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 : 2022-07-22 현재 , %, 세전, 연이율)
-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원금에 가산
- 결산기준일 익일부터 결산기준일까지의 기간을 이자계산 기간으로 하고, 매일 최종잔액에 대하여 영업점 및 스마트뱅크,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시된 이율로 계산
- 1인 1계좌
- 타인 양도 불가
-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 불가
- 스마트뱅크를 통해서만 신규 가입 가능
- 비대면 계좌개설 방침에 따라 만 19세미만은 가입 불가
- 계좌에 압류, 가압류 등이 등록될 경우 원금 및 이자 지급 제한
- 질권 설정 불가
- 잔액증명서 발급 당일 잔액 변동 불가 등
- 계약 체결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상품에 대해 충분한 사전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설명을 이해한 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심의필 2022-00949 (2022.07.12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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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 통장 속 파킹통장, 한도·금리 제일 좋은 은행 어디?
카카오뱅크가 통장에 있는 여유 자금을 묶어 관리할 수 있고 하루만 맡겨도 연 이자가 0.8% 붙는 ‘세이프박스’의 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10배 상향 조정했다.
카카오뱅크는 12일 “세이프박스 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확대한다”며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세이프박스 한도를 입출금 인상했다”고 밝혔다. 세이프박스는 카카오뱅크 계좌 잔고 가운데 일부 금액을 이체나 출금이 되지 않도록 잠가두는 일종의 ‘금고’ 형태의 기능으로 하루만 넣어두더라도 연 0.8% 금리가 적용된다. 일종의 통장 속 자물쇠 통장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계좌 주인이 원하기만 하면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어 편리하고, 잠시 묶어두는 대신 0.1%대 금리의 다른 입출금 통장보다는 훨씬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9일 이런 내용의 세이프박스 특약 개정안을 누리집을 통해 고시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와 같이 여유 자금을 묶어두고 여기에 상대적으로 입출금 입출금 높은 금리 혜택을 주는 상품은 다른 은행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인터넷은행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최근 출범한 3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는 수시 입출금 통장에 아무런 조건 없이 연 2% 이자를 주는데, 카카오뱅크와 비슷하게 ‘돈 모으기’라는 기능으로 자금이 빠져나가지 않게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출금 통장이나 ‘돈 모으기’에 예치할 수 있는 액수에 제한은 없다는 것이 다른 입출금 입출금 인터넷은행, 시중은행과의 차이다. 비슷한 상품으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라는 파킹통장에 최대 3억원까지 연 0.5% 금리 혜택을 준다.
시중은행에서도 비슷한 상품을 찾을 수 있지다. 다만 한도와 금리가 인터넷은행에 비해서는 다소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케이비(KB)국민은행의 ‘케이비 마이핏 통장’은 기본 이율이 연 0.1%인데 국민은행을 급여 통장으로 사용하거나 급여를 국민은행 계좌로 이체하는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기본 이율보다 훌쩍 높은 연 1.5%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헤이영 머니박스’라는 자유 입출금 형식의 파킹통장을 최고 연 0.6% 금리로 만 18살∼29살 청년 세대에게 200만원 한도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파킹통장 ‘마이원포켓’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금액구간별로 연 1% 금리를 보장한다. 하나은행에서는 석 달 동안 두 달 이상 통장에 급여를 입금할 경우 100만원 한도에서 최대 1.5%까지 우대 금리를 준다.
인터넷은행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유리한 조건의 파킹통장에 대해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토스 등 인터넷 은행은 일단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입출금통장이나 파킹통장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걸로 보인다”며 “조달 비용이 적어 그게 가능한 것 같다. 결국 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까다로운 계좌개설도
정말 손쉽게
통장의 많은 정보와 기능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간편하게 이체, 거래내역 자세히 보기도 바로바로,
중요한 내용은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좌 속 금고,
세이프박스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지 않아도 쉽게 통장 잔고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유 자금이 있다면 하루만 맡겨도
연 1.20%(세전)를 제공하는 세이프박스에 보관해보세요.
이체는 더욱 간편하게
많은 내용을 입력할 필요없이 입금 계좌번호는
카카오톡 친구만 선택하면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체, 여러 건의 이체도 간편하게 이용해보세요.
디자인은 내 맘대로
혜택은 누구에게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 멋스러운 솔리드 디자인의
체크카드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프렌즈 체크카드는 디자인이 달라도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뱅크
영업점에 방문없이 계좌개설, 대출신청, 해외송금, 증명서 발급까지
언제든 필요한 은행 업무를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해보세요.
※ 고객센터는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분실 및 사고 신고에 대한 상담은 24시간 지원합니다. 고객센터 1599-3333
상품 상세정보
실명의 개인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내국인
예금종류
저축금액
계약기간
예금자보호대상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연 0.10% (2022.07.22기준, 세금공제 전)
이자지급방법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
이자계산방법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하여 약정된 금리를 적용하여 결산일에 이자를 지급
수수료정보
- 1. 타행 이체 수수료
- 2.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 3. ATM(모든 은행, 편의점 등) 입금/이체/출금수수료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이체 및 출금한도가 제한된 계좌로 개설됨을 원칙으로 함
양도 및 담보제공 - 불가 명의변경 - 불가
상속에 의한 명의변경은 가능
(단, 상속인이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한 경우에 한함)
계약해지
이 통장의 해지는 자동이체, 카드 결제계좌 등 결제성 거래가 모두 해제되고, 이 통장의 실명확인을 근거로 개설된 상품이 모두 해지된 경우에 한하여 가능
원금 또는 이자 지급 관련 입출금 제한
질권, 압류 등 출금제한 사고신고가 등록된 경우에는 해지가 불가하며 원금 및 이자 지급이 제한됨
상품 관련 문의 및 분쟁처리 절차
상품에 대한 문의·민원·분쟁 등 상담이 필요하실 경우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앱, 인터넷 홈페이지로 문의하실 수 있으며 금융감독원 등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연간 입출금 600달러이상 은행계좌 IRS 보고안 사실상 무산
미국에서 연간 입출금이 600달러 이상인 은행계좌를 IRS에 보고하는 백악관과 재무부 방안이 강한 역풍 을 맞고 사실상 무산됐다.
백악관은 거센 반발을 사자 연간 600달러이상을 1만달러로 올리고 임금소득은 제외해 일부 대규모 계좌만 적용하는 수정안을 마련했으나 이마저 ‘더 나은 미국재건법안’에 포함될지 불투명한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
1년에 600달러이상 입출금한 은행계좌를 모두 파악하려던 바이든 행정부의 시도가 업계와 공화당의 거센 반발은 물론 민주당 진영에서의 회의론 등 역풍에 휘말려 사실상 좌절되고 있다.
바이든 백악관은 은행들이 IRS에 1년에 한번 보고토록 요구하려던 대상을 연간600달러 이상의 입출금 계좌에서 연간 1만달러로 올리는 수정안을 내놓았다.
특히 연간 입출금 1만달러를 계산하는데 임금소득은 제외키로 수정했다.
그럴 경우 대규모 입출금이나 잔액이 있는 일부 은행계좌들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1만달러이상으로 올리되 임금소득의 입출금은 제외토록 하는 수정안도 바이든의 2조달러짜리 ‘더나은 미국재건법안’에 최종 포함될지 의문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지적했다.
이로서 연간 입출금이 600달러 이상이면 은행들이 입출금 1년에 한번 IRS에 보고토록 의무화해서 거의 모든 계좌들의 현금흐름을 파악하고 조세회피를 포착해 내려던 바이든 행정부의 방안은 사실상 무산된 것 으로 간주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부가 제시했던 입출금 600달러 이상 은행계좌의 IRS 보고안은 그간 상당한 오해 를 불러일으켜 논란을 사고 거센 반발과 공격에 부딪혀 민주당 진영 전체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처음에는 매번 600달러 이상의 입출금을 은행이 보고해야 하는 방안으로 알려져 재무부가 매번 보고가 아니라 연간 입출금 총액이 600달러이상의 계좌만 1년에 한번 보고하는 것이라고 해명하는 소동을 빚 었다.
해명에도 불구하고 연간 600달러이상의 입출금이면 거의 모든 계좌들이 보고대상이 되기 때문에 업계 와 공화당이 터무니 없는 정부의 민간경제 개입이라는 거센 반발과 정치공세를 퍼부었다.
민주당 진영은 ‘돈은 물쓰듯하면서 세금을 최대한 거둬 들이고 민간의 푼돈까지 입출금 추적하려 한다”는 강한 비판에 시달리고 선거전에도 악재가 될 조짐을 보이자 사실상 그 시도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되고 있다.
저희 그늘집은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분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하시고 실력있는 법무사들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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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고객, 전국 2500여개 우체국에서 ‘입출금’ 가능해진다
4대 주요 시중은행 고객들이 연내 전국 2500여개 우체국 지점에서 입출금 등 단순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최근 디지털 전환 등에 따라 은행들이 잇따라 점포를 폐쇄함에 따라 고령층 등 금융 취약층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과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출금 등 은행 업무를 우체국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4대 은행 고객들은 금융업무를 취급하는 전국 2482개 우체국 지점 창구에서 입출금, 조회 업무,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협약 기관들은 전산망 구축 등을 거쳐 연내 위탁업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씨티, 기업, 산업, 전북은행 등 점포수가 적은 4개 은행 고객만이 우체국에서 입출금, 잔액조회 등의 업무를 볼 수 있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은행권 지점 수는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오프라인 금융서비스는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취약계층은 일상적인 금융거래를 위해 대면 채널을 선호하고 현금은 여전히 중요한 지급수단”이라고 지적했다.
4대 시중은행과 우체국은 업무위탁 확대를 위해 우체국 통장과 시중은행 통장 모두 사용 가능한 통합 리더기 약 8380대를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에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외 더불어 금융위는 이날 은행권 오프라인 금융 접근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우체국뿐만 아니라 편의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거스름돈을 입금하거나 현금을 출금(캐시백)하는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정 자격을 입출금 갖춘 기관들이 은행 업무의 일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은행대리업 제도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체국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이 규격화된 예·적금, 입출금통장 개설 업무를 대리 수행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업계, 학계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연내 은행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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