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ㅡ새로운 부의 지형을 판독하고 예측하라!
삶 가운데서 직면하게 되는 위기는 내가 생각의 좌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이 책이 새로운 부의
지형을 판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ㅡ본문중에ㅡ
해답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 세계 시장은 계속 변하고 있다.글로벌 정책의 기조가
저성장ㆍ저금리로 가는 만큼 이제는 수익에 대한 관점도
바뀌어야 한다.이전까지는 투자를 하면서 무조건 빠른 시간 내에 수익을 내야 한다는 의식이 팽배했다면 달라 져야 한다.이제는 나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리스 크 관리'의 관점으로 투자에 접근해야 수익률을 지킬 수 있다.어쩌면 장기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당장의 수익률보 다 더욱 중요할지 모른다.특히 ETF처럼 개별 종목이 아 닌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다.예를 들어 그린정책과 관련된 산업에 투자
하고 싶은데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ETF
가 해답이 될 수 있다.ETF 투자로 리스크를 관리한다면 개별 종목보다 수익률은 낮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정
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ㅡ저자의 생각 ㅡ
삶 가운데서 직면하게 되는 위기는 내가 생각의 좌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 다.저성장ㆍ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부의 지형을 판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ㅡ한 줄평 ㅡ
새로운 부의 지형을 판독하고 예측하라
ㅡ사색평 ㅡ
최상위 부자에게 배우는 4단계 핵심 비법을 다루고 있다.
부의 습관,부의 방향,부의 도약,부의 감각 네 단계로 새로운 성공방식으로 다가가라고 한다.
첫번째 금융지능을 갖추고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 하고 종자돈 모으는 방법을 습득하라고 한다.
목표를 구체적익느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수준보다
좀 더 높게 세우라고 조언한다.
부자들의 자산은 선택에 의한 성적표라고 한다.세상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과 그 반대로 자신의
인생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있다.전자는 주인 의식을 갖고 생각한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후자는 인생의 핸 들을 타인에게 양도한다.대부분의 슈퍼리치는 자신의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주도적인 삶을 살았다.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현명한 사람은 주어지는 것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든다"라고 했다.이는 때를 놓치 지 않고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성공적으로 자산관리를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대안투자를 시작하기 바란다.금테크와 환테크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세금과 절세에 관심을 갖고 단 1%라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해법을 찾아보자.
부자들은 1% 수익보다 1% 절세에 집중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삶의 관점을 바꿀 때 인생의 길도 바뀐다.
풍요롭고 부유한 삶을 살고 싶은가?그렇다면 지금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자산을 나눔으로써 진정한 부
를 얻는 방법을 실천해보자.이러한 실천으로 부와 성공이
따르는 명품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부자의 삶이란 타고난 것보다 만들어지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삶을 꿈꾸고 있는가~?
ㅡ원앤앤북스 서평단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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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창출하는 비결
Alexis Howard Nov 16, 2020
금융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투자’라는 말은 불확실과 불안함을 떠올리게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합니다. 과거의 저처럼, 어려운 전문 용어를 쓰며 뉴욕 증권 거래소를 누비는 영화 속 인물을 떠올리는 분도 있겠죠. ‘부자가 되자’는 목표는 막연하고 시도해볼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부를 창출하는 과정은 금융 관련 학위나 수학적 능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누구나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더 많은 부를 창출할 ‘무언가’를 위해, 소득의 일부를 사용하는 단순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무언가’란 자산을 말합니다.
일상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자산은 필수적인 요소이죠. 자산의 유형은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으로는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 그리고 사업체가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은 대부분 투자 계정을 이용하므로 접근이 용이(또한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부의 축적을 이루려면 거창한 금융 프레임워크나 전문 용어 이전에, 월급 중 얼마를 자산 구입에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결국 부자가 되는 것은 전문성이 아니라 소비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렸습니다. 급여에서 더 많은 금액을 자산에 투자할수록 더 많은 부를 이룰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소비를 관리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우리가 그 동안 간과했지만,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 알아둬야 할 중요한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전념하기: 재정 목표 달성의 성공은 얼마나 전념하여 이를 지키는가에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달려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을 세우고 그 예산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 바꾸기, 친구 및 가족과의 새로운 바운더리를 설정 하는 것 등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힘들지라도 재정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전념하고 노력하는 마음가짐은 부를 축적하고 소비를 관리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 감사하기: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할 줄 안다면,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데 익숙해지고 과소비 욕구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는 절제하는 소비자의 가장 중요한 습관 중 하나입니다.
- 인내하기: 재정 상황이나 소비 습관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모두 한 번에 바뀌기는 어려운 것들입니다. 투자 계정이나 소비 습관 중 어떤 것이든 결과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세요. 한 번에 완벽해지는 것보다는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데 초점을 두세요.
- 성찰하고 개선하기: 현재 재정 상태의 원인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소득이 부족한가, 소비 습관이 문제인가, 라이프 스타일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성찰하고 개선하는 것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상황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발전할 수도 없으니까요. 현실을 돌아보며 개선해 나가세요.
자,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행히도 요즘은 도움 받을 곳이 많이 있죠. 직접,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참고: 뱅크오브호프의 Wealth Management Services 로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세요)
잘 알지 못하는 영역에 첫발을 놓는 것은 불안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돈이 관련되어 있다면 더욱 그렇죠. 항상 기억할 것은 스스로의 결심 없이는 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미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도구와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 머뭇거리고 계시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지금이라도 시작해보면 어떨까?라고요.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자산관리
자산(Asset)은 현금이 일정 기간 모여서 만들어진 하나의 ‘돈덩어리’를 말합니다. 이것이 금융으로 되어 있으면 금융자산, 주택이나 토지, 건물로 되어 있으면 부동산자산, 금이나 원유 등으로 되어 있으면 실물자산이라고 부르는 것인데요.
자산은 매우 민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칫 잘못 다루면 한순간에 날아가기도 하고 잘 관리하면 이자, 배당, 월세 등의 소득을 꾸준히 안겨주기도 합니다.
부자들은 ‘부(富)를 다루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을 통해 불린 자산을 자손들에게 물려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3대를 넘기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부 자체를 넘겨줄 수는 있지만 이를 관리하고 늘려 나가는 방법(기술)은 세대 이전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많은 자산이 있어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잃을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수도 있는 만큼, 평소에 부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산을 어떻게 배분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산관리 첫걸음, 7:3 법칙이란?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기본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돈을 쓰기 위한 돈 관리이고, 나머지 하나는 돈을 만들기 위한 돈 관리입니다.
즉 전자는 여행, 자동차 구입,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 목돈을 만들기 위해 저축하고 관리하는 관리 방법이고, 후자는 지속적으로 돈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자산관리 방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돈을 쓰기 위한 돈 관리와 돈을 만들기 위한 돈 관리라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여, 자산 관리 및 포트폴리오 구성 시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7:3 법칙’에 따르는 것을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이 법칙은 여러가지 자산관리 법칙 중 하나이며, 자신에게 맞는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은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7:3 법칙은 안전하면서 수익률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떤 비율로 자산을 분류하면 좋을지부터 설명 드릴게요. 7:3 법칙에 의하면,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안전한 자산에 70%, 위험한 자산에 30%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 경우 어떠한 위험이 닥치더라도 70%의 안전한 자산 덕분에 위험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험한 자산에 배치했던 30%가 모두 없어진다고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설정한 기준입니다. 물론 투자를 잘 하여 더 큰 수익을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불러올 수도 있겠죠.
좀 더 세분화 시켜볼까요?
1. 전체 자산을 7:3으로 나누기
먼저, 자산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자산 그리고 금융자산 인데요. 안전 자산 : 위험 자산 = 7 : 3 법칙을 활용해 부동산자산 70% 배분, 금융자산 30% 배분하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부동산자산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총 자산이 10억 원이라면 부동산자산에 7억 원, 금융자산에 3억 원 배분하게 되겠죠?
실제로 한국 사람들의 평균 자산 관리 현황 분포를 살펴보면 부동산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산가들의 경우에는 부동산의 비중이 40~50%로 금융자산이 부동산 자산을 앞지르기도 합니다.
2. 부동산자산 (70%) 나누기
부동산에 배분한 자산을 7:3 법칙을 활용해 한 번 더 나눠 줍니다. 주거용 부동산에 70%, 투자용 부동산에 30%을 배정합니다.
주거용 부동산은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을 말합니다. 물론 전월세의 보증금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투자용 부동산은 임대 수익이나 양도 차익을 목적으로 투자한 아파트, 건물, 오피스텔, 토지 등을 말합니다.
앞서 예시를 든 총 자산 10억 중 부동산에 7억 원을 배분하게 될 것이고, 이 중 70%인 4.9억 원은 주거용 부동산에, 2.1억 원은 투자용 부동산에 배분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상권의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변화나 부동산의 대폭락이 오더라도 주거용 부동산은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안정성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3. 금융자산 (30%) 나누기
전체 자산에서 3을 배정한 금융 자산을 또 7:3 법칙을 활용해 나눠 봅니다. 금융 자산에는 3억 원이 배정되겠죠.
이 3억 원을 또 나눕니다. 비교적 안전한 금융 자산에 70%인 2.1억 원, 위험 금융 자산에 30%인 9천만 원을 배정해 보겠습니다.
3-1. 안전한 금융자산 나누기
안전한 금융자산 2.1억 원은 다시 안정선 자산에 70%, 유동성 자산에 30%로 분산해요. 그러면 안정선 자산에 1.5억 원, 유동선 자산에 6천만 원 정도 배정됩니다.
안전성 자산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보통 예금, 채권, 보험을 말합니다. 예금은 정기예금, 채권은 국채, 회사채, 지방채 등이 있고, 보험은 목돈을 납입한 후 연금으로 수령하는 즉시연금이나 거치식 연금 상품 등을 말합니다.
유동성 자산이란 원금의 손실 없이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말합니다. CMA, MMF, MMDA 등과 같은 수시입출금 상품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3-2. 위험한 금융 자산 나누기
그러면 9천만 원의 위험한 금융 자산을 배분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9천만 원의 위험자산은 크게 두 가지로, 수익성 자산과 고수익성 자산으로 구분합니다.
수익성 자산은 보통 펀드, ETF 등 원금보장이 되지는 않지만, 은행 이자의 2~3배를 생각하면서 투자하는 경우를 말하며, 고수익성 자산은 주식이나 파생상품, 즉 ELS, ELF, DLS 등과 경우에 따라서는 선물이나 옵션 같은 상품을 말합니다.
그러면 펀드 등에는 9천만 원의 70%인 6천만 원 정도를 넣고, 나머지 3천만 원은 주식 등 고수익성 자산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3-3. 다시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종합해 보면 각 금융자산의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금융자산 중 안전성 자산(예금, 채권, 보험 상품)의 비중은 50%, 유동성 자산(CMA, MMF 같은 수시입출금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수익성 자산(펀드, ETF 등)에는 20%, 고수익성 자산(주식, 파생상품 등)에는 10% 정도를 배분하면 됩니다.
따라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상품에 투자를 하실 때에는,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자산의 10% 범위 내에서 투자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이 나면 가장 좋은 케이스고, 만일 실패하여 원금이 전액 손실되었다 해도 내 전체 금융 자산의 10% 정도이기 때문에 수업료 정도로 간주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자산관리 위한 전체 포트폴리오의 ‘가중 평균 수익률’은 약 3.9% 정도입니다.
유동성 자산 2% (비중 20%), 안정성 자산 3% (비중 50%), 수익성 자산 5% (비중 20%), 고수익성 자산 10% (비중 10%)로 배치했을 때 비중을 고려한 각각의 수익률은 0.4% + 1.5% + 1% + 1%가 되고, 이를 모두 합하면 3.9%가 됩니다.
따라서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수익성 자산의 비중을 올리고,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고수익성 자산의 비중을 높이면 되는 것이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자산관리 방법은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어렵게 모은 금융 자산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의 조언에 기대는 것보다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재테크에 대한 다양한 공부와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계좌・카드・신용 조회부터 투자까지!
자산관리, 토스에서 한 번에 해볼까요?
토스 피드의 외부 기고는 외부 전문가 및 필진이 작성한 글로 토스팀의 블로그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며, 토스 피드 독자분들께 유용한 금융 팁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명한 금융생활을 돕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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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미래학자 ·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email protected]
세계적인 철강왕으로 유명한 앤드루 카네기는 “백만장자의 공통점은 그들이 버는 돈보다 덜 쓴다는 것”이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버는 것보다 더 쓴다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면 어떻게 평범한 사람도 백만장자들처럼 버는 돈보다 덜 쓸 수 있을까? 무조건 아끼면 될까?
아니다. 벌어들이는 돈은 지금보다 더 벌고, 물론 쓰는 것은 지금보다 덜 쓰도록 해야 하고 동시에 벌어들이는 돈은 지금보다 더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나는 이것을 `혁신적으로 부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 명명한다.
이 시스템은 `과거의 부를 관리하는 영역` `현재의 부를 관리하는 영역` 그리고 `미래의 부를 관리하는 영역`이라는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과거의 부가 마이너스가 난 것은 `부채(빚)`라고 불린다.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행동은 `절약`이다. 그리고 절약한 돈으로 빚을 갚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절약을 `효과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융지식`이 필요하다. 금융지식이 없이는 절대로 효과적인 절약을 할 수 없다. 금융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절약은 단지 안 쓰고 굶는 것뿐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금융지식은 금융전문가가 되거나 혹은 전문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지식이 아니다. 돈의 힘과 속성을 배우고, 돈에 관한 좋은 소유와 지출개념을 배우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현재의 부는 `진행형`이다. 현재의 부는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 직업과 관련이 있다. 현재의 부가 마이너스가 난 것은 `비생산적으로 일을 한다`고 불린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하면서 부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산성을 높이면 된다. 생산성을 높이려면 혁신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 부분은 필자의 지난 번 칼럼을 참조하라)
세 번째는 미래의 부를 관리하는 단계다. 미래의 부가 마이너스가 난 것은 `미래에 대한준비가 소홀하다`라고 불린다. 미래의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남들보다 좀 더 빨리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 좀더 넓고 깊게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 좀더 주변상황들과 다양한 분야들을 연관해서 미래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미래의 부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에 관심을 가지면서 변화되는 산업의 방향, 노동의 방향, 업무의 방향을 알아차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하라.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아끼고 안 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오늘 `과거의 부, 현재의 부, 미래의 부`를 좀 더 잘 관리할 때야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이런 습관이 몸에 익으면 자연스럽게 버는 돈보다 덜 쓰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5월 20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학생용 23, 500부, 교사용 2,900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제교육 교수·학습 자료인‘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은 학생들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개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7월 10명의 개발 위원을 위촉해 총 13회의 개발 및 검토 협의를 진행했으며, 개발된 자료는 12개 경제교육 선도학급에서 적합성 검토 후 수정·보완을 거치는 등 양질의 교육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올 2월에는 초등학교 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자료 활용 연수 및 학교 단위 전달 연수를 통해 자료 활용 방안을 공유했으며, 경제교육 선도학급 18개 학급을 공모해 현장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경제교육자료는 △자원 배분 △창업 투자 △경제 교류 △경제 윤리 4개의 장으로 구성했으며, 총 10차시 분량이다.
1장은 재능시장 놀이로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은행 놀이로 소득을 얻고 늘리는 방법을 공부한다. 2장은 모의 창업과 투자 놀이로 합리적인 투자를 알아본다. 3장은 무역 놀이를 통해 무역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4장에서는 가치소비와 사회적경제를 공부하도록 구성했다.
각 장은 경제에 관심 있는 두 등장인물이 경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전개되며, 서로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으나 교사의 의도에 따라 장의 순서를 바꾸거나, 하나의 장을 선택해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해 지도할 수도 있다.
또한 매 차시 수업에서 학생들은 교실 화폐를 이용해 얻게 된 수익을‘자산 포트폴리오’에 누가 관리하고,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학습 활동을 구성했다.
교사용 자료에 수록된 심화 선택 활동 자료, 참고 자료는 개별 학습, 심화 학습 및 범교과 학습주제인 경제·금융 교육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경제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이번 경제교육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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