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결제선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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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선 기자
    • 승인 2022.07.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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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2일 밤 1,309.8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13.00원) 대비 2.60원 내린 셈이다.

      엔화 가치가 급등하며 달러가 반락했다.

      미국채 수익률이 급락하며 엔화 강세를 지지했다.

      미국의 7월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 국면에 빠지는 등 주요 경제지표가 경기침체를 나타내며 미국채 수익률은 급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7.873엔에서 136.06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2160달러를 나타냈다.

      차액결제선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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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Non-Deliverable Forward)란 만기에 계약원금의 상호 교환이 없이 계약한 선물환율과 만기시의 현물환율과의 차이액만을 기준통화(주로 미 달러화)로 정산하는 선물환 계약을 말합니다. 우리 말로 하면 "(만기비정산) 차액결제 선물환거래" 정도로 쓸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외환시장 용어가 그렇듯 우리말로 번역하여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용어의 영어 단어에 이미 NDF의 모든 것이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는 '만기에 계약원금의 상호지급이 없는(Non-Delivery)', '선물환(Forwards)'거래란 것입니다.

      즉, 선물환 거래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선물환과는 달리 특수한 한 형태로서의 거래 형식또는 상품이라고 보면 가장 쉽게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현물)환율과의 상관관계
      NDF 거래는 현물환시장에서의 환율의 변동과 정말 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99 년 7월부터 금년 2월까지 총 20 개월동안 14 개월(70%)이 역외거래자들(즉 비거주자들)의 NDF 거래방향과 현물환율 변동방향이 일치했다고 하는 자료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것은 비교적 간단한 논리입니다. 가령 그들이 NDF 매입거래를 많이 했다는 것은 그 대부분의 상대방들인 국내 은행들이 NDF 매도거래를 했다는 것일테고, 이 매도 Position 을 Cover 하기 위해 현물환 매입을 증가시켰을 테니, 당연히 환율 상승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알아두셔야 될 것은 현물환시장(Spot 시장이라고 하죠)이 없는 NDF 시장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 차액결제선물환 현물환시장에 직접 주문이 가능한 국내은행들과 거래를 하기 때문에 NDF 거래가 현물환시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 비거주자들끼리만 거래를 한다면 현물환시장에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향을 주는 현실적인 방식은, 우선 뉴욕시장의 NDF 종가를 들 수 있겠습니다.전일 뉴욕시장에서 NDF 종가가 얼마이냐를 보고 국내 외환시장의 딜러들이 현물환시장 개장초에 매매거래를 주문할 때 이 종가를 참고하여 주문가격(환율) 수준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뉴욕시장의 종가에는 미국의 Nasdaq 지수나 USD/JPY 환율과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전망치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고 딜러들이 판단하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문제의 당사자들보다는 제 3자가 오히려 그 문제에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걸 차액결제선물환 차액결제선물환 믿는 거죠. 차마 우리가 직접 말하거나 행동하기 어려운 것을 누가 대신 해주면 거기에 쉽게 호응해서 더 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 외환시장의 개장 중에는 수시로 Reuter 를 통한 역외 거래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이들이 지금 NDF 매입을 하는 지, 매도를 하는 지를 늘 파악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국내 외환시장의 하루 거래량이 대략 30 억불이라고 한다면, 불과 몇 억불만 거래하는 데도 이렇게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은 이들의 시각이 바로 해외 국가의 우리에 대한 시각을 반영한다는 점과 Global 한 그들의 영업망을 통해 어떤 중요한 정보들을 아무래도 우리 국내의 거래자들보다는 차액결제선물환 단 몇 분 몇 초라도 일찍 알고서 거래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NDF 를 언급할 때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Nasdaq 지수 및 USD/JPY 환율의 변동입니다. 일본 경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 것이 USD/JPY환율을 거치고 NDF 를 거쳐서 원/달러 현물 환율에 거의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반복적인 설명입니다만, NDF 에 영향을 주는 중요 요인에는 외국인의 주식이나 직접투자 자금의 규모도 포함됩니다. 이것은 어쩌면 직접적이고도 즉각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도 하겠습니다.원/달러 시장의 참가자들은 장 중에 습관적으로 시장의 변수에 대해 늘 업데이트된 정보를 가질려고 하는데, 이 때 중요한 정보 중의 하나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입니다. 또는 FDI(Foreign Direct Investment)의 규모가 얼마인 지 언제 시장에 물량이 나오는 지에 대해서도
      늘 남보다 먼저 알려고 노력하지요. 이는 달러로 들어온 그 물량들이 외환시장에 출회가 될 때 예상되는 환율 하락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든 상승하든 미리 불과 몇 분전에만 알아도 이익이 될 것임을 당연한 결과이겠죠.
      하지만 NDF 거래라는 측면에서도 보면 이런 요인이 반드시 한 방향으로, 즉 환율 하락으로만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NDF 거래 시장에서는 언젠가 있을 국내주식투자나 직접투자한 자금의 회수시(즉 원화로 투자한 것을 달러로 다시 환전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환리스크를 경감시키기 위해 헤지(Hedge)를 목적으로 NDF 매입거래를 한다고 보면 이는 결과적으로는 NDF 환율의 상승을 거쳐서 다시 현물환환율 상승이라는 영향으로 되돌아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원/달러 NDF 의 규모 등 현황
      한국은행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8월까지 하루 평균 3억달러 수준에 머물던 것이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추세로 반전된 9월부터는 환율변동폭 확대 등으로 5억달러 수준으로 증가 되었는데, 이에 대한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대체로 환율변동폭 확대에 따른 환차익 획득을 위한 투기수요가 많아졌고, 외국인 주식투자나 FDI(Foreign Direct Investment)로 인한 환위험 헤지(Hedge) 수요의 차액결제선물환 증가등을 꼽을 수 있겠죠. 여기에 덧붙이면, NDF 거래가 현물환율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국내 은행들이 NDF 시장의 동향등의 정보획득을 위한 목적의 거래도 커진데다 우선 일반 기업체들도 이젠 웬만하면 환리스크 관리수단으로서의 선물환 거래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은행에 거래가 많아지고 그 기간에 대한 은행들의 헤지 수요(고객에게서 받은 차액결제선물환 Position 을 반대로 매매하여 환리스크를 줄이려는 수요)가 증가된 점도 그 원인이 될 것입니다.
      NDF 거래 지역이 다변화된 점도 중요한데, 종래는 주로 홍콩과 싱가폴등 아시아 일변도였으나 최근에는 런던, 뉴욕등에서도 거래가 있습니다. 이젠 KRW 도 국제시장에서 어느 정도 '해가 지지않는' 통화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만, 중요한 것은 차액결제만으로(그것도 달러로만) 거래가 되는 통화일 뿐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런던, 뉴욕 등에서도 거래가 되다 보니, 대체적인 참가자들은 우리가 흔히들 얘기하는 차액결제선물환 국제적인 은행들이나 증권사들은 모두 거래를 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가령, Citibank, JP MORgan, HSBC, Deutsche, CMB, Stanchartered, Goldman Sachs, Merrill Lynch 등이 주요 참가자입니다.
      구체적인 거래는 위에서 열거한 상대방들과 직접 접촉하기도 하고, 브로커(싱가폴이나 홍콩등지에 주로 많음)를 통해서 거래하기도 합니다. 전화로도 할 수 있겠지만, 주로 Reuter Dealing Machine 을 통하는데, 이 통신수단은 뭐랄까 일종의 인터넷 Chatting 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Dealer 에게 이것이 없다는 것은 차액결제선물환 한마디로 총 없이 전쟁하는 군인과 비교될 수 있겠네요. 물론 총 없어도 칼(전화)로 싸울 수는 있겠지만…….
      외환시장을 전쟁터에 비유해서 너무 삭막해 보이지만, 불과 몇 초만에 수백만불(대체적으로 5 백만불이 제일 많은 거래단위입니다.)의 계약이 성사되는 이런 시장에서 허투루 거래할 수 있는 강심장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후 강보합권 등락 예상

      14일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04.11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권 달러 등을 고려할 때 강보합권 등락이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CPI 경계감에 하락폭 축소 보합권 마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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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기저질환율 높아 4차 접종…치료제는 '사비자불린' 추가 도입 검토"

      김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유로화가 하락에 따른 기술적인 되돌림이 이어지면서 반등하자 소폭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1%(YOY)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과 전월 수치를 모두 상회했다”며 “근원물가 증가율은 둔화되었지만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전월비 오름세를 보이면서 인플레 경계감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준의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며 긴축 우려가 높아졌으나 물가 피크아웃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달러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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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 제/외 환

      non-deliberable forward 본국의 세제나 운용상의 규제를 피하여 금융·조세·외환관리면에서 특전을 누릴 수 있는 타국 ( 역외 ) 에서 운용하는 선물환을 말한다 . 1995 년께부터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원ㆍ달러 선물환거래가 시작됐으며 지금은 뉴욕 런던 등지에서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주로 한 달짜리 원ㆍ달러 선물환이 거래되고 있다 . 만기에 계약원금의 교환 없이 계약한 선물환율과 지정환율의 차이만을 정산하기 때문에 차액결제선물환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따라서 실수요와는 무관한 투기적 거래가 많이 일어난다 . 외국인만 참여하는 시장이었으나 1999 년 4 월부터는 국내 은행 등 차액결제선물환 내국인의 참여가 허용됐다

      NDF(Non Delivery Forward) 의 정의

      역외선물환시장으로 당자자간에 만기 시 당초 약속된 환율로 특정 통화를 매매하는 선물환거래와는 달리 만기 시 약속된 차액결제선물환 차액결제선물환 환율과 실제 환율간의 차액만을 결제하는 거래를 말한다 . 최소 500 만 달러를 단위로 거래되며 , 1 월물에서 5 년물까지 10 개의 상품을 대상함 . 한국에서 말하는 역외선물환시장은 통상 싱가포르와 홍콩에 형성된 시장을 뜻함 . 자국에서 거래가 일어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세제나 규제 등을 피해 조세 , 행정 , 금융 등에서 특혜를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타국에 형성되어 있는 외환 선물시장

      국내 제약을 피해 외국인들이 원 / 달러 환율의 리스크를 커버하고 헤징하거나 투기거래를 위한 나름대로의 시장을 만들 필요성이 생김 . NDF 시장은 한 나라의 통화가 완벽한 국제 통화로의 진입 전에 생기는 일종의 틈새시장이며 한시적인 시장임 .

      첫째 , NDF 거래는 만기에 차액만을 결제하므로 두 통화를 총액 결제하는 일반

      선물환계약에 비해 결제위험 (settlement risk) 이 상대적으로 낮다 .

      둘째 , NDF 거래는 미 차액결제선물환 달러화로 차액결제를 하기 때문에 거래통화의 국제화가 미흡한

      경우도 역외 거래형성이 가능하다 . 싱가포르 , 홍콩 등 역외시장에서 원 / 달러 NDF 거래가

      활발히 형성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NDF 거래의 특징 때문이다 .

      셋째 , NDF 계약은 일반 선물환거래에 비해 결제금액이 적게 소요되므로 투기거래에

      유리하고 이익금 환전에 따른 불편이 전혀 없으며 통화발행국의 외환규제 회피가

      넷째 , 1999 년 4 월 우리나라의 외환자유화 조치 이후부터는 국내금융기관에 대한 NDF

      거래를 제한하는 규제를 철폐하였다 .

      다섯째 ,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자금이 정상적인 투자자금인지 아니면 환율시세 차익등

      을 노리는 투기성 핫머니인지 알아 보는 척도로 NDF 시장의 거래금액을 이용할 수 있음

      여섯째 , 선후행성을 검증한 결과 NDF 환율이 우리나라 현물환율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됐다 . 따라서 NDF 환율을 현물환율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다 .

      환차익을 획득하기 위한 목적 : 일반 선물환 거래 차익 방식과 동일 . 환 리스크를 헤징하기 위한 목적 : 비거주자는 국내주식 등 원화자산 투자에 따른 환 위험 헤지를 위한 수단으로서 원 / 달러 NDF 거래를 함 .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비거주자의 경우 원화환율이 주식투자 당시에 비해 상승하면 환율상승에 따른 환차손을 입게 되므로 NDF 매입을 통해 환 위험을 헤징하기 위하여 차액결제선물환 NDF 거래에 참가함

      직거래시장 : CITI, CMB, 도이치방크 , BOA,AMEX,JP Morgan, 산업은행

      브로커중개시장 : Prebon Yamane, Garban, Nittan, Hallow buttler, Traditional HK,

      역외선물환 시장 형성
      NDF 는 결제를 미달러화로 할 경우 해당국통화가 필요없으므로 역외에서도 시장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 역외선물환 ' 이라 불린다 .

      역외 원 / 달러 NDF 시장은 원화환율의 상승압력이 높아진 96 년경부터 외국인의 국내주식투자자금에 대한 환위험 헤지 및 투기목적 등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 외환위기 이전에는 아시아 지역에만 형성돼 있었으나 98 년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참여가 본격화되면서 뉴욕 , 런던 등에도 NDF 시장이 형성됐다 .

      97 년말 외환위기 전후에는 싱가포르 홍콩 등의 역외 NDF 시장에서 형성된 선물환율이 국내 외환시장 환율을 이끌어갈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기본적인 거래 ( 은행간 거래 , 환율 하락시 )

      1. 산업은행이 1 달러 1260 원의 계약환율로 1 개월 후 BOA 에 천만달러를 매도하는 NDF 계약 체결

      2. 지정환율이 1200 원이라면 만기일에 산업은행에게 계약환율과 지정환율간의 차이에 해당하는 금액 (50 만 달러 ) 을 BOA 가 지불하게 된다 .

      한은,지난해 차액결제선물환 증가. 단기외채 비중확대 우려

      지난해 선물환 포지션 비율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로 불리는 역외 세력들의 달러 매도가 크게 늘었다.

      NDF는 비(非)인도 선물환 거래로 만기에 계약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지정환율) 간의 차이만을 계약 당시 약속한 지정통화(통상 미 달러화)로 결제하는 파생금융상품이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57억7000만 달러로 2018년(555억1000만달러)보다 2억6000만 달러 증가, 3년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수출입 규모가 줄어 현물환 거래가 감소했지만 역외 세력들이 투기 목적으로 달러 선물환을 매도하면 은행들이 이를 매입하면서 선물환 포지션이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증가로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은행들은 이렇게 늘어난 선물환을 헤지하기 위해 단기로 외화를 차입한다는 점이다. 단기외채는 만기 1년 미만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급격히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실제로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 잠정치를 보면 준비자산 대비 단기외채 비율(이하 단기외채비율)은 각각 34.7%, 33.2%를 기록했다.

      2분기와 3분기의 대외채무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하 단기외채비중)도 각각 30.3%.29.2%를 보였다. 단기외채비율은 2015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차액결제선물환 단기외채비중은 2013년 1분기 이후 6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일평균 359억4000만달러로 2018년 보다 17억7000만달러(5.2%) 증가했다. 외환스왑 거래가 226억2000만달러로 8억5000만달러(3.9%) 늘었다. 선물환 거래도 NDF(역외선물환)를 중심으로 8억1000만달러(7.2%) 증가한 119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NDF 거래는 9억1000만달러(1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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