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의 추종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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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코인의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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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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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지난 주말 마이애미에서 1만2천 명이 참가한 비트코인 파티가 이틀 동안 열렸다고 CNBC방송이 7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반가운 악수와 포옹이 오갔고 암호화폐 지갑 전송, 패널과 연사 간의 사업 거래 체결 등이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콘퍼런스 참석자의 대부분은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즉 금융의 미래가 비트코인에 있다고 믿는 비트코인 추종자들로 대부분 저가매수(BTD)하거나 이른바 '끝까지 버티는(HODL·hold on for dear life)' 투자자들이다.

      행사에 참석한 연사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말은 "비트코인이 모든 것을 고친다"였다고 매체는 말했다.

      이번 이벤트의 일반 입장권은 1천499달러(약 167만 원)이었다.

      일부는 오렌지색 팔찌인 '고래 패스' 입장권에 더 많은 돈을 지불했다.

      연사와 하루 일정 추가에다 독점 이벤트 참여, 컨벤션홀에서의 전용 구역, 무료 음료 제공 등의 특전이 포함된 입장권으로 콘퍼런스 첫날 이벤트브라이트에서 입장권의 가격은 2만1천 달러, 수수료 529달러에 거래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했는데 암호화폐 말장난이나 해시태그가 있는 티셔츠를 입거나 미디어룸에는 벌써 비키니를 입은 이들도 있었다.

      월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이들도 볼 수 있어 비트코인에 주류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매체는 전했다.

      비트코인 투자로 유명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비트코인이 희망이라고 말한다. 비트코인은 모든 것을 고친다"면서 "이것은 분명 우리 주식의 경우 통했다"고 말했다.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 역시 "내가 스퀘어나 트위터에서 일하지 않았다면 나는 비트코인을 위해 일했을 것이다. 만약 비트코인이 스퀘어나 트위터보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했다면 나는 비트코인을 위해 이 회사들을 떠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크레디트 스위스의 아케고스 손실, 하인리히의 법칙 엿보이는 이유는

      크레디트 스위스가 투자은행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아케고스 캐피털 사태로 55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은 데에는 일련의 사건들이 연속해서 작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3월 아케고스가 크레디트 스위스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이용해 투자한 비아컴 CBS의 주가가 폭등했다. 아케고스는 주가가 두 배 이상 늘어난 점을 들어 은행에 보증금 일부를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은행은 승인했다.

      아케고스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던 다른 은행은 포지션 위험 증가를 들어 오히려 증거금 추가를 요구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

      작년 4월 내부 감사에서 은행은 아케고스 사태를 통해 불거진 일부 문제를 앞서 지적했지만 개선은 더디게 이뤄졌다.

      이에 앞서 작년 2월 크레디트 스위스에 비트 코인의 추종자 9년 내 최고실적을 안겨줬던 최고경영자 티잔 티암이 '스파이 스캔들'에 휘말려 사임했다.

      티암 전 CEO는 변동성이 큰 은행의 투자 부문에서 위험을 완화하는 5년간의 정리작업을 수행했다. 당시 티암 CEO는 프라임 브로커리지를 유지하면서 좀 더 위험을 받아들이고 소수의 고객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팀은 투자은행 부분을 축소하고 젊게 만들었으며 경험많은 선임 직원들은 떠났다.

      티암 전 CEO가 은행을 떠나던 날 크레디트 스위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부문의 최고 위험 관리자인 제이슨 바니시가 미국 콜로라도 리조트의 스키 리프트에서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은행은 내부 메모에서 바니시가 위험 규율과 고객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균형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9년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은행의 거래손실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할 4개월의 시간을 줬다.

      작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할 무렵 은행은 말라카이트 캐피털이라는 헤지펀드에 대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에서 2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사실을 발견했다. 은행은 조사 과정에서 말라카이트의 투자전략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고 기초증권 위험 변화에 따른 은행의 포지션 위험이 실시간으로 확인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모든 문제점이 발견된 상황에서 작년 2월 취임한 토마스 고트스타인 CEO는 성장 기회를 포착할 적기라며 은행을 독려했다.

      하인리히의 법칙에 따르면 큰 재해가 발생할 때는 항상 사소한 재해들이 앞서 나타난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아케고스 참사에서 하인리히의 법칙이 떠오르는 이유다. (남승표 기자)

      ◇ "美 ZM세대, 위험 허용도 팬데믹 시기 급증"

      미국 ZM(Z+Millennial) 세대 투자자의 위험 허용도가 팬데믹 기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이트레이드가 34세 이하 투자자 23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0%가 최근 3개월 이내에 위험 허용도가 커졌다고 답했다.

      이는 관련 설문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20년 3분기보다 19%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젊은 세대의 투자 자신감도 커졌다. 응답자의 72%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자신이 있다고 답해 관련 응답 비율은 전년 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이트레이드 측은 "최근 3개월 사이 34세 이하 투자자의 58%가 주식을 이전보다 더 자주 거래하며, 55%는 파생상품을 더 자주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권용욱 기자)

      ◇ 경제회복에도 불안한 中구직자…신규 대졸자, 국영기업으로 몰려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빠른 경제 회복세를 보였으나 구직을 준비하는 신규 대졸자들은 불안함에 국영기업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최대 구직사이트 자오핀닷컴에 따르면 신규대졸자 중 국영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비중은 4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6%보다 증가한 것이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시험을 치는 인원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2만5천700명을 선발하는 데 응시한 인원수는 157만 명이었다.

      반면 민간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신규 대졸자 비중은 지난해 25.1%에서 올해 19%로 줄었다.

      코로나19로 구직시장이 어려워지면서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도 늘었다.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시험을 본 인원수는 377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윤정원 기자)

      ◇ 日 대형은행 5곳 대출액, 38개월만에 감소 전환

      일본 대형은행 5곳의 대출이 38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7일 발표한 예금·대출 속보에 따르면 주요 은행 5곳의 5월말 대출 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2% 줄었다. 감소세를 나타낸 것은 201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누구인가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이었습니다. 정확히 18:10 (UTC)에 cypherpunk 메일링 리스트 metzdowd.com의 가입자는 독특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신망 높은 제 3자의 개입 없이도 완전한 P2P 방식의 새로운 전자 현금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논문은 http://www.bitcoin.org/bitcoin.pdf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이상한 이메일은 즉각적인 칭찬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Eric Hughes가 사이퍼펑크 마니페스토 (Cypherpunk’s Manifesto)를 출판한 이래로 15년이 넘도록 고통스러운 전쟁 중이었는데 마침내 전 세계의 암호학자들이 키보드를 내려놓고 샴페인을 터트리며 빅 브라더의 머리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위대한 승리를 기념할 날이 온 비트 코인의 추종자 것이었던 것입니다!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반응도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침묵이 흘렀고 해시캐시 방식의 작업증명 기반 전자화폐 시스템 개념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었습니다. 마침내 침묵을 깬 대답은 다음과 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매우 필요하긴 하지만 귀하의 제안을 제가 이해한 바로는 필요한 규모로 확장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전문가들도 비슷했습니다. 모두가 그 아이디어를 향유했지만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적어도 사토시가 예상하는 것 만큼은요.

      2009년 1월 3일 — 정확히 18:15:05 GMT에 첫 번째 제네시스 블록이 채굴되었고 비트코인이 탄생했습니다. 12년 및 669,000블록이 지나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000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현 지구상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죠.

      satoshi-nakamoto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인가

      여기에 비트코인의 주요 모순 중 하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및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투명합니다.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은 오픈 소스입니다. 개발은 대부분 탈중앙화형이고 성과 기반이지만 이 역사의 주인공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나마 bitcointalk.org에 보관된 이메일과 포럼 게시물을 통해 사토시에 대해 조금 알려졌지만 이는 모두 비트코인 이야기이며 사토시의 실제 신원을 나타내진 않습니다. 심지어 그의 실명조차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를 가명일 것이라고 가정할 뿐입니다.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실명을 감추기 위해 노력해 놓고 백서와 공개 소통에 실명을 사용하지는 않을테니까요.

      확실히 알려진 것은 그가 훌륭하고 기발한 코더였다는 것입니다. 2010년에 사토시가 비트코인 수석 개발자로 임명한 Gavin Andresen이 이를 보증했는데 그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초기에 사토시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던 모든 사람들 역시 사토시가 특별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10년이 넘었지만 비트코인의 발명가는 여전히 완전히 익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토시와 직접 일하고 소통한 사람들도 이메일로만 했고 그의 목소리를 듣거나 직접 만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2010년 12월, 사토시가 Gavin에게 횃불을 건네준 뒤 완전히 사라지자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사냥이 더욱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이후 업계 안팎에서 이 남성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설을 내놓고 있고 일부는 자신이 진짜 사토시라고 주장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어떤 결정적인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떠도는 모든 이론은 의심과 음모로 귀결됩니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을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실제 발명한 사람에게는 쉬울 법할 결정적인 증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카모토 사토시는 누구일까요? 조금이라도 알아낸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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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ig Steven Wright

      광범위한 잠재적 사토시 후보자 목록 중에서도 Craig Steven Wright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본 인물은 지난 6년 동안 일관되게 본인이 진짜 사토시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한때 그는 Gavin Andresen을 속이기까지 했습니다.

      Craig S. Wright는 2015년 본인이 비트코인의 가명 창시자라고 선언하면서 처음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현재 Bitcoin Satoshi Vision (BSV) 부족을 따르는 개종자로 주로 구성된 상당한 추종자를 모았습니다. 특별한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BSV는 비트코인의 포크인 비트코인 캐시의 포크입니다. Craig의 주장은 적지만 끈끈한 BSV 추종자를 제외하고 많은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배제되고 종종 조롱을 받습니다.

      CSW의 지지자들은 ‘CSW는 교육, 업무 경험 및 프로젝트와의 근접성 측면에서 나카모토 사토시가 될 수 있는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고 주장하지만 Craig는 공개적으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2016년 5월 CSW는 사토시가 소유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주소 중 일부에서 비트코인을 이동하거나 사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한 나중에 삭제된 블로그 게시물을 게시하여 자신이 비트코인을 만들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압력이 가해지니 CSW는 증거제출 대신 사과하면서 보안 문제를 이유로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Craig의 모든 주장이 아직 확실하게 반증된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 게시물, PGP , 계약서 및 이메일을 위조했다는 것은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사토시의 공개 키 서명에 실패했고 비트코인과 다른 관련 문서를 조작한 이력이 있으며 비트코인 백서 초록을 표절 소급했고 현재 호주 국세청(ATO)으로부터 범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나아가 Craig의 기술 전문성에 대한 의문도 자주 제기되었습니다. 그가 코딩을 할 수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며, 그의 수학 능력과 기본 암호화에 대한 이해도 역시 의심스럽습니다. 그의 nChain 팀원들은 그가 기술적 능력이 부족해 당혹스러웠었다고 합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논문 등을 표절했습니다.

      Hal Finney

      많은 사람들은 악명 높은 사이퍼펑크 암호학자이자 초기 비트코인 개발자인 Hal Finney가 사토시 나카모토일 가능성이 높다고 믿습니다.

      암호 세계에서 Hal Finney는 신과도 같습니다. 그는 90년대 초 사이퍼펑크 운동의 대들보 중 하나였습니다. Finney는 Phil Zimmermann과 함께 전자 문자 통신에 서명, 암호화 및 해독하는 데 사용되는 최초의 주류 오픈 소스 프로그램인 PGP(Pretty Good Privacy)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Hal Finney는 2004년 기존 작업 증명(POW) 개념을 기반으로 최초로 RPOW (재사용 가능한 작업 증명)라는 해시캐시 기반 POW 프로토콜을 만들었습니다. Finney는 RPOW 프로토콜이 토큰 머니로 사용되길 기대했지만 시스템은 경제적으로 유의미하게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Finney가 발명한 것과 매우 유사한 해시캐시 기반 POW 시스템과 함께 비트코인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사토시 분위기를 자아내긴 하지만 지금부터 말씀드릴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Hal Finney는 비트코인을 받은 첫 번째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가정할 때 사토시에게서 직접 받은) 사람이자 두 번째로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람입니다. 게다가 그는 사토시가 암호화 메일링 리스트에 아이디어를 올렸을 때부터 비트코인의 초기 지지자였고 비트코인 초창기에 사토시와 직접 작업하고 소통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우연처럼 Finney는 Dorian Prentice Satoshi Nakamoto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일본계 미국인 시스템 엔지니어이기도 한 Dorian은 한때 비트코인 발명가로 의심되기도 했습니다.

      접점은 더 있습니다. Hal은 자유지상주의자이자 Ayn Rand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DigiCash라는 최초의 디지털 통화를 개발한 David Chaum의 작업에 익숙하고 그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기록에 남겼습니다. 그는 내성적이었고 수학 및 코딩 천재였으며 사회적 의무 의식을 가진 이타주의자였습니다. 언어 분석 회사 Juola & Associates에 따르면 Finney의 글을 비추어 봤을 때 그는 최고의 사토시 후보자였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Hal Finney는 모두가 상상하는 사토시 나카모토와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이론의 유일한 문제는 Finney는 항상 본인은 사토시가 아니라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는 것입니다. 2014년, 포브스의 전 보안 직원인 앤디 그린버그는 Finney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 이론과 모순되는 실질적인 증거가 제시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Hal의 아들 제이슨은 앤디에게 그의 아버지 지메일 계정과 2009년 1월에 Hal과 사토시 나카마토간 오고간 약 15 통의 이메일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으로, 제이슨은 앤디가 Hal의 비트코인 ​​지갑의 거래 기록을 조사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 여기서 Finney가 2009년 1월 11일, 사토시의 10비트 코인 테스트 거래를 받은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거는 위조하기 어렵고, Hal Finney가 위조자나 거짓말쟁이로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 증거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이 유명하지도 않고 그 누구도 성공할 거라 예상도 못할 때부터Finney가 자기 자신과 가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두 개의 지메일 계정을 설정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Nick Szabo

      Nick Szabo이 사토시 나카모토 후보 중 상위 3위 안에 드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Szabo는 박식가이자 암호 화폐 분야의 전설입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개념화되기 훨씬 이전인 90년대부터 디지털 통화와 관련이 있는 일을 해온 수학자이자 컴퓨터 엔지니어 및 법률 학자입니다.

      1996년에 Szabo는 스마트 계약의 개념을 개척했는데 이는 수년 후 이더리움의 핵심 기능이 되었습니다. 2005년 그는 유명한 블로그 Unenumerated에 비트골드라는 비트코인과 유사한 디지털 통화를 개념화하는 항목을 게시했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자신의 디지털 통화를 “신망 높은 제3자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면서 위조할 수 없는 값비싼 비트를 온라인에서 생성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년 후 사토시는 Szabo의 작업을 인용한 적이 없지만 분명히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비트코인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Szabo는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발명하지 않았다고 명시했지만 많은 저자와 연구원들은 그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토시 후보로 손꼽았습니다. 먼저 Szabo도 Hal Finney와 같이 초기 사이퍼펑크였으며 디지털 통화를 만드데 큰 관심을 가졌던 소수의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비트골드 작업 외에도 그가 Chaum의 DigiCash 회사에서 일한 적 비트 코인의 추종자 있다는 사실에 의해 의심이 더욱 확증되었습니다.

      2011년도에 Szabo는 비트코인과 익명의 제작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알기로 나와 Wei Dai, Hal Finney는 아이디어가 좋아 (Dai의 경우 그의 관련 아이디어) 유의미한 행보를 보인 유일한 사람들이었다. 나카모토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능력면에서 Nick Szabo 는 의심의 여지없이 기준을 통과합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론적 토대, 철학적 성향, C++의 고급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Aston University의 법의학 언어학 전문가들은 Szabo와 사토시의 글을 비교 분석한 결과 동일인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Szabo의 참여에서 정말 눈에 띄는 점은 Hal Finney 나 Wei Dai와 달리 그와 사토시가 나눈 이메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더욱 의심스러운 점은 비트코인이 출시된 후 Szabo가 돌아가서 2005년 비트골드 논문 날짜를 2008년 12월 27일로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Szabo가 이렇게 했다는 영구적 증거가 있지만 그는 공식적으로 그 이유를 설명한 적이 없습니다.

      오늘날까지 Nick Szabo는 여전히 비트코인 생성에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존경받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Nick Szabo, Hal Finney, Craig S. Wright 처럼 자주 언급되지는 않아도 용의자로 업계에 떠도는 이름들도 있습니다.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앞서 언급한 일본계 미국인 시스템 엔지니어 Dorian Prentice Satoshi Nakamoto와 영국 암호화폐 사이퍼펑크이자 Hashcash 발명가인 Adam Back 입니다.

      2014년 뉴스위크 기자 Leah McGrath Goodman이 Dorian Nakamoto를 악명 높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밝히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이 기사는 Dorian에 대한 몇 가지 정황 사실을 인용했습니다. 기자는 그가 기술 및 금융 정보 서비스 회사의 기밀 방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스템 및 컴퓨터 엔지니어였으며 자유지상주의자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뉴스위크의 가장 중요한 증거는 실수로 판명되었습니다.

      기자가 대면 인터뷰에서 Dorian에게 비트코인에 대해 물었을 때 나카모토는 “나는 더 이상 그것에 관여하지 않으며 그것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양도된 일이고 지금은 그들이 그것을 담당하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다”라고 얘기했는데 처음에는 본인이 사토시임을 알리는 고백처럼 보였습니다. 게다가 사토시가 동료에게 보낸 마지막 이메일 중 하나가 ‘전 이제 다른 일로 넘어갔습니다. 이젠 Gavin과 다른 훌륭한 분들의 것입니다’였기 때문에 완벽한 맞아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나카모토가 기자의 질문을 잘못 이해하고 이전에 군수업체에서 일한 것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후 긴 인터뷰에서 그는 비트코인과의 연결고리를 부인했으며 이전에 들어 본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Adam Back의 경우 2016년 Financial Times의 기사로부터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사토시의 잠재적인 후보로 간주되었지만 그 기사는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 BarelySociable이라는 유명한 음모 연구 유투브 채널에서 Adam Back이 비트코인의 창시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정황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영상 속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결론

      사토시가 실제로 누구인지에 관계없이 그의 작업과 세계에 대한 공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의 발명 덕분에 우리는 잠재적인 디지털 및 화폐 혁명의 정점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해결하고자 하는 미스터리이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더불어 사토시가 영원히 익명으로 남아 있기를 원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초창기에 사토시는 약 100만 비트코인 또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4%를 채굴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비트코인 하나가 현재 ~$45,000의 가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토시의 재산은 $450억으로 추정됩니다. 즉, 이것은 그에게 상당히 중요한 표적이 될 것입니다.

      아미-Z by BITCOINZ

      아미즈 by 비트코인즈

      비트코인즈 커뮤니티는 높은 수준의 참여로 지난 몇 년 동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커뮤니티 구성원이 없는 암호화폐는 죽은 암호화폐입니다..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볼 수 있습니다. “강한” 수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 프로필. 그러나 대다수가 사용합니다. 가짜 팔로워 패키지로 구매한 것들, 상호작용이 전혀 없는.

      어떻게 분리하나요 “스캠” 소셜 미디어 프로필?

      많은 프로젝트에서 보여주지만 동시에 아니 리트윗하거나 아니 좋아하는! Reddit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페이스북 등.

      큰 브랜드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일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추종자뿐만 아니라) 가지고 평균 0.5% 좋아요의 합인 약혼, 코멘트 & 공유/리트윗.

      따라서 0.5% 참여는 대부분 가짜 소셜 미디어 프로필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3000 팔로어 트위터 프로필은 평균 적어도 15 리트윗/좋아요/댓글.

      운수 나쁘게, 암호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상호 작용이 거의 없는 많은 3k-100k 트위터 프로필. 거의 모든 것이 가짜이거나 가짜 숫자로 부풀려져 있습니다..

      scammy social media profiles

      비트코인즈는? ?

      BITCOINZ Community는 진실과 정직의 어려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원래 암호 화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것은 소셜 미디어 존재와 다를 수 없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셜 미디어 노출을 유기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진짜 사람들과만. 사용자’ 상호 작용 수준이 현저하다, 몇 번이나 지나도 평균 4% 수평 (!).

      위의 내용은 BITCOINZ에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잠재적 인 그리고 품질 커뮤니티의.

      어떤 사람들은 궁금해 할 것입니다. : BITCOINZ가 커뮤니티에서 성공한 이유?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요소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BITCOINZ는 100% 포로, 100% 커뮤니티 기반, 제로 미리 채굴, 아니 ICO 판매, PC 채굴 알고리즘, 자신의 기원 블록 (그것은 아니다 포크), 독립적 인 블록 사슬 (토큰이 아닙니다), 은둔, 확장성 및 사실상 수수료 없음.

      따라서 그것은 희귀 한 암호 화폐 보석입니다. 순수한 암호 아이디어를 존중합니다분산 모든 수준에서 :

      1) PC 마이닝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2) 공정한 규칙에 따른 코인의 분배와 모든 설립자에게 할당된 코인.

      3) CEO가 없는 지배구조 & 뒤에 회사가 없다.

      앞서 언급한 BITCOINZ의 서포터들에게 더 많은 의지와 더 높은 참여로 힘을 실어주세요..

      무언가에 대해 소문을 퍼뜨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행동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옳은 일, 이상과 고귀한 대의에 봉사. 단기간의 추측이 아니라.

      BITCOINZ Community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팀 정신, 그만큼 긍정적 에너지 그리고 지식의 보급.

      BTCZ 코인의 가치 상승은 원래 암호 화폐 아이디어의 실현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생태계의 발전과 그들의 삶에서 코인의 구현.

      우리는 단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펌프” 불꽃놀이가 있는 자산 & 많은 사기 프로젝트가 사라지기 전에 하는 것처럼 몇 주 동안 발표, 무지한 사람들이 힘들게 번 자금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

      암호화폐는 이러면 안 된다, 무수히 많은 쓸모없는 토큰으로 도박을 하고 ETH 또는 BSC와 같은 프로젝트에 가스 요금을 지불합니다., 초기 공급이 심하게 사전 채굴되었거나 설립자가 완전히 소유한 경우. 실제로는 설립자를 더욱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폰지 계획으로 작동하는 프로젝트.

      이것은 불명예스러운 일이므로 원래 암호 화폐 아이디어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공정한 규칙과 중앙 권한이 없는 대체 거래 네트워크를 비트 코인의 추종자 갖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해야합니다 긴 전쟁.

      BTCZ Infosphere

      하지만 모두가 암호화폐의 돈에만 관심을 두지 마십시오.?

      앞에서 설명한 모든, BITCOINZ는 기존과 매우 다릅니다. “펌프 앤 덤프” 프로젝트. 우리는 투자자 또는 임의의 사람이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을 수 있음을 완전히 이해합니다. $$. 하나 전부는 아니다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순수한 암호 이데올로기를 돌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탈중앙화와 공정한 규칙.
      또는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물론 좋아하지만 피가 아닌 , 사기에서 나온 돈.
      또는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을 즐기는 다른 사람들. 세계 박람회 프로젝트에 퍼즐 조각을 넣을 때 멋진 느낌을 주는 창의적인 사람들.
      비트코인즈는 모든것 위에 추가 범주 및 투자자가 이러한 항목으로 인해 잠재적인 이익을 보는 경우, 그는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ArmyZ by BITCOINZ

      아미-Z: 우리는 군대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커뮤니티 특정 연간 예산의 사용에 대해 투표 Army-Z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 기금에서 나옵니다.. 이 군대를 구성하는 커뮤니티의 가장 활동적인 구성원은 매주 BTCZ 코인 보상을 받게 됩니다.!

      있습니다 여러 미니 비디오 회원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설명하고 전용 Army-Z 사이트가 곧 제공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BITCOINZ의 사회적 확장을 위해 일하는 우리의 활발한 팀에 합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 그렇게 하는 것은 자유롭다!

      그는 우리의 디스코드 서버 그리고 Army-Z에 가입을 요청합니다..

      Army-Z 전투기로서 내가 해야 할 일 ?

      육군의 목표 – Z는 커뮤니티가 우리의 성장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도달하다의식 BitcoinZ 프로젝트. 이러한 행동 중 많은 부분이 단순한 그리고 쉬운, 그리고 그들은!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다음 기간에 완료될 때 프로젝트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큰 볼륨. 그만큼 추가 작업 완료 , 더 빠르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알아야 할 모든 것이 포함된 이 카드를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세요.!

      ArmyZ guide BITCOINZ

      그만큼 섹션 1+2 매우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해.

      섹션 3+4+5+6 대부분 일회성 작업이 필요합니다. & 몇 달에 한 번만 다시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getfollowers 채널에서 더 많은 새 프로필을 팔로우하거나 BITCOINZ를 팔로우하도록 친구를 다시 초대하려면).

      다음을 위해 몇 분만 투자할 것입니다. :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 프로필 팔로우 & BTCZ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YouTube 채널을 구독하십시오. (모두 ~1분 6 앱)

      -같은 일을 하도록 친구를 초대하다 (~2분)

      -#getfollowers 하위 채널에서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비트코인즈 디스코드 서버. (~20초)

      -#getfollowers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허용한 모든 회원을 팔로우하세요.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5분)

      -다운로드 비둘룸 지갑 Discord Tip Bot 인증으로 BITCOINZ 보상을 수락하도록 설정하십시오.. (~2분)

      -( 선택적으로) 다운로드 트윗에 사용하고 싶은 자료, 댓글 등

      위의 모든 사항은 약 10 분과 일회성 절차!

      따라서 섹션의 유일한 요소 3-4-5-6 때때로 당신의 존재가 필요한 것은 5.1 : 에게 BTCZ Discord에서 #armyZ 채널 확인 커뮤니티 작업을 위해 매주 다른 소셜 미디어 앱에서 귀하의 상호 작용을 요청합니다. (섹션 1+2) 게시물 공유처럼, 좋아요와 작은 댓글.

      너무 간단해! 실제로 매주 몇 분만 있으면 Vidulum 지갑에서 멋진 팀 작업 경험과 BITCOINZ 보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승전 비트코인]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진영으로 다시 귀환하나

      [기승전 비트코인]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진영으로 다시 귀환하나

      [블록미디어 프로메타 연구소 최창환 소장] 지난달 21일 미국에서는 ‘더 비 워드(The ₿ Word)’란 이름의 온라인 콘퍼런스가 열렸다.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 암호화폐를 더 적극 수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 뜨거웠던 암호화폐 콘퍼런스 ‘더 비 워드’

      하이라이트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잭 도시,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등 3인이 벌인 토론이었다. 비트코인 추종자인 잭 도시와 캐시 우드는 일찌감치 행사에서 연설이 예정돼 있었다. 여기에 잭 도시가 트위터로 일론 머스크에게 토론 참여를 제안했고, 머스크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3자 토론이 성사됐다.

      머스크는 암호화폐 추종자들에게는 공적 1호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15억 달러나 사들이고, 자동차 판매에도 사용한다고 발표할 때만 해도 그는 영웅 대접을 받았다. 도지코인을 펌핑(대량 매수를 통한 가격 올리기)하는 것도 애교로 봐줬다. 그러다 느닷없이 “비트코인 채굴에 에너지를 너무 낭비한다”며 테슬라는 더는 비트코인을 결제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선언했고 이후 가격이 폭락하면서 공공의 적이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잭 도시와 일론 머스크, 두 거물의 토론 배틀은 싱겁게 끝났다. 머스크가 “비트코인 채굴에 재생 에너지가 50% 이상 사용되는 것이 확인되면 테슬라 결제를 재개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머스크가 개인적으로 이더리움에 투자했으며, 스페이스X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선물’까지 주면서 토론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개성 넘치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유쾌한 머스크… 돈은 정보 시스템이다

      머스크는 행사 내내 유쾌해 보였다. 비트코인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쓴다고 비판할 때와는 딴판이었다.

      ‘더 비 워드(The ₿ Word)’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 (자료=더 비 워드 영상 캡춰)

      채굴에 들어가는 재생 에너지에 대해 조목조목 유용성을 따져가며 설명하기도 했다. 북미 비트코인 채굴자 협회 자료를 보면 채굴에 들어가는 전기의 52%는 수력, 풍력, 원자력 등 탄소 배출과 관련 없는 에너지원을 쓰고 있다. 머스크는 이 숫자들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결제에 다시 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현 금융 시스템의 문제에 대해서도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었다. “돈이란 노동을 분배하기 위한 정보 시스템일 뿐이다.”

      머스크는 경영인 이전에 기술자이고, 과학자다. 그는 스탠퍼드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밟다가 스타트업 창업을 했다. 이런 머스크가 볼 때 국가가 주도하는 ‘프린팅 머니’는 어이없는 일이다. 돈이 정보 시스템의 하나라면 그 시스템을 최대로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면 그만이다. 돈을 장악한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사람들이 돈을 지배해야 마땅하다.

      머스크는 일생을 창조적 파괴를 해온 사람이다. 그가 만들어 이베이에 매각한 페이팔은 최초의 범용 인터넷 결제 시스템이다. 돈을 정보 시스템이라고 했으니, 돈을 만들어 본 셈이다. 기업을 옥죄는 기득권, 특히 국가 권력에 대해 본질적인 반항심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유럽 은행 계좌를 볼 때마다 이건 미친 짓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마이너스 금리이기 때문이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편입할 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다. “여유 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금, 금ETF, 디지털 자산 등에 투자를 결정했다.” 기존의 달러, 현금은 가지고 있으면 손해가 나기 때문에 그나마 가치를 저장하는 다른 대체 수단을 찾아야 했고, 그중에 비트코인도 있었다는 논리다.

      채굴에너지 문제에 대한 머스크 자신의 조사(?)가 끝나면 그는 비트코인 진영에 되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돌아온 탕자를 따뜻하게 맞아주면 된다.

      # 진지한 잭 도시… 탈중앙에 꽂히다

      잭 도시는 수련 중인 도인 같은 얼굴로 행사에 나왔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왜 탈중앙 시스템이 필요한지 역설하는데 힘을 썼다.

      ‘더 비 워드(The ₿ Word)’에 참석한 잭 도시 (자료=더 비 워드 영상 캡춰)

      잭 도시는 최근 그가 CEO로 있는 또 다른 회사 스퀘어에서 새로운 개념의 금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개발자 플랫폼을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개발자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금융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데, 커스터디(custody)가 필요 없다. 즉, 암호화폐를 누군가 보관하거나, 그 보관 암호키를 맡길 필요가 없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스퀘어에는 캐시앱(cashapp)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암호화폐로 송금을 하거나 결제에 이용하는 것이다. 내가 캐시앱으로 친구에게 암호화폐를 보내려면 그 친구도 반드시 캐시앱을 깔아야 한다. 이 경우 스퀘어가 중간에서 커스터디 역할을 한다. 나와 친구 사이에 누군가가 필요하지 않은 글자 그대로 탈중앙화된 비트 코인의 추종자 비트 코인의 추종자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잭 도시는 SNS 자체를 탈중앙화할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SNS 중 하나인 트위터를 만든 장본인이 자기 작품을 완전히 뜯어고치겠다고 한 것이다. 그것도 탈중앙화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가 토론 중에 딱 한 번 격렬하게 충돌한 적이 있다. 머스크가 갑자기 질문을 던졌다. “트위터에서 광고료를 암호화폐로 받으면 어떨까?” 도시는 머스크의 기습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나는 광고주에 의존하지 않는 네트워크에 집중하고 있다.” 머스크가 “트위터가 광고를 암호화폐로 받으면 비트코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거듭 압박하자 도시는 “나는 일반 상거래에서도 (적용 가능한지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머스크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 잭. 당신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 토론 참석자들이 일제히 웃고, 사회자는 잭 도시에게 “공식 발표를 하나요?”라며 두 사람의 충돌 아닌 충돌을 마무리한다.

      # 토론 승자는 캐시 우드?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와 달리,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는 월가의 펀드매니저다. 투자자들이 맡긴 돈을 불려주는 것이 임무인 사람이다.

      ‘더 비 워드(The ₿ Word)’에 참석한 캐시 우드 (자료=더 비 워드 영상 캡춰)

      캐시 우드는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 사이에서 끊임없이 추임새를 넣고, 두 사람의 생각이 시장 전체 발전에 기여하도록 미세 조정을 했다.

      왜? 캐시 우드는 테슬라에 투자해 명성을 쌓았고, 비트코인에도 많은 돈을 넣어뒀기 때문이다. 머스크가 반 비트코인 세력으로 몰려 있으니, 캐시 우드 마음이 편할 리 없다. 하지만 이날 토론의 최종 승자는 머스크도 도시도 아닌 캐시 우드였다. 토론 이후 내리 열흘간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 캐시 우드 입장에서 이보다 좋은 일이 있겠는가.

      캐시 우드는 이날 비트코인이 문제의 답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임과 동시에 디플레이션 리스크에도 대비한다.”

      캐시 우드는 우리의 당면 문제가 디플레이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술 발전과 혁신으로 기업들은 더 낮은 비용으로, 더 좋은 물건과 서비스를 만들 비트 코인의 추종자 비트 코인의 추종자 수 있다. 따라서 과거와 같은 인플레는 오지 않는다. 기업들은 가격을 올려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가격에도 마진을 내기 위해 피나는 기술 개발과 자기 혁신을 해야 하는데, 테슬라가 바로 그런 기업이다.

      똑같은 원리로 기존의 달러는 효율이 낮고, 문제만 일으킨다. 비트코인은 디플레 압력에서 가치를 저장하고 구매력을 보존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이 골칫거리가 됐지만, 이 역시 비트코인이 해결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라는 한정된 수량만 존재한다. 이보다 더 확실하게 구매력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 있는가.

      디지털 자산 시장은 아직도 초기 단계다. 이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각자들이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서로를 자극하면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특정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이런 발전 방식 자체가 탈중앙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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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에 선 비트코인

      ▎비트코인 XT가 기존의 비트코인을 골동품으로 만들어 신생 비트코인 업체에 어려움을 안겨줄 수도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ATM기.

      ▎비트코인 XT가 기존의 비트코인을 골동품으로 만들어 신생 비트코인 업체에 어려움을 안겨줄 수도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ATM기.

      지난 8월 중순 발생한 지각변동의 충격으로 암호통화 비트코인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새로 발표된 업그레이드 버전이 주도권을 빼앗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비트 코인의 추종자 이 같은 충돌을 비트코인의 굴곡진 여정에서 하나의 ‘분기점(hard fork,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의 의미도 있음)’으로 규정한다. 글로벌 금융업계에서 비트코인 추종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이는 그 프로젝트에 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현재는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로 알려진 원조 비트코인 프로토콜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등장한 비트코인 XT가 왕권 도전을 선언했다. 신 버전은 비트코인의 생존에 중요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버전의 성격을 두고 논란이 많다. 비트코인 추종자들은 공식적인 통제체제를 완강히 거부한다. 이번 논란은 그런 도구를 통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뚜렷이 부각시킨다.

      왕권 도전의 배후는 두 개발자 마이크 헌과 개빈 앤드리슨이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새 버전으로 비트코인 시장의 75%를 점유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그 디지털 통화의 열성팬들 사이에 메우기 힘든 깊은 골을 남길 수 있다.

      올해 디지털 통화 투자가 절정을 이루는 시점에서 일어난 상황이다. 업계 조사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관련 업체에 대한 벤처자본 투자가 올해에만 4억 달러에 달했다. 월스트리트의 주축 업체들이 그 기술 시장에 뛰어들었다. 골드만 삭스는 올해 자금이체 앱 ‘서클’의 5000만 달러 펀딩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나스닥은 대형 거래소 최초로 증권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의 토대를 이루는 강력한 기술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XT가 이들 중 일부 신생 벤처에 어려움을 안겨줄 수 있다. 이들 벤처기업 인프라의 주축을 이루는 비트코인을 고물로 만들 가능성이 있어서다. 어느 정도까지는 비트코인을 인증하고 전송하는 데 필요한 블록의 크기와 처리용량에 따라 수익성이 산정되기 때문이다.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XT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하리라고 내다본다. 그러나 그런 시도가 전환점을 이루게 된다고 웨드부시 증권의 디지털 통화 업계 담당자인 그가 말했다. “그 생태계에 무엇이 유익한지를 두고 큰 논쟁이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루리아 애널리스트가 말했다. “그것은 현재와 같은 통제 체제의 부재에 의문을 던진다.”

      이번 논란은 비트코인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디지털 거래의 묶음을 어떻게 기록할지 개발자들이 결정하는 단계였다. 모든 비트코인 거래는 다른 거래와 함께 패키지로 묶어 블록이라는 단위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블록은 우편배달부의 행낭에 비유할 수 있다.

      채굴자로 불리는 독립적인 사업자들이 블록을 수집하고 검증해 비트코인과 교환하는 수고를 떠맡는다. 블록 당 25 비트코인이다. 그 작업이 끝나면 블록체인에 블록이 추가된다. 블록체인은 현재까지 이뤄진 모든 거래를 기록한 공개 종합 거래장부다. 비트코인의 척추 역할을 한다.

      초기에는 개별적인 블록의 크기가 1MB로 제한됐다. 일반 MP3 파일 크기의 절반도 안 됐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와 같은 제약으로 인해 거래 흐름에 부하가 걸렸다. 통상적인 송금도 몇 시간씩 정체됐다. 결제 승인을 기다리는 사이 거래가 줄고 부정행위의 가능성이 커진다.

      비트코인이 계속 성장하면 단단한 장벽에 맞닥뜨리게 된다고 일부는 우려한다. “비트코인이 붕괴할 것”이라고 개발자 마이크 헌은 우려한다. 우편배달부 행낭의 이음매가 터져 배달이 한없이 지연되면서 금융사기를 부르게 된다는 뜻이다.

      비트코인 이용자 계층 중 많은 사람이 이 같은 사이즈의 한도를 늘리거나 아니면 우회하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어떤 방향으로 변화를 줘야 할지에는 좀처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

      “모든 권한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엘리 두라도가 말했다. 디지털 통화를 연구하는 자유시장주의 성향의 머카투스 센터 연구원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집중화된 권력의 부재는 기존 시스템에 정면 도전하는 시스템이 새로 등장해도 막을 수 없다는 의미라고 두라도 연구원이 말했다. “비트코인의 프로그래밍 업그레이드 능력은 그 가상통화의 또 다른 측면일 뿐이다.”

      두 개발자 헌과 앤드리슨이 지난 6월 개정판을 발표했다. 이들이 선보인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트코인 XT는 블록 사이즈를 8MB로 키우고 기타 몇몇 수정을 추가한다. 비트코인 분야의 실력자인 헌과 앤드리슨은 자신들의 제안에 커뮤니티가 동의하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의 희망대로 전개되지 않았다. 비트코인의 분산된 구조를 감안할 때 어떤 한 사람이 전체 구조의 변경을 지시할 수 없다. 비트코인 신버전이 자리 잡으려면 많은 사람이 채택해야 한다. 따라서 앤드리슨과 헌 개발자는 이용자에게 XT의 이점을 설득하기 위한 한 달 간의 캠페인에 착수했다.

      그 싸움이 항상 순탄하지는 않았다. 비트코인의 열성적인 커뮤니티가 그 구상의 기술적인 세부사항과 실행의 정치적 역학을 두고 공방전을 벌였다. 때로는 충돌이 격화됐다. 8월 중순 소셜뉴스 사이트 레딧의 비트코인 포럼에선 XT 관련 토론이 금지된 듯하다.

      “이들은 경험 많은 외교관이 아니다”고 두라도 연구원이 말했다. “그들이 정책을 실시하지만 외교정책 입안자 수준의 외교술은 발휘하지 못한다.” IB타임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발자 헌도 맞장구쳤다. “기본적으로 기술상의 이견으로 위장한 정치행위다.”

      앤드리슨을 포함한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들 사이에선 이 문제를 두고 극명하게 의견이 엇갈린다. 어느 정도 자원봉사자 특별 위원회 성격으로 비트코인을 운영해 나가는 5인 그룹이다. 반드시 발전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용자와 채굴자들에게 내놓는 데 우려를 표명하는 이들도 있다. “가장 좋은 조건에서도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실행하기 힘들다(모든 사람이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거의 모든 IT 커뮤니티가 반대할 경우엔 아예 불가능하다”고 또 다른 핵심 개발자인 블라디미르 반 데르 라안이 지난 6월 논평했다.

      비트코인의 비공식 온라인 대외 창구인 Bitcoin.org는 단호한 어조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잘 될 경우에도 그 논란 많은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최악의 경우엔 비트코인이 완전히 가치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블록 사이즈를 8MB로 확대하면 비트코인이 더 중앙집중화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권위와는 상극인 비트코인 이용자에게는 무자비한 독재나 다름없는 변화다. 블록은 이른바 전체 접속점(full nodes)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 전 세계의 컴퓨터 약 6300대로 이뤄진 이들 연결망은 같은 코인이 2번 사용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지난 몇 년 사이 접속점 수가 감소했다. 그리고 블록 사이즈를 8배로 확대하면 자원봉사자들이 자신들의 귀한 프로세싱 용량을 더는 비트코인 처리작업에 기부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접속점이 더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집중된다.

      피터 토드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의 골수 반대파다. 그는 접속점의 중앙집중화 가능성은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파멸로 몰아넣을 큰 위험성을 지닌다”고 비트코인 뉴스 매체 코인텔레그라프에 말했다. 개발자 헌은 똑같은 주장으로 반론을 펼친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의 부재야말로 장차 비트코인의 자생력을 위협하는 요소”라고 그가 말했다.

      신 버전이 75%의 시장점유율 목표를 달성해 비(非)XT 비트코인이 가치를 상실하든지 아니면 XT 프로젝트가 폐기되든지 약 5개월 뒤에는 결판 난다. 이용자가 갈아탈 시간이 그만큼 남았다는 뜻이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지지를 받지 못해 ‘실패’할 경우 비트코인에는 아무런 변화도 생기지 않는다”고 개발자 헌이 설명했다.

      지금껏 XT를 채택한 비트코인 접속점은 10% 남짓이다. 신 버전이 공식 발표된 지난 8월 중순의 약 1.5%에서 8.5% 포인트 늘었다.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잠재적인 진로를 두 갈래로 본다. “하나는 이용자들이 합의에 도달해 네트워크 전반에 광범위하게 변화가 적용되는 것”이라고 그가 말했다. “또 다른 옵션은 아무도 합의에 도달할 수 없고 앞으로도 영영 그러지 못하게 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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