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실시간 분석하고 긴급차에 우선신호 보내는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 전국으로 감소 신호 확대 구축합니다
평균 지체시간(41%)·신호위반(36%)·긴급차 통행시간(40%) 감소효과
올해 감응신호(403곳) 긴급차 우선신호(372곳)·스마트교차로(1,224곳) 구축 예정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교차로 소통개선 및 사고감소 효과가 큰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을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에 확대하는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를 최적으로 제어해 정체를 최소화하여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부여하는 등 ‘교통체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똑똑한 신호운영체계’를 말한다.
(감응신호) 평상시에는 주도로의 통행 신호를 우선 부여하고, 부도로의 좌회전 감소 신호 차량을 감지한 경우에만 신호를 부여하는 신호체계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여 소통상황의 개선과 신호위반 감소 신호 감소에 효과가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긴급차량의 목적지를 사전에 공유하고 긴급차량의 이동경로에 따라 교차로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하여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호를 부여하여 사고처리 시간 단축 및 골든타임 확보에 효과가 있다.
(스마트 교차로) 교차로의 방향별, 차종별 정보를 추출하여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신호를 산출하여 실시간 반영하는 방식으로,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첨두시, peak time)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가 큰 주요 도로의 교통흐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감응신호시스템 509개소(‘15∼), 긴급차 우선신호시스템 44개소(’18∼), 스마트 교차로 746개소(‘18∼)를 추진하였고,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소통 향상, 신호위반 감소 등에 가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도 감응신호시스템 기본계획 수립연구’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도입, 국토부·지자체·경찰청 등 기관 간 협업체계 개선을 통한 향후 지속가능한 운영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빅데이터·센서·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신호운영체계’는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이처럼 국민체감효과가 큰 스마트 신호시스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에 인공지능(AI)·첨단센서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한국방송/박병태기자] 행정안전부는 20일 ‘2022년 을지연습’을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해 축소 시행해왔으나,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이번 연습에는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2019년 5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지난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에 의거해 NSC 주관하 비정규전 상황을 상정해 최초로 ‘태극연습’을 실시했다. 이후 1969년에 훈련명칭을 ‘을지연습’으로 개칭했고, 1976년에는 을지연습과 유엔사령부 ‘포커스렌즈연습’을 통합했다. 이어 1991년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편집인 :김명성. 이메일 [email protected]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8길 , Tel 02-420-3651 Fax 02-420-3652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감소 신호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 이메일(으)로 감소 신호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
코로나19 재유행-여행 비용 상승 여파
외국인 모객도 난항-단체 관광도 감소 신호 걱정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여행 비용까지 치솟으면서 제주 관광시장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초호황을 누리던 골프장 내장객마저 감소세로 돌아섰다.
18일 제주 관광업계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인 7월 관광객이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든데 이어 최근에는 단체 관광객의 예약 취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는 4월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행 수요가 몰리면서 3월 87만명이던 월간 관광객이 6월에는 126만8002명으로 40만명 가까이 늘었다.
반면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 바이러스 확산이 현실화되면서 7월 들어서는 관광객 발길이 오히려 줄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임에도 하루 평균 관광객이 4만명을 밑돌고 있다.
감소 흐름이 이어질 감소 신호 경우 지난해 7월 기록한 관광객 113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실제 여행업계에서는 이미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예약 취소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골프장도 성장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올해 5월 내장객은 30만540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6501명과 비교해 9.2% 줄었다. 감소 흐름은 도외 관광객이 주도했다.
6월부터 지방공항을 포함해 국제선 운항 편수가 늘면서 동남아 골프여행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도내 감소 신호 골프장이 이용료를 일제히 올리면서 고객 이탈 현상을 가속화 하고 있다.
제주 여행비용 상승에 코로나19 감소 신호 확산까지 더해지면서 9월부터 12월까지 5차례 예정된 제주~베트남 하롱베이 직항 전세기 운항계획도 최근 전격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강화와 전세기 대여료 등 여행 비용이 높아지면서 상품개발의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10월 이후 검토되던 필리핀 노선도 운항이 불투명해졌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와 비교해 여전히 국내 관광객은 많다. 다만 BA5 변이 확산으로 인한 여행객 급감이 여전히 걱정거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2년만에 국제선이 재개됐지만 코로나19 확진시 격리와 비용 탓에 외국인 모객이 쉽지 않다”며 “코로나19 장기화시 9~10월 내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도 타격을 받는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활성계정, 작년 4월 이후 최저. "수요 감소 신호"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함께 비트코인 활성 계정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놓고 비트코인 수요가 약해졌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블록체인 분석회사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7일 이동평균 비트코인 활성화 계정 수는 75만8천165개로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보내거나 받기 위해 사용한 비트코인 계정이 크게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수치 변화를 놓고 바이트트리에셋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 찰리 모리스는 "활성화된 사용자가 줄었다는 것은 수요가 감소했다는 신호로 읽힌다"고 해석했다. 그는 "하이프 사이클은 이제 끝났고 시장은 같은 속도로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수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7일 평균 일일 트랜잭션 수는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3만 건 밑으로 떨어졌다.
이 같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사용량이 줄어들어 들면, 비트코인 수요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회사 채이널리시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필립 감소 신호 그래드웰은 지난해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을수록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
2021.06.30 2021.06.28 2021.06.28 2021.06.23
실제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활성화 계정 수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비트코인은 이번주 초 3만6천달러(약 4천만원)대를 회복하는 듯 했으나, 다시 하락해 현재 3만3천500달러(약3천8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일명 김치프리미엄이 3% 붙어, 3천900만원에 형성됐다.
불필요한 좌회전 줄였더니…신호대기 38% 감소
[앵커]
교차로에서 불필요한 좌회전 신호를 줄였더니 신호대기 시간이 38%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흐름이 개선되면서 교차로 한 곳에서 나타나는 경제적 효과도 1억7천만원에 달했습니다.
[기자]
왕복 7차로와 4차로가 만나는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대로 교차로입니다.
교통량이 많은 7차로 주도로와 차량 통행이 뜸한 4차로간 차이가 뚜렷합니다.
이 교차로에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감응신호’를 적용해 봤습니다.
“평상시 주도로에 감소 신호 직진신호를 계속 주다가, 죄회전 차량이 감지된 경우에만 좌회전 신호를 주는 방식입니다.”
6개월간 운영한 결과는 꽤 성공적입니다.
“녹색신호 시간이 38%가량 늘면서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이 줄었고 교통흐름은 크게 개선됐습니다.”
주도로 교통량이 95%, 부도로가 5%인 것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성과입니다.
경제적 효과는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차량운행 비용과 통행시간 등을 따져봤더니, 교차로 한 곳당 연간 1억7천만원이 더 이득이었습니다.”
특히 차량 공회전이 줄어 대기오염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스마트 감응신호 시스템을 기장에 두 곳 더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소방차 등에 길을 열어주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도 부산대병원과 양산 등에서 적용돼 통행시간이 최대 60%까지 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감소 신호
계속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신호 생성
Ramp 블록은 특정 시간과 값에서 시작해 지정된 비율로 변하는 신호를 생성합니다. 블록의 기울기, 시작 시간, 초기 출력 파라미터는 출력 신호의 특징을 결정합니다. 모든 파라미터는 스칼라 확장 후 동일한 차원을 가져야 합니다.
Port_1 — 출력 신호
스칼라 | 벡터 | 행렬
생성되는 출력 신호는 기울기, 시작 시간, 초기 출력 파라미터로 특성이 결정되는 램프 신호입니다.
데이터형: double
기울기 — 신호의 기울기
1 (디폴트 값) | 스칼라 | 벡터 | 행렬
생성되는 신호의 변화율을 지정합니다.
프로그래밍 방식의 사용법
블록 파라미터: slope |
유형: 문자형 벡터 |
값: 스칼라 |
디폴트 값: '1' |
시작 시간 — 출력이 시작되는 시간
0 (디폴트 값) | 스칼라
블록에서 신호 생성이 시작되는 시점을 지정합니다.
프로그래밍 방식의 사용법
블록 파라미터: start |
유형: 문자형 벡터 |
값: 스칼라 |
디폴트 값: '0' |
초기 출력 — 출력 신호의 초기값
0 (디폴트 값) | 스칼라 | 벡터 | 행렬
출력 신호의 초기값을 지정합니다.
프로그래밍 방식의 사용법
블록 파라미터: InitialOutput |
유형: 문자형 벡터 |
값: 스칼라 |
디폴트 값: '0' |
벡터 파라미터를 1차원으로 해석 — 벡터를 1차원으로 취급
on (디폴트 값) | off
상수 값 파라미터가 N 개의 요소를 가진 행 또는 열 벡터로 평가되는 경우, 이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길이 N 의 벡터가 출력됩니다.
이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상수 값 파라미터가 N 개의 요소를 가진 행 또는 열 벡터로 평가되는 경우에 블록은 길이가 N 인 벡터를 출력합니다. 예를 들어, 블록은 차원이 1-by-N 또는 N-by-1 인 행렬을 출력합니다.
이 체크박스의 선택을 해제하면 상수 값 파라미터가 N 개의 요소를 가진 행 또는 열 벡터로 평가되는 경우에 블록은 길이가 N 인 벡터를 출력하지 않습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