 .

Q2. 온라인 판매 업계에서 직접 느끼는 최근 미국 온라인 리테일 트렌드는 ?

A2. 최근 Kroger, Sam ’ s Club, Walmart 등 기존 리테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오프라인의 대형 유통망’들이 점차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한 판매에도 집중하며 ‘온라인 리테일’ 분야까지도 끌어안고 있다는 것이 현재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리테일 업계의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

Q3. 전 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Amazon 이 온라인 리테일 업계에 주는 의미는 ?

A3. Amazon 은 온라인 리테일 업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판매 및 유통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시장거래 접근방법 할 만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미국에서는 ‘온라인 쇼핑 =Amazon ’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만큼 소비자들의 쇼핑 활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제는 Amazon 을 통해 거래되지 않는 품목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품목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 심지어는 ‘ Amazon Business ’라는 이름으로 정부 또는 기업의 대규모 조달 시장에도 뛰어들었습니다 . 이와 같이 Amazon 은 현시대의 쇼핑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큰 존재감을 가진 기업 , 플랫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Q4. Amazon 이외에 한국 기업이 고려할만한 다른 온라인 유통 플랫폼은 ?

A4. Amazon 이나 eBay 외에 최근 Walmart, Costco, Target, The Home Depot 와 같은 오프라인 대형 유통망들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아직까지는 Amazon 이 온라인 유통 플랫폼 중에서는 단연 규모가 가장 크고 중심이 되기 때문에 , 미국 온라인 판매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은 우선 Amazon 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Q5. 미국 온라인 판매 시장 진출 시 , 3PL 서비스를 이용한 ‘물류 현지화’에 대해 설명 부탁

A5. 우선 3PL 서비스란 Third Party Logistics 의 약자로 각 기업에서 발생한 물류·배송 업무를 외부의 물류 유통 전문 기업에 맡겨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 품목별로 다를 수 있겠으나 특히 통관 절차가 까다로운 미국의 경우 한국의 제품을 수입하는 바이어의 입장에서 해외로부터 직접 제품을 받는 것보다 해당 기업의 현지 사무실이나 창고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러나 온라인 판매 시장 진출을 원하는 소규모의 기업들은 처음부터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창고를 운영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 이런 경우 3PL 서비스를 이용해 물류 분야를 현지화한다면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

Q6. Amazon 의 FBA 와 같은 온라인 유통 플랫폼의 자체 물류 서비스와 CGETC 와 같은 물류 전문 기업의 3PL 서비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

A6. Amazon 의 자체 물류 서비스인 FBA(Fulfillment By Amazon) 의 경우 , 상대적으로 저렴한 배송료와 Amazon 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Amazon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Amazon 은 ‘판매업’ 회사이며 ‘물류·창고업’이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FBA 이용 시 특정 기간 내에 제품이 출고되지 않는다면 소위 폭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반면에 전문 3PL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단위 배송료는 FBA 보다 다소 높을 수 있겠으나 Amazon 만이 아닌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판매 시 맞춤 패키징이 가능하며 물류·창고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유통 분야에 특화돼 있기에 전문성과 유연성 면에서 좀 더 유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차이점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

Q7. 3PL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이 서비스 업체 선택 시 고려할 사항이 있다면 ?

A7. 한국 기업들이 3PL 서비스 업체를 선택할 경우 우선 해당 업체의 운영 시스템을 잘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일부 해당 기업만의 물류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지 않고 단순히 배송 대행지 정도의 역할만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해당 기업이 관련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는지 , 한국과의 거리와 시차를 효율적으로 잘 조율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었는지 등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Q8. 미국 온라인 판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이 가장 우선시해야 할 사항과 주의사항은 ?

A8.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에 ‘현지화’를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가 온라인 유통·물류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접해 온 한국 기업들 중에서는 ‘한국에서 혹은 미국이 아닌 타 국가에서 우리의 상품이 이렇게 인기가 좋다’라는 이유로 미국에서도 동일하게 해당 상품이 성공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미국 시장은 매우 다양한 민족이 모인 특수한 시장이며, 민족 구성이나 소비자층에 따라 접근 방법 또한 달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에 다른 나라의 시장과는 분명한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 따라서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브랜드 구성 , 마케팅 , 유통 및 물류 방식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현지화’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미국 온라인 판매 시장 진출을 위해 ‘ 3PL 방식’ 고려해보자

- 현재 미국은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이 점점 약화되는 동시에 대거 오프라인 유통망들이 온라인 플랫폼의 영역에서도 발을 넓히며 본격적인 ‘온라인 리테일 , 이커머스’가 중심이 되는 시대의 흐름 시장거래 접근방법 속에 있는 것으로 분석됨 .

-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한국 기업들은 미국 진출 시 우선 온라인 판매 시장부터 문을 두드리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겠음 . 또한 앞선 인터뷰 내용에서도 언급됐듯이 진출하고자 하는 철저한 타깃 시장 분석을 통해 해당 ‘미국’ 시장만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

- 미국 온라인 판매 시장의 효과적인 진출을 위해 3PL 과 같은 전문 물류 유통 서비스를 이용해 각종 통관 , 물류 , 배송과 관련된 분야를 아웃소싱하고 초기에는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음 .

- 우선 Amazon 과 같은 온라인 유통망에서의 판매를 통해 해당 시장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해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고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진짜’ 인지도를 쌓은 뒤 최종적으로 대형 메이저 유통망 진입을 시도한다면 미국 시장 진출 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 그밖에 이런 점도 주의할 필요 있어

- 최근 미국에서는 eBay, Etsy, Wish 등과 같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나 셀러에게 많은 수의 ‘상표 침해 소송’이 접수되고 있음 . 예를 들면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기업 상표에서부터 유명 캐릭터 상표 및 Hula Hoop 등과 같이 한국 기업이 일반명사로 여겨왔던 상표까지 다양한 상표들이 그 대상이 되고 있음 .

- 소송에 걸린 피고들은 영세한 기업이나 개인 셀러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출두하거나 소장에 답변하는 등의 법적 절차를 밟지 못해 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목격됨 .

- 따라서 미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특히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한국 기업들은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대하여 해당 제품이 타인 및 타사의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없는지 꼼꼼한 검토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자료 : CGETC 인터뷰 , Business Insider, Statista, U.S. Census Bureau, eMarketer.com, Mintel, 네이버 미디어백과 , Gartner, 그 외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시장거래 접근방법

주식시장 매매방법과 거래시간, 호가접수시간, 휴장일, 시간외매매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주식시장 매매방법과 거래시간, 호가접수시간, 휴장일,시간외매매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해야 하는 것이 증권회사에서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계좌에 입금을 하여 주식 주문을 위한 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다음으로 증권회사의 거래 시스템을 통해 매매가 이루어 진다. 여기서 주식시장의 매매에 관하여 생각해볼 내용은 (솔직히 몰라도 되지만) 투자자인 우리는 증권회사의 시스템을 통해 거래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되며, 증권회사는 투자자를 대신하여,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식의 매매거래는 일정 시간에 거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거래시간을 정규시장이라고 하고, 정규시장 이외의 거래시간을 시간외매매라고 한다.

주식시장 매매거래의 일반절차

투자자가 거래소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증권회사(또는 금융투자회사, 이하 같음)에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그리고 계좌를 개설한 증권회사를 통하여 주문을 제출하여야 한다. 거래소시장에서 유가증권을 매매할 수 있는 자는 한국거래소의 회원인 증권회사에 한정되므로 일반투자자는 회원을 통하지 않고서는 거래소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할 수 없다.

투자자로부터 주문을 위탁받은 거래소 회원은 동 주문을 거래소에 제출(호가)하여야 한다.

외국인투자자의 주문은 금융감독원의 외국인투자관리시스템을 경유하여야 하며, 거래소의 회원이 아닌 비회원 증권회사는 투자자로부터 위탁받은 주문을 거래소 회원을 통하여 주문을 제출하여야 한다.

회원으로부터 거래소에 제출된 주문은 거래소가 업무규정에서 정한 원칙에 따라 매매체결되며, 거래소는 체결결과를 회원에게 통보하고 회원은 이를 다시 고객에게 통지하게 된다. 투자자는 매매체결분에 대하여 매매체결일부터 기산하여 3일째 되는 날(T+2) 회원이 정한 시간까지 매매거래를 위탁한 증권회사에 매수대금 또는 매도증권을 납부하여야 하며, 증권회사는 이를 거래소와 결제함으로써 매매거래가 완료된다.

1. 주문위탁 : 투자자 → 증권회사

2. 주문접수 : 증권회사 → 한국거래소

4. 체결결과통보 : 한국거래소 → 증권회사

5. 체결결과통지 : 증권회사 → 투자자

주식시장 매매거래시간 및 호가접수시간, 시간외매매

▶ 주식의 매매거래는 언제 이루어질까?

우선 주식의 거래는 평일 한국거래소가 개장하는 날에만 운영이 된다. (주식시장의 거래가 없는 날을 휴장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식의 거래시간이 업무시간의 전체인 9시부터 6시가 아니고 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다.

다만 매매거래를 위한 호가를 접수하는 시간은 08:30부너 15:30까지 이다.

★ 단, 장개시전 종가매매는 8:30~8:40 (10분)

▶ 시간외시장과 시간외매매

주식의 매매거래시간의 정규시장은 9시부터 15시30분까지 이다. 하지만 이외의 시간대에 거래가 가능하다. 이를 정슈시장 이외의 시간대에 거래된다고 하여 시간외시장이라고 하며, 이때 이루어진 주식의 매매거래를 시간외매매라고 한다. 시간외매매는 투자자들의 매매편익을 위하여 매매시간 이외에도 가능하도록 한 제도로 시간외종가매매, 시간외대량매매, 시간외바스켓매매가 있다.

'시간외 종가제도'는 통상적인 시간 외 매매로, 일반 투자가들이 주로 사용한다. 전일 종가로 거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장 개시 전이나 종료 후에 매매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장 개시 전에는 오전 8시 30분~40분까지 10분간 운영되며, 장 종료 후에는 15시 40분~16시까지 20분간 운영된다.

'시간 외 대량매매'는 외국인과 기관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블록딜(block deal)이라고도 한다. 정규 거래시간에 대규모 거래를 할 경우 주가가 요동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 증권사 등이 매수자를 물색하는데 매수자가 가격을 제시하는 경쟁입찰 방식과 매도자가 가격과 수량을 정하는 방식 등으로 거래조건이 결정된다.

시간 외 대량매매로 주식을 거래할 경우 가격은 보통 종가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결정된다. 시간 외 대량매매는 장 개시 전에는 8~9시까지 1시간 운영되며, 장 종료 후에는 15시 10분~18시까지 운영된다.

- 시간 외 바스켓 매매

'시간 외 바스켓 매매'는 시간 외 매매거래시간 중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주식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매매체결제도이다. 수량 요건은 5종목 이상 또는 10억 원 이상이어야 하고, 가격요건은 종가 대비 상하 5% 범위 이내이면서, 당일의 상한가 및 하한가 범위 내의 가격이어야 한다.

시장거래 접근방법

시장접근법은 평가대상 특허기술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술이 공개시장에서 거래된 가치에 근거하여 거래의 정보를 종합하고 비교 , 분석하여 상대적인 가치를 산정하는 방법이다 . 전통적으로 독립적인 관계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공정한 거래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이 시장이고 이러한 시장이 기술의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특허기술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시장접근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 시장접근법은 유사한 기술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비교를 통해 기술의 가치를 산정하므로 다음과 같은 조건이 전제되어야 하며, 거래가 활발하고 기술 및 조건이 유사할수록 더욱 정확하게 기술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비교 가능한 기술에 대한 활발한 거래시장 존재

비교 가능한 기술의 과거거래 이력 및 자료 존재

거래정보의 접근 가능성

거래 당사자가 자유의사에 의해 거래하는 특성의 시장 존재

수익성 , 시정점유율 , 타 기술이 평가대상 특허기술에 미치는 영향 , 시장 신규참여에 대한 장벽 , 법률적인 고려사항 등에서의 조건 유사성

비교가능성 분석에서 비교대상과 평가대상 사이에 차이가 발견될 경우 비교대상의 시장가격을 그대로 평가대상 가치에 적용하지 않고 조정작업을 거친다 . 예를 들어 기술강도, 기술유용성, 완성정도, 시장크기, 시장환경을 가지고 평가했을 때 비교대상기술이 50점 만점에 40 점의 평가점수를 가지고 있고 그 기술이 10 억원에 거래되었다면 44 점의 평가를 받은 평가대상 기술의 가치는 10 억 *44/40=11 억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

- 승수 또는 비교대상 기술의 기술거래정보를 기초로 평가하기 때문에 미래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복잡한 가정이나 추정이 필요 없어 , 이익접근법에 비해 평가기간이 단축된다 .

- 기술거래 시장의 현재 상황 반영 가능하다 .

- 부동산 , 일반기계 및 설비 , 운송차량 , 범용 컴퓨터 소프트웨어 , 컴퓨터 하드웨어 등 거래가 활발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분야에서 가치평가에 매우 효과적이다 .

-기술거래 시장은 공개적이지 않으며 , 기술의 거래는 기업의 경쟁적 위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거래의 협상과정은 비밀리에 진행되며 , 거래 성사여부나 거래조건도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정확하게 비교 가능한 기술 역시 존재하기 어려우며 , 기술은 기능 , 성능 , 수명 , 형태 등의 기술적 특성이 서로 상이하고 , 거래의 상황과 조건도 다르게 마련이므로 적용 가능한 거래사례를 찾기 곤란하다 .

-유사 거래사례가 발견되더라도 비교대상과 평가대상 사이에 차이가 발견될 경우 비교대상의 시장가격을 그대로 평가대상 가치에 적용하지 않고 조정작업을 거치는데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될 요소가 많아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문제될 수 있다 .

시장접근법

자발적 의사로 기술 또는 무형자산을 거래하는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교환되어지는 자산의 가격을 비교함으로써 유사한 기술자산의 가치를 추정하여 평가하는 방법으로, 시장기능을 이용하여 결정되는 기술의 시장가격을 통해 평가대상 기술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방법입니다.

거래사례비교 모델

시장접근법 적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기술거래 자료 수집, 분류, 검증단계이며, 다른 하나는 기준이 되는 비교대상거래를 선별 및 분석하여 가격배수(price multiples)를 설정하고 적용하는 단계입니다. 특히 거래사례비교방법은 실제의 시장거래에 근거하여 평가대상기술의 가치를 추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실제의 시장거래란 독립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진 공정한 거래(arm's-length transaction)로 비교 가능한 기술의 매매거래 또는 평가대상기술의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기술의 매매거래를 말합니다. 이처럼 자료가 사용 가능하다면 거래사례비교법은 가장 직접적이고 체계적인 가치추정 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사례비교방법은 3단계로 구성됩니다. 첫째, 평가대상기술과 개별적 시장관점 각각의 측면에서 상대적인 경제적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둘째, 유사한 혹은 비교대상거래들과 평가대상기술 간의 차이점들과 관련된 조정 요소들을 확인하고 정량화하는 것입니다. 셋째, 가치배수(valuation multiples)를 추정하고 그 배수를 합리적으로 평가대상기술의 재무변수(즉, 매출액, 영업이익, 원가, 점유율)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치배수는 거래사례비교법을 통한 가치지표로부터 추정될 수 있습니다.

시장거래 접근방법

Technical analysis is the method of evaluating traded products by analyzing statistics generated by market activity, such as past prices and volume. Technical analysts believe that the price contains all known information and therefore technical analysts do not attempt to measure a security's intrinsic value, but instead use charts and other tools to identify patterns that can suggest future activity.

With wonderful sounding names such as Elliot Wave Theory, Candlestick 시장거래 접근방법 Charts,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or 볼린저 밴드 (Bollinger Bands) they all have the common aspect of presenting us with a visual approach to market analysis.

In the section we introduce you to 시장거래 접근방법 a handful of methods that are currently applied to the market.

Support and resistance

Support is the price level at which demand is thought to be strong enough to prevent prices from declining further. Support levels are below the current price, though it is not uncommon for prices to dip below support briefly signaling a false breakout. With a support level broken, the market will move lower indicating that the sellers have overwhelmed the buyers. Once a support level has been broken, another support level will be established at a lower level and the tendency is that 시장거래 접근방법 support level that was breached, will now become a resistance level.

Resistance is the price level at which demand is thought to be strong enough to prevent prices from rising further. Resistance levels are usually above the current price. A clear break above the resistance level signals that the buyers are in control. In this instance there are fewer sellers and the price tendency is to move further up. Once a resistance level has been broken, another resistance level will be established at a higher level and as with the support level, when the resistance level 시장거래 접근방법 is breached, this will now become the new support level.

이동 평균

Moving averages are very popular tools used by technical traders to measure momentum. They are usually the first tool that technical analysts are introduced to as they are simple to apply and are building blocks to more complicated moving average theories. The main purpose of these averages is to smooth price data so traders can be in a better position to gauge the likelihood that a current trend will continue. Moving averages are commonly used to predict areas of support and resistance and are also used in conjunction with other indicators to help give more accurate entry and exit signals. There are different types of averages that vary in popularity but, regardless of how they are calculated, they 시장거래 접근방법 are all interpreted in the same manner.

We have simple moving averages, weighted moving averages and exponential moving averages.

A very simple theory is the moving average crossover. This is where you combine two moving averages with differing time frames. Where they cross will indicate the entry and exit points to a trader.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 is the study of the core underlying elements 시장거래 접근방법 that influence and impact on the underlying price of a security or a country's economic well being. This method of study attempts to predict price action and market trends by analyzing 시장거래 접근방법 economic indicators, government policy and other factors. Whilst fundamental analysis may help you forecast an underlying real value for a stock or share, when it comes to fundamental analysis for the foreign exchange markets, the analysis is carried out to forecast economic conditions and underlying direction. Therefore for the currency markets, fundamental analysis is not an exact science to predict price. For example, you might get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health an economy by studying an economist's forecast of an upcoming economic release but that will not give you entry and exit points, simply price direction.

Fundamental analysis and the resulting figures will involve interest rates, central bank policy, political figures or events, employment reports; whether seasonal or unemployment figures, gross domestic product (GDP), etc. These economic indicators are snippets of financial and economic data published by various agencies of the government or private sectors for each country. These statistics, which are made public on a regularly scheduled basis, help traders monitor the health of the economy.

Fundamental analysts broadly label economic data and news releases into three categories. The release is either there to reflect the current state of the economy which is referred to as a coincident indicator, is alternatively known as a leading indicator as the release will look to predict future conditions or is finally known as a lagging indicator.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