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사는 법(주의사항 총정리)
미국 주식은 증권사 어플을 통해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은데요. 다만, 한국 주식을 거래할 때와는 다른 몇 가지 내용들과 주의사항만 안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 증권사에서 환율우대와 거래 수수료를 대폭 낮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키움증권에서 환율우대 95%와 수수료 0.1퍼센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키움증권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키움 광고 아님!)
먼저, 장외주식 유의할점 계좌 만들기
키움증권은 주식 거래 어플외에 계좌계설 어플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키움증권 계좌계설”을 검색하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좌개설 시작하기” 선택하셔서 비대면 계좌계설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 어플은 계좌개설때만 사용되므로 계좌개설이 끝나면 지우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영웅문S글로벌” 앱을 설치해줍니다. 설치 후 좌측하단의 메뉴에서 “My 자산” 메뉴를 선택하시면 계좌별 자산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되신다면 이제 미국주식 매매를 위한 준비는 거의 끝났습니다.
환전 (중요합니다)
이제 계좌에 돈을 넣고 주식을 사면 되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해외 주식을 거래하려면 해당 국가의 화폐로 환전을 해야 합니다.
저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만 거래하니 원화를 모두 달러로 환전을 해야겠죠.장외주식 유의할점
따로 환전을 한 후 매매해도 되지만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원화로 증거금을 잡고 미국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달러를 빌려서 사고 다음날 자동으로 환전이 되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화로 매수를 하면 다음날 아침에 전일 환율+몇%의 원화금액이 계좌에서 인출이 됩니다. 그리고 오후에 외환시장의 거래가 종료되면 해당 환율로 재계산되어 차액만큼 재입금됩니다. 조금 복잡하죠? 거래내역이 조금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변동성이 꽤 큰 편이라 환율이 저렴할 때 미리 환전해두시는 걸 저는 추천합니다. 키움앱(영웅문SG) – 업무 – 환전 메뉴에서 바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여담입니다만, 키움증권 상담사와 한참을 통화한 후에야 키움증권의 환율 시스템을 대략 알게되었어요. 기준환율과 My자산에서 표시되는 원화환산 금액이 결정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My 자산에 표시되는 원화환산금액은 증권사 내부에서 관리하는 별도의 환율로 계산되므로 기준환율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거래 시간과 시세 보기
다음으로 거래 시간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거래를 하니 장외주식 유의할점 미국 현지 시간(뉴욕) 기준으로 오전 9시반 ~ 오후 4시 사이에 거래가 가능한데요.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1시반 ~ 다음날 오전 6시까지가 거래가능 시간이니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단, 3월 ~ 11월 서머타임 기간에는 1시간이 당겨집니다. 그러므로 서머타임 기간 중 거래가능 시간은 우리나라 기준 밤10시반 ~ 다음날 오전5시입니다.
그리고 해외 주식 매매시 주의해야할 점이 또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주식 및 해외 ETF 거래 어플은 실시간 시세가 아닌 15분 지연시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플상에 표시되는 시간이 실제 가격이 아니므로 호가를 잘못 설정하여 매수/매도가 제때 안될 수 있습니다.
물론 증권앱에서 유료로 실시간 호가 정보를 제공합니다만, 거래 빈도가 낮은 개인투자자가 매월 몇천원씩 내기가 아까운게 사실이죠. 조금 번거롭지만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Cboe라는 사이트인데요. Cboe Book Viewer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호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markets.cboe.com/us/equities/market_statistics/book_viewer/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캡쳐해서 가져왔는데, 돋보기 칸에 종목코드를 입력하신 후에 엔터를 치시면 됩니다. 저는 APPL(애플)을 검색해 봤어요.
보유수량과 결제잔고
주식 거래 어플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시게 될텐데요. 국내 주식과는 다르게 해외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보유수량과 결제 잔고량이 함께 표시됩니다. 매수후 3일이 지나면 결제가 이루어 지므로 보유수량과 결제 잔고에 차이가 발생하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2020년)에 장외주식 유의할점 공개된 미국주식 매매표 입니다.
키움의 경우, 결제일은 D+3일 이며, 증거금은 100% 입니다.
유료서비스인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는 8 USD/월 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이유보다는 자산배분 차원입니다. 한국은 이머징 마켓입니다. 자산의 전체가 이머징 마켓의 통화로 구성되어 있으면 환리스크에 취약하겠죠. 자산의 일정 부분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통화인 달러로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미국 주식 거래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미국 주식시장에 올인하는 것보다 위험을 분산하고 해외에 상장된 ETF(주식 채권 등)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기법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자산배분 투자의 대가인 레이달리오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알고 따상하기!
장외주식 정확히는 비상장 주식이라고 하죠. 강남 부자들의 비상장 주식 투자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인기 많은 비상장 주식은 상장만 하면 사상 더 나아가 따따상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고 보면 쉽지가 알기 전까지는 어려운 게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인데요.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K-OTC, 코넥스 등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두 번째, 사설 중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세 번째,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
첫 번째,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비상장 주식도 상장 주식과 유사하게 거래가 가능한 공식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바로 K-OTC, 코넥스라는 곳입니다. 증권사의 MTS, HTS를 통해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다른 방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마지막으로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거래 가능한 종목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합니다.
- 장점
- 증권사의 MTS, HTS를 통해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 편하다
-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여 안전하다.
-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다.
-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 거래 가능한 종목이 굉장히 적어 잘 사용하지 않는다. (거래가능 종목 135개)
-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한다.
- K-OTC 매매수수료 : 0.00742%
- K-OTC 거래세 : 0.25%
- 코넥스 매매수수료 : 0.4%
- 거래세 : 0.1%
두 번째, 사설 중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사설 중개 사이트인 38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예전 게임 아이템 직거래하는 사이트와 유사한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사이트 내에서 판매자가 원하는 금액으로 올려놓으면 사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대를 보고 연락해서 현금을 주고 주식을 사는 방식이며, 어느 정도 흥정이 가능합니다. 개인 거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매수수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개 사이트 이용료 격인 거래세는 발생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했다면 38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최소 1억 원 단위로 거래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장점
- 흥정이 가능하다.
- 매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but 거래세는 0.5% 발생)
-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but 상장 후 매도 시에는 발생)
- 거래 가능한 종목 수가 많다.
- 1주 단위로 거래가 불가능하다.
- 최소 1억 원 단위로 거래해야 한다.
세 번째,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
세 번째로 비상장 주식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증권플러스와 서울 거래소 비상장이라는 플랫폼과 유안타증권에서 만든 비상장 레이더, 국내 유일의 비상장 장외주식 공동구매 플랫폼인 에인절 리그가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업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안전은 보장돼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장점
- 1 주식 어플로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
- 증권사에서 만든 플랫폼이라 나름 안전하다
-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but 상장 후 매도 시 발생)
- 종목수가 적다.
-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다른 방법에 비해 높다.
- 매매수수료 : 1%
- 거래세 0.45%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하지만 무료 이벤트 하는 플랫폼도 있으니 한 번씩 확인해보시고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 거래소 비상장이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 컬리, 야놀자, 크래프톤, 토스와 같은 IPO 기대가 큰 기업들은 증권플러스와 서울 거래소 비상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래 시 주의할 점!
지금까지 어디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거래 시 해야 할 부분과 거래 후 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거래 시 플랫폼이나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면 괜찮지만 직거래할 경우 주식을 파는 사람이 주주가 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주식 미발생 확인서를 요구하면 됩니다. 또, 주식이 양도 제한이 걸려있는지도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흔치 않긴 합니다. 확인방법은 법인등기부등본의 기타 사항이나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식거래 시 주의할 점
- 직거래 시 주식을 파는 사람이 주주가 맞는지 확인 필요
- 주식 미발생 확인서로 확인
- 주식 양도 제한 확인
- 법인등기부등본 or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
주식을 거래 후에는 거래한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여 주주명부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주주명부에 등록돼야 주주로서의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이용하면 위와 같은 걸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조금 발생하지만 편함을 위해서 그 정도 금액은 지불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어플 이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 은 기업분석을 잘하는 것입니다. 기업공개가 돼있는 주식들은 재무제표와 기업 사업내용이 굉장히 투명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기업분석은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은 세부 정보들이 공개돼있지 않기 때문에 기업분석을 하고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 기업가치가 높은데 저평가돼있는 기업의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여 사상 또는 따따상을 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상장 후 주가가 흘러내리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빅히트 주식 같은 경우였죠. 심지어 환불해달라는 얘기가 종목토론식에 올라오기도 했었죠.
- 기업분석을 잘하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라!
마치며 장외주식 유의할점 장외주식 유의할점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세 가지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상장 주식거래 방법은 가능하면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 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편한만큼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편할 수 있다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비상장 주식에 투자를 잘하면 일반주식에 비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장가치가 높은 기업을 잘 분석해서 투자해야겠죠. 디테일한 기업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식 증여를 절세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게 되면 증여한 시점의 시가를 기준으로 세금이 부여되고 그 후에 주가가 올라 재산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세금이 붙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녀에게 재산을 넘겨줄 때는 현금으로 증여하는 것 보다 추후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재산을 증여하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는 증여일 전 6개월, 후 3개월 이내에 불특정다수인 사이의 객관적 교환가치를 반영한 거래가액 또는 경매, 공매가액이 확인되는 경우 이를 시가로 평가한다. 시가가 없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1주당 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각각 3과 2의 비율로 가중평균한 가액으로 평가한다.
증여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증여가액이 올라갈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증여세를 계산할 때 10년간 합산해 세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나눠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증여세는 10년마다 수증자기준으로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를 받는 경우 미성년자는 2000만원, 성인은 5000만원 공제가 가능하고 배우자로부터 증여를 받는 경우는 6억원, 기타친족에게는 1000만원까지 증여재산공제가 가능하다.
현금을 증여받아 바로 주식을 취득한 이후 주식 가치가 상승한 경우에도 실질을 따져 현금이 아닌 주식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며 재산가치 증가분에 따라 증여세를 부과한 경우도 있다. 더불어 보유한 자산이나 소득신고 대비 증여가액이 과도할 경우 증여자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최근에 해외주식투자도 활발해졌는데 해외주식의 경우 양도차익에 대해 250만원을 공제하고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결제일 기준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과세표준을 계산한다. 해외주식 투자로 수익이 많이 발생한 경우 장외주식 유의할점 증여 후에 매각한다면 그 증여가액이 취득가액이 되므로 양도차익이 줄어들 수 있다.
증여했으나 만약 증여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무신고 납부세액의 20%인 신고불성실 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증여재산공제로 비과세 한도에 가산세가 없으니 지금이라도 증여세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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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쏘카, 토스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기업의 주식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장외시장에서 4만원대에 거래되던 크래프톤이 49만원에 상장을 하고, 배우 이제훈은 마켓컬리에 투자해 200배 수익을 거뒀다고 하니 다들 장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비상장 주식 중 괜찮은 거 없어?"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과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씨는 아이스크림 기계를 만드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자본금은 1000만원. 액면가를 1000원으로 설정하고, 주식을 1만주를 발행했습니다. 회사가 점점 커지면서 투자금이 필요해지자, 회사는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아직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지 않은 주식을 '비상장주식'이라고 합니다.
한국거래소 코넥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 뉴스1
비상장주식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K-OTC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만든 코넥스에서도 비상장주식을 매매할 수 있어요. 이는 증권사 HTS, MTS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시장에서 주식 거래가 되려면 일정한 요건이 필요합니다. K-OTC 상장 요건은 매출액 5억원 이상, 감사인의 감사의견 적정 등의 요건을 만족해야 하고, 코넥스의 경우 자기자본 5억원, 매출액 10억원, 순이익 3억원 이상의 조건 중 최소 한 가지를 충족해야 합니다. 연간 사업보고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 때문에 K-OTC와 코넥스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한 회사를 찾기 장외주식 유의할점 장외주식 유의할점 어렵습니다. 자격 요건이 되지 않아 상장을 못 한 기업도 많지만, 충분히 외부에서 자금을 유치할 수 있고 현금이 많은 기업이라면 굳이 주식 가치가 시장에 의해 정해지고, 각종 서류 제출 의무가 생기는 시장에 상장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K-OTC나 코넥스에 있는 기업들이 돈이 없거나 투자를 못 받는 곳이라는 건 아닙니다. 기존 주주들이 해당 시장에 이름을 올리길 원했을 수도 있고, 상장 전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평가받길 원하는 등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38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사설 장외거래사이트가 여전히 인기입니다. 1대 1 거래라는 점에서 투자 위험이 있지만, 웬만한 비상장주식은 여기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비상장주식 1주를 들고 있다면, 거래 게시판에 원하는 가격과 핸드폰 번호를 적어 원하는 사람과 직접 연락해 주식을 양도하는 식입니다. 주식의 시장 가치는 이러한 게시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사설 장외거래사이트에서는 불법적인 요소가 개입될 여지가 큽니다. 장외주식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려 최고 15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청담동 주식부자'가 대표적입니다. 사설 장외거래시장은 정보제공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허위 정보에 투자자들이 몰릴 수 있고, 누군가가 주식 가치를 부풀리기도 장외주식 유의할점 좋은 환경입니다.
비상장주식은 상장 직전일 때 투자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대표적일 텐데요. 상장을 앞두고 카카오뱅크 주식은 38커뮤니케이션에서 한때 10만원대까지 거래된 적 있습니다. 상장 후 현재 가격은 4만1000원대입니다. 현재 2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는 크래프톤도 장외시장에서 60만원까지 오른 적도 있습니다. 상장 전 투자가 무조건 성공하는 건 아니죠.
옥석고르기를 통해 상장할만한 주식을 빨리 매수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전문투자자가 아닌 이상 이런 종목을 선별하는 것도 힘들 뿐더러 상장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마켓컬리가 상장한다고 한 지도 1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구체적인 일정도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또 비상장주식은 적정한 가치를 산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리서치알음과 같은 독립 리서치기관과 일부 증권사들이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긴 하지만, 상장 주식에 비하면 빈도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문가들의 분석을 얻기가 힘들죠. 비상장기업이라도 자산 120억원, 부채 70억원, 매출액 100억원, 종업원 100명 이상 요건 중 2개만 충족해도 외부회계감사 의무가 생기는데요. 만약 이 조건에도 들지 않아 공개된 재무제표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기 더욱 힘들어집니다.
비상장주식 투자 시 수익을 내면 높은 수준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점도 간과하면 안 됩니다.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해 낸 수익에 대해서는 대주주가 아니라면 비과세 혜택을 받지만, 비상장주식은 10~2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10%,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20% 세율이 적용됩니다. 또 비상장주식 거래 시 세무서에 방문하거나 홈텍스에 접속해 직접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단, K-OTC나 코넥스를 통해 기업에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건 자본시장의 선순환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많지만, 투자자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시간도 많이 할애해야 합니다.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방법 기초편
안녕하세요 랑별 입니다. 오늘은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해보면 경쟁률이 높다 보니까 많은 돈을 넣어도 배정되는 주식이 적은데요. 기대 수익률이 좀 낮다 보니까 데뷔하기 전에 주식인 장외 주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유의할점 오늘은 이 장외 주식이 무엇인지 쭉 설명을 해드릴게요.
주식 사진
1.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이란
장외. 주식이란 용어가 좀 낯설 수도 있으실 텐데요 부동산의 비유를 하자면 장외 주식은 아직 개발이 안 된 또는 개발 중인 토지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일반 적으로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하는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하는데요 부동산의 비유를 하자면 아파트나 상가라고 볼 수 있어요.
- 이 장외시장은 증권거래법의 제한을 받고요. 장외 주식은 좀 제약이 최소화되고 정보 공개도 최소화된 시장입니다.
- 이 장외 시장에는 우수한 초기 기업들이 많이 숨어 있는데요 진흙 속에 보석들이 좀 숨어 있는 거죠.
- 남들이 주목하지 않을 때 좀 좋은 종목을 싸게 사서 그 기업이 상장을 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상장 전에 심사 승인 단계부터 이미 가격이 오르기 시작을 합니다
- 장외 주식이 상장을 하려면 증권사를 선정하고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거쳐서 고목과 밴드가 설정이 되고요.
- 승인이 나면 기관 투자자들이 수요 예측을 해서 공모가가 확정이 되고 우리가 공모주 청약을 하고요. 그리고 상장이 됐었죠
2.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사는법
먼저 증권 계좌가 있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바이오면 바이오 배터리면 배터리 잘 아는 사 산업의 기업을 골라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해당 산업이 미래에도 괜찮을 것인지 성장성도 판단을 하시고요 이렇게 종목을 먼저 정하는 겁니다.
- 그 다음에는 이미 상장된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가진 그런 회사들과 내가 선택한 종목을 한번 비교를 해서 주가가 적절한지를 판단을 하는 건데요.
- 예를 들어서 카카오뱅크 주식을 사고 있어 싶다면 4대 금융지주인 신한 kb, 우리, 하나금융 이렇게 비교를 해보는 거죠 상장되기 전에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을 하시면 상장 전에 매도해 수익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 상장한다고 무조건 수익을 주는 게 아니에요. 시장이 좀 과열됐을 수도 있고 공모가도 높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좋은 종목을 좀 일찍 씩 싸게 사서 꾸준히 배당을 받다가 상장을 하면 시세 차익을 보는 거고요.
-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는 종목이 상장 폐지가 돼서 내 돈이 휴지 조각이 되는 거죠.
장외 주식은 세금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상장된 국내 주식을 mps나 hts에서 거래를 할 때 증권거래세를 내셨을 거예요. 주식을 매도하면 증권 회사에서 알아서 떼고 우리한테 주죠.
- 장외 주식은 세금이 조금 더 많습니다. 증권거래세도 0.45%고요. 장외 주식과 다르게 세금이 하나 더 있습니다.
- 바로 양도소득세인데 상장 전에 장외에서 매도를 하면 중견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10%의 양도소득세를 자진 신고해서 납부를 하셔야 됩니다
2-2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주의사항
장외 주식을 거래하실 때 주의점이 있어요. 거래량이 많지 않으면 원할 때 사고 팔지를 못할 수가 있습니다 한 3년에서 5년 정도 돈이 묶일 수가 있어요 당장 쓸 돈으로 투자를 하시면 안 되고요.
- 규제가 최소화된 시장이라서 투자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기업 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2-3 #장외 주식 거래하는 곳
대충 장외 주식이 뭔지 알겠어요. 그럼 어디서 거래를 해야 되나요. 알려드릴게요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곳은 총 네 가지 정도 되는데요.장외주식 유의할점
한국거래소의 코넥스랑 금융투자협회 kotc는 공인된 시장입니다 사용하시기가 편리하시고요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hts, mts를 통해서 코스피랑 코스닥 종목을 거래하는 것처럼 똑같이 거래를 하실 수가 있어요 장외 시장은 제가 양도소득세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 코넥스랑 kotc 두 곳에서 거래를 하시면 벤처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투자하시는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바로 우리 같은 사람이죠.
- 단점은 많은 종목이 등록되어 있진 않은데요 코넥스에 145개 kotc 시장에는 123개가 있더라고요 코넥스는 3천만 원 이상 주식이나 예탁금이 있어야지 신청하실 수가 있고요.
- 들어가시는 방법은 증권사별로 조금 다른데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같은 경우 국내 주식 탭에 기타 시장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사설 운영 업체는 장외주식 유의할점 38 커뮤니케이션이랑 피스탁을 많이 사용을 하실 거예요. 거래 종목이 많고요 기업 정보라든지 시세 정보 시왕 속보 주주 동호회 ipo 일정 정보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동호회가 있으니까 이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어요.
- 사설 운영업체는 주식 매도자랑 매수자가 종목 매도가 수량 희망 가격 연락처를 올리고요. 1대 1로 거래를 하는 곳입니다 연락해 보면 장외 주식 전문 중개업체인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 간의 거래이므로 "사기에도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 증권사 간에 계좌 이체가 가능한 통일 주권인 경우 거래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통일주권은 합법적으로 증권사의 예탁이 가능한 일정한 규격을 갖춘 주식이고요 증권사 간에 계좌 이체가 가능합니다
- 통일 주권이 아닌 경우 회사의 규모가 작고 외부 회계 감사도 받지 않는 회사가 많아요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주식의 매도 자랑 매수자가 1대 1로 만나서 명의 개설을 해야 되고요.
- 등본 뭐 계약서 주권 미발행 확인서 인감증명서 같은 것을 갖고 회사를 방문을 해서 주주 명분을 다시 작성해 하셔야 되죠.
- 복잡해요 다행히도 비상장 주식의 대부분은 통일 주권이고요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을 하고 거래가 되시면 먼저 주식을 받으시고 확인 후에 돈을 보내셔야 됩니다.
-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설 운영업체의 증권거래세는 0.45%고요 중견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1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됩니다
- 아까 제가 사기를 조심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1677 1633 콜렉트콜 아시죠 여기로 전화를 걸어서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시고 샵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 이지 않은 핸드폰은 상대방의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대포폰인 경우가 좀 많이 장외주식 유의할점 있어요
삼성증권이랑 블록체인 전문 기업 두나무가 만든 증권 플러스 비상장이라는 앱을 통해서도 가능한데요. 1%의 매매 수수료가 더 있습니다 사설 사이트에서도 중개업체를 통해서 주식을 받으시면 중개 수수료가 있어요 저는 1%가 많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약 4천여 개의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좀 편리하게 하실 수가 있고요. 삼성증권의 계좌를 계설을 해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엔젤리그라는 앱을 통해서 장외 주식을 공동 구매할 수가 있어요 클럽 딜이라고 장외주식 유의할점 하더라고요 현재는 마켓컬리의 주식 등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대신 클럽딜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지분이 공동으로 관리돼서 내가 원할 때 매도를 하실 수 없고요. 조합 설립 후에. 1년 후에야 지분 양도가 가능합니다.
3. 마무리
오늘은 핫한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장외주식(비상장주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조금 어렵긴 했죠 이 장외 주식 거래는 초기 단계의 기업들이 좀 많다 보니까 고위험 고수익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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