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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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주식 단기 투자 방법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장기 투자와 단기 투자의 형태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치 투자로 유명한 워런 버핏 같은 투자자는 장기 투자의 형태이지만, 최근 많은 단기 투자자들의 경우에도 자신만의 룰을 고수한다면 괜찮은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식 단기 투자 방법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본다.

투자금 1천만 원으로 설정해서, 한 달 거래를 20일로 기준해서 계산 해본다. 단타 투자 방법으로 하루에 3%의 수익을 올리면, 30만원이다. 한달에 300만 원의 수익을 실현 하려면, 10일의 거래일에 대한 3%의 수익이 생기면 한달 300만원의 수익 발생이 가능하다.

단리로 계산했을 경우로 산출하였고, 복리로 한다면, 그 이상의 수익도 가능한 수치이다. 물론 하락했을 경우를 고려한다면, 쉬운 일이 아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평생 수익률이 20% 인 점을 감안하면, 지속적으로 단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 수 있다.

모든 투자에 있어 마찬가지이지만, 투자의 규칙을 만들고 자신이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단타의 투자는 가능한 짧은 시점으로 진행하는 것이므로, 수익에 대한 상승률이 작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안정적인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가 총액 순으로 한번 살펴본 후, 관심 있는 업종을 분석한 후에 해당하는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를 한다.

하락장에도 업종별로, 강한 흐름이 나오는 종목들이 있으므로, 대형주를 중심으로 종목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투자 금액은 잃어도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정한다. 대출이나, 기타 차용 등을 하면,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다. 단기 투자일수록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관리가 되는 투자가 중요하다.

전업으로 투자를 한다면, 더더욱 차입을 활용한 투자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목표하는 금액에 대한 익절과 손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한다. 1천만 원으로 하루 30만 원을 목표한다면 3%가 될 것이고, 2000천만 원 투자로 2%의 수익이 목표라면 40만 원 수익을 목표 금액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익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한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손절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장기 투자나, 성장주 투자를 하다 보면, 손절에 대한 관리가 어려운데,

단기 투자는 손절하는 시기가 지나면, 그동안 쌓아온 수익이 모두 날려 버리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개인적으로 1천만 원 3% 수익에서 매도하고, 손절은 -3% 발생 단기투자 시 하는 것을 가이드라인으로 정하고 하기로 하였다.

투자 종목을 매수한 후에, 곧바로, 희망하는 수익률과 손절에 대한 금액을 자동매매 기능을 통해서 입력한다. 주가를 보고 있으면, 욕망과 공포가 생기므로, 해당 기능은 반드시 적용을 하여,

단타의 성공과 실패를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상태에서 투자를 했으며, 왜 하락했는지, 그리고 더 많은 수익률이 가능 한지 등등의 이유를 보면서, 앞으로의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매매 일지의 기록이 중요하다.

주식을 매수한 후에 바로 손절과 익절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바로 자동매매 설정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키움증권의 MTS를 예로 들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가능하다.

1. 5월 31일 오전 두산 중공업 주식을 200주 매수를 18650원에 매수를 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 매수를 한 후에, MTS의 매수 화면으로 들어간다.

2. 자동 감시 주문 기능을 위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서 매도 조건 추가를 눌러 보유하고 있는 종목별로 익절과 손절에 대한 자동 매매 설정이 가능하다.

아래 화면은 5월 31일 기존에 익절 19,550원 과 손절 18,100으로 설정해 놓은 상태이다.

3. 자동 주문 매도 설정을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익실현 감시 가격에는 익절에 대한 기대 가격을 입력하고, 손실제한 감시 가격에는 손절에 대한 자신이 정한 가이드라인의 금액을 입력한다.

4. 매도 체결 확인, 매도가 당일날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3% 전후의 설정이라면, 당일 체결 가능성이 높다. 이 글을 쓰면서 삼성전자 약 400만 원 두산 중공업 약 400만 원 투자를 해서, 두산 중공업은 당일 매수 , 당일 매도로, 3.48%의 수익이 발생되었다.

자신만의 룰을 만들고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지난 1년간 집중적인 투자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장기 투자 종목의 계좌도 별도로 운영을 하면서, 동일 기간 내의 단기 투자와의 수익률과 비교하면서 투자의 방향을 가져가도록 해야 하겠다.

"지금 수익 내려면 ○○○에 단기 투자"…전문가의 조언

주식 시장 2022년 07월 11일 14:40

© Reuters "지금 수익 내려면 ○○○에 단기 투자"…전문가의 조언

국내 증시가 불안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300선이 깨진 후 반등세가 나타나며 ‘베어마켓 랠리’가 시작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약세장 속에서도 수익을 내려면 성장주·낙폭과대주에 단기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1일 오후 코스피지수는 0.27% 하락한 2344.21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2276.63까지 밀려 연저점을 경신한 후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매출이 77조원으로 비교적 선방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안도 랠리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미국 증시도 S&P500 지수가 최근 한 달(6월13~7월8일) 사이 3.9%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 미국 실업률이 3.6%로 5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가 비교적 양호했고, 물가상승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다. 증권업계에서는 증시 급락 이후 일시적인 반등세가 펼쳐지는 베어마켓 랠리가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증시 하락요인이 여전한 상태에서 나온 상승세인 만큼 과거 약세장 속 상승 기간을 염두에 두고 단기 매매전략을 짜야 한다는 조언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1970년 이후 미국 증시에서는 총 7번의 약세장과 16차례의 베어마켓 랠리가 존재했다. 16번의 베어마켓 랠리에서 미국 S&P500 지수는 평균 1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S&P500 지수가 지난달 16일 3666.77로 연중 저점을 찍고 이후 6.3% 반등한 것을 고려하면, 6%가량 더 상승할 여력이 남은 셈이다. 미국 증시가 추가 상승한다면 한국 증시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수익률을 고려하면 낙폭과대주·성장주 위주로 단기투자를 고려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헬스케어와 IT업종이 꼽혔다. 코스피200 헬스케어 지수는 단기투자 지난달 20일 1717.45로 연중 저점을 찍은 뒤 8일 1929.72까지 반등해 10.52% 올랐다. 반도체·IT 기업을 담은 코스피200 정보기술 지수도 지난 1일 2663.8로 연중 저점을 기록한 후 8일 2788.3으로 4.6% 회복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시중금리가 추가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면 베어마켓 랠리도 종료될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지수 상승을 성장주들이 이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BS 뉴스

통합뉴스룸ET [ET] 염블리가 알려준다…수익률 47% 장기투자 전략은?

입력 2021.06.02 (17:53)

수정 2021.06.02 (18:59)

■ 프로그램명 : 통합뉴스룸ET
■ 코너명 : ET WHY?
■ 방송시간 : 6월2일(수) 17:50~18:25 KBS2
■ 출연자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
■ 홈페이지
http://news.kbs.co.kr/vod/program.do?bcd=0076&ref=pMenu#2021.6.02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지난 1월, ‘통합뉴스룸ET’ 출연)]
장기투자해야 하는구나. 우리 아이가 10살인데 투자해서 30살 되면 이 돈이 큰돈이 되겠구나. 그런 마음으로 투자하는 게 전문가예요.

[앵커]
주식을 하려면 장기투자로 해라, 주식 전도사로 불리는 존 리 대표가 지난번 저희 방송에서 했던 말입니다. 한 증권회사 조사 결과 실제로 장기투자의 수익률이 47%로 이른바 단기투자, 단타보다 훨씬 높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도움 말씀 주실 분,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염 부장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의 하나가 엉덩이가 무거워야 투자에 성공한다. 쉽게 말해서 단타 치지 말라, 그런 이야기인데, 실제 수익률로 확인된 것 같네요.

[답변]
진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여기 데이터가 나와 있지만, 1년 수익률만 이렇게 보시면 단기투자가 17.5% 수익이 났고 장기투자가 47.8% 정도, 이렇게 수익률 차이가 나 있는데, 거의 3배 가까운 수익률 차이가 나 있는 걸 알 수가 있고요. 실제로 이거 말고도 작년에 특히 개인 투자자분이 많이 들어왔잖아요. 현재 900만 명 정도가 투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 작년에 한 400만 명 가까이가 여성분들입니다. 그런데 여성분들의 수익률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우먼 버핏이라고도 부르는데, 워런 버핏과 합성해서. 그런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작년에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분들이 어느 분들이냐면 30대 여성분들이세요. 수익률이 한 25.8% 나왔고, 반면에 수익률이 가장 안 좋았던 분들이 20대 남성분들입니다. 3%밖에 수익이 안 났어요. 그러니까 같은 시장에서 매매했는데 누구는 그 많은 수익을 내고, 조금 냈는데, 결국 조사해보니까 여성분들은 그냥 바빠서도 있겠지만, 육아하느라고. 그냥 좋은 기업을 사서 놔두셨대요. 그런데 20대 남성분들은 계속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고파는 그런 것들 때문에 오히려 수익률이 뒤처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여기서 말하는 장기투자라는 게 대략 몇 년 정도를 말한다고 봐야 할까요?

[답변]
보통 장기투자가 사실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한 3년 이상 정도는 투자해야 우리가 어느 정도 장기투자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앵커]
많은 전문가분이 투자는 단거리 뛰듯 하지 말고 마라톤 하듯이 달려라, 하고 장기투자를 권유하시는데, 실제 수익률을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3배 가까이, 격차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어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답변]
그러니까 왜 이런 수익률 격차가 발생하냐 하면, 특히 상승장에서 되게 심한데요. 만약에 예를 들면 내가 삼성전자를 5만 원에 샀다고 칠게요. 샀는데 단기투자 작년에 어쨌든 9만 원까지 갔거든요? 그러니까 9만 원까지 갔을 때 그냥 가만히 뒀으면 거의 100% 가까이 수익이 날 거 아니에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그런데 보통 이렇게 단기 매매하시는 분들은 타이밍을 맞추죠. 왜냐하면 주가는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이렇게 올라가는데, 올랐을 때 팔고 내려올 때 다시 매수하고 이걸 원하세요. 그런데 결국에는 그 타이밍을 맞추는 방법은 없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투자 대상을 자주 바꾸다 보니까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도 팔고 오히려 불량주를 매수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

[답변]
그런 것도 충분히 있습니다.

[앵커]
주로 연령대별로 또 분석해보니까 2030, 젊은 층에서 이런 주식을 자꾸 바꾸는, 종목을 바꾸는 손바뀜 현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실제로 이렇게 단타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답변]
여기도 나와 있지만, 특히 30대, 2030 세대분들의 수익률이 되게 안 좋은 편인데, 하루에도 매매를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여기도 나와 있지만, 월평균 회전율이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한 달 동안 내 전체 주식 자산을 얼마나 많이 매매했느냐, 그러니까 1억 원이면 5억 원어치 매매를 했다는 거죠. 굉장히 많은 매매를 한 건데, 그게 높을수록 사실은 수익률이 안 좋고요. 특히 여기 투자 종목도 있지만, 코스닥 바이오주들은 우리 한국의 전체 업종 중에서도 가장 변동성이 큽니다. 하루에도 30% 오를 때도 있지만 잘못 들어가면 하루에 30% 손해도 보거든요? 그런 업종이고, 또 여기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있는데, 주식시장에 베팅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레버리지는 지수가 1% 오르면 2%가 오르고요. 반대로 빠지면 2%가 빠지겠죠. 인버스는 지수랑 정반대로 갑니다. 1% 오르면 오히려 빠져요, 1%. 그런 쪽에 베팅하는데 굉장히 단기 성향의 투자자분들이 이거를 많이 하시거든요. 내가 생각한 방향과 반대로 갔을 때는 그만큼 손실이 엄청나게 커지는 거죠.

[앵커]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에 투자한 그런 분이신 것 같아요.

[앵커]
저희가 한 사례를 볼 건데, 문제는 타이밍을 얼마나 잘 맞추느냐의 문제지, 사실 단기투자로도 단기적인 성과를 올리는 그런 분들도 주변에 많잖아요.

[답변]
제가 만나본 슈퍼 개미분 중에도 한 분은 정말 하루에도 수십 번 단타를 하시거든요? 그런데 부자가 되셨어요. 그런 분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은 자기만의 뭔가 원칙이 있거든요, 그 단기 매매에도. 그런데 그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고 훈련이 안 된, 특히 주린이분들 같은 경우 이런 단기 매매를 해서, 타이밍을 맞춰야 하거든요? 내가 얼마에 사서, 얼마에 사고 이걸 계속 반복적으로 해서 좋은 타이밍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럴 방법은 없습니다. 저도 사실 못 맞춥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주린이분들은 되도록 단기 매매는 좀 안 하시는 게 단기투자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장기 투자를 하다가도 상장 폐지, 상폐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또 장기 투자를 어떤 긴 안목으로 해서 들어갔다기보다는 본의 아니게 소위 말하는 물려서 장기 투자를 강제로 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결국은 종목 주택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장기 투자할 때 종목 선택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답변]
결국에는 주식은 미래를 반영하거든요, 주가라는 것은. 그러면 앞으로 좋아지는 쪽에 우리가 매수해야만 그 기업이 주가가 올라갈 거 아니에요? 그런데 대부분 그런 것들을 예측을 잘 안 하시고 지금 좋은 걸 사세요. 그러니까 주린이분들의 특징이, 당장 눈앞에 좋은 것들, 그런 것들만 보고 사시거든요? 그러니까 올해 1월에 삼성전자 사신 분들은 삼성전자가 그때 슈퍼사이클 얘기 나오면서 정말 흥분하셨거든요, 지금 너무 좋으니까. 그런데 그 후로 안 좋았잖아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6개월, 1년 후, 아니면 길게는 5년 후에 뭐가 좋아지는 산업인지, 그런 산업이라면 그 산업 내에서 삼성전자나 아니면 미국의 코카콜라 같은 기업들 있잖아요? 정말 독보적이잖아요,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단기투자 기업들을 선별하셔서 3년, 5년 장기 투자를 하셔야 하는데, 대부분 당장 좋은, 아까 말씀드린 저런 테마주나 이런 것들을 사시게 되고 말씀하신 대로 비자발적 장기 투자, 이렇게 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결국 기업 선정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래도 최근 산업 트렌드가 워낙 급변하고 또 시장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까 기업들의 수명 사이클도 갈수록 짧아지잖아요. 이런 상황에서도 장기투자가 답일까, 하는 의문은 좀 여전히 남게 되거든요?

[답변]
그런 사이클이 짧아지는 건 맞아요. 그래서 수많은 기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더욱더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인 건 맞지만, 그러나 이 안에서도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보시면 앞으로 5년, 10년 후에 좋아질 산업들은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산업들입니다, 뭐가 좋아지는 거는. 사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도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왔잖아요, 주제들이. 그게 사실 대통령이 나와서 얘기한 게 그냥 장난으로 한 게 아니라 이 산업을 키우겠다는 거거든요. 그것도 하나의 힌트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명확하게 청사진이 그려진 그런 산업을 여러분이 분석하셔서 좋은 기업 투자하시면 저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벌써 6월입니다. 오늘 염 부장님 말씀 잘 참고해서 하반기에도 투자자분들 좋은 성과 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ET WHY, 염승환 부장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주식투자방법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 장단점

주식 투자 방법에는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 방법이 있습니다.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의 장단점을 통해 차이점을 알고 투자 스타일을 찾아봅시다.

단기 투자

단기 투자는 주가가 오른 즉시 매도하는 투자 방법으로 보통 당일에서 길게는 3개월 이내에 수익을 정하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일명 단타라고 불리는 단기 투자의 대표적인 방법은 당일 매매를 완결하고 포지션을 다음날로 미루지 않는 데 이 트레이딩( day trading) 투자방법과 며칠에서 몇 주 동안의 이익을 노리는 스윙 트레이딩(Swing trading) 투자 방법이 있습니다.

데 이 트레이딩( day trading)

데 이 트레이딩( day trading)은 초단기간 내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여 시세차익을 얻는 초단타매매 방법입니다. 장기 투자에 비해 가격 변동의 폭이 작기 때문에 위험이 적다고 할 수 있겠지만, 거래를 반복하면서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단타매매의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시장을 주시하여 봐야 하기 때문에 낮에 일하는 직장인에게는 어려운 투자방법입니다.

스윙 트레이딩(Swing trading)

스윙 트레이딩(Swing trading)은 금융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주식을 가격 변동에 따른 이익을 얻기 위해 하루에서 며칠 정도 보유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스윙 트레이딩(Swing trading)은 며칠에서 몇 주 동안 보유하기 때문에 낮에 일하는 직장인들도 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 트레이딩 ( day trading)에 비해 큰 이익도 노릴 수 있지만 위험은 커지므로 손절 포인트를 잘 정해 두는 등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단기 투자의 장점

단기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기 매매는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으로 다가가기 때문에 세계 경제 전망과 기업의 실적을 필요 이상으로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기 투자의 단점

단기 투자는 수익을 단기간에 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일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동향을 계속 수시로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시장을 주시해야 하는 투자입니다. 또한 거래 횟수가 많은 만큼 그에 따른 수수료 비용 부담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장기 투자

장기 투자는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투자는 보통 10년 이상 보유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장기 투자는 주식 상승뿐만 아니라 배당금 등의 소득도 있습니다. 투자 주식의 회사 결산일까지 보유하고, 보유 주식 수에 따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의 장점

장기 투자의 장점은 매일의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투자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단기 시세의 가격 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에게 최적의 주식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 투자처럼 자주 거래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 비용 발생이 들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장기 투자의 단점

주식 보유 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가격 변동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경감시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장기 투자는 이익을 얻을 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장기 투자를 계속하는 동안은 리먼 사태와 같은 큰 금융 위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경우에도 주식을 계속 보유할 것인지가 장기 투자의 성공 여부의 분기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 투자는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주가가 회복할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주식 투자 방법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식 전문가들은 장기 투자 방법을 추천합니다. 다만, 장기 투자는 리스크 관리는 중요하므로 전문가들은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과 한꺼번에 주식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회차에 걸쳐 매수하는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주식 단기투자 vs 장기투자 전략은?

주식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주식 장기투자

1. 일반 대중주를 10년간 장기 투자하면 대부분 쪽박

2. 부동산보다 장기투자시 우량주가 수익률이 높다

-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 우량주에 장기투자한 사람은 지수와 관계없이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투자수익률은 부동산 투자보다 높다' (소수의 유망종목과 함께)

소수의 유망종목 선택하는 법

-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 우량주는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수의 유망종목은? 워런 버핏이 제시한 방법이 있다.

1. 회사의 활동을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가?

2.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1. 꼭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2. 그 회사의 제품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을수록 좋다.

3.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4. 자유롭게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 있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쌓아놓은 수익으로 불황기를 이길 수 있어야 한다.

1. 경영자가 합리적이고 솔직한가?

2. 업계의 관행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1. 주당 순익보다 자기 자본 순이익률 중시

3. 높은 매출 증가율과 수익 증가율

1. 기업가치(내재가치)는 얼마나 되나?

2. 주식을 내재가치 이하로 매입할 수 있나?

장기투자도 기업가치의 변화(산업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 장기투자라고 해서 무조건 오래만 갖고 있으면 된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주 또는 소수의 유망종목을 선정했다고 해도, 산업환경이나 기업여건은 언제든 변할 수 있으므로 보유종목에 대해 최소 1년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현황과 전망을 점검해 봐야 한다.

- 우량주라도 PER이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시장 평균 PER의 2배 이상) 또는 향후 경영전망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현금화해 뒀다가 하락했을 때 다시 매수하거나 종목을 교체해야 한다. (삼성전자도 95년에 12만 원 하던 것이 97년에 3만 5천 원까지 하락한 적이 있다)

단기매매란?

- 짧게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사고파는 거래를 말하며, 길어도 2~3일 이내에 주식을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매일 시황을 분석해 추세가 좋고 탄력 받고 있는 종목을 선정한 후 단기 기술적 분석에 따라 매매한다.

단기 투자방법

1. 단기 매매는 시황이 좋을 때 한다.

- 시황이 좋다는 말은 주가가 상승하는 힘이 있고 탄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이럴 때는 거래량도 많고,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가 있고, 테마주도 활발하게 움직인다. 시황이 좋을 때는 주가가 조금만 움직여도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가담하기 때문에 단기 급등 종목이 나올 수 있다. (시황이 좋지 않을 때는 과감히 중단!)

1) 미국의 다우와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테마주나 보고 있는 종목의 지수를 본다), 고객예탁금, 외국인의 주식매수,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 => 국내외 시장 상황에 대한 검토

2) 종합주가지수 일봉 그래프 확인(2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추세에 있고, 5일 이동평균선과 주가가 어떤 배열인지 확인)

시황을 분석하려면 증시 수급을 고려해야 한다.

- 증시 수급을 살펴볼 때는 개인, 외국인,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가와 일반 법인 등, 매매주체별로 구분해서 봐야 한다.

1. 고객예탁금 증가는 증시 활성화의 요인

- 고객예탁금은 단기투자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계좌에 입금해 놓은 돈이다. 보통 침체장에서는 8조 미만이고, 활황장은 10 조이상 된다. 고객예탁금은 규모보다는 증가 추세인지, 감소 추세인지가 장세 판단에 더 중요하다. 또 디수의 움직임에 비해 다소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후행성 지표다.

2. 자사주 매입은 주가 상승의 요인

- 기업이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자사 발행주식을 자사주라 한다. 상장 법인은 발행주식의 5% 이내에서 취득할 수 있다. 자사주 취득을 위해서는 상법상 배당가능 이익이 있어야 하고, 증권관리위원회와 거래소에 자기 주식 취득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신고서 제출 뒤 3일이 경과한 날로부터 3개월이며, 취득 결과 보고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는 거래소 시장을 통해 처분할 수 없다. 보통 주가안정 목적으로 매입하며, M&A에 대항해 경영권 안정 목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3. 스톡옵션 행사는 주가 하락의 요인

- 스톡옵션(Stock Option)이란 기업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임직원에게 정해진 가격으로 자사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이사회 결정으로 부여하는 것이다.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은 자사의 주가가 행사가보다 올라가면 권리를 행사하며, 이익을 실현할 수 있고, 주가가 행사가 이상으로 오르지 않으면 권리를 포기하면 된다. 행사하게 됐을 때 증시에 물량이 늘어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자기 회사 주가가 충분히 올랐다고 생각돼서 행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4. 전환사채 권리행사는 주가 하락의 요인

-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란 일정 기간 후에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발행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으로, 채권으로서의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이자를 받다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으로 전화해 주가 상승 이익을 볼 수 있는,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주식연계 채권이다. 거래소 종목의 경우 보통 채권 발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전환할 수 있다. 권리행사는 증시에 공급물량을 늘려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

5. 신주인수권부사채 권리행사는 주가 하락의 요인

-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는 발행 후 일정한 기간(행사기간) 안에, 미리 정해진 행사 가격으로 발행한 회사의 신주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신주인수권)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신주인수권은 일대일 교환으로 권리행사와 동시에 소멸되고, 권리행사기간은 보통 발행일로부터 3개월~5년 사이다. 권리행사 단기투자주식전환 대금은 별도 납부해야 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 권리행사도 물량 증가로 증시에 부담)

6. 교환사채 권리행사는 주가 하락의 요인

- 교환사채(EB, Exchangeable Bond)는 행사기간 내에 사전 합의된 교환조건으로, 발행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 주식으로 교환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교환사채는 채권 자체를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 주식으로 교환하는 것이므로, 교환 시 발행사의 자산(주식)과 부채(교환사채)가 동시에 감소되는 특징이 있고, 추가 자금 유입이 없다는 점에서 BW와 다르며, 자본금 증가가 수반되지 단기투자 않는다는 점에서 CB와 차이가 있다. 교환 청구하면 즉시 주식으로 교환돼서 시장에서 바로 매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CB와 BW보다 유리하다.

1. 개인 자금 유입 -> 고객 예탁금 증가, 주식형 수익증권 증가

2. 외국인 자금 유입 -> 외국인 주식 매수, 한국 관련 해외펀드 자금 유입

3. 기관의 주식 매수 -> 연기금 시황을 좋게 보기 때문에 매수, 투자신탁 시중자금이 펀드로 유입되므로 매수

4. 대주주 및 임직원의 회사 주식 매수 -> 회사 실적이 좋아질 때 매수, M&A 방지 차원에서 매수, 자사주 매입

1. 개인자금 유출 -> 고객예탁금 감소, 주식형 수익증권 감소, 신주 상장 및 유 · 무상증자 물량 출회

2. 외국인 자금 유출 -> 외국인 주식 매도, 한국 관련 해외펀드 자금 유출, 스톡옵션 권리행사 후 주식 매도

3. 기관의 주식 매도 -> 연기금 시황을 나쁘게 보기 때문에 매도, 투자신탁 펀드 자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매도, 주식배당 물량 출회

4. 대주주 및 임직원의 회사 주식 매도 -> 회사 실적이 나빠질 때 매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등의 권리행사로 인한 물량 출회

단기매매 종목 선정 5가지 철칙

1. 주도주, 테마주이거나 재료가 있는 종목

- 우량주일 필요는 없지만, 자본잠식 등 재무구조가 부실하거나 문제가 있는 기업은 제외시킨다.

2. 거래량이 많고 증가 추세에 있는 종목

- 하루 거래량이 20만 주는 넘어야 한다. 평균 거래량에 비해 증가하면 좋고, 평균 거래량을 유지하다 갑자기 증가하면, 주가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호한다.

3. 코스닥 종목에서 선정

- 원칙적으로 코스닥 종목에서 선정하되, 거래소 종목은 예외적으로 선정한다. 코스닥 종목은 외국인과 기관의 참여 비중이 낮은 반면, 일반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장중 주가 등락률이 높다. 코스닥 종목의 매매회전율이 거래소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그만큼 데이트레이더들의 참여비중이 높다는 뜻이다.

4.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어 있는 종목

- 5일과 20일 이동평균선이 나란히 상승 중에 있고,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있는 종목이 베스트다. 이런 종목을 사야, 오를 때 많이 오를 수 있고, 하락폭은 적다. 선정 시간은 시장이 끝나고 3시 이후에 정신을 집중해서 한다. 최후 선정된 종목 3~5개가 다음날 단기 매매할 종목이다.

5. 최근에 상한가를 기록한 적이 있는 종목

-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다는 것은 주가의 힘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말하며,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단기매매 시점 선정 5가지 철칙

1. 5개 정도 종목을 선정하고 차트를 분석한다.

- 종목 선정 철칙을 기준으로, 최종 5개 이내 종목을 선정한다. 그다음 선정한 종목을 화면에 띄워놓고, 수시로 시세와 그래프를 점검한다. 그래프는 30분 봉과 5분 봉을 동시에 띄워놓는다.

1) 일봉을 본다. 이동평균선이 75일, 20일, 5일 선으로 차례로 정배열되어 있고, 주가는 쌍바닥을 찍고 이동평균선 위에서 안정적으로 상승을 보이고 있어야 한다.

2) 30분 봉을 본다. 장중 저점에만 단기투자 주식을 매입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3) 5분 봉으로 매수 기회를 확인한다.

2. 조정 시기에 거래량이 증가하면 매수한다.

- 상승 종목 중에서 눌림목 현상이 나타났을 때, 또는 거래가 증가할 때 보통 주가가 10~30% 상승 후 1~2일간 짧은 조정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거래가 증가하면 매수한다. (단기에 주가가 급등하고 나면, 심리상 이익을 실현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데, 이때가 좋은 매수시점이 된다)

3. 5분 봉, 30분 봉에 매수시점이 나타날 때 매매 결정한다.

- 단기투자 화면에 5분 봉과 30분 봉을 띄워놓고, 그래프가 상승기로 접어들면 매수하고 하락으로 전환하면 매도한다. (이때 추세선과 기울기, 이격도, 심리도 등을 참고한다.)

4. 아침에 이유 없이 떨어지거나 오른 후 주가가 변화할 때 매매한다.

- 동시호가부터 주가가 낮게 시작하거나, 이유없이 아침시간에 떨어질 때 또는 특별한 이유없이 아침 시간대부터 주가가 밀릴 때는 오후에 반등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오전 10시 30분까지 지켜보다가 반등 시 매수한다. 반대로, 주가가 아침부터 갭을 만들면서 시세가 높게 붙을 때는 일단 1/2을 매도하고 본다.

5. 상한가 종목을 따라간다.

- 상한가 종목을 따라갈 때는 가능한 첫 번째 상한가 종목을 따라가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하루 중으로 볼 때 오후 2시 이전에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을 선정한다. 종가 즈음에 마지못해 들어가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다음날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전일 상한가 종목이 오늘 힘없이 보합 밑으로 움직일 때는 매도한다.

○ 단기매매 시 주의할 점

1. 단기는 매매를 많이 하므로, 수수료가 저렴한 곳을 이용한다.

2. 거래원을 참고한다. (매수량이 많으면, 곧 매도량도 많아질 거라고 예상해 보는 데 사용)

3. 미수분은 당일 정리한다. (미수거래의 경우 한 번 매도시점을 놓치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4. 단기매매는 미수 등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 최소한 몇일에서 몇 주를 내다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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