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을 거래하세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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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돼지] 투자용 금·은 최저가 거래 가능

실물 금은 매매 교환서비스 제공
철저한 진품감정 수수료도 저렴

LA한인타운에 위치한 '금돼지'는 귀금속 매입과 정련 및 투자용 금, 은 바와 동전 전문 거래소이다. 풍부한 금·은 관련 전문지식으로 정직하고 친절하게 상담한다. 이곳에서 거래되는 모든 금·은은 철저한 진품감정을 거치며, 가장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매매/매입/교환 서비스를 하는게 장점이다.

금돼지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2월 중순부터 금값이 1온스당 1600달러 선으로 급상승중이다. 금·은 전문가들과 일부 언론기사는 코로나 19에 의한 영향일 것이라 추정한다. 반대로 주식은 급락추세에 있다. 역사가 증명하듯, 금과 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 이때문에 위급한 상황이나 금융위기시에 수요가 급반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금·은은 지구상 유일하게 어떤 은행시스템과도 연관이 없는 독립적 '자산'이자 '돈'이다. 실물 금과 은의 현금화는 은행절차보다 더 빠르고 간소하다. 세계 어느 곳이나 통용된다.

금과 은은 필수 원자재로 안정된 수요와 제한된 공급으로 가격 한정선이 있다. 오래 현금을 집이나 은행에 보관, 저축하고 있다면 내 돈의 화폐구매력은 물가상승에 반비례로 줄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금은 지난 20년간 442.15% 상승했다. 1% 거래수수료 이외 기타 관리비나 숨은 비용이 없는 순수익이다.

비트코인 v.s 금: 비트코인은 금보다 가치있을까?

왜 갑자기 모두 물리적인 상품인 귀금속과 디지털 자산을 비교하게 된 것일까요? 이 두 자산이 어떻게 한 범주에 속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둘 사이에는 극명하고 명확한 차이점도 있지만, 사실 비트코인과 금은 우리가 짐작한 것보다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투자자가 이 둘을 자주 비교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두 자산을 모두 무기명 주식(bearer instruments)이자 건전화폐(sound money)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itcoin-vs-gold

이론적으로 이 둘은 경쟁 관계입니다.

무기명 주식은 소유자 정보를 포함하지 않고 물리적인 소유자가 자산 소유주로 간주됩니다. 무기명 주식의 가장 흔한 예로 무기명 채권, 현금, 금화를 들 수 있습니다. 현금이나 금화는 단순하게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이 주인으로 인식되지요. 이와 유사하게 비트코인도 무기명 주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물리적으로 소유하는 게 아니라 그에 맞는 키를 소유한 사람이 거래에 서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습니다.

반면에, 건전화폐는 장기적인 구매력을 지닌 화폐이며, 정부나 중앙은행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건전화폐는 실물화폐와 항상 연결됩니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내재적인 우월성을 지닌 금, 은 등의 귀금속을 건전화폐로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자원은 자연적으로 희소성을 갖게 되고 위조하거나 복제하기 어렵습니다.

1971년까지 미국 화폐인 달러와 영국 화폐인 파운드는 금본위제를 기반으로 하였고, 실질적으로 이러한 화폐의 구매력은 정부나 엘리트가 제시하는 정책을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화폐를 금에 고정시켜 놓는다는 것은 중앙 은행이 아무 이유없이 돈을 더 찍어낼 수 없다는 의미이고, 이것이 바로 건전 화폐의 핵심이 됩니다.

그렇긴 하지만, 건전 화폐는 그 실용성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반드시 물리적인 형태의 자산과 연결될 필요는 없습니다. 디지털이든 물리적이든 자산이 돈의 모든 기능을 보유하고, 장기간 그 가치를 유지하고, 위조나 복제가 어려운 데다, 정부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지 않는다면, 건전 화폐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백년간, 금을 거래하세요 은 합당한 여러 이유를 바탕으로 건전화폐로 선택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탑클래스 신참이 등장한 겁니다. 비트코인이 도입된 지 십년이 조금 넘었지만 이미 금을 대체할 우월한 디지털 후계자라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을 거래하세요 실제로도 그럴까요? 비트코인이 정말 금의 버전 2.0일까요? 비트코인과 금이 지닌 화폐로서의 건전성은 어떤 방식으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돈의 세 가지 기능

시대에 따라 화폐는 다양한 형태를 취해왔지만, 세가지 근본적인 기능은 변함없이 유지했습니다: 가치의 저장수단(store of value), 가치 측정 단위(unit of account), 교환의 매개체(a medium of exchange). 이러한 기능을 만족스럽게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산은 돈으로 아예 고려될 수 없습니다.금을 거래하세요

교환의 매개체(A Medium of Exchange)

교환의 매개체 기능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중개인 역할을 의미합니다. 물물교환이나 재화/용역 교환 대신 돈이 거래를 촉진하는 기본적인 수단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적절한 교환 매개체 자격을 갖추려면 해당 수단은 여러 시장에서 지불 수단으로 널리 수용되어야 합니다.

가치측정 단위(A Unit of Account)

가치 측정 단위로서의 돈은 우리가 다른 자산의 상대적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됩니다. 일종의 공통 분모 역할을 하는 측정 수단으로 일상 무역에 필요한 교환의 계산을 극도로 단순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치 저장 수단(A Store of Value)

세 번째 필수 기능은 가치 저장 수단 기능입니다. 즉, 금을 거래하세요 돈은 반드시 그 가치의 중대한 하락없이 저장, 회수,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기술한 세 가지 관점에서 금과 비트코인을 명목화폐와 비교해보면, 명목화폐는 셋 중 두 가지 관점에서 더 우수함을 보입니다. 교환의 매개체로 더욱 폭넓은 수용성을 보이고 안정성이 높은 대신 변동성은 낮아서(하이퍼인플레이션의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할 경우) 비트코인이나 금보다 훨씬 더 나은 단위임을 보여줍니다. 반면, 명목화폐는 희소하지도 위조 비용이 높거나 어렵지도 않아서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는 최악입니다. 정부는 사실 그 의지에 따라 많은 양의 명목화폐를 찍어낼 수도 있습니다.

건전화폐의 특징

위에 언급된 세 가지 기능 외에도 건전 화폐는 다음의 8가지 특징을 지닙니다: 지속성, 휴대성, 분할성, 균일성/대체가능성, 식별성, 공급의 제한성/희소성, 수용성, 비-위조성.

비트코인과 금의 정면대결을 통해 각 범주별로 비교해보겠습니다.

  1. 지속성 –돈으로 사용되는 수단은 세월이 지나도 살아남고 그 형태, 유형, 본질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쉽게 무너지거나, 하락, 왜곡되지 않고 영속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그 상태가 변경되어서는 안됩니다. 비트코인과 금은 이러한 측면에서 모두 훌륭합니다. 금은 퇴색되거나 녹슬지 않으며, 지구상에서 녹이나 산화에 가장 강한 훌륭한 금속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비트코인은 전 세계 수천개의 컴퓨터 노드로 유지되는 공개 원장에 그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의 디지털 자산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단한 안정성과 지속성을 보유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휴대성 –지불 수단으로 널리 인정받는 수단은 이동성이 높아야 합니다. 과거 금이 더 선호되었던 이유도 부를 이동시키는 가장 편리한 수단이었기 때문입니다. 교환 가치에 있어서는 매우 가벼운 자산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고가치의 품목이나 용역을 주머니에 쏙 들어갈만한 것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정보화 시대의 휴대성의 정점에는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국경 간 비트코인 거래는 금이나 명목 거래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릅니다. 이러한 거래 서명에 사용되는 개인 키는 종이 한장, USB 스틱, 또는 전용 메모리에 담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3. 분할성 –교환의 매개체로 수단을 활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수단은 분할이 가능해야 합니다 (더 적은 단위로 분할될 수록 더 좋습니다). 돈은 더 불리거나 쪼개서 값비싼 전투함에서부터 아주 저렴한 고무줄까지 지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달러(USD)는 페니로 분할될 수 있어서 사실상 시장의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증감이 가능합니다. 반면, 은 상대적으로 적은 단위까지 쉽게 분할할 수 있기는 하지만 비트코인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집니다.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까지 분할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 측정에 있어 엄청난 정확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금이나 달러(USD)보다 더 작은 규모의 소액 산정도 가능합니다.
  4. 동종성 – 동종성, 균일성, 대체 가능성은 돈이 동일한 품질과 가치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동등한 단위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단위는 완전히 상호 호환 가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와 조가비는 완전히 균일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가격 지불에는 최악입니다. 대체불가능한 수단으로 지불하려고 한다면 교환의 매개체로서의 돈의 목적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셈입니다. 실제 재화 거래가 발생하기 전에 각 단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반면에 금은 그 원래 형태가 매우 균일한데,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금 1g은 1g이고 이는 언제, 어디서든 동일합니다. 이와 동일하게 모든 사토시는 동일하고 교환도 가능합니다. 그렇다 해도 그 성격상 금은 그 순도가 서로 다를 수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언제 채굴하든 그 가치가 동일합니다.
  5. 식별성 –이처럼 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은 반드시 인지할 수 있고, 다른 모든 물질로부터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환의 매개체로서 돈은 반드시 누구라도 그 진위를 쉽게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명확한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금은 그 뚜렷한 색, 빛, 무게, 자성을 비롯한 여러 특징들이 이러한 조건을 꽤 감탄스럽게 만족시키기 때문에 다른 금속과 뚜렷히 구분하여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에서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뛰어납니다. 기술적인 성격으로 비트코인과의 상호작용에는 다양한 수단과 조건(유효한 주소, 노트/채굴자, 불변의 원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진본성을 확인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금과 금 같은 물질은 순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육안으로 정확히 구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6. 공급의 제한성 –돈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희소성을 지녀야 하며 위조나 복제 난이도와 비용은 모두 매우 높아야 합니다. 금은 희소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구 표면의 약 00000031%을 차지하여 명목화폐와 비교할 때 보다 우월한 가치 저장 수단이 됩니다. 그렇다 해도 경제에 유통되는 금의정확한양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반면 비트코인은 확률적이고 절대적인 희소성을 가집니다. 비트코인은 최대 2천1백만개만 존재하게 될 것이고 특정 시기에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총량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7. 수용성– 수용성은 돈의 본질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수용하지 않는 자산을 받고 자신의 재화나 용역을 교환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금은 모든 사람들이 한 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받아들일 자산임에는 분명합니다.이는 금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써 긴 역사를 지니고 있고 단순한 지불 수단을 넘어 그 자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여 활용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비트코인의 수용성은 금에 비해 떨어집니다.좀 더 기술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새롭고 변동성이 높은 자산이기 때문에 여러 세대에 폭넓은 환영을 받지 못했고, 보다 경제 관련 법의 제약이 심하거나 기술 수준이 낮은 국가의 수용성은 높지 않았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또한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
  8. 비-위조성:마지막 특징은 그 단어 자체가 설명하는 것처럼 쉽게 위조할 수 있는 돈은 효과적인 거래 매개체로 존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점에서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금보다 뛰어난 점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은 위조하거나 복제할 수 없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그러나 금은 텅스텐과 같은 비슷한 밀도를 지닌 금속과 혼합하거나 위조가 가능합니다.

요약하자면 비트코인은 돈으로써 거의 모든 측면에서 금에 앞섭니다.

현재 금이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점은 현재까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자산 저장 수단 으로써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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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VS 금: 유용성과 내재적인 금을 거래하세요 가치 토론

금에 있어 가장 빈번하게 반복되는 주장 중 하나는 비트코인과 다르게 금은 실질적인 유용성을 지닌 물리적인 자산이기 때문에 내재적인 가치를 지닌다는 겁니다. 가치에 대한 경제 이론을 너무 깊게 파고들지 않는다해도 만약 금이 보석이나 구체적인 부품외에도 실제로 사용되었다면 이러한 주장은 더욱 강력하게 작용했을 겁니다. 현재 유통되는 금 중 산업 목적으로 활용되는 양은 7.5%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보석류에 50%, 투자에는 30%, 은행 보유고에 15%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만 보더라도 금의 활용성에 대한 주장은 크게 약화됩니다. 그 근본적인 활용도가 보석에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이러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 나은 물질이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주장하기 힘들어집니다. 미적 관점에서 금의 시각적 특성은 대체 물질로 쉽게 복제할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실용성이나 지속성 측면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훨씬 더 나은 선택지입니다. 보석이 지닌 심층적인 사회-경제적인 목적을 고려해보면 이러한 주장은 더욱 약화됩니다. 그 핵심에는 보석 소유가 실질적으로 과시이고 부의 표시이죠. 다시 말해서 금은 보석으로 사용될 때 그 가치가 도출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금을 두고 금을 거래하세요 사람들이 합의한 가치를 바탕으로 이를 보석으로 활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업적인 활용도를 고려하면 이러한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금 가치를 구성하는 요인 중 7.5%에 불과한 요인 덕분에 금을 거래하세요 현재 가치가 형성되었다고 보는 것은 거짓이며 허위입니다. 현실은 금 가격의 가장 큰 몫은 가치의 안정적인 저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와 같은 투기적인 성향의 목적에서 출발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금은 사실상 비트코인과 동일하며 금을 거래하세요 그 내재적인 유용성은 미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모두 맞출 수 있을까?

투자 측면에서 보자면 비트코인과 금은 완전히 다른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이나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가?

두 자산 모두 최근 같은 인플레이션 헷지/안전 자산 범주에 속하게 되었지만 실용적인 투자 관점과 더 이상 동떨어질 수 없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금이 일반적으로 보다 보수적인 투자 또는 리스크로부터 안전한(risk-off) 자산이라고 고려되는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리스크가 큰(risk-on) 자산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이 이제 11년밖에 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겁니다. 이와 달리 금은 수 세기동안 돈이자 금을 거래하세요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 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은 금 시장의 최대 6%밖에 되지 않고, 변동성은 훨씬 높으며, 유동성은 낮고, 거래소 해킹이나 파괴적인 규제 조치 등 외부 충격에 대한 노출도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금이 비트코인보다 훨씬 낫거나 훨씬 안전한 투자 방법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널 리스크와 재무관리(Journal Risk and Financial Management) 연구 논문에 따르면, 미(US) 주식, 채권, 부동산, EAFE 주식이 동등한 비율로 구성된 벤치마크 포트폴리오에서 금을 비트코인으로 대체했을 때 리스크를 감안한(risk-adjusted) 최고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샤프지수, 소르티노지수, 오메가, 정보율처럼 리스크를 감안한 측정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포함한 포트폴리오가 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보다 훨신 좋은 실적을 보인다는 겁니다.

비트코인은 그 새로움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거나 보수적인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정상적이지 않은 자산인데다 금을 거래하세요 수년간 50~80%까지 그 가치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유형의 변동성을 소화할 수 있든 그렇지 않든 간에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결과를 놓고 본다면 비트코인은 앞으로 십년을 두고 멀리 봤을 때 그 어떤 자산보다 좋은 실적을 입증하는 자산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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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3-06 오후 8:04:00

수정 2014-03-06 오후 8:04:00

김인경 기자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침묵은 금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 “첫딸은 금을 주고도 금을 거래하세요 못산다”

보통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를 지칭할 때 ‘금’을 빗대곤 한다. 속담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것을 보면 금은 오래전부터 ‘귀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금을 사려고 하면 불안하기 짝이 없다. 투자자들은 금을 사기 위해 종로 등지의 금은방을 향하거나 정해진 은행에서 매매했다. 시장은 한정되고 가격은 제각각이었다.

그러나 24일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이 개설되면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한 질 좋은 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돼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금 생산업체 ‘고려아연’부터 개인까지 ‘눈길’

7일 한국거래소는 금 현물시장 ‘KRX 금시장’ 개장에 앞서 모의시장이 나흘째 진행 중이다. 21일 모의시장이 끝나면 24일부터 정식 KRX금시장이 열린다.

현재 고려아연(010130), 보스턴메탈, 스미스골드 등 47개 실물사업자가 KRX금시장을 통해 입고와 주문, 인출 과정을 연습하고 있다. 거래소 측도 “10개사 정도가 참여할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라며 “조기안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반기고 있다.

KRX금시장에 참여하는 회원은 가입을 인증한 증권사나 선물사, 은행 등 금융기관과 실물사업자만 가입할 수 있다. 실물사업자는 금의 매매나 중개, 주선, 생산, 가공 등을 하는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말한다. 일반 개인 투자자도 KRX금시장 회원의 지점에 방문해 접수하면 HTS,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한 금 매매를 시작할 수 있다. 주식거래와 비슷한 형식이다.

매매 역시 주식거래와 유사하다.매매는 크게 협의매매와 경쟁매매로 나뉜다. 협의매매는 다수 회원이 서로 협의한 조건으로 함께 매매를 신청하면 이뤄진다. 반면 경쟁매매는 주식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사는 사람은 높은 가격일수록, 파는 사람은 낮은 가격일수록 우선권을 갖게 된다.

KRX금시장의 거래시간은 주식개장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단,회원이 매도와 매수에 대한 의사 표시를 전하는 ‘호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 회원사가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호가 접수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장이 시작된다.

안전한 금을 세금 걱정 없이

KRX금시장의 가장 큰 이점은 ‘정부가 인정한’ 주체들이 거래 길목을 지킨다는 점이다.

통화를 제조하는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인정한 금을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한다. 매매된 금은 인출될 때까지 일산에 있는 예탁결제원의 초대형금고에 보관된다.

이제까지 금 함유량이 99.5%를 넘는 24K 순금을 샀지만 팔 때 다시 재보면 순도가 낮아 손해를 본 일이 있는 투자자도 많다. 그러나 KRX금시장에서 거래된 금은 조폐공사의 검사를 통해 보증된다. 혹시 불량금이 발생했다 해도 거래소의 감독하에 생산업자 혹은 수입업자가 책임을 부담하게 된다.

가격 역시 합리적이다. KRX 금시장은 경쟁매매를 통해 다수 매도자와 매수자가 시장에 참여한다. 경쟁을 통해 적정가격이 형성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저렴한 수수료가 눈길을 끈다. 현재 골드뱅킹의 경우 매수와 매도 모두 1%의 수수료를 각각 부담해야 한다. 게다가 실물을 인출할 때는 4%의 수익률을 추가로 부가해야 한다.

반면 KRX금시장에서는 금이 주식처럼 거래되는 만큼, 수수료는 0.4%에 불과하다. 그뿐만 아니라 금 현물시장이 정착화될 때까지 당분간 금 수수료는 면제된다. 거래소 측은 “특정한 기간은 정해놓지 않았지만 1년 내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금을 거래하세요 고 말했다.

1g 단위로 판매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금 1g의 시세는 4만6500원으로 10만원만 있어도 금 2g을 편하게 살 수 있어 소액투자자들의 발길을 잡는다. 다만 인출은 1kg부터 가능하다.

현재 정부 금을 거래하세요 또한 금거래소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지하경제 양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금은 5조3000억원대로 추정된다. 그러나 추정될 뿐, 정확한 수치는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워낙 무자료 음성거래 비중이 높은 탓이다. 몰래 오가는 금 거래 속에 세금도 몰래 사라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KRX금거래소를 통해 금시장을 양성화하고 세수를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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