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가치투자 배워본다…9월 개강 ‘실전투자교육’
투자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자 가장 존경 받는 세계 최대의 부호 워렌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투자 원칙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로 시장이나 경기에 의존하지 않는 기업의 본질가치에 주목하는 ‘가치투자’이다.
하지만 오히려 대중적이라고 할 만큼 널리 알려진 그의 표면적인 투자원칙의 진의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주체는 거의 없다
한국주식가치평가원(대표 류종현)은 여러 투자전문교육 및 컨설팅 기관 사이에서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장주식의 주식가치평가에 가장 특화한 ‘기업분석 및 가치평가’ 관련 실전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으로 가치투자에 관한 3종류의 ‘신규 실전투자교육 강좌’를 개설, 강의 수강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주식가치평가 기초과정 △워렌버핏 정통 재무분석 △워렌버핏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정통 기업분석 등으로 한 달여간 진행되며, ‘주식가치평가 기초과정’은 주식가치평가, 재무제표분석, 사업보고서 및 기업분석 등을 다루며, ‘워렌버핏 정통 재무분석 과정’은 주가와 재무분석, 주요재무제표 및 재무환경 이해 등을 교육한다.
‘워렌버핏 정통 기업분석 과정’은 주가와 기업분석, 워렌버핏 기업분석 및 필립피셔 기업분석 등을 교육한다. 수강생들에게는 △교육과정별로 ‘한국주식평가원 기업분석, 재무분석, 벨류에이션 파일 등의 고급자료 제공 △한국주식가치평가원 과정별 공식 카페 지원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발급 수료증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한국주식가치평가원에서 지난 7월 진행한 주식가치평가사 1기 교육 수료생 김모씨는 “항상 의문이었던 내재가치, 안전마진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기업의 안전마진과 내가 기대할 수 있는 목표가 밴드를 정확히 파악해 안전마진 500% 이상을 보시켜준 실전투자교육”이었다고 만족해 했다.
이번 실전투자교육은 9월 17일부터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한국주식가치평가원 홈페이지(www.kisve.co.kr) 및 전화(070-8225-34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식가치평가 기초과정 : 9월17일~10월1일 (3주, 토요일 P.M.1:00~5:30, 강남역 강의장)
- 워렌버핏 정통 기업분석과정 : 9월18일~10월2일 (3주, 일요일 P.M.1:00~5:30, 강남역 강의장)
- 워렌버핏 정통 재무분석과정 : 10월9일~10월23일(3주, 일요일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실전주식투자보고서 P.M.1:00~5:30, 강남역 강의장)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류종현 대표 약력
現) 한국주식가치평가원(KISVE) 대표, 한국M&A투자협회 집행이사(밸류에이션, IFRS 전문가), 대한민국 가치투자자협회 정회원(실전투자교육부문), 기업가치평가, IFRS 전문강사(코트라, 한국M&A투자협회 등 주관, 후원)
前) REVIRI(류종현기업가치투자연구소) 대표,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연구과장(애널리스트), MVP투자클럽 대표
著術) 주식투자자를 위한 IFRS 핵심포인트(2010.3.), The Valuation(2011 출간예정), 앞으로 10년을 지배할 주식투자 트렌드 등 다수 투자서적 감수, 증권전문칼럼(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비즈니스매거진, OSEN 등) 기고
매 일 성 공 루 틴
[독서후기]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 유목민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 약속
2) 자신이 정한 손절 라인을 생명처럼 지킨다.
3)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전날 종목을 골라서 종가까지 꾸준히 매집하고, 다음 날 승부 보는 방식의 '수급 + 챠트 + 재료' 매매 방법을 쓰고있으며 보통 아침 8시까지 출근해서 간단히 종목 살펴보고 거래가 제일 많이 몰리는 시간대인 오전 10시까지는 주식에 집중합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장이 개시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이며, 장 종료 30분 전인 오후 2시 50분붜 오후 3시 20분까지입니다.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 할 시간은 하루에 단 1시간, 바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라는 이야기입니다.
주력 계좌는 꼭 3-5종목 이하로만 거래하세요, 수익률도 변변치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않은데 보유 종목이 백화점이라면? 종목 선정 기준도 없고 손절 기준도 없고, 주식 멈추고 마인드부터 잡아야 합니다.
주식은 심리 게임입니다, 본인의 고정과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주식으로 돈 벌기 어려워집니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돈을 법니다. 이 매도-매수 세력의 심리 게임이 바로 차트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사려는 자리가 그 날의 실전주식투자보고서 고가라면 일단 매매를 유보하기.
- 매수 잔량이 매도 잔량보다 많을 경우, 절대 위로 사지 말고 매수 1호가에 걸어두고 천천히 사기.
지지와저항, 거래량, 이동평균선을 우선시해야한다.
이동평균선의 관점을 바꿔서 3일선, 8일선, 15일선, 45일선, 33일선, 360일선을 참고할것을 추천한다.
손절매 기준만 명확해도 자산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 평단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3) 손실 상태로 당일 청산 못하고 다음 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4) 3번의 상황에서 다음 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하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하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미 망한 종목에 욕심 갖지 마세요, 빠른 청산이 당신의 내일을 보장합니다."
기본적 분석, 분기보고서 읽기, 기업의 내재 가치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으로 거시적 경제흐름을 보거나 해당 기업의 현황과 수익성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매매
기본적 분석은 회사를 파악하는 일이라면,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요동치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일은 기술적 분석 이 두가지의 균형 잡힌 시선에서 해낼 수 있을 때, 돈을 벌 실전주식투자보고서 기회와 돈을 잃지 않을 리스크 관리 둘 다를 잡을 수 있는것.
단타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현재 시장을 끌고 가는 테마가 무엇인지, 산업 동향은 어떤지, 업종별로 중요한 사건이 뭔지 머리속에 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를 보고 공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요령이 생기고 숙달됨에 따라 뉴스만 보고도 흐름을 파악하게 됩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만 결코 배반하지 않는 과정인 만큼 열심히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주식을 잘 하는 방법은 다른게 아닙니다. 모두에게 노출된 정보를 돈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기본적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아는 만큼 수량을 실을 수 있기 때문, 저자는 매일 3~4시간씩 종목 분석을 했었다고 하네요 "노력한 만큼 돈이 온다." 모든 지식은 투자 수익으로 연결 시키기, 뉴스와 공시를 재해석해서 투자 수익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관점의 중요성, 많이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뉴스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
뉴스에 이미 나왔는데, 벌써 주식시장에 반영된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뉴스홈에 나와있는 세 가지 메인 뉴스
추론 연습1. 가뭄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가뭄 -> 비가 와야함 -> 인공강우 (어떻게 만드는지 찾아보기) -> 드라이아이스 -> DART에서 드라이아이스 치면 관련 주식들 실전주식투자보고서 나옴)
이 경우 대응 방법? 무턱대고 사두면 안된다. 일단 사려고 계획한 비중의 1~10% 정도를 매수함으로써 정찰병을 보내두는 겁니다. 그리고 잘 째려보고 갈 놈은 아침부터 움직임이 다릅니다. 아침부터 매수세가 심상치 않으면 더 보내두는 겁니다. 그러다가 훅 가면, 욕심 내지 말고 적당히 수익 보는 선에서 빠져나오면 됩니다. 우리는 직장인이잖아요, 상한가 욕심내지 마세요, 혹시 가지 않는다면 빠져 나오면 됩니다.
추론 연습 2, 갤럭시 신제품이 출시되면?
갤럭시S8출시 -> 갤럭시 S8에서 가장 강조하던 것? 인공지는 빅스비 -> 셀비스AI같은 종목이 뜨겠구나. -> 인공지능이 뜨려면? -> 음성 인식이 필요해 -> 음성 인식 관련주가 뜨겠구나 -> 음성 인식이 잘 되려면? -> 음성 신호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칩 제조업이 부각되겠구나.
세계 에어백 시장 점유율 1위였던 일본의 다카다의 파산?
-> 국내 1위인 에어백 회사 두울의 수혜.
구제역이 발생하면 돼지고기 시장 업황이 악화
-> 닭 판매량이 늘어나며 마니커, 하림 등의 주가가 오름.
테마는 따르지 말고 선점할 것.
중요한 것은 테마 '선점'입니다. 그리고 테마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관심을 둬야 합니다.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만 주 이상 터진 종목 정리하기.
-> 왜 거래량이 1000만이 터졌는지
주식을 하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그려갈 수 있는 것은, 우선 눈높이를 바꾸었고, 결국 2차원의 관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않는 한, 처음에는 수익을 얻는 듯 보여도 결국 초반 운일 뿐입니다, 결국 먼저 구조를 파악하는 자들이 차원이 다른 승리를 쟁취하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구조 파악을 어렵게 하는 것은 기존에 알고 있던 잘못된 고정관념일 것입니다.
[책]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철저히 직장인 단기 투자자의 관점 에서 집필했다.
방법보다는 태도에 집중한다.
실제 경험한 것만 이야기한다.
모두가 아는 호재는 악재고, 모두가 아는 악재는 호재다.
호가창에서 확인할 것은 시가, 고가, 저가이다. 사려는 자리가 고가라면 매매를 유보한다.
팔기 쉬운 주식을 산다.
손절라인은 지킨다.
수익이 나면 판다.
기본적 분석 - 분기 보고서 읽기
확인할 내용은 회사의 개요, 연혁, 자본금 변동사항, 주식의 총수, 배당, 사업의 내용, 재무, 감사의견, 계열회사 정보이다.
다트에서 공시서류 검색 > 통합검색으로 상장사 내용 검색이 가능하다.
실전 투자를 위한 차트 읽기
차트에 표시된 모든 지표는 후행지표이자 보조지표다. 차트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거래량, 차트, 재료다. 고수는 대부분 이동평균선 혹은 거래량을 주력 지표로 한다.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 했을 때다. 내가 팔아야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다.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는 사야할 시점이다. 지지 부근에서 사고 저항 부근에서 판다.
거래량 급감과 음봉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거랴 량 감소 폭이 클수록, 음봉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날 주가 상승 확률이 높아진다. 주가 폭등의 전조는 거래량이 폭증(전 거래일 대비 500 ~ 실전주식투자보고서 1000% 이상) 이후 거래량 급감(25% 이하, 12% 이하 시 좋다.)이 일어 난다. 거래량이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커서는 안된다. 맞닿는 것은 좋고 꺠지는 것은 좋지 않다.
단기 이평선은 주가의 움직임에 예민하고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추세반전은 빨리 알려주는 반면 장기 이평선은 움직임이 둔해 추세의 전환은 늦게 알려주지만 보다 정확하다. 20일선은 생명선, 60일선은 추세선, 120일선은 경기선이다.
종목을 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절 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손절은 빨라야 한다.
저자의 당부
몰빵은 하지 마세요.
투자는 예능입니다.
3년 후에도 주식 시장은 열려 있습니다.
쉬는 것도 주식입니다.
사실 재테크가 아닌 세상을 이해해보고자 경제라는 공부를 하려고 시작했다가 주식에 꽂혀 매매를 시작했다. 돈이 벌리니 세상은 무슨.. 돈이나 잘 벌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지금까지도 큰 것같다. 한 몇십억 생기면 세상이 다시 궁금해지려나. 처음 공부를 하고 소위 대가라는 사람들의 책을 보면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이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단타는 도박사들이나 하는 건줄 알았다. 하지만 단타 매매도 철학이나 노력은 소위 가치투자, 장기투자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모든 투자는 자신의 철학이 있냐 없냐로 갈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도 다른 대가들에 비해 유명하진 않지만 책을 읽어보면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었고, 충분히 잘 설명해주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를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선 결국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김파파의 일상
주식투자 분야는 장기투자와 가치 투자에 대한 책이 많은 편이다. 물론 차트만 심오하게 분석해 놓은 책도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직장인에게 단타를 권한다.
"장기 투자하지 마라. 5 거래일 안에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승부 나는 종목을 찾아라."
철저히 직장인 단기 투자자의 관점에서 책을 썼다. 방법보다는 태도에 집중하도록 실제 저자가 경험한 것만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투자방법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본적인 생각의 틀을 바꾸고 책 속에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들을 통해 본인의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다. 본인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본다. 이 방법도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다.
전체 약 260페이지 정도 되는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Part 1.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20%)
Part 2. 지식을 수익으로 연결하기(18%)
Part 3. 실전 투자를 위한 차트 읽기(38%)
Part 4. 나의 투자 원칙(1%)
가치 투자에 대한 책을 주로 읽어왔다면 1장부터 읽어보자. 왜 단타를 권하지?
단타를 하더라도 기본적인 분석(2장)과 차트 분석(3장)은 필요하다. 저자의 투자방법을 익히기 위해 저자가 내주는 숙제가 있다고 한다. 숙제를 매일 해보자.
Part 1.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월급은 나의 가치를 평가할 뿐이고 나의 부는 아주 작은 시드머니가 만들어준다. 돈을 벌겠다고 마음먹었다면 공부는 필수다. 장담하건대 공부하면 수익을 얻을 수 이따. 정말 치열하게 공부했고, 정말 많이 사고팔며 감을 익혔다. 매일 3~4시간씩 새벽 2~3시까지 종목 공부하고 잠들었다.
시드머니가 많아야 한다는 것은 착각이다. 100만 원의 소액 투자자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방향과 투자 원칙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3년 1억을 만들 수 있다. 전업투자를 하면 더 벌 거라는 생각도 착각이다.
직장인은 단타로 승부해야 한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3가지 약속이 필요하다.
2. 자신이 정한 손절라인을 생명처럼 지킨다.
3.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직장인이나 전업투자자나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 할 시간은 하루에 단 1시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이다.
주력 계좌는 꼭 3~5종목3~5 종목 이하로만 거래해야 한다. 모바일로 거래하다 보면 한 화면에 3~5 종목까지만 보이기 때문에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
Part 2. 지식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단타에도 기본적 분석은 필수다. 처음에는 분기, 반기, 사업보고서를 보고 공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요령이 생기고 뉴스만 보고도 흐름이 파악된다. 분기 보고서로 단타 매매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자본금 변동 : 이유를 꼭 확인
- 주식의 총수 : 증자, 감자 확인
- 배당에 관한 사항 : 꾸준한 배당은 가점
- 사업의 내용 :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어떤 사업을 영위하는지, 업황, 시장 점유율, 비전, 신사업 등
- 감사인의 의견 : 상장폐지 검토
-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 타 법인 출자 현황
본인이 접하는 모든 지식은 투자 수익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뉴스 포털을 보면 뜰 종목이 보인다. 추론을 통해 뉴스를 수익으로 연결해야 한다. 좋은 소식은 물론 나쁜 소식에서도 호재를 찾아야 한다.
테마는 정말 어렵고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테마 선점이다. 테마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관심을 둬야 한다. 테마가 도래하기 전에 예측하기 위해서는 지면 신문을 읽는 것이 좋다.
신문을 읽고 뉴스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숙제가 있다.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주 이상 터진 종목을 정리하는 것이다. 저자는 매일 한다고 한다. 익숙해지면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중요한 건 왜 상한가를 갔는지, 왜 1,000주 이상 거래되었는지 조사하고 알아내는 것이다. 그 '왜'가 결국 테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Part 3. 실전 투자를 위한 차트 읽기
차트 분석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차트에 모든 것을 걸면 망한다.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첫째가 거래량, 둘째가 차트, 셋째가 재료다. 많은 주식 고수들이 보는 지표는 대부분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이다.
지지와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저항은 반드시 이해해야 할 부분이다. 지지 부근에서 사고 저항에서 팔아야 한다.
거래량 폭증 이후 거래량 급감이 일어나면 주가 폭등의 전조다. 거래량 폭증은 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10배 이상 나타나야 하며 거래량 급감은 전일 대비 25% 이하로 일어나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 미만일 경우다. 그리고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5일선 지지를 확인하여 맞닿으면 좋고, 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이평선은 다른 관점으로 활용하여 매매한다. 모두 잘 아는 5, 20, 60, 120일 선 말고 그 사이에 숨어있는 3, 8, 15, 33, 45, 360일 선까지 알고 주시하는 사람의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성공률이 당연히 더 높아진다.
종목을 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절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손절은 빨라야 한다. 자신의 평균 단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 포지션을 취해야 한다. 손절 상태로 당일 청산을 못하고 다음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한다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해야 한다.
실전주식투자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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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협약 여파, 중화학업계 사업구조 전면 수정해야”[인터뷰]
제2의 무역장벽, ‘플라스틱세’ 다가오는데…이제 팔 걷는 실전주식투자보고서 한국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60% 육박하는 EU..국내는 아직 걸음마
동양종금證 `젊은이를 위한 실전 주식투자 대회`
등록 2006-06-08 오전 10:57:58
수정 2006-06-08 오전 10:57:58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은 이달 19일부터 8월11일까지 8주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실전 주식투자 수익률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실전수익률게임대회인 `제4회 영 파워 랠리(Young Power Rally0`는 주식부문의 `영(Young)리그`와 `파워(Power)리그`, 기업종목 분석보고서와 제시된 3가지 경제이슈 중 택일해 제출한 경제분석보고서를 평가하는 `리서치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영리그의 경우 나이에 관계없이 2년제 이상 대학 재학 및 휴학생과 대학원생이고, 파워리그는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다.
리서치랠리는 영리그, 파워리그 참가자에 한해서 신청가능하다. 참가자의 예탁자산은 대회 참가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영리그는 100만원 이상이며, 파워리그는 200만원 이상이면 된다.
동양종금증권(003470)은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리서치리그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일선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본인의 자질과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리그와 월간리그로 진행되는 `모의 영 파워 랠리`는 1억원의 사이버머니로 투자하는 가상투자게임으로 실전경험이 없는 투자자를 위한 모의투자대회로 치뤄진다. 동양종금증권의 사이버 증권거래시스템인 `마이넷 플러스(MyNet Plus)`의 모의투자버전을 이용해 실시간 투자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 입상자에게는 취업특전이 주어진다"며 "주식부문 상위 3등까지의 입상자에게는 특별전형을 통한 취업 우대혜택, 4위부터 20위까지 입상자에게는 1차 서류전형 면제특전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또 "최고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면서 "모의투자대회의 경우 전체 수익률 상위 20위까지 노트북과 소니PSP가 주어지고 매달 월간 수익률 상위 3위까지는 실전주식투자보고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7월28일까지로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MyNet plus) 및 전국 실전주식투자보고서 영업점,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동양종금증권 계좌가 있어야 하며 계좌개설은 국민, 우리, 한국씨티, 신한, 기업은행, 농협,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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