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포지션 (숏)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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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단편 인 Michael Burry의 미국 주택 시장에 대한 “Big Short” 는 정확한 조사에 대한 이야기지만 타이밍이 잘못되었습니다. Burry의 신념과 인내가 아니었다면 그와 그의 투자자들은 한 세대의 가장 큰 거래 중 하나를 놓쳤을 것입니다. 이야기 속 캐릭터 대부분은 똑같은 딜레마에 직면했습니다.

숏 포지션

처음 암호화폐 거래를 하다 보면 사람들이 종종 '롱 포지션', '숏 포지션',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어만 듣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번에 아는 것은 어렵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숏의 개념을 알아보고 그 활용 방법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숏 포지션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를 장기적으로 할 경우 한 번씩은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하락장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숏 포지션'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는 것입니다. 또한 숏 포지션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1. 개념

숏 포지션은 현재의 특정 종목을 미래의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해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숏 포지션을 취하는 트레이더는 특정 종목의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측합니다. 즉, 해당 자산의 '하락세'를 예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성을 높이며 현재 보유한 자산의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2. 숏의 진행 방법

숏 포지션은 주로 자산을 차용해 진행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특정 정목을 하락세로 예측한다면, 이후 필요한 담보금을 제시하고 특정 금액의 자산을 빌려서 즉시 해당 자산을 판매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제 미결제 숏 포지션을 소지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종목이 여러분의 예측과 상응하여 하락하다면 차용한 금액분의 종목을 재매수한 뒤 이를 상환합니다. 그 결과 여러분은 처음에 매도한 금액과 재매수한 금액만큼의 차익을 실현시키게 됩니다.

예시

여러분이 1 비트코인을 차용하고 이를 9,000$에 매도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1 비트코인분의 숏 포지션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후 1비트코인의 가격이 6,000$로 하락합니다. 여러분은 1비트코인을 1비트코인을 매수한 뒤 차용처에 1비트 코인을 상환합니다.
그 결과 3,000$가량의 수익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됩니다.

3. 위험성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숏 포지션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숏 포지션을 취할 때는 고려해야 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잠재적 손실이 무한하다는 것이 그 위험성인데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단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산이 완벽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예측이 비껴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할 경우 갑작스러운 가격 상승으로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잠재적 손실이 무한하다는 것은 이론적인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잔고가 마이너스가 되기 전 거래소에서 여러분의 포지션을 강제적으로 청산시킬 것입니다.

숏 포지션 (숏)

주가지수가 며칠간 급락하게 되면 반등이 나오게 마련이다. 이때 반등의 폭이 제법 클 경우 그 동안 잔뜩 주눅들었던 강세론자들과 주식보유자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기뻐하며 성급하게 샴페인을 터뜨린다. 그들은 주가가 짧은 조정을 마치고 다시 대세 상승에 접어들었다며 장밋빛 전망을 늘어놓게 된다. 특히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섰을 때는 '외국인이 돌아왔다', '숏 포지션 (숏) 숏 포지션 (숏) 외국인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물론 시장에는 'V자 반등'이라는 패턴이 존재한다. 급하게 떨어진 주가가 낙폭을 모두 메운 뒤에 랠리를 지속하는 것이다. 주가가 급하게 조정을 받을 때 매수를 숏 포지션 (숏) 숏 포지션 (숏) 하면 급 반등 시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급락 뒤에 급 반등한 주가는 재차 급락하는 경우가 더 많다.

개인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것은 모든 급 반등이 저가매수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 파생상품에 어두운 주식투자자들은 '숏커버링(short covering)'을 저가매수로 착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급락 후 급 반등이 숏커버링 성격이었다면 장기적으로 주가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숏커버링은 우리말로 '환매수'라고 한다. 선물을 매도한 세력이나 주식을 공매도한 세력이 자신의 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해 선물이나 주식을 되사는 거래다. 쉽게 말해서 주가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세력이 배터지도록 수익을 본 후에 차익실현을 하는 것이다. 환매수도 사는 것이지만 환매수자의 계좌에는 아무 것도 없다. 환매수는 먼저 판 후에 사는 것이기에 계좌는 청산되어 아무 것도 없는 상태다. 즉 주가상승을 위해 선물이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들 공매도 세력은 주가 반등 후에 다시 기회를 노려 매도 포지션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투자만 해본 사람은 파생상품과 현물시장의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주가가 급 반등할 때는 사들이는 세력이 장기투자자인지 파생투기세력인지 잘 구분해야 약세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주식부처는 십 수 년간 기술적 분석을 연구하고 있는 선물 트레이더다. 자본시장에서 1조를 버는 것이 그의 인생목표다. 2012년 자신의 투자철학을 담은 '주식부처의 투자설법'을 출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숏 포지션 (숏)

"강세장은 무한정 연장될 수 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강세장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숏포지션에 돈을 거는 사람들이 차트에, 궁극적으로는 손절매에 민감해지는 이유다.
좀 늦은 시점에 작년~올 초의 분위기를 보면, 리먼 이후로 Bear가 Bull을 상대로 이만큼 힘을 썼던 시기는 없었다.
주식시장에서는 소가 장기적으로 곰보다 세다.

내가 Korea/emerging market에 대해 숏쟁이가 된 건 2017년 중순부터 일어나고 있는 일이었지만, 최초로 숏에 직접 돈을 걸었던건 2019년 7월 지소미아 사태를 쐐기로 하여 한국의 국제사회 영향력이 박살 나는게 확정된 시점부터였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건 7월 말 어느 시점에 지소미아 파기 분위기가 무르익고, 사실상의 적대관계가 확정되던 그 날에 코스피 지수가 6포인트 하락 중이었던 그 시점이다. 그때 나는 손실 포지션 대부분을 청산하고 그 돈만큼 숏 포지션 (숏) 2버스를 샀다. 초심자의 행운 덕에 반달 정도만에 지수는 2200에서 1900포인트까지 수직낙하했고, 수익은 손실 포지션을 바로 만회할만큼이 되어 포지션을 싹 청산했다. 여느 사람처럼, 공매도꾼들도 자기가 사는 순간부터 수익이 나기를 바란다.

이후 코스피가 다시 상승해 2000 포인트가 된 되고부터는 천천히 인버스를 모아가는 입장이 되었다. 압구정도 판교도 상가의 이빨이 빠져가는 중인걸 진작부터 확인하고 있었으므로(지금은 이빨이 더 빠졌다. 못믿겠으면 직접 가보면 된다.). 그 뒤의 역사는 알려진대로 2020 연초까지 거의 6개월 내내 코스피가 상승해서 2200포인트를 넘었고, 나는 매도 포지션의 25%에 달하는 손실을 입어 매우 고통스러웠다. 다행히 얼마 후 COVID-19가 발발해 Bear들을 구제해주었다. 과정이 썩 해피하지는 않았지만 이 베팅도 해피엔딩이었던 셈이다.

경험해본 바, 숏포지션의 고통은 크게 2가지다. 베팅이 성공하더라도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1. 시장이 떨어질걸 맞추더라도, 투기적 강세장에서 지수가 크게 상승해 마진콜 당할 수 있다.
2. 수익률의 한계가 명확하다(100%*레버리지율).

이 고통에 대한 경감책은
1. 을 극복하는 방법은, 큰 수익을 포기하는 것이다. Risk exposure를 줄이고, 분할 포지션을 가져가야한다.
2. 는 받아들이면 된다. 숏은 어찌됐든 Hedge가 목적이라는걸 인정하자.

Emerging market의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나빠질 수 있냐는 반문들이 있고, 나도 사람이라 내 생각을 의심하고, 또 가끔은 Bull들의 생각을 읽고 리뷰해본다. 아니, 틀림없이 나는 선진국 시장에 대해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훨씬 Bull이다. 그 국가들의 지수에 대해서는 숏포지션을 취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개발도상국 지수에 대한 하락 베팅에 대한 대답은, '물론이다. 상황이 아무리 나빠도 어떤 바보들이 나타나서는 그거보다 무한히 나빠질 방법을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어느 바보들이기회를 잡았는지를 안(다고 생각한)다.

숏에 돈을 거는 사람들에겐 다음의 문구도 필수적일 것이다.

"공매도꾼은 남을 위해 무덤을 파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의 노여움을 산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 말은 어느정도 사실이다."

숏 포지션 타임 라인을 계산하는 방법

숏 포지션 타임 라인을 계산하는 방법

짧은 타이밍은 어렵습니다. 거래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모든 조사를 할 수 있고, 논쟁 을 할 수 있고, 옳다고 증명 될 수 있지만 , 시간을 내거나 거래를 잘 구조화하지 않으면 고통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쇼트의 문제는 보상 비율에 대한 위험입니다. 이론적으로 숏 포지션은 무한한 손실 가능성과 매우 정의 된 최대 보상을 갖습니다. 주식은 무한대로 상승 할 수 있지만 하락할 때는 0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자신과 반대되는 견해를 가지고 있고 자신이 숏 포지션 (숏) 틀린 것으로 판명 된 것을 보는 데 기득권이있는 구매자 및 투자자와 싸우고 있습니다.

숏 포지션 타임 라인을 계산하는 방법

가장 유명한 단편 인 Michael Burry의 미국 주택 시장에 대한 “Big Short” 는 정확한 조사에 대한 이야기지만 타이밍이 잘못되었습니다. Burry의 신념과 인내가 아니었다면 그와 그의 투자자들은 한 세대의 가장 큰 거래 중 하나를 놓쳤을 것입니다. 이야기 속 캐릭터 대부분은 똑같은 딜레마에 직면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옳다는 것을 알았지 만 그들의 타이밍은 빠르다. 그들은 그들이 옳다는 것을 아는 모든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시장이 몇 달 동안 그들을 무시하는 것을 지켜 보았습니다. 소매상 인으로서 숏 포지션의 반대편에있는 것은 정신적으로 고갈 될뿐만 아니라 비용이 많이들 수 있습니다. 결국 당신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흔들리면 더 나빠집니다.

짧은 타이밍

주식을 매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주식을 공매도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당신의 중개인에게서 빌려야 할 것이며, 종종 일종의 수수료 (이자율과 유사)가 발생합니다. 기초를 단락시키는 것은 직접적인 노출을 얻는 쉬운 방법이지만 타이밍과 위치 크기 조정은 매우 어렵습니다. 당신이 틀렸다면 출구 지점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이 짧은 주식 일 때 매우 어려워집니다.

옵션을 사용하여 숏 사이드를 플레이하는 것도 포지션을 취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풋 옵션을 매수하면 거래자에게 정해진 위험 금액 (옵션 매수 비용 만 잃을 수 있음)을 제공하는 동시에 날짜와 가격 목표를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esla (TSLA)를 살펴 보겠습니다. Tesla가 대단한 숏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트레이더가 있지만 타이밍을 올바르게 잡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숏 포지션 타임 라인을 계산하는 방법

Tesla 숏을 좋아하고 $ 100의 목표 가격이있는 경우, 지불 한 가격에 대한 위험을 정의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을 제거 할 수있는 풋 옵션 (만료까지 12-24 개월)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옵션. Tesla는 목표를 향해 낮추기 전에 향후 6 개월 동안 400 달러까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타이밍은 짧은면에있는 모든 것입니다 . 옵션을 사용하면 타이밍과 가격 모두에서 오류에 대해 훨씬 더 큰 여유를 갖게됩니다.

숏 포지션 (숏)

롱포지션(Long position) = 매입포지션

: 투자자가 현재의 가치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선물이나 옵션시장에서 상품을 매입하는 것 = 주가 상승시 이익

숏포지션(Shot position) = 매도포지션

: 투자자가 현재의 가치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선물/옵션시장에서 상품을 매도하는 것 = 주가 하락시 이익

콜 옵션 = 살 수 있는 권리

옵션시장에서 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주가 상승시 이익

풋 옵션 = 팔 수 있는 권리

옵션시장에서 정한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주가 하락시 이익

2. 유가하락은 누구에게 좋을까?

사우디 : 아람코의 수입이 곧 국가의 재정. 채굴원가는 10달러 이하로 가장 낮지만 균형재정유가가 50~60달러이다.

미국 셰일업체 : 채굴원가가 러시아 단가보다 높지만, 셰일업체들의 상당수가 유가하락에 숏배팅 (숏포지션 매수) 을 걸어 햇지를 했기 때문에 줄도산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멕시코 : 정부차원에서 원유 풋옵션을 매입 해서 조단위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결국 공급단에서 유가하락은 누구에게도 좋지 않다. 항간에 러시아와 사우디의 공작으로 미국 셰일업체를 줄도산 시킬 빅픽쳐가 있다는 얘기가 있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3000만배럴의 감산합의가 이행되지 않는 이상 수요가 되살아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우리가 매수하는 원유ETF는 원유선물 숏포지션의 자금줄이 되는 셈이다.

(삼프로 - 마이너스 유가에 증권사 숏 포지션 (숏) HTS는 왜 오류가 났는가)

: 원유ETF의 경우 자동으로 롤오버가 반영되지만 선물의 경우 투자자가 직접 롤오버를 해야 한다. 마이너스 주가가 전산상 설계되어 있지 않아 손실이 더 크며 (마이너스면 증거금까지 쓸어가는 건가) 일부 상품에서는 숏 포지션 (숏) 마지막까지 롤오버하지 않고 버티다가 만기가 코앞에 온 시점에 시스템이 먹통이 돼 최악의 상황을 맞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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