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우선주, 보통주, 배당주) #7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궁금하실 겁니다. 삼성전자는 알겠는데 삼성전자 우는 뭘까 하고 말입니다.
2. 보통주 vs 배당주
3. 배당주 선택 고려사항
4. 한국과 미국의 배당성향
5. 배당금 확인하는 법
7. 우선주와 보통주 정의 및 배당금 차이
배당금, 배당주
배당금이란 회사의 이윤을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이러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A 와 B 회사가 1 년 동안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 A 회사는 이익으로 재투자 를 하고 , B 회사의 경우 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 즉 , 나눠줍니다 . 여기서 1년 동안 번 돈을 주주들에게 다시 환원해 주는 것을 배당해 준다고 말합니다.
이때 배당을 현금 또는 주식으로 주게 됩니다 .
여기서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해주는 기업을 배당주라고 합니다 .
여기서 궁금한 게 생기 실겁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매년 배당금을 받는 것이 투자자에게 무조건 유리하지 않나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보통주 vs 배당주
Q. 무조건 배당주가 유리한가요?
무조건 배당주가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코카콜라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의 주식을 장기적으로 가져가면서 배당을 받는다면 예금보다는 유리할 수는 있습니다 . 다만 안정적이지 않은 회사의 주식의 경우에 주가가 크게 변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
배당주 선택 고려사항
회사의 주가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회사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
즉, 배당주에 투자하기 전에는 그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
배당성향(출처 : 미래에셋자산운용 페이스북)
한국과 미국의 배당성향
안정성과 성장성만 판단한다면 우리나라 기업보다는 세계 1등 기업이 많은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배당성향 높기는 합니다 . 즉 개발을 한창 하고 있는 나라보다는 이미 다 성장한 선진국들의 기업들이 배당성향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나라 보다는 미국의 회사들이 더 배당을 많이 해주는 것이죠 .
하지만 미국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생각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이전 포스트에서 정리를 했었습니다 . 환전수수료, 배당소득세, 양도소득세 등을 고려 해야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트(미국 주식 기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대표 배당주 : 코카콜라
배당금 확인하는 법
네이버 증권에서 배당 탭에서 과거 3년간 배당금을 확인하거나, 기업의 재무 탭에서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배당금 확인(출처 : 네이버 금융)
배당기준일
회사마다 회계를 마감하는 날짜가 다릅니다 .
회사마다 회계를 마감하는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배당 기준일도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배당일을 D-DAY라고 한다면 배당일을 기준으로 D-2 영업일까지는 주식을 사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주식을 매수한 날로부터 2 일 후에 주주로 인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D-2 영업일까지 주식을 사야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또한 (예시) 2020년 12 월 28일 매수를 하고 다음 2021년 배당월인 4월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 사이에 주식을 매도해도, 전년도 결산 전에 주주임을 인정받았었기 때문에 4월까지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12 월 말에 배당주를 샀다가 1 월에 팔기도 합니다 . 한국 주식시장에는 이런 특성 이 있습니다 .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
우선주와 보통주 중 우선주가 통상 배당을 많이 줍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가 있는데 삼성전자는 보통주 , 삼성전자 우는 우선주 입니다.
보통주
보통주란 기업이 발행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주식 에 의결권이 있는 것 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주 예시(출처 : 중앙시사매거진)
우선주
우선주란 회사가 이익을 내서 배당을 주거나 회사가 망해 잔여 자산을 분배해 줄 때 보통주보다 먼저 받을 수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많이 주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것 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의결권이 없고 배당 우선권이 있음
- 통상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많이 줌
- 이름(종목) 뒤에 "우"를 붙임
우선주 이름 의미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얼마나 더 배당이 높을까요?
통상적으로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서 1~2% 추가 배당 을 줍니다 . 통상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가격이 저렴 합니다 . 때문에 주식을 싸게 사서 배당을 좀 더 많이 받는다면 배당금 조금 더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시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의 배당금은 같으나 주가가 차이가나서 배당수익률이 우가 더 높습니다 . 소액 투자자 입장에서 의결권에 관심이 없으니 우선주에 더 관심이 갈 것입니다 .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물량이 적어서 호재나 악재 발생 시 등락폭이 큽니다.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당 가격 차이는 클수밖에 없습니다 .
삼성전자 와 삼성전자우 배당금 차이 예시
주식 용어모음 쉽게 정리 ( + 스윙 뜻 손절 뜻 )
2020년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제일 많이 화재가 되었던것은 부동산, 주식, 코로나 이 세가지가 아닐까싶은데요. 직장을 잃은 사람도 많고, 재택근무 및 자영업자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시드머니가 적게 드는 주식 열풍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저도 시대에 발맞춰 조금씩 주식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주식 초보를 위해 주식 용어모음을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용어모음
주식을 하고 있으시던가, 지금 주식을 공부를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처음 마주치는것이 주식 용어일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되고 용어를 처음 마주치게 되면 몹시 어렵게 느껴지는것이 당연합니다.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용어를 알고 계시는것이 좋습니다.
1.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란, 1980년 1월 4일 주가 기준을 100으로 하여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의 주가변동을 나타낸 지수 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네이버 등이 코스피 시장에 들어와있다고 할 수 있고 현재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와 시가총액을 이용하여 계산한 지표라 할 수 있고 대형주 주가 변동에 민감한 편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이란, 1996년 7월에 개설된 주가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 비해 보수적이지 않은것이 특징 입니다. 얼마전 카카오도 코스닥에 있다가 코스피로 전향이 된것이라고 하네요.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들의 주가를 모은 지표 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피, 코스닥 지표도 매일같이 변동하는데, 주식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종목의 주가도 중요하지만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지표도 항상 보고 공부하는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매수, 매도
매수란, 주식을 사는 행위를 말하며 매도란 주식을 파는 행위 를 말합니다.
3. 단타, 장투
단타란, 짧은 시간 내에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 을 말하며 완전 주식 초보가 하기엔 어려운 주식 기법으로 어느정도 주식에 감을 잡은 후 단타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 몇시간, 하루 정도 거래를 하는것을 단타라고 합니다.
장투란, 단타와 반대의 의미로 장기투자를 의미 합니다. 기업의 가치가 높고, 미래가 안정적일거 같을때 장투를 많이 하는 편이고, 최근에는 삼성전자에 장투를 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최소 한달 이상 들고가야 장투라 볼 수 있습니다.
4. 스윙, 스켈핑
주식 스윙 뜻은, 단타와 장투의 사이의 개념으로 보통 몇일~3주 정도 들고 가는것 을 스윙이라고 합니다. 초보자들이 하기에 좋은 매매방법이라고 합니다.
스켈핑은, 단타보다 짧은 초단타의 거래방법으로 보통 몇초~몇분내에 거래를 끝마치는것 이 특징입니다. 스켈핑은 전업투자자 및 주식을 잘 아는 사람이 하는 거래방법으로 초보자가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5. PER, PBR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값 을 말합니다. PER숫자가 낮을 수록 저평가되어있는 회사라고 알려져있으며, PER숫자가 높으면 주가가 고평가 되었거나 관심이 많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수치 를 말합니다. 보통 PBR 숫자도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있다고 하는데 1 미만일수록 저평가된 주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6. 물타기, 불타기
물타기란, 주가가 하락할때 추가매수를 통해 주식 평균단가를 낮추는 행위 를 말합니다.
불타기란, 주가가 상승할때 추가매수를 통해 주식 물량을 늘려나가는 행위로,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7. 우량주, 테마주
우량주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망하지 않을 기업의 주식 을 의미하며, 저축을 하듯이 우량주에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테마주란, 특정 이슈가 떴을때 관련된 주식들을 의미 하며, 요즘에는 골판지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 폐기물 관련주 등등이 테마주가 될 수 있습니다. 테마주는 주가의 변동폭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 주식초보가 들어가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8. 익절, 손절
익절이란, 주식을 사놓은 주가보다 주가가 올라 수익을 보고 매도하는 행위 를 말합니다.
손절이란, 주식을 사놓은 주가보다 주가가 떨어져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행위 를 말하며, 주식할때 손절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9. 상한가, 하한가
상한가란, 주가가 상승 할 수 있는 최고 가격대 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일 30%까지 상승이 가능합니다.
하한가란, 주가가 하락 할 수 있는 가격대를 의미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일 30%까지 하락이 될 시 거래정지가 일어납니다.
10. 분할매수, 추격매수
분할매수란, 주식을 구매할때 한번에 대량구매를 하지 않고 나눠서 매수를 하는 행동 을 말하는데, 한꺼번에 매수시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50:50, 30:30:40 등의 비율로 분할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추격매수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또 추가로 매수하는 행위 로 보유한 종목이 상승할거 같다 싶으면 추격매수를 하는게 대부분인데, 초보들은 추격매수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1. 개미, 세력
개미란, 개인투자자들을 의미 하며, 저같이 개인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을 개미라고 합니다. 올해 개미들이 주식시장에 많이 투입되었다고 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세력이란, 주식의 가격을 조절할 수 있는 단체 를 말하며 자본력이 크고 주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세력주에 잘못 물리면 막대한 손실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주식 용어모음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주식 용어모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용어보다 주식용어가 훨씬 많은데, 초보자라면 이정도만 알아도 어느정도 주식 공부를 할때 도움이 되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주식 공부 및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제가 알려드린 용어뿐 아니라 회사의 재무제표, 지지선, 저항선, 평균단가 등의 용어도 공부하시는것이 좋은데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저도 주식 공부를 하고 있고 앞으로 주식에 관한 포스팅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주식 초보자라면 용어부터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용어 하나하나 이해가 쉽게 되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초 주식용어 모음 정리 공부해서 돈 벌어요
여기서 매수란 사는 것을 말하고, 매도는 파는 것을 말하는데요.
매수하면, 그 회사에 대한 의결권 및 배당금을 수취할 권리가 발생합니다.
한 주만 사도 이런 권리가 발생하는지 궁금해할 수 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종류가 있기 때문이에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뉩니다. 보통주는 말 그대로 보통이에요.
주주총회에 참가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하지만 우선주보다 조금 배당금이 낮아요.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에 대한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은 없습니다만,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재산적 내용에 우선적 지위를 인정받습니다.
이익배당 또는 기업이 해산할 경우의 잔여재산 분배에 관한 것입니다.
같은 주식이라도 보통주보다 가격이 다소 싸게 책정되어 있긴 해요.
얼핏 들으면 우선주가 더 좋은 것 같지만 적은 양이 발행되기 때문에 물량이 많지 않고 거래량도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얻는 것이 보통주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존재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매매건은 모두 보통주에 해당됩니다.
사고파는 법
어떻게 사고파는지 처음에는 모를 수 있습니다. 증권회사는 각 지역마다 존재해요.
가까운 지점에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하면 되는데요. 비대면을 더 선호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비대면 계좌'는 방문 없이 온라인 창구에서 개설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면제라는 좋은 혜택이 있는 회사들이 많으니 잘 알아본 뒤 개설하시기 바랄게요.
오르고 내리는 건 언제일까요?
이는 시장 논리의 기본입니다. 파는 사람보다 사려고 하는 것이 많을 때 오르고, 반대로 하면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호재가 터지면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겠죠.
코스피와 코스닥
이런 용어는 반드시 알고 넘어가는 게 좋아요.
먼저 코스피부터 알아보자면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말하는 건데, 이를 보고 코스피지수라고 말합니다.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이 모여있는 곳은 코스피입니다.
반면에 코스닥(Korea Secur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작은 종목들은 상장됩니다.
흔히 자동화라고도 하는데요. 예전에는 컴퓨터로 거래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IT 발전으로 인해 온라인에서도 매매가 가능해졌고 이때 생겨난 것이 코스닥입니다.
미국의 나스닥을 참고해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었다고 해요.
흔히들 코스닥에는 비우량주가 많다고 하는데요. 근데 급등은 이런 데서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거기에 맞추서 급락도 많이 나오죠.
각각 장단점이 있고 모래 속에서 진주 찾는 일도 생기기 때문에 면밀히 살펴볼 필요성도 있습니다.
거래 시스템
한 마디로 사고파는 시스템인데요. 두 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PC를 통한 거래로 HTS(Home Trading System)인데요. 하지만 요즘음 거의 모바일로 하죠.
두 번째는 MTS(Mobile Trading System)로 스마트폰을 통한 거래입니다.
보통 미래에셋이나 키움증권 언급을 많이 하는데요. 카카오 증권도 잘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기초 용어
시가총액: 시총이라고 부르는데, 전체 주식수를 곱하는 주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발행된 주식수가 100개인 회사의 주가가 10원일 때 그 회사 주가는 1,000원이 되는 겁니다.
거래대금: 오늘 하루 동안의 거래량 곱하기 주가를 하면 됩니다.
시가: 주식 거래 중의 일일 시작 가격이에요. 개장은 9시에 시작합니다.
이때 시작하는 가격을 시가라고 합니다.
종가: 주식시장이 마감되는 것인데요. 마감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시간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호가: 내가 희망하는 가격으로 팔거나 사고 싶을 금액에 주문을 넣는 겁니다.
쉽게 말해 가격 제시를 하는 건데요.
예를 들면 1,000원짜리 물건을 값이 오를 것을 추측해 대비하는 겁니다.
예상가를 1,500원에 내놓았을 때 그 가격까지 시세가 오르면 계약이 체결되는 것이죠.
현재가: 시시각각 변동하고 있는 현재 가격을 말합니다.
시장가: 내가 원하는 가격에 팔지 못하거나 팔리지 않고 현재 시세에 맞게 사고파는 것입니다.
거래량: 매매된 주식의 양으로 분, 일, 주, 월, 연 단위입니다.
고수분들은 이 거래량을 보고 매매 시기를 잡는다고 해요.
상, 하한가: 최고와 최저 가격입니다. 둘 다 30%의 제한이 있습니다.
동시호가: 9시부터 시작됩니다만, 앞선 5분 전에도 거래가 되는데요.
주식용어 (ROE, ROA, EPS, PER) 총정리
삼성전자 재무분석
그러나 어느 사이트의 주식종목분석 테마를 누르면 나타나는 용어들이기에
어느정도는 해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수치들이 가장중요한 이유는 시장에서 받고있는 주가의 가치가 적정한지에 대한 지표로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치들을 해석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수치들은 다른 종목들과 비교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른 종목들'은 같은 테마를 가진 종목을 의미합니다, 즉 유형자산이 많은 삼성전자는 같은 반도체 기업인 하이닉스, 등 종목에 비교하여야 합니다,
반면 요새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나 NFT와 같은 경우는 그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떄문에 그 테마에 관련된 종목들을 같이 보셔야 적절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수치들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ROE 뜻과 의미 해석방법
ROE공식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이라는 수치로 나타납니다. ROE 한국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는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한다
기업이 자신들의 자본을 이용해 한 연도 동안 몇%의 이익률을 냈는지 나타냅니다.
당연하게도 기업이 자본을 이용해 이익률을 높게 내면 좋은 현상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ROE 퍼센트가 높을수록 좋은 기업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편적으로만 보기는 힘듭니다, 기업이 일부러 ROE의 비율을 좋게 만들기 위해, 순이익만 증가시키는 경우도 있다.(기타 투자나, 서비스면에서는 낮추면서)
또한 자본을 매각하는 등 자본을 낮추어 ROE의 비율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ROE의 퍼센트는 한 연도만 살펴볼 것이 아닌 계속해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혹은 단기적으로 급등했다면 같은종류의 테마역시 단기적으로 급등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 ROA 뜻과 의미 해석방법
ROA공식
ROA= (당기순이익 ÷ 자산총액) × 100
ROA는 한국말로 자기자산수익률으로서
위에서 말했던 자본과는 다른개념입니다. 자본은 부채를 제외한 재무에서의 순이익 비율이라면
ROA는 부채를 포함한 자산의 개념입니다.
그렇기에 부채를 많이쓴다면 당연히 순이익이 증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많이 보는 지표는 아닙니다.
즉, ROA보다는 ROE의 비율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전자 ROE
위는 삼성전자의 ROE 퍼센트 증가율입니다.
19년 20년도에는 적은 수치를 보여주다 21년도에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ROE
이 지표는 SK하이닉스의 지표입니다.
이렇게보시면 비교가 되시나요?? 반도체 업종이 19.20년도에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21년도에는 순이익이 많이 증가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ROE에 따른 적정비율을 어떻게 책정할까?
사실 ROE는 비율을 책정하기보다는 계속해서 이 업종에 대한 상승세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본을 토대로 영업을 잘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위에서 볼수 있듯 이번년도 SK하이닉스의 ROE비율이 높으니 삼성전자보다 좋은기업일까? 라는 의문점은 조금 의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삼성은 그만큼 큰 자본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ROE수치가 조금 적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그저 반도체 업종이 21년도 호황기를 맞고 있으며, 이가 내년에도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3. EPS 뜻과 의미해석 방법
EPS공식
EPS = (당기순이익 ÷ 발행한 총 주식수)
EPS는 우리나라말로 주당순이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즉,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의미한다.
이수치 역시 높으면 좋은 수치일 것이다.
그러나 이 수치역시도 계속해서 증가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지표는 현재 시장에서 중요한 수치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업들이 전환사채, 주식전환등 증자활동을 하기도 하며 감자활동 역시 진행하고 있기 떄문에 이에 따른 적정가치를 파악하기에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위의 삼성전자 지표는 볼필요가 없다, 왜냐? ROE지표가 급증했고, 삼성전자의 주식수는 동일하니 당연하게도 EPS의 수치 역시 급등했을 것이다. 다른 종목을 조금 살펴보자
조일알미늄 EPS
위의 수치는 조일알미늄이라는 종목의 EPS 수치와 발행주식수 이다.
발행주식수가 20년도에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를 하나 주겠다. 18년도 당기순이익과 20년도 당기순이익중 어느연도의 당기순이익이 높을까?
당연하게도 20년도의 당기순이익이 높을 것이다.
그렇다는 말은 19년도 안좋은 흐름의 당기순이익을 증자활동을 통해 잘 이겨냈다고 해석이 된다.
즉, 회사의 경영적인 부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수치들은 활용하는 것이다.
4. PER 뜻과 의미해석 방법
PER공식
PER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EPS)
지금까지의 수치들은 모두 당기순이익을 기본지표로 나머지 부가적인 수치들을 나누어서 나온 결과들이다.
그러나 이 PER (주가수익비율)은 직접적으로 주가를 건들이는 수치이다.
또한 이 1주당 당기순이익은 EPS의 수치와 일치한다.
그렇기에 아마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수치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이는 특정 기업이 얻은 순이익 1원을, 증권 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상대적인 주가의 가격을 살펴볼 수 있다.
당연하게도 당기순이익이 -인 회사는 PER지표가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라고 가정하에 설명하겠다.
이 PER은 상당한 고심이 필요한 수치이다.
PER이 높은 경우를 먼저 예로 들어보자
1. 주당 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경우
2. 주가는 평균 수준이지만 주당 순이익이 낮은경우
1번의 경우는 순이익보다 평균주가가 높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흔히말하는 기업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2번의 경우는 경영적인 부분에서 순이익이 낮아졌기 떄문에 나타난 경우기에 대부분 악재일 경우가 많다.
즉 우리는 1번, 기대치가 높은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럼 이를 우리는 어떻게 알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수 있는가?? 당연히 그 나누는 값인 EPS를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이 꾸준하게 증가하는지 혹은 단기적으로 증가했다면 이번년도 다른 업종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이다.
PER이 낮은 경우 역시 살펴보자
1.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경우
2.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높은경우
1번의 주당순이익이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평균이면서 주가가 빠지는경우는 흔치 않다, 누가 주당순이익보다 낮게 주식을 판단 말인가? 그회사는 곧 하락할 가능성이 보이는 회사거나, 앞으로의 전망이 좋지 않은 회사일 가능성이 크다.
2번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말하는 저평가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즉, 순이익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지만, 주가는 평균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시장에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PER이 높은게 좋은것인가? 낮은게 좋은것인가?
이글을 계속해서 읽었다면 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즉 PER역시 다른 업종과의 비교가 필수적이며
EPS의 지속적인 면 역시 계속해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요새의 시장이 과거의 수치들보다는 미래의 기대치에 대한 버블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기업이란 이익을 내야하는 기업이기에 이러한 수치들을 알아둔다면 꼭 필요한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ROE, ROA, EPS, PER 이라는 주식용어에 대한 설명을 해보았다. 다들 많은 공부를 통해 성투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성남자 지구표류기
#동시호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가격, 일반적으로 개장 5분전 가격입니다.
#코스피: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규모가 큰 회사들이 상장되는 유가증권 시장입니다. 코스닥과 헷갈리면 안되는데, 대기업은 코스피, 중견기업은 코스닥입니다.
#코스닥: 미국 주식시장의 나스닥과 유사, 주로 규모가 작은 중소형, 벤처기업들이 상장됩니다. 코스피와 헷갈리지 마세요.
#어닝시즌: 기업의 매출, 실적 발표 시기입니다.
#어닝쇼크: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한 것에 비해 저조한 결과를 냈을 때이며, 어닝 서프라이즈와 반대말.
#턴어라운드: 적자가 나고 있던 기업의 경영 능력이 향상되거나 매출이 증가하는 등 기업의 상황이 좋아지는 시점
#펀더멘탈: 기업의 실적, 재무 등의 지표를 통해 객관적인 레벨을 판단, 분석
#모멘텀: 주가의 상승 혹은 하락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의미 ex. 상승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모멘텀이 줄어들고 있다.
#컨센서스: 시장에서 대부분 그렇게 예측하거나 생각한다는 뜻, 의견 합의
#잡주: 기업가치나 근본이 부실한 기업의 주식
#동전주: 1,000원이 안되는 저가의 주식
#상따: 상한가에 가기 직전 종목을 매수함↔하따
#쩜상: 매수세가 강력해서 시초/고가/저가/종가가 모두 상한가인 경우↔쩜하
#무겁다: 주식가격이 움직이지 않고, 잔잔한 상태로 오래갈 때를 지칭
#쌀장: 미국의 주식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다우극장: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를 칭하는 말. 미국은 주가 변동제한폭이 없어, 변동성이 큰 편이라, 끝을 알 수 없는 영화 같다고 붙여진 별칭
#턴어라운드 - 기업회생. 적자를 계속해서 기록하던 기업이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이와 더불어 주가도 크게 개선된 경우를 말합니다.
#시가총액 - 기업의 경우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 * 1주당 주가를 시가총액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상장사의 모든 시가총액을 더하면 그것이 곧 우리나라 코스피의 시가총액, 코스닥의 시가총액입니다.
#공시 -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입니다.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 개인 투자자가 PC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MTS는 모바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서킷브레이커 :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거래 중단 제도를 일컫는데요,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발동됩니다. 과열된 주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쿨다운 타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배당 - 기업이 이익의 일부분을 주주에게 일정 부분 투자의 대가로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기업이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기업의 사정에 따라 배당금액은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아예 중단할수도 있습니다.
#배당율 - 1주당 배당금액 ÷ 1주 주가. 주가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매수하느냐에 따라 배당금액이 바뀝니다.
#배당주 - 배당을 주는 주식입니다.
#배당락 - 배당이 확정된 후 배당 목적으로 주식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다시 배당주를 팔며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선물 - 상품 또는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시점에 인도·인수할 것을 약정한 거래를 말합니다. 계약이기에 만기일에 따라 반드시 계약조건을 이행해야 합니다.
#옵션 - 옵션은 선물과 비슷하나 계약 자체가 아니라 "권리" 입니다. 미래의 특정시기에 특정가격으로 팔거나 살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이는 "사는 권리"인 콜(call)옵션과, "파는 권리"인 풋(put)옵션으로 나뉩니다. 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계약"이 아니라 "권리" 이기 때문에 권리를 행사하거나, 행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옵션]은 "쫄리면 뒤질 수 있으나" [선물]은 "쫄려도 뒤지지 못합니다" 거래 내용을 이행해야 합니다.
#유상증자 -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고 그 대가로 주가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증자 - 기업이 주식을 주주들에게 대가 없이 추가로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의 이익잉여금이 많고, 회사의 주식인기를 높이기 위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자 - 시장에 발행한 주식을 줄이는 행위입니다. 유상감자와 무상감자가 있습니다. 최근 아시아나가 무상감자를 한 것이 큰 이슈였습니다. 무상감자는 주주들에게 아무런 댓가를 주지 않고 주주가 가지 있는 주식의 개수를 타노스처럼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시장에 발행한 주식이 1천개면 그 중 500개로 2:1로 무상감자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는 주식을 줄인만큼의 금액이 기업의 회계상 이익잉여금으로 잡히는데 이것을 기업의 누적 적자를 상계하는데 씁니다. 회계상의 장난입니다.
#자사주매입 - 회사가 자기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행위입니다. 주가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액면분할 - 아메바처럼 현재 주식 1개를 여러개로 쪼개는 행위입니다. 주식 1개의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 시장 유통을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삼성, 애플의 사례)
#손절 - 손을 절단하는 것이 아니라 손해 본 주식을 손해 본 상태 그대로 파는 행위입니다. 손을 절단하는 고통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익절 - 이익을 본 상태에서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상상의 동물입니다.
#동시호가 -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가격. 일반적으로 개장 5분전 가격을 말합니다.
#장 마감 -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식시장이 오후 3시 30분에 닫히는 시점을 말합니다.
#상한가 - 주가 일 최대 상승폭 30%인데 이 가격을 상한가라 합니다.
#하한가 - 주가 일 최대 하락폭 30% 인데 이 가격을 하한가라 합니다.
#데이트레이딩 - 당일 매매. 매수한 주식을 매수한 당일에 매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초 단위, 분 단위로 하는 매매를 일컬어 데이트레이딩이라 하기도 합니다.
#스캘핑 - 주식 보유시간을 통상 2~3분으로 하며 최단시간 내에 매수/매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외계인 - 외국인 투자자의 별칭입니다.
#뇌동매매 - 부화뇌동에서 파생된 말로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사고, 따라 파는 것을 말합니다.
#상투 - 주식이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조상님의 머리 스타일에서 기원했습니다.
#평단 - 평균단가입니다. 하나의 주식을 수 차례에 걸쳐 매수했을 때 매수가의 평균을 말합니다.
#동전주 - 동전으로도 살 수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매우 낮은 가격을 주식을 말합니다.
#잡주 - 듣도 보도 못한 주식을 말합니다.
#테마주 - 특정 이슈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극적으로 움직이는 주식을 말합니다. 예시로 "문재인테마", "대북테마", "안철수테마"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정치인과 관련된 테마가 많은 이슈가 됩니다.
#예수금 - 증권계좌에 넣어둔 현금입니다.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그 계좌에 100만원을 넣어두면 예수금이 100만원입니다.
#증거금 - 보통 해당 주가의 40% 정도만 증거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주식 매수금액의 30%만 가지고 있어도 매수거래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인 경우에는 증거금을 100%로 해서 거래하는 것이 좋으며,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싶으신 사람의 경우에는 증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도다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하기도 합니다.
#미수금 - 증거금을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활용하여 주식을 매수한 다음 날까지 증거금의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지 않음 금액을 말합니다. 100만원 주식을 증거금 40%인 40만원을 예수금으로 보유한 상태로 주식을 체결하였으면 매수한 다음날까지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갚지 못한 금액을 미수금이라 합니다.
#반대매매 - 미수금을 지급하지 않은 주식의 전체를 장이 열린 시점의 가장 낮은 가격에 파는 것을 말합니다. 시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보유 주식을 정리하고 거기서 미수금만큼을 가져갑니다. (시가의 -15% 정도) 추가로 미수금 수수료를 떼어 갑니다.
#평가손익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익과 손실을 합한 금액입니다.
#평가손익률 - 평가손익 ÷ 투자한 금액(매수금액) 입니다.
#매입가액 -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지불한 모든 금액의 합으로 수수료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ROE - Return On Equity의 준말로 자기자본이익율이라 합니다. 부채를 제외한 기업의 순자산 대비 버는 순이익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단순하게 ROE가 10%인 기업은 1억의 순자산으로 1천만원의 순이익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EPS - Earning Per Share의 준말로 주당순이익이라 합니다. 기업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혼자 쓰이기도 하지만 PER 지표를 계산할 때 활용합니다.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PER - Price Earning Ratio의 준말로 직역하면 주가수익률입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현재 주가와 기업의 수익규모를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로 현재 주가가 비싼지 싼지를 가늠할 때 주로 사용하는 지표 입니다.
#BPS : Book-value Per Share의 준말로 주당순자산입니다. 회사를 청산했을 때 1주당 얼마의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순자산을 주주에게 나눠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를 보는 이유는 부채가 많은 기업을 특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부채가 많아 순자산이 마이너스인 회사의 경우에는 BPS가 마이너스입니다. 홀로 쓰이기 보다는 PBR을 위한 전 단계 활용지표로 많이 사용 합니다.
#PBR : Price to Book Ratio의 준말로 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 주가/BPS로 계산한다. 주당순자산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올라간다면 PBR은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이는 주당순자산대비 주가가 과대계상 되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정도는 산업평균과 기업의 과거실적을 보는 것을 통해 어림잡습니다. 요새는 PBR의 활용이 적합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기도 합니다. 나라마다,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기업마다 부채와 자산의 정의와 계산 방법이 제 각각이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부동산 경매용어정리 모음" 부동산 경매용어정리 모음입니다 가등기 종국등기를 할 수 있을 만한 실체법적 또는 절차법적 요건을 구비하지 못한 경우 혹은 권리의 설정, 이전, 변경, 소멸의 청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