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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자료실/투자
1. 섹터펀드나 테마펀드는 시장 전체가 아니라 특정 섹터나 테마에 투자하는 펀드라는 공통점이 있다.
① 섹터펀드는 특정 업종으로 투자 대상을 제한하는 펀드다. 글로벌 IB(투자은행)의 생사가 불투명하던 시기에 역발상 투자로 관심을 끌었던 금융주펀드가 이에 해당된다. 테마펀드는 유사한 특징을 가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중소형주나 그룹주펀드가 대표적이다.
② 이 같은 컨셉트로 인해 테마 · 섹터펀드의 투자 성과는 시장수익률과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섹터펀드 자주 발생한다. 이 차이가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생긴다면 좋겠지만,시장에 비해 매우 부진한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2. 섹터 · 테마투자는 투자 대상의 장기적인 성과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거나 단기적으로 특정 테마 · 섹터가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될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투자 방법이다.
① 기후 변화,녹색성장 등에 대한 테마 투자는 단기 성과보다는 해당 산업의 장기 성장에 초점을 맞춘 투자로 볼 수 있으며 중소형주 테마나 반도체,은행 섹터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인 시장의 흐름을 활용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는 투자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투자 목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테마 · 섹터에 투자할 때는 그에 알맞은 투자 수단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② 장기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경우에는 펀드매니저가 지속적으로 우량 기업을 선별해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섹터펀드 때문에 해당 테마 · 섹터의 성장스토리가 현실화될 경우 투자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③ 반면 단기적인 시장흐름을 활용하기 위한 경우라면 엄브렐러펀드나 ETF를 활용해 볼 만하다. 엄브렐러펀드는 펀드간 전환이 자유롭기 때문에 시장흐름에 따라 펀드를 갈아타면서 투자 업종을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TF는 장내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과 같은 방식으로 매매되기 때문에 단기 투자에 효율적이고 거래 비용이 저렴하다.
④ 테마 · 섹터투자는 특정 영역에 투자를 집중하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의 성과가 크지만 부담해야 하는 위험도 많다. 이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활용해 투자하기는 어렵지만,잘 알고 있는 분야로 한정해 투자하는 등의 적절한 방법을 활용한다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펀드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한우펀드, 외식펀드, 미술품펀드, 유전펀드 등 투자대상이 될만한 것은 모두 펀드로 만들어져 나오고 있다. 이들 펀드는 실물펀드와 특수자산펀드에 해당한다. 실물은 농ㆍ축ㆍ수산물을 포함한 거의 모든 실물 자산을 말하며 특수자산은 수익권이나 출자지분과 같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각종 권리를 뜻한다. 이처럼 다양한 이색펀드에 투자하는 데에는 우선 몇 가지 명심해야 할 사항도 있다.
① 이색펀드은 투자위험이 높은 까닭에 평균 5%대의 수익률을 주는 채권펀드나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펀드보다 목표수익률이 높다. 이색펀드는 통상 펀드의 투자대상, 투자방법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8~10%대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② 이색펀드는 수탁고가 작은 소형펀드가 많다. 그래서 일반 투자자가 쉽게 가입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수의 기관투자가나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비공개적으로 모집하므로 펀드에 가입하기가 어렵다. 물론 소형펀드이므로 운용보수, 판매보수와 같은 비용도 상대적으로 높다.
③ 이색펀드는 기준가격과 같은 가치평가가 힘들다. 예를 들어 한참 자라고 있는 한우와 보유중인 미술품이 현재 얼마의 시장가치를 가지는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들 이색펀드는 펀드의 기준가격이 발표되기는 하지만 공모형태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기가 어렵다. 만약 투자자들이 환매를 신청하면 어떤 가격으로 평가해서 투자자금을 돌려주어야 할지를 산정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④ 이색펀드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투자전략은 분산투자의 룰에 따르는 것이다. 이색펀드의 투자비중은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자산 안에서 20~3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나머지 70~80%의 상품은 이색적이지 않은 평범한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이색펀드 투자는 전체 자산 중 작은 비중만을 투자해서 다른 투자자산보다 약간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1년 수익률 40%' 섹터펀드가 뜬다…로봇·뉴노멀 주목
/유안타증권
글로벌 투자자들의 펀드에 대한 투자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중국펀드, 베트남펀드 등 지역적으로 접근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로보틱스, 자원관리 등 섹터 영역으로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국내 펀드시장에서도 섹터 펀드가 자금을 끌어 모으고 있다.
3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6일까지 해외주식형펀드 중 특정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 설정액이 8539억원 줄었다. 특히 중국펀드에서만 8036억원의 돈이 빠져나갔다.
반면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로는 해당기간 6880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에너지섹터 펀드로 3756억원, 정보기술(IT) 섹터로 3172억원이 유입됐다. 해외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지역보다 섹터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흐름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올해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조2249억원의 투자금이 빠져나갔다. 모든 유형에서 자금 유출이 이뤄진 가운데 유일하게 자금이 들어온 곳은 액티브 주식섹터(653억원), 인덱스 주식섹터(100억원)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섹터 펀드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은 글로벌 추세라고 말한다. 기존 지수, 권역별 섹터펀드 투자 대비 섹터 펀드의 수익률이 월등히 높았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이후 특정 테마와 연관된 펀드의 기대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이같은 트렌드 변화는 더 뚜렷해질 것으로 봤다.
김호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화두가 던져지면서 2015년 이후 관련 테마를 중심으로 테마 펀드 출시가 증가했다"면서 "2020년에는 헬스테크, 초연결, 인공지능, 배터리, 클린 에너지 등에 투자하는 테마 펀드 출시가 많다"고 밝혔다.
실제 미국 주식펀드 내에서 IT와 헬스케어 섹터 펀드는 크게 늘었는데 작년 10월 기준 17.3% 였던 IT 비중은 5월 말 20.2%까지 늘었다. 헬스케어는 13.6%에서 16.0%로 2.4%포인트 증가했다.
섹터펀드의 성과도 좋았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픽텟(Pictet)이 운용하는 '로보틱스(Robotics) 펀드'는 로봇을 테마로한 펀드로 관련 기술과 산업, 커뮤니케이션 섹터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 섹터펀드 한 해 동안에만 4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엑스(Global X)가 운용하는 'Global X 사물인터넷 상장지수펀드(Internet of Things ETF)'는 사물 인터넷 기술과 IT에 투자하는 ETF로 지난해 수익률은 47.5%를 기록했다. 웬만한 선진국 지수에 투자한 것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섹터 펀드의 규모는 엄청나게 커졌다. 지난 2017년 설정된 알리안츠의 'Allianz Global Artfcl Intlgc'는 설정된 지 3년 만에 28억6500만달러(약 3조 4360억원)규모의 대형 펀드가 됐다. 인공지능(AI)에 투자하는 펀드 1개의 규모가 국내 인덱스 펀드 규모의 14%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국내에서도 섹터 펀드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사회변화에 초점을 둔 펀드 섹터펀드 출시가 증가했는데 5세대 이동통신(5G), 물류, 컨텐츠 등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섹터 펀드에 대한 투자는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김호정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테마펀드로의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섹터펀드 다만, 투자자는 테마펀드에 투자하기 전에 펀드의 전략이 중장기적으로 유효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꼭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테마펀드는 기본적으로 투자 범위가 좁기 때문에 일반 펀드에 비해 변동성이 크다. 테마펀드는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투자하는 위성펀드로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코스피가 1600포인트에 진입함에 따라 국내 주식펀드 가입을 고려중인 투자자들의 지수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이머징 개별국가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펀드도 변동성 확대와 일본시장의 수익률 부진 등으로 자금유입이 주춤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해외 테마·섹터펀드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며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해외 테마·섹터펀드는 정보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과거 성과만을 가지고 주 투자대상으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강하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1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테마·섹터펀드의 판매고는 2조3000억원 수준이며, 기존의 컨슈머와 파이낸셜 같은 섹터펀드에서 시작돼 최근에는 물, 농산물, 럭셔리 같은 다양한 테마펀드가 출시되고 있다. "(펀드투자)해외펀드, `국가에서 섹터로` 중심이동" 기사참조☜클릭
해외 테마·섹터펀드는 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짐에 따라 체감적으로 지수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느끼는 것이 자금유입의 섹터펀드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럭셔리·인프라·물 등 테마펀드 출시 `봇물`
세계적인 명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럭셔리펀드의 경우 작년 12월 처음 출시된 이래 섹터펀드 현재 3개 운용사에서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2600억원 수준의 자금이 유입됐다.
상품을 최초로 판매한 한국투신운용은 자체 운용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우리CS운용와 기은SG운용은 합작 운용사를 통해 위탁 운용하는 형태다.
럭셔리펀드는 유럽지역의 비중이 70~80% 수준으로 높아 유럽시장의 전망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소비관련 기업의 특성상 다른 업종보다 경기사이클에 영향을 많이 받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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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펀드는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맥쿼리IMM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은 해외 계열 운용사를 통해 운용하고, CJ자산운용과 산은자산운용은 해외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해 운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맥쿼리IMM의 글로벌인프라펀드는 주식형이 아닌 재간접펀드로, 실질적으로 인프라자산을 운용하는 뮤추얼펀드의 편입비중이 높다. 투자대상 국가별로는 호주, 미국, 유럽의 섹터펀드 비중이 크며 아시아는 10%내외에서 투자하고 있다.
이에 비해 CJ자산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의 인프라펀드는 투자지역이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로 한정되며, 투자대상도 인프라자산의 확대에 따른 수혜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라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물펀드는 물을 공급하고 하수처리를 수행하는 기업, 물 처리 설비를 공급하거나 관련 부속을 공급하는 기업, 물 정화기술 제공기업, 수질 관리와 관련한 기업 등에 투자한다.
한화투신운용와 한국운용의 경우 물 관련 최종재인 음식료 관련 기업도 투자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삼성투신운용과 한화투신운용의 물펀드는 제휴 운용사를 통한 위탁운용방식이며, 산은자산운용과 한국운용은 자체운용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산은자산운용의 경우 S&P글로벌워터인덱스를 기초로 하는 인덱스펀드라는 차이점이 있다.
◇테마·섹터펀드 업종편향.. 포트폴리오 중복 주의해야
해외 테마·섹터펀드는 지수와는 다른 특정 업종과 주제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장수익률과의 괴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각 테마 및 섹터별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섹터펀드는 대부분 산출되는 지수가 있어 과거 성과 추이 등 대략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쉽다. 반면 테마펀드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업종에 걸쳐 투자하고 있어 펀드성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다른 점이다.
특히, 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해외 테마펀드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상대적으로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완제 삼성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테마·섹터투자의 수익률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경기나 주식시장 흐름을 적극적으로 섹터펀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경기의 확장국면은 럭셔리펀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주식시장의 조정장세에서는 상대적으로 인프라펀드가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테마·섹터펀드간에 `서로 다른 주제이지만 공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중복투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테마펀드간 관계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테마펀드로 분산할 경우 물펀드와 인프라펀드는 일부 투자업종이 비슷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조 애널리스트는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우선시 한다면 물펀드와 럭셔리펀드,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투자자라면 인프라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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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펀드 `나홀로 신바람`…일주일새 1600억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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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랠리가 주춤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돈이 빠지는 가운데 특정 업종에만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섹터 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2차전지 등 성장성이 뚜렷한 업종으로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섹터펀드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섹터 펀드에 16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한 달 사이 섹터 펀드 전체 설정액은 2600억원 섹터펀드 이상 증가했다. 최근 한 달 새 국내 주식형 인덱스 펀드에서 1조7000억원, 액티브 펀드에서는 1조원의 거금이 빠져나갔지만 유일하게 섹터 펀드에만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주식형 인덱스 섹터 펀드에는 한 달 동안 2300억원 이상이 유입됐다. 그중 1311억원은 최근 일주일 새 유입된 자금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주요국의 화석연료 탈피 계획이 점차 구체화되면서 성장성이 두드러진 2차전지 관련 산업에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많은 섹터펀드 자금이 몰린 인덱스 섹터 펀드 역시 KODEX 2차전지산업, TIGER 2차전지테마 등 2차전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로 나타났다. 이 두 펀드에는 일주일 새 각각 585억원, 550억원이 유입되면서 한 달 새 1231억원, 104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펀드에서도 한 달 섹터펀드 동안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빠져나간 가운데 섹터 투자 테마 펀드만 같은 기간 330억원 이상 몰리며 유일하게 유입세를 나타냈다.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펀드는 반도체, 2차전지, IT 플랫폼 등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로 설정액이 520억원 증가했다. 이 같은 섹터 투자 열풍 배경에는 증시 조정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앞서 반등장에서 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2차전지, IT 플랫폼 등 업종이 계속 선방하리라는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 네이버, 카카오 등 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주도주들은 하락장에서 견고했다. 하락장이 펼쳐진 지난 14일과 18일 네이버와 카카오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증시가 3% 이상 하락했던 지난 20일에도 하락 폭이 지수 대비 비교적 완만했다.
[문가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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