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책 추천 BEST 10 (2022년) | 탑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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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영어, 주식, 토익, 심리학, 소설, 세계사, 파이썬, 자바, 과학, 수학, 역사, 철학, 고전 명작, 한국사, c언어, 문학소설, 인문학, 경제, 요리, 10대, 20대, 고등학교, 딥 러닝, 머신 러닝, 그림책, sql, 재미있는 책 등 다양한 추천 도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책 추천 도서
시장의 마법사들 MARKET WIZARD
- 주식과 헤지펀드 등으로 부자가 된 17인의 월스트리트 탑 트레이더 대가들과의 인터뷰 내용!
주식 투자 할 때 필요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
저자: 잭 슈웨거 ( 포춘 그룹 헤지펀드 자문회사에서 전무이사, 부 포트폴리오 매니저이며, 포춘의 마켓 위저드 펀드 투자 매너저장을 맡고 있다.
책에 나오는 투자자들: 마이클 마커스(Michael Marcus), 브루스 코브너(Bruce Kovner), 리차드 데니스(Richard Dennis),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 게리 빌펠트(Gary Bielfeldt),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 래리 하이트(Larry Hite), 마이클 스타인하트(Michael Steinhardt), 윌리엄 오닐(William O’Neil), 데이빗 라이언(David Ryan), 마티 슈와츠(Marty Schwartz), 제임스 B. 로저스 주니어(James B. Rogers Jr.), 마크 와인스타인(Mark Weinstein), 브라이언 겔버(Brain Gelber), 톰 볼드윈(Tom Baldwin), 토니 살리바(Tony Saliba), 투자 책 추천 반 K. 타프 박사(Dr. Van K. Tharp)
제시 리보모어의 회상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로 20세기 초 당대 최고의 투기자이며, 주식 시장에서 사람의 심리(무지, 두려움, 희망, 탐욕 등)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줍니다.
개미가 투자에 실패하는 심리적인 요인을 리버모어의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트레이더로써의 본인만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 근거를 만들고 확신이 설 때에만 포지션을 취했다.
도중에 확신이 틀렸다고 판단이 되면 가차 없이 방향을 바꿨다.
전설적인 투자자의 고뇌, 좌절, 고난에 대한 기록이 적나라하게 담겨있다.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차트 기법과 주식 투자에 대한 통계와 수학을 근거로 성공할 확률을 알려준다.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차이와 원리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고 원금을 잃지 않으면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쉬운 점은 알고리즘 매매 기법 자체는 영업비밀이라 공개하지는 않았다.
- 확률의 게임 수치로 계량해 보지 않고는 가지 말라
- 시장 관찰
- 재무제표
- 패턴은 정말 존재하는가?
- 변동성 다스리기
- 시장은 늘 그렇다
저자: 분명로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교수이자 옵투스투자자문 대표이며 컴퓨터 알고리즘 최적화 전공자이자 데이터 전문가다.
심리학 책 추천 도서
정리하는 뇌
뇌가 기억하거나 정리해야 하는 정보량을 줄여서 더 중요한 정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생각과 주변 환경 정리를 통해 뇌의 작동방식을 이해해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외부 기기에 범주화 해서 분류하면 뇌의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덜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노트 어플, 노트 등이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이 아닌 하나에 집중하게 해준다. 정보홍수, 선택 과잉 시대에서
- 정보는 넘쳐나고 결정할 것은 너무 많다: 인지 과부하의 속사정
-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것: 주의와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집 안의 정리: 정리정돈의 시작은 집에서부터
- 사회세계의 정리: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 시간의 정리: 무엇이 미스터리인가
- 어려운 결정을 위한 정보의 정리: 삶이 위태로운 순간
- 비즈니스 세계의 정리: 가치를 창조하는 법
-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정리된 마음의 미래
- 그 외 모든 것의 정리: 잡동사니 서랍의 힘
저자: 대니얼 J. 레비틴 인지심리학자, 신경과학지, 베스트셀러 작가다. 자기계벌 서적에서 유명한 1만 시간의 법칙을 직접 연구한 분이다.
한가지에 집중이 잘 안되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지능의 역설
- 진화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인간이 지닌 뇌의 본질과 한계
- 지능이란 무엇인가?
- 지능은 어떨 때 중요한가(혹은 중요하지 않은가)
- 보수주의자보다 진보주의자 쪽이 지능이 높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 신을 믿는 사람보다 믿지 않는 사람 쪽이 지능이 높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 지능이 높은 남성일수록 한 사람만 사귀는 경향이 강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리고 지능이 높은 여성에게는 그런 경향이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 아침형 인간보다 저녁형 인간 쪽이 지능이 높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 왜 동성애자는 이성애자보다 지능이 높은것인가?
-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 왜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가?
- 왜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결국 인생에 실패하는 것일까?
- 지능이 영향을 끼치는 것에는 그 외 어떤 것이 있는가?
영어 책 추천
ETS – 토익 기출 공식 입문서
토익 문제를 출제하는 공식 기관에서 제공하는 입문서 교재입니다.
- 실제 토익 기출 문제 독점 수록 포함되어 있다.
- 개념 설명 후 친절한 문제 풀이와 해설, 실전 테스트로 훈련 가능합니다!
- 입문자가 이해하기 쉽게 쉬운 설명과 수준별, 단계별 학습 제공 및 공략법 제시
- YBM 강사들이 이론, 문제풀이 강의도 제공한다!
- 어휘 MP3 파일 제공
- 영어 자체가 낯선 분, 토익 독학 처음 준비 하는 분 추천
ETS란? 비영리 기관으로 토익(TOEIC) 뿐만 아니라 토플(TOEFL), GRE, 미국교사자격시험 등 여러 평가 시험들을 개발하며, 관련된 연구, 분석,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초중등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합니다.
- 기본기 쌓기 – 초보자를 위한 기초 문법과 독해 전략
- 명사
- 대명사
- 형용사
- 부사
- 전치사
- 동사 종류, 형태/동사 어휘
-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동사 어휘
- 시제/동사 어휘
- 태/동사 어휘
- to부정사와 동명사/형용사 어휘
- 분사/형용사 어휘
- 등위접속사와 부사절 접속사/부사 어휘
- 명사절 접속사/부사 어휘
- 관계사/부사 어휘
- 비교구문/전치사구
- 가정법과 도치/전치사구
- 편지와 이메일
- 광고와 공지
- 문자메시지/온라인 채팅, 의도 파악 문제
- 기사와 정보문
- 양식 및 기타 지문
- 이메일, 회람, 공지 이중 지문
- 광고, 기사 이중 지문
- 양식, 기타 이중 지문
파이썬 책 추천
점프 투 파이썬
- 파이썬 필독서로 불린다. 에서 무료로 많은 책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분의 영상에서도 소개합니다.
- 문과생, 입문자, 중고등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다.
- 코딩 도장 홈페이지에서 자자가 정리한 230여 개의 문제와 문제 풀이 16,000개로 개발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다. codingdojang.com
저자: 박응용, 파이썬 책을 2001년에 국내 최초로 집필했으며, 위키 독스에서 10념 넘게 책을 가다듬어왔다. 출간 저서로는 Do it! 점프 투 파이썬 전면 개정판’과 ‘Do it! 점프 투 장고’, ‘점프 투 플라스크(Do it!)’가 있다.
문과생을 위한 파이썬
- 문과 출신의 저자가 파이썬을 쉽게 설명 한다.
- 어려운 개념을 문과 전공자에게도 익숙한 비유로 설명한다.
- 코드 기능 위주가 아니며, 실무 현업 관련된 데이터와 테크닉도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챕터 1 파이썬 시작, 챕터 2 데이터 이해하기 – 숫자형, 문자열, 부울, 튜플, 리스트, 집합, 딕셔너리, 형변환, 챕터 3 작업의 흐름 제어하기 – 복합문, if문, for문, while문, try문, def문, 객체 고유의 함수 활용, 챕터 4 함수로 쉽고 빠르게 코딩하기 – 객체, 숫자형, 문자열, 컨테이너, 텍스트 추출, 파일 읽고 쓰기, 2차원 구조 데이터, 엑셀 시트, 차트, 한글 형태소, 챕터 5 업무 디지털로 전환 – 프로그램 기획, 스크립트 구성, 함수화, 라이브러리 얻기, 에필로그
현명한 투자자 입문을 위한 주식 투자 책(도서) 추천 일본편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 이긴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를 목표로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일본에서 출간된 책중주식 투자 추천 책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다. (정리중 이라는 표현이 정확할지 모르겠다)
새로운 책들이 리스트에 추가 될 수 있고 기존 내용도 수정, 변경될 수 있는 점 이해 바란다.투자 세계는 약육강식의 법칙을 기초로 한다
주식 투자 추천 책 리스트는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 중급, 고급 등의 레벨로 구분하지 않았다. 투자 시장이란 자비없는 냉혹한 서바이벌 게임과 같아 참가 즉시 냉혹한 투자 책 추천 현실을 체험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참가해야 한다.
지금 방금 아프리카 야생 초원에서 초식 동물이 태어나 자기 혼자 힘으로 다리를 떨며 일어서려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현재 자신의 처지를 알수있다. 갓 태어난 초식동물 주변에선 사자, 치타, 하이에나 등 각종 야수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는 모습도 상상할 수 있을것이다.
육식동물 먹이사슬의 강자들이 집중적으로 눈여겨 보는 먹이감은 어리고 약하며 상처입고 한눈팔고 있는 동물이나 무리와 떨어져 혼자 있는 약자들이고 그들은 결국 무력하게 희생양이 되는것이 자연의 섭리라는 것 또한 당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투자도 마찬가지가 아닐가? 초급, 중급, 고급?!
내게 있어 그런 표현은 마치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과 같다.“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니까 다른 참가자들과 시장은 나에게 어드밴티지룰을 적용해 줘야해… ”
“ 아직 룰을 잘 모르니까 몇번의 실수는 눈감아 줘야 해… ”
“ 난 깍두기니까 내 돈은 뺏어가면 안 돼!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이제 막 투자를 시작했거나 현명한 투자방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한 투자 현인(賢人)이 전쟁터와 같은 냉정한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긴 시(詩)에서 힌트를 찾아 보자.
투자 현인의 시
참혹한 전쟁터로 나아가는 용사(勇士)여!
지금 그대 심장에는 뜨거운 피가 머리에는 차가운 피가 흐르고 있는가?
빈틈없는 갑옷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강하고 날카로운 비검(秘剣)을 휘둘러
그댈 위한 승리의 만찬을 즐기라!인용한곳: 산장
5줄의 짧은 문장을 한 문장 한 문장 읽게 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찾아낼 수 있다.
참혹한 전쟁터로 나아가는 용사여! → 자본주의 시스템 및 화폐경제 속에서 투자 수익을 추구하려 하는 현명한 투자자 여러분 지금 그대 심장에는 뜨거운 피가 머리에는 차가운 피가 흐르고 있는가? → 시장을 이기려는 용기와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냉정한 투자 심리 메니지먼트 능력으로 빈틈없는 갑옷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 어떠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자금을 지켜내고 강하고 날카로운 비검을 휘둘러 → 사색(깨달음)을 통해 얻은 통찰과 현자의 지혜로 그댈 위한 승리의 만찬을 즐기라! → 진정한 경제적 부 와 성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투자 현인의 시에서 성공적인 현명한 주식 투자자가 되기 위한 4개의 기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자본주의 시스템 및 화폐경제 시스템 (세계 경제 이해)
- 멘탈 메니지먼트 (행동과학 및 행동경제학)
- 자금 메니지먼트 (자산 운용방법 관련)
- 투자 메니지먼트 (투자 방법 관련)
위 4개 기둥을 쉽게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하나, 본인이 참가하는 투자 대상이 어떠한 사회 시스템상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둘, 투자 당사자의 멘탈 관리가 되어야 한다.
셋, 투자 자금을 운영, 관리 할 줄 알아야 한다.
넷, 투자 전략 과 전술이 있어야 한다.그래서 필자도 지금까지 읽어 왔고 읽고 있는
주식 투자 책들을 4개의 카테고리 별로 정리해 보았다.리스트를 보기 앞서 위 현인의 최근 뉴스가 궁금하지 않은가?
2018년 7월 초 미중 무역분쟁 및 통상분쟁으로 인해 2018년 주식 수익을 전부 반납하고 더운 여름을 우울하고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ㅎㅎㅎ주식 투자 추천 책을 읽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혹자는 이렇게 생각하며 독서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굳이 부정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사실 틀린 말도 아니기 때문이다.여기 옛 성인의 이야기가 있으니 왜 그런지 들어보자.
장자(荘子) 책 이야기중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제(齊) 나라 15대 왕 환공(桓公) (BC 685年 – 643年) 과 윤편(輪扁 : 수레바퀴를 깎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편(扁)이라는 장인과의 대화 내용이다.원문:桓公讀書于堂上, 輪扁斲輪于堂下, 釋椎鑿而上, 問查公曰, 敢問, 公之所讀為何言邪。
번역문:어느 날, 환공(桓公)이 대청 위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편(扁)이 대청 아래에서 수레바퀴를 망치와 끌을 놓고 대청 위를 쳐다보며 환공에게 물었다.편(扁)
원문:公之所讀為何言邪
번역문:지금 무슨 책을 읽고 계십니까?환공(桓公)
원문:聖人之言也。
번역문:성인의 말씀이니라.편(扁)
원문:聖人在乎。
번역문:그 성인은 지금 살아 계십니까?환공(桓公)
원문:已死矣。
번역문:이미 돌아가셨느니라.편(扁)
원문:然則君之所讀者, 古人之糟粕已夫。
번역문:그렇다면 왕께서 지금 읽으시는 것은 옛사람의 찌꺼기(古人糟魄) 입니다. (糟魄 : 조백은 술찌꺼기를 말함)환공(桓公)
원문:寡人讀書, 輪人安得議乎。有說則可, 無說則死。
번역문:과인이 책을 읽고 있는데 수레바퀴나 만드는 네놈이 감히 시비를 건단 말이냐.
합당한 설명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편(扁)
원문:臣也以臣之事觀之。 斲輪, 徐則甘而不固, 疾則苦而不入。不徐不疾, 得之於手, 而應於心。口不能言,有數存焉於其間, 臣不能以喻臣之子, 臣之子亦不能受之於臣。是以行年七十而老斲輪。古之人, 與其不可傳也, 死矣。然則君之所讀者, 古人之糟魄已夫。
번역문:제가 하는 일의 경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레바퀴를 깎을 때 많이 깎으면 굴대가 헐거워서 튼튼하지 못하고 덜 깎으면 빡빡하여 굴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더도 덜도 아니게 정확하게 깎는 것은 손짐작으로 터득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뿐, 입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물론 더 깎고 덜 깎는 그 어름에 정확한 치수가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제 자식에게 깨우쳐 줄 수 없고 제 자식 역시 저로부터 전수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 70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수레바퀴를 깎고 있는 것입니다.옛 성인도 그와 마찬가지로 가장 핵심적인 깨달음은 책에 전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
그러니 대왕께서 읽고 계신 것(聖人之言)이 옛사람들의 찌꺼기(古人糟魄) 일 뿐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환공(桓公)
오랜 시간 수레바퀴를 만들어온 윤편(輪偏)은 실전 (손짐작으로 터득하고) 과 감성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뿐) 의 중요성을 분별해 말과 글(文字) 만으로는 기술을 전수할 수 없기에 환공(桓公)에게 聖人之言을 읽는다 하더라도 옛사람의 혼의 조각(古人糟魄)밖에 얻을 수 없고 자신도 수레바퀴를 깎는 비법은 말로써 전해줄수 없다는 이야기 이다.
환공(桓公) 과 윤편(輪偏) 이야기에서 보듯 사실 책 속의 글들은 단지 글(文字)일 뿐이고 쓰여 있는 지식밖에 얻을 수 없어 정말 중요한 비법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성공 투자자 책속 모든 글(文字)들을 외웠다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투자책은 컬렉션일 뿐이고
독서란 필요 없는 것인가?!필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70년대 80년대 우리는 국민학교를 다녔다. 국민학교 시절 과 중학교 시절,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나 지도, 어떤 설계도를 따라 그리는 시간이 있었다.어린 학생들이라 서투르고 실력이 없기 때문에 트레싱지(기름종이)를 올려놓고 열심히 따라 그리던 생각이 난다.
누구나 처음부터 멋지고 완벽한 그림을 그릴 수 없고 완벽한 설계도를 생각하고 그려낼수 없지만 현자가 그려놓은 그림과 지도, 훌륭한 설계도를 표본 삼아 트레싱지를 깔고 열심히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독서란 바로 현자가 완성한 성공의 그림이나 성공의 지도, 성공의 설계도 위에 트레싱지를 깔고 따라서 그리는 행위인 것이다.
또한,
책 속의 글자는 단지 글일 뿐이지만 현자의 글 속에는 투자 성공의 수많은 의미( 경험에 의한 지혜 와 힌트 )가 담겨있다.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실전경험을 해야 하고 보다 효율적인 경험을 하기 위해 현자의 글이 필요하다.
즉,
현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 경험에 의한 투자 책 추천 지혜 와 힌트 )를 실전을 통해 경험 하면
비로소 자신만의 투자 성공법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투자 책을 읽기전 독서 준비물
도심생활을 하는 모든 도시인들은 어쩔 수 없이 백색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도 귀마개를 사용하면 독서에 좀더 집중할 수 있다.필자는 MOLDEX Rockets 6480 과 MOLDEX Rockets 6405를 주로 사용한다.
사용시작 일주일 정도는 약간 귀가 아프지만 점점 익숙해진다.
그후는 오래 사용하여도 귀가 아프지 않다는 것과 저렴한 가격에 장기간 사용 가능하고 무엇보다 세척이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소음 방지용 귀덮개는 3M PELTOR X4A를 메인으로 3M PELTOR X5A를 서브로 사용하고 있다.
3M PELTOR X5A 와 MOLDEX Rockets 6480을 함께 사용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 자신의 심장소리만 듣게 되는 고요함을 체험하게 될 것이고 어느 장소에서나 독서에 집중 할 수 있고 명상 과 요가시에도 도움이 된다.
출퇴근 버스나 전철속에서도 시끄러운 현장 휴식처에서도 도움이 된다.단지, 3M PELTOR X5A의 외관을 사람들이 보면 심하게 놀림을 당할수 있으니 외부에서는 3M PELTOR X4A 와 MOLDEX Rockets 6480 페어를 추천한다.
대부분의 귀덮개는 장시간 사용하면 머리를 조여서 상당히 아프고 독서 집중에 방해가 되지만,
3M PELTOR X4A 와 3M PELTOR X5A의 경우 장시간 착용하여도 그리 부담을 느끼지 못했다.독서대 없이 책을 손으로 들거나 받치면서 읽게 되면 피로가 빨리 오고 집중에 방해가 된다. 그때 독서대를 사용하면 집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에이스독서대 S301 모델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저마다 독서의 기술이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독서 중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포스트잇으로 마킹하여 책 완독 후 포스트잇 마킹 포인트만 다시 재독(再読)한다.포스트잇 마킹 포인트의 숫자가 많은면 책을 덮은 후에도 어느부분에서 공감을 많이 했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부분은 왜 공감하지 않았는지를 쉽게 찾아볼수 있다.역시 장시간 독서를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상체의 자세가 책상 앞으로 기울게 되고 팔을 책상에 걸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팔굼치가 아프고 아프면 독서 집중에 방해가 된다.
독서를 하다 보면 어휘 및 단어 확인, 번역, 자료 검색, 스크랩 등을 하고 싶은 자료 등이 많이 있다.
아이폰을 초기 모델부터 사용하던 필자의 경우 2018년 1월 부터 갤럭시 노트8로 넘어왔다.
감성에 있어서 아이폰이 갤럭시 노트를 압도하는것은 인정하지만 위의 작업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갤럭시 노트8을 추천한다.
안드로이드의 사용 편이성 과 빅스비전, 갤러시노트, 삼성 클라우드 15GB 용량은 가히 놀라운 수준이다.
공부의 장기기억 전략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이 아웃풋 작업인데 갤럭시 노트8의 펜은 좋은 작업툴이 될것이다.일본 부자 (투자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 들이 읽고 있는 책
투자로 백만장자 된 일본인들은 어떤 책들을 읽고 참고했을까?
일본의 투자 전문 잡지 日経マネー(Nikkei Money) 2018년 8월 실린 내용을 참고해 보자※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이익을 낸 투자자가 인터뷰 대상자이고 인기 책순으로 1위부터 15위까지를 정리하였다.
※한국에서 출판중인 경우 책제목과 지은이를 기재하였다.
※일본에서만 출판중인 경우 책 제목만 번역해 두었다.[책 추천] '부자의 언어' - 투자 초보들의 필독서인 3가지 이유
'부자의 언어' 는, 제가 이전에 추천드렸던 책들과는 다르게 주식 투자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것을 갈망하는게 중요한지, 또한 부를 실제로 일구어낼 수 있는 본인만의 습관들과 경험들을 친절히 나열해 주는 책입니다.
실제 이 책은 무일푼으로 태어나서 자수성가를 이루어낸 미국의 자산가, 존 소포릭씨가, 살면서 깨달은 부자가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자신의 아들에게 전수해주고자 쓴 책입니다.
따라서, 투자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쓰여진 책이고, 부와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침서 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의 포스트를 통해서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핵심 메시지들을 위주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Lesson 1: 보상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원하는 만큼 돈을 벌지 못할때 저자는 아래와 같이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라고 권합니다.
네가 하는 일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네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가?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 주는 이유는, 내가 그 사람에게 그만큼의 이익을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따라서, 나에게 떨어지는 소득은, 항상 내가 세상에 투자 책 추천 얼마나 기여했느냐에 따라 바뀌곤 합니다.
내가 받는 수입이 만족스럽지 않다는것은, 현재 내가 하는 일이 그만큼의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내가 하는 일이 정말로 가치 있다고 하기 위해서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뿐더러, 그 누구도 나를 대체할 수 없어야 합니다 .
하지만 사실 솔직하게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대체되기가 쉽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 자리를 넘겨 받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회사에서 나를 쉽게 대체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만약 정말 그랬다면 적어도 내가 지금 불만족스러운 월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사에선 날 어떻게든 잡아놓기 위해 만족스러운 급여를 제공할것이고, 나 또한 그것을 마땅히 요구할 수 있는 당당함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자는 현재 수입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 4 가지 질문들을 성립시킬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권합니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 일일 것이고, 희소성이 있으며, 가치 있는 일일 것입니다.
#Lesson 2: 재주
나만의 재주를 찾는 과정은 필수적입니다 .
다른 사람들에겐 어려운 것이 나에게는 쉬울 때, 그것을 재주라고 합니다.
저자는 독수리의 예화 로 재주를 찾는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얘기합니다.
'옛날 어느 농장에 어린 독수리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 독수리는 닭들이 길러주는 독수리였죠. 독수리는 자라면서 자기 가족인 닭들을 사랑했지만, 애석하게도 그들과 잘 맞지는 않았습니다.
독수리는 땅을 파서 벌레를 잡는 데 소질이 없었고, 더 불행한 것은, 독수리도 그 일에 흥미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저 모두가 다 하기에, 그 사이에서 적응하기 위해 닭들을 흉내 낼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위를 날아가는 것을 봤는데, 그 모습을 본 투자 책 추천 독수리는 닭들에게 자신도 저 독수리처럼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닭들은 그것을 듣고 모두 비웃었죠.
하지만 운명의 날이 다가왔을 때, 독수리는 마침내 날개를 펴고 공중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닭들은 경악에 찬 눈길로 바라보았습니다.
독수리는 하늘에 떠올라서, 땅을 파던 그 발톱으로 급강하해, 먹잇감을 움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제야 독수리는 하늘의 지배자로 투자 책 추천 사는 것이 닭처럼 사는 것보다 더 쉬운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예화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나만의 잠재력과 재주 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태도로 나의 재주를 찾지 않으면, 닭장 안에 있는 독수리처럼 평생을 자신이 독수리 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선물옵션 실전노트 (2) 입문자를 위한 추천도서
다른 글들에서 어떤 책을 읽고 내용을 참고했는지 적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 읽어본 책들 중 추천하고 싶은 책을 몇 권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접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지성환 (파생야사) - 선물옵션 투자 바이블
선물옵션 투자 바이블 - 교보문고
두번 월급받는 나만의 비법 | “행운과 감각에만 의존하던 투자습관은 이제 버리자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또한 환상이다하이 리턴, 로우 리스크의 과학적 투자비법을 이 책에서 찾자! ” 행복한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요즘 파생야사님이 건강이 안 좋으시다던데, 얼마 전 운영하시는 카페를 보니 회복 중이시라고 하여 다행이네요. 다시 돌아오셔서 매일 시황분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여러 투자전략까지 망라한 책입니다. 제일 의미있는 부분은 일일이 본인의 계좌를 이용하여 어떻게 거래를 하고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며 실제 수익률 변화는 어떻게 되었는지 분석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양매도를 도전하게 된 것도 이 책을 보고 나서였네요. 양매도라는 것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인증된 수익률을 보고 조금 더 확신이 생겨서 했고, 한동안 정말 월급처럼 수익을 냈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 누누히 강조하듯 포지션은 관리가 정말 중요하죠. 월급만큼이 수도없이 날아간 적도 있습니다. 신중한 투자습관을 기르는 데에 좋은 책입니다.
지성환 (파생야사) - 차트를 알면 보이는 위클리 옵션
짧은 시간에 큰 시세를 올리는위클리 옵션으로 매주 월급을 받자!위클리 옵션은 최장 6일간 거래되는 단기 상품이다. 만기가 짧아 시간가치가 급속히 감소되는 특징이 있고, 작은 금액으로 주식
위의 책과 동일한 저자가 몇 년 뒤에 내놓은 책입니다. 건강이 안 좋으시다니까 한 번 더 응원하는 차원에서 좋은 부분 적고 넘어갑니다. 화이팅!
위의 책의 요약문을 서두에서 보여주고, 직접 거래하고 분석한 시황리스트를 날짜별로 어디서 수익을 먹어야 했고 어디서 손절을 쳤으야 했는지 실전과 유사한 느낌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장점이라면 정말 엄청나게 긴 기간을 매일매일 카페에 올리셨던 글들을 수정해서 편집하여 장기간의 투자의 모습이 어떤지 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요약적으로 파생야사님의 선물옵션 이론강의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단점이라면, 조금 신중함이 떨어졌달까. 계속 읽다보면 '이 패턴만 보면 수익 먹었다, 이걸 왜 못 먹니'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야, 이거 위클리네. 여기에 정답이 있었네' 하는 느낌이 들게 된다는 것? 아마도 파생야사님 같은 고수님께서 보시기에 위클리 옵션시장은 거저 주는 시장처럼 보여서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 하수의 입장에서는 신중론을 놓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큰 시세도 나지만 날아가는 것도 순식간인 점 잊지 마세요.
마이클 신시어 - 한 권으로 이해하는 옵션
계좌 개설부터 고급 전략까지 옵션투자의 모든 것 | 이제는 주식보다 옵션이다!옵션에 한번 투자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가? 아니면 이미 옵션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손해만 보고 있는가? 아마
Understanding Options - 교보문고
이론글에서 참고한 바 있는 책입니다. 그때도 소개를 드렸는데, 진짜 기본적인 내용들이 다 있습니다. 실전에서 써먹는 전략들도 잘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미국 기준이라 우리나라에서 채택하는 유럽형 옵션(European option)이 아닌 미국형 옵션(American option)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어 이를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잘 쓰여져 있습니다.
John C. Hull - 선물 옵션투자의 이론과 전략
선물 옵션투자의 이론과 전략 - 교보문고
『선물 옵션투자의 이론과 전략』은 〈선물시장의 구조와 운영〉, 〈선물을 이용한 헷징전략〉, 〈이자율〉, 〈선도가격과 선물가격의 결정〉 등 선물 옵션투자의 이론과 전략의 기초적이고
Options, Futures, and Other Derivatives - 교보문고
왜 교보문고에서는 영문판을 9판을 판매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알고 있기로는 11판 나온 것 같던데.. 바이블입니다. 바이블은 뭐다? 진짜 모르겠는 것이 있으면 찾아보고, 보통 책 읽듯이 읽지는 않게 되는 책입니다. 필수서적이고 대학강의교재로도 사용됩니다. 저자가 실전에서도 오래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던데, 자세한 건 잘 모릅니다. 그냥 적어도 파생 하는 사람이라면 들고 있어봐야 하는 책!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고 고급이론도 어느정도 다루고 있습니다. 수학이 좀 나오는 것이 단점!
복길씨 복길씨
01 빌라 지을 땅은 면적을 잘 살펴야
02 다가구주택을 지을 땅은 50평이어도 괜찮다
03 전용주거지역투자 시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04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서면 가치가 오르는 땅의 유형
05 택지개발지구 등장으로 가치가 오르는 개발제한구역
06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섰는데 맹지가 된 땅
07 이제는 소규모 개발사업지, 도시개발구역에 관심을
08 같은 무게의 빵이 비싼가요? 밀가루가 비싼가요?
-환자방식도시개발사업
09 상가투자를 알면 보이는 토지투자의 신세계 1
-재개발 지역 상가에 투자하기
10 상가투자를 알면 보이는 토지투자의 신세계 2
- 주유소 낙찰받아 유명 커피전문점 임대인 도전하기7장. 용도지역이 뭐길래? 땅의 연봉은 용도지역이 결 정한다
01 용도지역이 뭐길래? 땅의 연봉은 용도지역이 결정한다
02 지목이 대인 땅 매입 시 주의사항
03 도시자연공원구역과 도시계획공원의 차이점
04 개발이 되고 좋고 안 되어도 좋은 땅에필로그: 토지투자자만의 여유만만
| 토지관련 호재 찾는 법: 뉴스읽는 법
개발계획이 있음을 확인하면 해당 지자체 개발담당과에 전화해서 '민간사업자 공모는 언제까지입니까?'라고 문의한다.
개발 뉴스만 보고 사업 참여자가 없는 토지를 덜컥 사면 안된다.| 시가지가 될 비시가지 땅을 사자
임야(산)보단 평지인 농지가 시가지가 될 확률 높다.
시가지가 안될 땅: 보존이란 문구가 들어간곳은 개발이 안될 확률이 매누 높다. / 비오톱1등급 개발 불가 / 공익용-사적 개발 불가| 계획관리지역의 용도지역 상향 사례
1
평택시 팽성읍 일대는 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예정된 곳이다. 부대가 이전하기 전까지는 광활한 농지가 펼쳐져 농사짓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작은 마을이었다.
내가 투자에 나선 2011년은 이미 미군기지 부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고 건설이 한창이던 때였다. 미군기지가 이전되면 한국인 근무자가 늘어나고, 자연히 주택 수요가 늘게 뻔하다. 주택 수요가 늘면 그만큼 통행량이 증가해 도로 확충도 필요하다. 그래서 2011년 이후 최근까지 도로 확장 공사가 이뤄진 것이다.
그런데 계획관리지역이 시가지화 되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물론 신호가 있다. 바로 기반 시설 공사다. 도로를 넓히는 공사를 하고 하수관을 새로 묻는다면 머지않아 용도지역을 상향하거나 규제를 완화할 것이다.
2쓸데없이 땅을 파고 하수관을 교체했을 리는 없다. 지금 있는 하수관으로는 부족하다는 뜻이고, 이는 앞으로 사람이 더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구 배치 계획이 있기 때문에 하수관을 추가 매설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 개발제한구역
기약도 없이 언젠가 개발을 하겠다고 사개발을 묶어 놓은 곳
|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곧 계획개발을 할 테니 잠시 멈춰달라는 의미
| 도시관리계획이란?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지구단위계획, 도로 및 학교와 같은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을 일컫는 말이다. 이 중 변경이 있다면 도로와 같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용도지역을 변경하거나 지구단위계획에서 제한하고 있는 내용을 완화시켜주겠다는 것 아니겠나?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도시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
녹지지역 중 남산과 같이 존재의 이유가 시가지 내 녹지의 공급이 목적인 경우가 있고 장래에 시가지가 커지면 시가지로 편입시킬 녹지지역이 있다.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곳은 당연히 후자 쪽이다.
녹지의 공급이 목적인 토지: 용도지역이 대개 보전녹지지역이며 지목은 임야인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산지관리법과 같은 타법에 의한 규제가 많아 개발이 불가한 경우가 많다.
생산녹지지역이나 자연녹지지역이 일반주거지역이 되는 사례는 상당히 많다.| 일반주거지역이 될 농지를 어떻게 찾는 법
원래 농림지역(농지)이던 땅에 투자 책 추천 도로가 나면서 둘로 쪼개졌다. 둘 중 어느 곳에 투자해야 할까? 그렇다. 기존 시가지와 붙은 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땅은 시간이 지나면 용도지역을 바꿔준다. 주거 수요가 커지면 이런 토지를 우선적으로 주거지역으로 바꾸는 것
| 녹지지역 투자 성공의 조건
시가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곳+시가지와 접한 녹지지역-보전녹지지역= 녹지지역 투자 성공
| 땅의 쓰임이 바뀌는 것을 ‘용도지역 상향’
시가지: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주거지역: 전용주거지역에서 출발해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으로 갈수록 비싸진다.| 도시기본계획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도시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압축고밀개발이라. 뭔가 감이 오지 않는가. 압축고밀개발이란 토지의 이용 효율을 높이겠다는 뜻이다. 역사 중심의 역세권 개발에서 등장하는 용어다. 압축고밀개발을 하려면 반드시 따르는 게 바로 용도지역 상향이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압축고밀개발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용도지역을 바꿔줄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는 대목이다.
‘203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을 검토한 결과, 오목천역이 개통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나 준주거지역 정도로 변경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예상이다.| 소액으로 토지에 투자해 단기간에 수익을 거두고 싶다면 다음 법칙을 따르라 : “공포의 2번 타자를 사라!”
2번 타자에 투자할 때 지켜야 할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는 2번 타자로 적합한 토지를 고르는 것이다. 1번 타자 옆에 있다고 해서 다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개발이 가능한 토지를 골라야 한다.
둘째는 2번 타자를 언제 살지 결정하는 것이다. 나는 적정 투자 시점을 1번 타자에 대한 개발 계획의 보상이나 착공 4년 전으로 잡았다. 4년 내에 보상과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의 옆 토지를 사놓고 1번 타자가 착공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즉, 매입 시점에는 2번 타자지만 매각 시점에는 1번 타자가 되는 땅을 사면 값이 많이 오른다는 의미다. 살 때는 1번 타자가 개발 1순위지만, 사업이 착수되면 내가 산 2번 타자가 1순위로 올라선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은 2번 타자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한다. 그 심리를 들여다보면 이렇다. 2번 타자 매입 후 3~4년 뒤 팔아야 하는데 그때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발목을 잡는다. 나는 이런 걱정을 괜한 걱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2번 타자의 개발 여부는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 1번 타자의 개발이 시작되면 2번 타자는 개발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1번 타자의 개발이 시작되면 2번 타자의 가격은 무조건 오르기 때문이다. 확률 100%이니 의심을 내려놔도 좋다. 매입 시점보다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훨씬 커져 있기 때문이다.
공포의 2번 타자’ 법칙은 소액으로, 단기간에, 확실한 가격 상승을 얻을 수 있는 토지투자 기술인만큼 잘 습득하도록 하자.
| 토지투자 성공원칙
토지투자에 성공하는 원칙 중 하나가 행정 계획과 시행자가 모두 갖춰진 곳이나 실현되기 3~5년 전의 개발 가능지를 사는 것이라고 앞에서 누누이 강조
개발 뉴스가 발표됐다 하더라도 시행자가 있는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더불어 투자 책 추천 개발 계획이 승인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행자와 행정 계획, 이 쌍두마차가 함께 달려야 개발이 실현되는 것이다.
고양시 구산동 투자자들처럼 시행자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뉴스만 보고 덜컥 땅을 사면 안된다.
| 빌라(=다세대주택)
1개의 필지 위에 여러 세대가 살 수 있도록 짓는 집으로, 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이 4개 층 이하로 제한된 주택이다. 집주인이 제각각인, 소규모 공동주택이라고 보면 된다.
다세대주택은 1개 필지에 1개 동만 지을 수 있는데, 건물 전체에서 주택으로 쓰이는 바닥 면적의 합계가 660㎡ 이하여야 한다. 다세대주택의 모양이나 규모가 비슷비슷해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법적 제한 때문
일반적으로 다세대주택을 짓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주차: 다세대주택은 세대마다 한 대씩 주차를 배정해야 한다.
다세대주택을 지을 땅은 60~80평이 적절하다. 왜냐하면 빌라 사업자는 면적 제한 때문에 용적률을 다 쓸 수 없으므로, 100평의 땅이라고 해도 80평만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요 없는 20평에 대한 비용은 지불할 생각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 빌라 사업자는 빌라 한 동을 지을 땅을 기준으로 토지 매입가를 계산한다. 그런데 토지투자자는 3.3㎡당 시세로 토지 매매가를 계산한다. 동상이몽이 아닐 수 없다.
다세대주택을 신축할 때는 인접 대지와의 경계에서 1.5m를 띄어 지어야 한다. 도로는 물론 이웃과 접한 경계선에서 1.5m 안쪽에 건물이 올라간다.
| 다가구주택땅 규모가 작아서 다세대주택을 짓기에 부적합한 땅은 다가구주택을 지으면 된다.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 내에 여러 가구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구획된 주택이다. 주인은 한 명이고, 여러 가구가 세 들어 사는 형태를 말한다.
다가구주택은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지하층 제외)가 3개 층 이하고, 1개 동의 주택으로 쓰는 바닥 면적(지하주차장 면적 제외)의 합계가 660㎡ 이하여야 한다. 또 최대 19세대까지 거주할 수 있다. 따라서 1층에 상가를 넣고 2~3층에 임대 세대를, 4층에 주인 세대를 넣으면 딱 좋은 다가구주택이 된다.
다가구주택은 인접 경계에서 50cm만 후퇴하면 된다. 1m 차이가 별것 아닐 것 같지만, 소규모 땅에 건축하다 보면 매우 큰 차이임.
개방감과 접근성이 좋은 코너 땅은 그렇지 않은 땅보다 일반적으로 시세가 비싸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 경매에 나왔다면 우선 빌라(다세대주택) 짓기 좋은 땅인지 검토한다. 빌라를 짓기에 규모가 작다면 다가구주택 짓기를 검토한다. 주차 대수가 다섯 대 정도 확보되는 땅이라면 다가구주택 짓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다. 그러려면 코너 땅이어야 한다. 다가구주택용 토지에 투자할 때는 도로와 인접한 면이 길어야 주차를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 도시개발사업이 있는 지역 : 토지투자의 기회가 가득
신도시와 신도시 사이, 시가지와 시가지 사이 끼어 있는 개발 가능한 토지가 주를 이룬다. 이때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는 땅은 대부분 풀밭으로 뒤덮인 자연녹지지역과 생산녹지 또는 계획관리지역이나 생산관리지역이다.
사업 방식에 따라 수용 방식과 환지 방식으로도 나뉨.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더 관심을 가져야 투자 책 추천 할 곳은 환지 방식의 사업장
환지 방식의 개발 사업은 개발 이익을 조합원들이 갖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투자 이익이 좀 더 크다.
| 용도지역
용도지역에서 땅은 크게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 나뉜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용도지역은 도시지역이 아닌 비도시지역에 있다. 용도지역의 비도시지역 가운데에서도 도시지역으로 편입될 수 있는 땅을 찾는 게 토지투자의 시작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자연녹지, 생산녹지지역, 계획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에 좀 더 많은 관심을 둬야 한다.
| 구도심에 지목이 ‘대’인 토지는 조심 ‘착공계’
지금은 건물이 없다고? 무슨 말일까? 기존의 건물을 철거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가장 크다.
기존에 건축허가가 난 땅에서는 새로운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건축허가는 무형의 재산으로 간주된다.허가를 받고 투자 책 추천 2년 내에 착공하지 않았다면 허가 취소 신청을 통해 허가를 취소하면 되는 것이다.
착공한 경우엔 조심.불경기라도 전철은 때가 되면 개통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앞 농업진흥구역농지(절대농지)는 많은 변화를 겪는다. 공부하다 보면 ‘지금은 농업진흥구역이지만 역 개통 즈음엔 농업진흥구역이 해제되어 쓰임이 많은 땅이 된다’라는 결론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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