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의 경륜과 성소봉사
“[성막] 건물은 금으로 싼 기둥에서 드리워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휘장으로 두칸으로 나뉘어졌다.” - 부조와 선지자, 347 .
가. 성막의 첫 칸인 성소를 묘사하라. 히 9:2 .
“성소의 남쪽에 촛대가 있었는데, 그 일곱 등대에 주야로 불을 켜서 성소를 밝혔다. 또 북쪽에는 떡을 진설하는 상이 있었다.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은 휘장 앞에는 금향단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매일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도와 함께 향연이 하나님 앞으로 상달되고 있었다.” - 각 시대의 대쟁투, 412 .
나. 성막의 둘째 칸인 지성소를 묘사하라. 히 9:3-5 .
“지성소에는 값진 목재로 제조하고 그 안팎을 금으로 싼 법궤가 있었고, 그 안에는 하나님의 십계명을 기록한 두 돌비가 들어 있었다. 그 법궤 위에는 법궤의 뚜껑이 되는 속죄소가 있고, 순금으로 정교하게 만든 두 그룹이 마주 서 있었다. 이 지성소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그룹 사이의 영광의 구름 가운데 나타나셨다.” - 각 시대의 대쟁투, 412 .
가. 촛대는 누구를 상징했는가? 출 25:31 , 촛대는 무엇입니까? 32 ; 요 8:12 ; 계 1:20 .
“어떠한 촛대도 어떤 교회도 제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로부터 그 모든 빛이 반사되어 나간다. 오늘날 하늘에 있는 교회는 단지 땅에 있는 교회를 보충하여 완전하게 하는 교회이다. 그러나 그것은 보다 고상하고 더 웅장하고 완전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거기에 비치는 빛이시다. 만약 교회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받은 영광을 되비추지 못하면 어느 교회도 빛을 갖고 있을 수가 없다.” -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95 .
나. 왜 많은 사람들이 참된 빛되신 분께 그들의 눈을 주목하는 것보다 그들 자신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는가? 사 50:11 ; 요 3:19-21 .
“그리스도의 신앙인 성경 진리는 강력한 도덕적 불결의 사조와 투쟁한다. 선입견은 그리스도 당시보다 더욱 강력하게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역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으셨다. 그분의 생애는 저희 죄에 대한 한 책망이 되었으므로 그들은 그리스도를 배척하였다. 그와 같이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사람들의 행습과 저희의 타고난 경향과 조화되지 않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빛을 거절한다.” - 시대의 소망, 587 .
다. 진설병은 누구를 가리켰는가? 출 25:30 ; 요 6:48-51 .
“만나와 진설병은 둘 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항상 계시는 산 떡 곧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 부조와 선지자, 354 .
라. [일곱여자로 대표된] 모든 대중적인 교회들은 어떤 의미에서 “[그들] 자신의 떡”을 먹기를 좋아하는가? 사 4:1 . 그들이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유일한 것은 무엇인가?
“신앙인이라고 공언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길에 어두움이 깔리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경건의 부재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그 이름에 합당치 않은 이들이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적 품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저들의 그리스도교 신앙이 시험대에 오를 때 그 허구성이 자명해진다. 진정한 경건은 매일의 품행 속에서 나타난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다른 이들에게 선을 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열렬하게 이기심 없이 일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져 있다.” - 교회증언 3권, 377 .
가. 지성소의 휘장 앞에 무엇이 있었는가? 출 30:1 , 7 , 8 ; 40:5 ; 계 8:3 , 4 .
“오늘날 그리스도께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그분의 공로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그의 긍휼과 자비를 입은 사람들의 기도에 섞이는 향연이라는 사실이다. 날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으로 겸비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릴 필요가 있다. 그런 기도는 은혜와 평화 그리고 기쁨의 응답을 받을 것이다.” -성경주석[E. G. 화잇] 6권, 1078.
나. 무슨 영적 태도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해로운 연기가 되는가? 사 65:5 ; 눅 18:9-11 .
다. 지성소 안에 있는 가장 중요한 비품을 말하라. 출 31:18 ; 40:20 .
“이 [지성소]에는 법궤 곧 안팎이 금으로 도금되어 있고 꼭대기가 금면류관 장식으로 둘려 있는 아카시아 나무궤가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십계명을 새기신 돌판의 보관소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의 증거궤라고 불리웠으며 십계명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된 언약의 기초였기 때문에 언약궤라고도 불리웠다.” - 부조와 선지자, 348 .
라.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디에 두는가? 렘 31:33 .
마. 그 외에 언약궤 안에는 하나님의 율법[증거] 옆에 무엇이 있었는가? 민 17:10 ; 출 16:33-35 ; 히 9:4 .
“이스라엘을 먹이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는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시러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하였다.” - 부조와 선지자, 297 .
“ ‘레위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이 이적이 사제직에 관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었다. 이제는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로 말했다는 증거가 분명하게 확립되었다.” - 부조와 선지자, 403 .
가. 시은좌에 대하여 묘사하여 보라. 출 25:17-21 .
“거룩한 [언약궤의] 뚜껑은 시은좌(속죄소)라고 불리웠다. 이것은 한 덩이의 정금으로 만들었고 양쪽 끝에 하나씩 서 있는 정금 그룹들이 그 위에 놓여 있었다. 존경과 겸손의 표시로서 각 천사의 한쪽 날개는 높이 쳐들려 있었고 다른 쪽 날개는 몸 위에[ 겔 1:11 참조] 접히어 있었다.” - 부조와 선지자, 348 .
나. 두 그룹이 하나님의 율법을 경건하게 내려다보는 것은 무엇을 나타냈는가? 시 103:20 ; 히 1:14 .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고 경건하게 머리 숙여 법궤를 내려다보는 그룹의 자세는 하늘 천사의 무리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가지는 존경과 구속의 경륜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나타냈다.” - 부조와 선지자, 348 , 349.
“각 천사의 한 날개는 위로 펼치고 다른 날개는 그의 몸을 가리고 있다. 지상 성소의 법궤는 하늘에 있는 참 법궤를 본뜬 것이었다. 하늘의 법궤 곁에는 그 양쪽에 살아 있는 천사들이 서서 각기 한 날개는 높이 펴서 속죄소를 덮고 다른 날개는 존경과 겸손의 표로 저희 몸을 덮고 있다.” - 살아남는 이들, 153 , 154.
다. 하나님의 품성은 언약궤에 어떻게 나타났는가? 시 85:10 .
“법궤 속에 안치된 하나님의 율법은 의와 심판의 대 원칙이었다. 그 율법은 위반자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그러나 그 율법 위에 속죄소가 있었고 그 위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으며, 거기로부터 속죄의 공로로 말미암아 회개한 죄인에게 사유하심이 허락되었다.” - 부조와 선지자, 349 .
가. 쉐키나는 무엇이었는가? 출 25:22 . 우리는 어떻게 성소 전체의 광경을 묘사할 수 있는가?
“[거룩한 도성의 지성소에서] 천사들이 서 있는 법궤 위는 지극히 밝고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 초기문집, 32 .
“속죄소 위에는 쉐키나 곧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현현인 영광의 광채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룹 사이에서 당신의 뜻을 알려 주셨다. 하나님의 기별은 때때로 구름 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통해 대제사장에게 전달되었다. 때로는 바른쪽 천사 위에 빛이 비치어 시인 또는 가납을 표하고, 왼쪽 천사에게 그늘이나 구름이 머물러서 불가 또는 거부를 나타냈다.
성소 안에 나타난 영광스러운 광경은 말로써 묘사할 수 없었다. 황금 촛대에서 비치는 빛을 반사하는 순금으로 입혀진 벽들과, 찬란한 천사들을 훌륭하게 수놓은 빛나는 커튼의 찬란한 색조, 금빛으로 번쩍이는 떡상과 향단, 둘째 휘장 너머의 거룩한 법궤와 신비한 그룹들, 그 위의 쉐키나 곧 여호와의 임재의 가시적(可視的) 현현(顯現), 이 모든 것은 인간의 구속을 위한 사업의 중심이 되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의 영광들의 희미한 반영에 지나지 않았다.” - 부조와 선지자, 349 .촛대는 무엇입니까?
“때로는 하나님의 영광이 두 칸에 다 충만하여 제사장은 제사를 드릴 수가 없어 성소의 문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제사장이 성소에서 그가 볼 수는 없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시은좌로 그의 기도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늘 지성소에 있는 시은좌 앞에 계시는 그리스도께 기도드리는 것을 표상한다. 저희가 육신의 눈으로 저희의 중보자를 볼 수는 없지만 믿음의 눈으로 시은좌 앞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고 그분께 기도를 드리며 그의 중보의 혜택을 확신있게 주장하는 것이다.” - 살아남는 이들, 155 .
촛대는 무엇입니까?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한 두 증인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했는데 그것의 의미는 또한 무엇일까? 자기들의 교주를 감람나무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종교처럼 그것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
A.
우리가 1,260일을 1,260년 동안 성도들이 박해를 당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한 두 증인은 사람 일 리가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1,260년을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슬픔과 회개를 나타낸다. 그렇다면 두 증인은 1,260년의 박해 기간 동안 성도들의 고난을 슬퍼하며 세상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회개를 호소해 온 어떤 것이다.
B.
두 증인은 주 앞에 서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했는데 감람나무와 촛대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둘 다 불을 밝히는 것이다. 감람나무는 불을 밝히는 기름을 대주는 원천이 되고 촛대는 그 기름으로 불을 밝힌다. 그렇다면 두 증인은 1,260년의 암흑 기간 동안에 감람나무와 촛대처럼 계속해서 불을 밝히는 기름을 대주는 동시에 또 불을 밝혀 빛을 비추어 온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 어둠을 밝혀 주는 등이 되고 빛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시편 119:105에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 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은 어두운 중세의 박해시절, 그 어둠을 비추는 등이요 빛이었던 것이다. 두 증인이라고 한 것이 신구약성경을 잘 상징하고 있다.
C.
만일 누가 이 두 증인을 해하고자 하면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 할 것이라고 하였다. 1,260년 동안 두 증인인 성경 말씀을 해하려는 시도가 있었던가? 많이 있었다. 사단은 두 증인 즉 신구약성경이 등과 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는 동안은 자기의 기만이 드러나서 그의 목적을 이룰 수 없을 것을 잘 알았다. 사단의 선동 아래 교황권은 수백 년 동안 성경의 보급을 금지하였고 사람들은 그것을 읽거나 간직할 수도 없었다. 말씀을 읽고 진리를 갈구하는 사람들은 잔인한 촛대는 무엇입니까? 핍박과 아울러 종교 재판에 회부되어 생명을 잃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는 사람들은 반드시 벌을 받았다. 복음을 상징하는 백마의 기사를 거절한 사람들은 별 도리 없이 뒤따르는 무서운 재앙들을 당해야 했다. 이 두려운 선고는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 다시 한번 언 급되었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19).
기본적으로 1,260일을 성도들이 박해를 당한 1,260년의 기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굵은 베웃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한 두 증인은 어떤 특수한 사람들이 아니라 1,260년의 박해 기간 동안 성도들의 고난을 슬퍼하며 끊임없이 회개를 호소해 온 어떤 것이다.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 즉 신구약 성경이라고 해석한다. 시편 119:105에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 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은 어두운 증세의 박해시절 그 어둠을 비추는 등이요 빛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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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과 금촛대 (출 25: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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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과 금촛대 (출 25:31~40)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와 시내산에 도착했습니다. 모세는 시내산 꼭대기에 올라가 40일간 금식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두 가지로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는 십계명입니다. 또 하나는 성막입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심은 성막에 임재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광야 40년간을 함께 하셨습니다. 성막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막에 대한 그림 몇 개를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만들라고 명령하신 성막의 전체 모형입니다.
(그림1) 성막 주위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가 동서남북으로 세 지파씩 진을 치게 하셨습니다. 성막의 성소 부분입니다.
(그림2) 이 성소를 만들 때는 네 겹으로 덮게 했습니다.
(그림3) 출애굽기 26장에 보면 처음에는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정교하게 수를 놓은 휘장으로 덮었습니다. 두 번째는 염소의 털로 짠 휘장으로 덮었습니다. 세 번째는 수양의 가죽으로 만들어 덮었습니다. 네 번째는 해달의 가죽으로 만들어 덮었습니다.
성소의 구조를 옆에서 보면 성소와 지성소로 나누었습니다.
(그림4) 성소와 지성소 사이는 휘장으로 나뉘었습니다. 지성소 안에는 지난주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법궤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소에는 금촛대와 분향단, 그리고 진설병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 가운데 하나만 없어도 성소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소 안에 이 네 가지를 놓으라고 말씀하셨는데 네 가지의 성물에는 매우 귀중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구약에 나오는 성막에 나오는 네 가지 성물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를 지난 주에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촛대는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신약 267면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은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촛대는 무엇입니까? 그러하니라’
바울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계시니 우리의 몸은 거룩한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우리의 몸과 삶이 거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면 하나님께서 성소 안에 두라고 명령하신 네 가지의 성물 즉, 법궤, 금촛대, 분향단, 진설병이 우리 생활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의 삶을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에 법궤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금촛대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금촛대를 만들어 성막에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금촛대를 순금으로 만들라고 말씀하시고 모양까지도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금촛대의 모양을 설명하시는데 그 말씀을 제가 다시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31절부터 37절입니다.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촛대는 무엇입니까? 가지에도 살구꽃이 있게 하고 저쪽 자기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게 하고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금촛대가 어떤 모양인지를 사진을 통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금촛대를 만드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양에 따라 한 달란트의 금덩어리를 이리 치고 저리 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모양을 따라 금촛대를 만들었습니다. 어느 곳은 두드려 폈습니다. 어느 곳은 두드려 동그랗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부분은 들어가게 만들고 어느 부분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금촛대를 만드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변화되는 사람들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들을 이렇게 치고, 저렇게 치셔서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새롭게 변화되는 우리들을 어두운 촛대는 무엇입니까?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설교를 시작하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성막은 네 겹으로 덮혔습니다. 네 겹으로 덮었다는 것은 성소 안에 밖으로부터 빛이 전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했다는 말입니다. 성소 안은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라고 명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것은 성소는 세상의 빛으로는 밝힐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뜻은 세상의 어느 빛으로도 밝힐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등불 즉 하나님의 말씀만을 통해서 밝힐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두운 성막에 금촛대를 만들어 세워 빛을 밝히게 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마음의 성전은 세상의 그 어떤 빛으로도 밝게 비췰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만이 밝게 비췰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16절에서 빛과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한번 읽어봅시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빛, 즉 착한 행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우리교회가 성소에 세워진 금촛대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듬어지고 세워져서 하나님을 닮은 우리의 선한 마음과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 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소에 있는 금촛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또 다른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금촛대 등잔의 불을 밝히는 연료인 감람유입니다. 감람유에는 여러 등급의 감람유가 있습니다. 등급이 낮을수록 그으름과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그러나 최고의 등급인 감람유는 타면서 감람유 특유의 향기를 풍깁니다.
하나님은 밀폐된 성소의 금촛대의 등잔을 밝히기 위해 감람유를 사용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순전한 감람유를 사용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출애굽기 27장 20-21절에 보면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사장들은 성전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순전한 감람유를 항상 채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구약 스가랴서 4장에 보면 성소에 있는 금촛대와 관련된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고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기 원했습니다. 그들이 성전을 재건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성전 재건이 중단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성전 재건을 위해 애를 쓰며 고민할 때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보여 주신 환상 가운데 하나가 금촛대 환상입니다.
스가랴가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는데 금촛대가 보이고 그 양 옆에 감람나무 두 그루가 서 있었습니다. 스가랴가 하나님께 ‘주여, 이 두 그루의 감람나무는 무엇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스가랴는 ‘예,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금촛대의 환상은 성전의 재건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전 재건이 사람의 힘으로,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금촛대 좌우에 있는 감람나무는 금촛대의 등불을 밝히는 감람유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가랴서에는 바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능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전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 순수한 감람유라면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에 빛을 비취게 하는 힘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게 영광 돌리게 하는 힘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왕, 그리고 선지자를 세우실 때 머리에 감람유를 부으시며 일꾼으로 세웠습니다. 감람유를 머리에 붓는 의미는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과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도 폭발적인 복음의 역사는 제자들의 열정과 다짐에서 시작되지 촛대는 무엇입니까? 않았습니다. 마가 다락방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신 후에 복음의 역사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신약에서 성령님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가 명령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성령을 기다리라’ ‘성령을 받으라’ ‘성령 충만하라’ 등 성령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가 명령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 예수님의 제자가 된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을 충만하게 받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금촛대의 등불은 일곱 개입니다. 촛대의 기둥을 중심으로 좌우에 세 개씩을 세웠습니다. 기둥이 되는 촛대를 빼면 여섯 개입니다. 성경에서 6의 숫자는 사람의 숫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째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에서 7은 완전수입니다. 불완전한 사람이 완전해질 수 있는 것은 그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을 중심으로 세워질 때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 주시는 능력을 덧입을 때입니다. 기둥이 되는 촛대를 통해 공급하는 감람유가 있을 때 금촛대는 등불을 밝힐 수가 있습니다. 금촛대를 자신의 지식, 재물, 명예, 사회적 직위, 건강을 가지고 태우는 사람은 그으름이 납니다. 매캐한 악취가 납니다.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기름으로 금촛대를 태우는 사람은 예수님의 향기를 풍깁니다. 어두운 세상의 빛이됩니다.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사모하라. 성령은 받으라.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명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세워져야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능력 있고 순결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처럼 성령님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의 은혜와 능력을 사모하는 일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께서 공급해 주시는 능력으로 금촛대의 등불을 밝혀 주위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되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울산북부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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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1: 12-16 제목/ 일곱 금 촛대 2016.1.29(금)순장교재
1. 환영(WELCOME) 2. 찬양(WORSHIP) 3. 말씀 나누기(WORD)
* 생활 나눔? 가장 즐거웠던일? 가장슬펐던 일? 지난주일 은혜받은 기억? 적용한것들 서로 삶을 나누며 오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갑니다.
1. 관찰(성경본문을 펴고 살피며 관찰해 보자)
1). 몸을 돌이켜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때에 요한은 무엇을 보앗는가? 일곱금촛대를 보았다.
2). 13-15절까지 내용에서 촛대사이에 인자같은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잇었는가? 발에 끌리는 촛대는 무엇입니까? 옷을 입었다.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양털같앗다. 그의 눈은 불곷같았다.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주석같앗다. 그의 음성은 맑은 물소리같앗다.
3). 그의 오른손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일곱별이 있었다.
2. 연구(본문의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1). 본문12절은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란 말슴의 의미는 무엇인가? .요한 사도가 본 첫번째 내용은 일곱 금촛대이었다. 이는 일곱 교회를 가리킨다. 이 책의 주된 관심은 교회이다. 하나님의 뜻은 참된 교회의 설립과 성장과 완성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참된 교회의 건립을 위해 협력한다.
2). 본문13-15절에“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란 말슴의 의미는 무엇인가? 요한 사도가 본 두 번째 내용은 일곱 금촛대 사이에 계신 인자 같은 이었다. 그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그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는 것은 그의 대제사장과 왕으로서의 영광과 엄위함을 나타낸다.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은 것은 그의 죄 없는 순결성을 나타낸다. 그의 눈이 불꽃 같은 것은 그의 깊고 철저한 통찰력을 나타낸다. 그의 발이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것은 그의 심판의 강한 힘을 나타낸다. 그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은 것은 그의 권위 있는 말씀들을 나타낸다.
3). 본문16절에서“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란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는 것은 그가 교회의 목사를 붙드시고 보호하시고 사용하심을 나타낸다.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는 것은 사람의 영혼을 쪼개는 그의 예리한 말씀을 나타낸다. 그의 얼굴이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은 것은 그의 크신 영광을 나타낸다. 부활, 승천하시고 장차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엄위하시고 영화로우시다. 그 영광의 주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분이시다. 그는 종말의 사건들을 홀로 주장하시는 분이시다.
1). 일곱금촛대는 일곱교회이며 하나님은 교회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신다.
2). 예수님은 일곱촛대 사이로 다니시며 교회를 살피신다.
3). 주님은 지금도 교회의 목사들을 보호하며 일하고 계신다
1). 요한이 본 일곱금촛대는 교회이며 하나님은 교회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데 이는 교회만이 주님의 복음을 위해 일하는 곳이기때문이다. 또 한편 교회에 관심이 많으신 주님께서는 내자신의 삶에대한 관심이 많으시다. 관심이 많으신 하나님앞에 나를 보시는 주께서 나의 교회생활을 어떻게 평가 하실련지 서로 대화해보자.
2). 지금도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살피시고 계신다. 믿음을 잘 지켜 사는지? 주님 말슴에ㅔ 잘 순종하고 사는지? 주님지상명령인 전도를 잘하고 있는지? 살피시는 주님얼굴 앞에서 신실한 촛대는 무엇입니까? 주의 일군들로 살아가야 할것이다.
3). 교회를 살피시는 주님은 교회 지도자를 지키고 보호하시며 주의 일을 할수있도록 붙들어 주신다. 교회의 일은 하나님이 함께해 주셔야만 된다. 그러므로 교회지도자나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과의 관계회복속에서 살아야 한다.
2과 촛대 사이에서: Hope TV 제공 교과 요약
다 .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던 다른 어떤 성경 인물들이 있습니까 ?
라 . 하나님께 대한 그대의 충성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던 경험을 나누어 보십시오 .
2.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가 . 계시록 1:10. 이 말씀을 일요일을 언급하고 있는 본문으로 해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 성경은 어느 날을 주의 날로 확인해 줍니까 ? 마태복음 12:8; 출애굽기 20:8-11, 31:13; 이사야 58:13
나 . 왜 주님께서는 이 특별한 계시들을 요한에게 주시는 날로 안식일을 선택하셨다고 생각합니까 ?
다 . 주의 날에 “ 성령에 감동되어 ” 라는 표현을 통해 요한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 베드로후서 1:21; 사무엘하 23:2
3. 밧모 섬에서 그리스도를 만남
가 . 계시록 1:12-18 ( 다니엘 10:5-6 참고 )
나 . 여기서 주님께서 그의 종 요한에게 주시는 계시는 무엇입니까 ? 레위기 26:12; 마태복음 28:20
다 . 예수님은 계시록 2 장과 3 장에서 “ 내가 아노니 ” 라는 말씀을 여러 곳에서 반복하십니다 . 그분이 여기서 전달하시려고 하는 중요한 기별은 무엇일까요 ? 계시록 1:8; 이사야 46:9-10; 마태복음 11:28-30
4. 교회를 위해 주신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기별
가 . 계시록 1:11, 19, 20
나 . 권면을 받아야 할 다른 교회들도 틀림없이 있었을 것입니다 . 예수님으로부터 특별한 기별을 받도록 일곱 교회가 선택된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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