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개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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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성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상폐위기 넘겼다… 16일 주식거래 재개

"이사회 중심 경영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확립" "대한항공 유증대금으로 재무구조 개선" 전직 임원 횡령·배임 적극 대응… 예금채권 등 가압류 에어부산, 아시아나IDT도 상장 유지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도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

이사회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독립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의사결정과 업무 집행도 분리해 경영의 투명성과 안정적 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인수·합병에 주식 거래 개선 따른 대규모 자금 확충을 통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대금을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자본잠식 및 부채비율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박삼구 전 회장 등 전직 임원의 임대차보증금, 예금채권 등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법원에 제기해 가압류 결정도 받았다. 관련 형사 사건의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정성권 대표이사는 “금번 상장적격성심사로 인한 거래 정지 사태로 주주 및 이해관계자분들께 많은 실망감을 안겨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고, 견제와 감시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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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KB증권은 자사 오픈 API 기반으로 소셜투자 플랫폼 ‘커피하우스’ 앱에 계좌개설, 해외주식거래 등의 금융투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성완 기자

커피하우스는 소셜인베스팅랩이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주사용자가 MZ세대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다.

커피하우스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주식 거래가 가능하고, 본인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면서 자유롭게 다른 투자자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기능이 탑재돼 있다.

KB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KB증권 간편 투자 플랫폼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커피하우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KB증권 측은 “커피하우스 앱을 통해 KB증권 계좌개설 및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가 가능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는 미국 주식을 1000원 단위로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초보 및 소액 투자자도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은 해외주식을 실제 보유한 사용자가 공개한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다”며 “사용자간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해외주식 투자에서 어려움이었던 정보 부족 문제를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새로운 투자문화를 만들고자 커피하우스와 디지털 제휴생태계를 확장중인 KB증권이 만나 이번 투자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MZ세대들이 어려워하는 투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과 지속적으로 제휴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핀테크 제휴전용 서비스형 뱅킹 BaaS(Banking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든든(DNDN)’, ‘오르락’ 등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커피하우스 앱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상반기 중 가능해진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국내 주식의 소수점 단위 거래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논의가 진행돼 온 국내 주식의 소수점 거래 관련 제도 개선이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국내 주식의 소수점 거래는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7월 국내에서 단주 미만 주식 거래가 안 주식 거래 개선 되는 이유에 대한 검토를 주문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사진=조성우 기자

현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제33조와 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제18조에 따라 국내 주권의 매매수량은 1주가 최소 단위다.

신한금융투자가 2018년부터 미국 주식 중 가격이 비싼 종목을 소수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 주식의 단주 미만 거래는 불가능 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9월 소수점 거래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유관기관들과 소수점 거래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작업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주식 소수점 거래와 관련한 법령 개정이나 필요한 규정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거 대표적인 고가 주식이었던 삼성전자는 50대 1 액면분할을 통해 현재 6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액면분할을 하지 않았다면 300만원 미만 소액 투자자의 경우 1주도 살 수 없었다.

현재 국내 주식 중 1주당 100만원을 넘는 LG생활건강과 태광산업의 경우 향후 소수점 거래가 시행되면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소수점 거래는 주가가 높은 우량주 투자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거래량 증가 및 증시 부양 등 국내 증시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수점 거래의 방식으로는 증권사가 먼저 특정 주식을 확보하고 소수점 단위로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소수점 거래 자체의 효용성은 물론 자기자본 문제 등 일부 증권사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소수점 거래 도입에 대한 증권사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며 업계와의 주식 거래 개선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철수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일 110대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일 110대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공매도 개선, 물적분할 정비 등을 골자로 하는 주식시장 개선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명시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으려면 자세한 계획이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또한, 일부 세법을 개정하려면 입법부의 협조가 필요해 난항이 예상된다.

◆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입법부 주식 거래 개선 협조 등 ‘험로’ 예고돼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3일 개인투자자 국내주식 양도소득세 점진적 폐지를 포함하는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연령대를 막론하고 활발한 금융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이에 인수위 국정과제 문건에는 ‘과세제도 합리화’를 목적으로 ‘개인투자자에 대한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인수위의 방침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2년 유예하고, 주식 양도세는 폐지하는 것이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연 금융투자 수익이 5000만원 이상인 투자자가 세금을 내야 하는 제도다. 연간 투자 수익이 5000만원을 넘으면 20%, 3억원을 넘으면 25%의 금융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국회의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주식 거래 개선 있다. 세법 개정을 위해서는 국회(입법부)의 협조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투자소득세를 유예하려면 소득세법을 개정해 시행 시기를 바꿔야 하는데, 세법 도입 예정일은 8개월도 남지 않은 상태다. 게다가 의석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주당에서는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를 ‘부자 감세 정책’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인수위 방침과 대립하고 있다.

민주당 측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연 5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을 기록한 1% 고액 투자자만 내는 세금”이라며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를 반대해왔다.

한편, 양도소득세 과세를 유지하는 ‘초고액 주식보유자’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있다. 인수위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를 추진한다면서도 초고액 주식보유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이에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등 개인투자자 권익 보호단체에서는 “기준을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 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인하…개인투자자 “상환기간 조정 우선”

인수위는 주식 거래 개선 공매도 제도 개선도 예고했다. 개인이 공매도 과정에서 주식을 빌릴 때 적용되는 담보비율(현재 140%)을 인하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다만, 개인투자자들은 개인 공매도 기준 완화가 아니라 외국인‧기관 제제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한투연은 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인하가 아니라, 외국인 담보비율 상승을 요구해왔다”면서도 “공매도와 관련해 개인투자자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안건은 상환 기간 제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투자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외국인‧기관의) 무기한 공매도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주가가 하락할 때까지 계속 연장할 수 있게 된다면 개인은 피해를 본다는 피해의식이 상당하다. 기관투자자가 공매도 물량을 반드시 상환하고, 향후 1개월간 공매도를 금지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단서 조항이 들어가야 한다. 새 정부가 개인투자자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물적분할 관련 주주 보호 정책…전문가 “주식매수청구권 도입해야”

인수위의 주식시장 관련 정책 중에서는 물적분할 관련 주주 보호 계획도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물적분할로 인해 모회사의 주식 거래 개선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과정에서 LG화학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본 사건이 수면 위로 부상하자 인수위가 관련 정책을 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수위는 특정 법인이 신사업을 분할해 별도 자회사로 상장하는 경우 모회사 소액주주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게 정비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주식매수청구권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발행한 회사가 매수해달라고 청구할 수 있는 권리다.

물적분할 이슈가 한창이던 1월,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물적분할 목적이 오직 기업공개(IPO)를 통한 신규사업 자금 조달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며 “주식매수청구권 도입해 투자자의 손해를 최소화하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한편, 인수위는 이외에도 ▲상장폐지 요건 정비 ▲내부자거래 규제 강화 ▲외부감사인 역량 강화를 통한 투명성‧공정성 개선 ▲외환시장 주식 거래 개선 접근성과 국부펀드 역할 확대를 통한 해외 투자소득 제고 등을 금융시장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특징주] 계양전기, '246억 횡령' 5개월 만에 주식거래 재개 첫날 '강세'

246억 원 규모 횡령 혐의가 발생하며 거래정지됐던 계양전기가 거래재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계양전기는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시가 대비 11.60% 오른 3415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거래정지 전 3585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나, 이날 기준가 3060원으로 크게 하락한 채 거래를 재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계양전기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월 15일 계양전기 직원의 횡령으로 거래정지가 된지 약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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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계양전기, 거래 정지 끝나자 10%대 강세

계양전기는 4월에 열린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에서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지만, 내부통제시스템과 지배구조 개선을 주식 거래 개선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속한 거래 재개가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임영환 계양전기 대표는 “당사’의 주식거래 재개를 기다려주신 주주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해 사업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내서 고성장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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