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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4대장 플랫폼 비교] 헬로마켓,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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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계속 300~400명대를 유지하며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죠💦
다들 집콕 하고 계시죠? 저는 수도권이라 더 무서워서 열심히 집콕중이랍니다
집에만 있다보면 눈 앞에 쓸데없는 물건들이 보이고. 그러다보니 다들 중고거래를 많이 이용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중고거래 플랫폼 4대장, 헬로마켓/당근마켓/번개장터/중고나라 를 소개하고 비교해 보려고 해요!
먼저 헬로마켓부터 소개할게요!
헬로마켓은 자체 안전결제시스템인 헬로페이만 이용하는 '사기없는 100%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이에요
거래방법: 전국 단위 거래, 100% 비대면 거래, 100% 안전결제
헬로마켓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비대면 거래 / 헬로페이 / 헬로택배 를 들 수 있어요
헬로마켓은 직거래가 없고 오직 비대면 거래만 가능해요
비대면으로 거래하자니 코로나가 무섭기도 하고, 누가 나올지 몰라서 두렵기도 하고요.. 뿐만 아니라 노쇼, 길거리 흥정까지.
헬로마켓은 비대면 거래 를 통해 이러한 직거래의 문제점을 원천 봉쇄했습니다
'비대면이 택배 사기 위험이 높아서 더 위험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헬로마켓은 자체 안전결제 시스템인 ' 헬로페이 '만 사용해서 사기 당할일이 없답니다!
구매자가 물건을 수령한 후 구매확정을 해야 판매자에게 돈이 입금되는 시스템이라
혹여나 사기가 발생한다 해도 100% 환불 받을 수 있어요
아참, 헬로페이는 배송완료 후 2일 경과 시 자동 구매확정,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출금 처리되는 빠른 정산 을 통해 답답함을 해결해준답니다!
택배비가 부담 되어서 비대면 거래를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헬로택배 입니다
일반적인 중고거래의 경우 택배비만 4~5천원이라 부담이었는데, 헬로택배는 거리/무게/크기에 상관 없이 항상 2!천!원! 이라는 엄청난 장점을 갖고 있어요 대박 아닌가요. 😍
판매자의 집 앞에서 방문수거하는 방문택배는 3천원이에요
그리고 헬로마켓은 전국단위 거래가 가능하고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있어서 원하는 물건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답니다~
🔽헬로마켓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헬로마켓 사용기 간단하게 준비해봤어요!🔽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직거래 전용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헬로마켓과 정반대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요
거래방법: 지역(동네) 기반 직거래, 현금 및 계좌거래
당근마켓은 직거래 전용 중고거래 플랫폼 으로, 택배거래 시 발생하는 사기들을 원천 봉쇄 하고 있어요
벽돌을 보내거나 아예 잠수를 타버리는 사기꾼들을 안만나도 된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거래다보니 택배비 부담의 걱정도 없어요!
'동네생활' 카테고리-지역 기반 커뮤니티
제가 당근마켓 어플을 사용하고 가장 신기해했던 부분이에요! 바로 ' 지역 기반 커뮤니티 '입니다
자유로운 일상 글부터 정보공유, 더 나아가 지역에 대한 모든 것을 추천받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새로 이사를 와서 동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답니다 ㅎㅎ
'내 근처' 카테고리-지역 광고 서비스
지역 광고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가게를 홍보할 수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큰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거래플랫폼비교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개장터는 비대면과 직거래가 혼용 된 중고거래 플랫폼이에요
거래 방법: 전국 단위 거래, 직거래+비대면 거래, 현금 및 계좌거래+안전거래
번개장터는 직거래+비대면 거래 둘 다 가능하며 현금이나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번개페이'로 안전결제도 가능해요
취향에 맞게끔 거래 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용자가 많아서 다양한 물건 을 거래할 수도 있답니다
또한 번개장터에서는 판매자를 일반적인 판매자인 '개인상점'과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 전문상점 '으로 나눌 수 있어요
[슬기로운 앱생활] 명품도 온라인으로 산다, ‘명품 구매 플랫폼’ 앱 총 정리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국내 명품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명품 업계에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는 명품 소비의 패러다임을 바꿔 놨습니다. ‘명품 구매=백화점’이라는 공식을 깨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죠.
MZ세대의 새로운 명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명품 거래 플랫폼이 인기입니다. 해외 명품 부티크에서 제품을 가져오는 병행 수입 업체를 입점시키거나, 병행 수입 업체의 가격 비교 형태로 연동해주는 등 다양한 구매 대행 플랫폼이 모바일 앱으로 명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슬기로운 앱생활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 쇼핑 앱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정품 보장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거래, 머스트잇(MUST’ IT)
명품 거래 플랫폼의 선발주자로 꼽히는 ‘머스트잇’은 구매대행 업체를 입점시킨 오픈마켓 형태로 1,300여 개의 명품 브랜드의 상품 110만 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약 1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머스트잇의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수도 약 110만 건에 이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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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대부분이 MZ세대인 머스트잇은 ‘가품일 시 두배 보상’이라는 점을 앞세워 명품 구매의 신뢰를 앞세웁니다. 오픈마켓 특성상 모든 제품을 검수할 수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죠. 병행 수입으로 오프라인 스토어보다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는 한편 국내 배송의 비중을 높여 빠르게 배송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점도 머스트잇의 차별화 서비스인데요. 백화점보다 저렴하면서, 해외 직구보다 빨리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명품 쇼핑, 말 그대로 머스트잇에 다 있습니다.
명품계의 아마존, 글로벌 명품 온라인 플랫폼 ‘파페치(FARFECH)거래플랫폼비교 ’
‘멀리 있는(Far) 아이템도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겠다(Fetch)’는 의미를 담은 파페치는 영국의 글로벌 온라인 명품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 명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명품업계 아마존’이라 불리고 있는 파페치는 명품 브랜드와 온라인 매장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까다로운 명품 브랜드와 소비자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파페치는 전 세계의 명품 시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듈식 엔드-투-엔드(end-to-end)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만들었는데요. 고객이 주문하면 전 세계의 연계된 편집숍에서 배송하는 방식이죠. 때문에 흔하지 않은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강점인데요. 12개국 언어로 지원되는 웹사이트, 다국어로 운영되는 고객 서비스팀을 마련해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한 당일배송 시스템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AI가 찾아주는 전세계 최저가 명품, ‘트렌비’
명품 플랫폼 업계 후발주자로 들어섰음에도 자체 개발한 검색 엔진을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 트렌비입니다. ‘패션테크’를 내세우며 2017년 등장한 트렌비는 IT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최저가 명품을 찾는’ 서비스로 명품계의 ‘스카이 스캐너’로 불리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렌비가 자신 있게 내세우는 서비스는 쇼핑AI ‘트렌봇’이라는 검색 엔진을 활용해 인기 명품을 최적의 가격과 유통 경로를 찾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150만 개가 넘는 명품을 검색해 전 세계 최저가를 거래플랫폼비교 찾아 구매를 도와주는데요. 매일 30분마다 한 번씩 제휴 브랜드의 온오프라인상의 최저가를 찾을 뿐만 아니라 세일 정보와 재고, 환율까지 파악해 정보화합니다. 명품도 AI로 똑똑하게 소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 같죠?
해외 부티크에서 직접 공수하는 명품 쇼핑, ‘발란’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할 때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배송을 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요. ‘발란’이 국내 명품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명품 유통의 최상위 공급자와 직접 거래해 빠르게 배송해준다는 것인데요.
명품 쇼핑의 검색ㆍ구매ㆍ배송을 쉽고 빠르게 만든 플랫폼, 발란은 해외 명품 제조사는 부티크라 불리는 대규모 도매상에 물건을 공급합니다. 발란은 이 부티크로부터 물건을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도매에서 소매로, 쇼핑몰로 이어지는 공급 과정을 줄여 유통 시간을 줄였습니다. 또 재고 연동, 발주와 입고, 반품과 교환, 고객관리 등이 가능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해외 상품을 구매해도 3일 안에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시간을 줄여주는 온라인 명품 구매, 언택트 시대 맞춤형 소비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 제휴로 100% 보증하는, ‘캐치패션’
‘정품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또한 온라인 명품 구매입니다. 명품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정품 보증 여부’를 가장 앞세운 ‘캐치패션’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캐치해 ‘신뢰’를 자신 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캐치패션은 40곳 이상의 명품 브랜드 공식 유통 채널인 ‘온라인 리테일사’, 다시 말해 온라인 ‘직구 사이트’와 정식 파트너십을 맺고 각 채널과 직접 연동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병행 수입ㆍ구매 대행 ZERO’, ‘가품 논란 ZERO’를 내세우는 이유인데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플랫폼을 찾고 있다면 거래플랫폼비교 캐치패션을 눈여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명품 판매부터 렌털, 정기 구독까지, ‘리본즈 ’
▲리본즈 앱 (출처: 구글 플레이스토어)
가격이 비싸서, 또는 구하기 어려워서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명품이죠. 이러한 이유로 오래전부터 명품을 렌트하는 서비스가 있었는데요. 명품 종합 플랫폼인 리본즈 코리아는 명품의 판매부터 렌트와 단기 및 정기 구독 서비스, 리셀 서비스를 운영하며 거래플랫폼비교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약 6,000개의 명품을 보유하고 있는 ‘리본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 렌트 서비스를 내세웁니다. 단기 렌트뿐만 아니라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원하는 명품을 교환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사용하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품질 관리부터 가품 검증 역량 증 렌트 서비스 수준을 유지해 진입장벽이 높은 명품 렌털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리본즈.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공략하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도 눈여겨볼만하겠습니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들이 생겨난 덕분에 조금 더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해볼 수 있는 명품. 나를 위한 선물, 소중한 사람을 위한 명품을 찾고 계시다면 여러 서비스를 비교해보며 사용해봐도 좋겠습니다. 신도리코는 다음 시간에 다른 슬기로운 앱 생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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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전과 혁신, 열정과 유머가 넘치는 국내 1위의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 입니다! 국내 중고차 거래시장의 구조를 오프라인 거래에서 온라인 거래로 변화시키며 업계 내 "최초와 최고"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엔카닷컴! 더욱 강해진 인사이트와 온라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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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중고차유통 부문을 수상한 엔카닷컴(기업명 엔카닷컴) 김상범 대표와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왼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엔카닷컴이 내 차 팔기 견적 건수를 기존 20건에서 최댜 30건으로 확대한다. 사진은 엔카닷컴의 '내 차 팔기 견적' 페이지. /사진=엔카닷컴 홈페이지 캡처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에서 48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제시 받을 수 있는 견적 건수를 기존 20건에서 30건으로 확대한다.
엔카닷컴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중고차량 판매 꿀팁을 공개했다. 24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연말에는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많이 나오는 만큼 시세가 소폭 하락세에 접어 드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연말에도 인기 모델 또는 차종에 따라 시세가 상승하는 모델이 존재해 내 차의 시세 동향을 잘 파악한 후 판매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경향] 엔카닷컴이 결제 시스템 '엔카페이' 도입 이후 중고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져 나가고 있다고 거래플랫폼비교 9일 밝혔다. 엔카페이는 개인 금융 여건에 맞게 현금 또는 대출 등의 결제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엔카홈서비스 전용 온라인 결제 시스템으로 지난 10월 중순 도입된 거래플랫폼비교 이후 일 평균 고객 접수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65% 급증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엔카닷컴이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의 디지털 캠페인 '골목운전'편과 '거래플랫폼비교 주차'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엔카닷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영상은 '중고차도 7일 동안 친해져 보고 구매 결정!'이라는 엔카홈서비스의 메시지를 차량 구매 시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상황으로 담았다.디지털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이터넷]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매년 '엔카홈서비스'를 통한 고가 중고차의 비대면 구매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엔카닷컴이 2019~2021년 엔카홈서비스로 판매된 차량을 금액대별로 확인한 결과, 5000만원 이상 고가 모델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고 거래 어플 | 중고나라 VS 번개장터 VS 당근마켓 | 비교 및 사용기
어플은 아니고, 네이버의 대표적인 카페이다. 물론 네이버 카페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모바일에서 바로 이용할 수도 있다.
멤버수가 어마어마하다.
중고나라는 거의 중고 거래의 시조새급이다. 그만큼 하루에 거래되는 양도 많고 분야도 다양하다. 하지만 그만큼 사기꾼도 더 많은 것 같다.
나는 거래플랫폼비교 주로 작은 부피의 전자 기기나 책, 화장품 등을 판다.
이유는 너무 큰 부피는 배송 처리하기가 곤란하고, 책, 화장품은 다른 두 어플에 올렸을 때보다 잘 팔렸기 때문이다.
옷 같은 것도 확실히 연락이 잘 안 온다.
거래 방식은 대부분 문자 후 택배거래/우편이다. 직거래도 아주 간혹 있다.
또 단점 중 하나는 안심번호로 번호를 등록해놓고 연락은 무조건 문자나 통화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른 어플들은 대화창이 활성화돼있지만 중고나라는 카페 플랫폼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
통화를 원치 않는데 불쑥 연락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고, 리스크가 큰 편이다.
마지막으로 사기꾼은 한 번도 만나지 않았지만 주변에 실제 사례를 많이 봤다.
2. 번개 장터
사용자가 많은 앱 중 하나이다. 중고 거래 어플의 대표 주자가 된듯하다.
번개 장터는 일단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다.
앱 첫 화면
내 상점 관리도 용이하고 다른 사람의 상품을 찜하거나 거래하는 것도 편하다.
찜을 누른 상품의 판매자가 가격을 낮출 때나 관심 상품 키워드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때문에, 바로바로 매물을 찾을 수 있다.
번개톡 내역들
번개 톡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승인하면 보통 거래가 성사된다. 바로 계좌 거래로 많이 하는 편이다.
사기를 막기 위한 번개 페이라는 기능도 있다. 안심거래처럼 돈을 중간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구매확정 시 내가 입력해놓은 계좌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한 번 이용해봤는데, 나는 보냈지만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누르지 않아서 일주일 동안 돈이 묶여있었다.
안전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선 이런 사람을 만나면 답답하다. 읽었으면 좀 눌러주라!
사기일까 조마조마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서 자동으로 바로 들어왔다.
나는 번개 장터는 무조건 옷이나 신발을 올린다. 다른 품목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연락이 거의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패션 제품은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의 주요 관심 분야이다 보니, 특히 활성화되어있다. 확실히 내가 원하는 브랜드 명을 검색했을 때 매물량이 가장 많았다.거래플랫폼비교
단점이라 하면, 그만큼 찔러보는 사람이 월등히 많다는 것이다.
전화번호로 연락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대화방으로 톡을 보낼 수 있어 그런지 실속이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의 경우는 정말 구매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연락한다면, 번개 장터에선 그냥 한번 물어보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사이즈 질문이나 교환 신청 등 거래플랫폼비교 김 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일이 다 응답해주기보단, 잘 판단해서 대화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3. 당근 마켓
나의 경우는 잘 몰랐다가, 직거래 시 유용하게 쓴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설치하게 되었다.
당근! 이런 알림음과 앱 자체의 디자인도 귀엽다.
주요 기능은 내 동네를 설정해 인근 주민과 거래하는 것이다.
세 번 정도 무거운 상품(택배거래가 곤란한 제품_ 악기나 가전제품)을 올렸는데 수월하게 직거래했었다.
확실히 실구매자가 많았고 응답도 바로 오는 편이었다.
직거래다 보니 상품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금전 거래를 하니 제일 안전하다.
단점은, 딱히 없었지만 매물량은 적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 비교 및 결론
중고나라: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찾는 상품이나 자잘한 상품 위주, 주로 택배 거래 (but, 사기 각별 조심)
번개장터: 연령대 낮음, 패션(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위주, 편리한 앱 사용, 택배 거래 (but, 거래플랫폼비교 찔러보는 사람, 조금 이상한 사람 많음)
_0422의 생각
디파이
앞선 게시글에서는 디파이의 AMM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는데, 기본적으로 디파이는 기존의 금융에서 탈중앙화된 방식이다.
따라서, 거래플랫폼비교 은행이 해주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대출(Lending), AMM, 자산관리, 결제 등등 기존 중앙화된 은행서비스에서 탈중앙화됐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플랫폼 코인이 다르다는 것은 은행이 다르다고 생각하면된다.
디파이의 시초격인 코인은 바로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은 스마트컨트렉트를 지원하는 가장 거대한 규모의 플랫폼이다.
혁신은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난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확장성’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하며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플랫폼은 유저가 많을수록 번성하게 되는데 이더리움 또한 디앱(DApp)을 구축하려는 프로젝트가 많아지고 각각의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크게 성장하였다.
이더리움은 uniswap, sushiswap을 통해서 AMM을, compound를 통해 대출을, 그리고 연파이낸스를 통해 예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수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예치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15초당 100여개의 거래내역을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수 십만건의 거래가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속도가 매우 느려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거래의 우선순위는 거래 수수료를 많이 낼수록 올라가기에 이더리움의 수수료(가스비)는 폭등했다.
이더리움이 신고가를 갱신했던,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했던 지난 4월에는 유동성 공급에 참여하거나, 스테이킹을 하려면 초기 자금에서 40만원 정도를 지불해야 가능했다
이러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하긴 어려웠고, 해결 못하는 사이 새로운 플랫폼 코인들이 등장한다.
가장 대표적이고, 규모가 큰 코인은 BNB 코인일 것이다.
BNB코인은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수료가 비교도 안되게 쌌기때문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4만원하던게 70만원까지 오름
아래 표는 이더리움과 BSC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비교해 놓은 것이다.
Swap (거래소) | Uniswap, SushiSwap | PancakeSwap, BakerySwap |
Lending (대출) | Maker, Compound, Aave | Venus, Cream |
Earn (농장) | yearn.finance, Harvest Finance | Autofarm, Belt Finance |
그리고 이런 디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BNB 뿐만이 아니다.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코인들이 디파이에 뛰어들고 있다.
이 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플랫폼 코인은 솔라나이다.
솔라나는 압도적인 네트워크 속도와 매우 싼 거래비용을 가지고있기때문에 경쟁력이 높다.
이더리움이 가스비, 전송속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른 메인넷이 그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더리움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이더리움의 개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2.0을 준비하고 있다.
이더리움 2.0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가스비를 대폭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이더리움이 초당 15건이라면 이더리움 2.0은 초당 최대 10만건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더리움은 계속해서 그 입지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현재 출시 예정인 네트워크가 하나 더있으니 바로 플레어 네트워크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리플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리플사가 투자하는 네트워크다.
기존의 플랫폼 코인들은 메인넷안에서 자체 코인과 토큰들로만 거래가 가능했다. 네트워크 상에서 지원하지 않는 토큰이나 코인은 사용할 수 없다. 오입금 문제가 일어나는 원인이 그것이다.
하지만 플레어 네트워크에서는 타 네트워크의 자산을 가져와서 F자산으로 바꿔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지 않는 코인(ex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리플, 스텔라루멘 등)들을 스마트컨트랙트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비트코인같은 경우는 기존에 WBTC로 바꾸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을 이더리움 재단 지갑에 맡기는 방식이기때문에 그들이 관리를 못한다면 돌려받을 수 없다는 위협이 있다. 그러나 플레어 네트워크에서는 담보가 아니기에 묶여있는 자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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