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메타마스크 월렛 셋팅 방법
작년, 바이낸스에서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을 런칭 한 후 이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디파이(Defi) 서비스 들이 출시되었습니다.
BSC 기반의 디파이 서비스 들은 다행히 현재까지 먹튀 이슈도 터지지 않았고 큰 탈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가격 역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바이낸스 거래소의 코인인 BNB 역시 계속해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BUSD 의 유통량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는 중입니다.
때문에 바이낸스에 자금을 넣어둔 투자자나 디파이에 관심있는 투자자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지금도 계속 새로운 서비스 들이 서로간에 유기적으로 엮이며 성장해 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마스크(MetaMask) 설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위해 저는 메타마스크(MetaMask) 월렛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설명 하겠습니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은 여러 블록체인이 그렇듯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소스를 포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이더리움 메인넷과 거의 100% 호환이 되며 월렛 역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가장 유명한 메타마스크를 약간의 설정 변경만 해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 기반 브라우저(크롬, 웨일, 엣지 브라우저 등) 을 사용하는 경우 크롬 웹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A crypto wallet & gateway to blockchain apps
설치 자체는 워낙 간단하므로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설치 후 백업을 위한 시드 구문은 꼭 저장해 두셔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를 위한 메타마스크 셋팅
메타마스크(MetaMask)
메타마스크 아이콘을 클릭해 월렛 팝업이 뜨면 최상단의 이더리움 메인넷 이라고 적힌 부분을 클릭하여 위의 메뉴 화면을 띄웁니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은 메타마스크에 기본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 체인 정보를 입력해 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아래의 사용자 정의 RPC를 클릭합니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설정
위와 같이 정보 입력 하는 부분에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의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 네트워크 이름 : Binance Smart Chain
- 새로운 RPC URL : https://bsc-dataseed.binance.org
- 체인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ID : 56
- Symbol (선택) : BNB
- 익스플로러 URL 차단 (선택 사항) : https://bscscan.com
해당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한 후 저장 버튼을 눌러 주면 끝 입니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설정
이처럼 BSC 설정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BSC 를 사용할 때는 Binanace Smart Chain 을 선택해서 그때그때 스위칭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BSC로 설정된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토큰을 출금 하실 경우 꼭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BEP20) 네트워크로 전송하셔야 하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체인으로 전송 시 복구가 불가능하므로 절대! 실수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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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firenews 2021.04.17 23:53 더보기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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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2021.04.19 13:58 더보기
체인 아이디 56번은 정해진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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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 2021.04.22 20:58 더보기
제가 이더메인으로 이더를 넣었는데, 이걸 bsc 이더로 전송하는 방법은 없나요~?
답글
BSC 이더로 보내시려면 일단 먼저 바이낸스 거래소로 보내셔야 합니다.
firenews 2021.05.03 21:36 더보기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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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7 2021.05.07 19:35 더보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비트토렌토코인(BTT)를 메타메스크 지갑으로 보냈는데 메타메스크 지갑에서 확인이 안됩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답글
확인이 늦었습니다.ㅠㅠBSC 네트워크 타입을 제대로 선택해서 보내셨다면 보여야 할텐데요..만약 안보이신다면 메타마스크 지갑 가장 아랫부분으로 스크롤 하신 후 토큰 추가 버튼을 누르고 맞춤형 토큰 탭을 선택하신 후 토큰 계약 주소에 0x8595f9da7b868b1822194faed312235e43007b49 를 넣으시면 수동으로 BTT 를 추가 가능합니다
firenews 2021.06.14 22:44 더보기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firenews 2021.07.14 11:10 신고 더보기
제2의 비트코인 꼭보세요!! (이제 올라갈듯 )
2008년에 비트코인을 매일 5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비트코인(Bitcoin)은 1코인당 60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습니다.
2011년에 라이트코인이 선보였고, 매일 10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여전히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이트코인(Lite coin)은 현재 1코인에 30만원입니다.
이더리움이 2015년에 나왔습니다. 매일 3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더이움(Ethereum)은 1코인당 3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장을 준비중인 최고의 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코인을 알려드립니다.
파이코인은 2019년에 태어났고 몇 번의 반감기를 거쳐 지금 하루에 6코인정도를 무료로 채굴할 수 있습니다.
다음 반감기 오기전 혹은 무료채굴 종료 전에 서두르셔야 합니다.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여 스마트폰으로 채굴 할수 있는 파이코인.
스마트폰의 성능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하루 1번의 스위칭으로 24시간(1세션)동안 무료 채굴 합니다.
이 황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파이(PI)는 스탠퍼드 박사들이 개발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이며 전 세계적으로 1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존재합니다.
파이를 받으시려면 앱스토어에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검색 설치 후 가입 시 저의 사용자 이름 firenews 누르시면 가입됩니다.
파이코인 이외에 2번째로 관심있는 코인인 비(bee)코인은 현재 1200만명이 넘고 올해 상장합니다.
앱스토어에서 bee network 치고 다운로드받아 추천인 firenews1004 입니다.
영국에서 나온 올해 9월 상장예정인 유망한 이글코인은 앱스토어에서 이글코인 치시고 다운받으셔서 추천인 firenews 입니다.
싱가폴에서 나온 올해 상장예정인 전망 높은 ANT코인은 앱스토어에서 ANT NETWORK 치시고 다운 받아 추천인 firenews1004 입니다.
발키리스왑은 이미 상장된 코인인데 전체 수량이 800만여 주 밖에 안돼 전망이 매우 높은 코인입니다. 아직 채굴 가능합니다. 밑에
http://app.vswap.cc/#register?invitecode=804274 로 채굴 가능합니다.
답글
현진 2021.07.22 12:09 더보기
Lp주소 회수 가능한가요?
비밀시드구문을 잃어버렸어요. ㅠㅠ
답글
firenews 2021.07.27 10:37 신고 더보기
제2의 비트코인 꼭보세요!! (이제 올라갈듯 ㅋ)
2008년에 비트코인을 매일 5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비트코인(Bitcoin)은 1코인당 60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습니다.
2011년에 라이트코인이 선보였고, 매일 10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여전히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이트코인(Lite coin)은 현재 1코인에 30만원입니다.
이더리움이 2015년에 나왔습니다. 매일 3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더이움(Ethereum)은 1코인당 3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장을 준비중인 최고의 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코인을 알려드립니다.
파이코인은 2019년에 태어났고 몇 번의 반감기를 거쳐 지금 하루에 6코인정도를 무료로 채굴할 수 있습니다.
다음 반감기 오기전 혹은 무료채굴 종료 전에 서두르셔야 합니다.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여 스마트폰으로 채굴 할수 있는 파이코인.
스마트폰의 성능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하루 1번의 스위칭으로 24시간(1세션)동안 무료 채굴 합니다.
이 황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파이(PI)는 스탠퍼드 박사들이 개발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이며 전 세계적으로 2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존재합니다.
파이를 받으시려면 앱스토어에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검색 설치 후 가입 시 저의 사용자 이름 firenews 누르시면 가입됩니다.
파이코인 이외에 2번째로 관심있는 코인인 비(bee)코인은 현재 1200만명이 넘고 올해 상장합니다.
앱스토어에서 bee network 치고 다운로드받아 추천인 firenews1004 입니다.
영국에서 나온 올해 9월 상장예정인 유망한 이글코인은 앱스토어에서 이글코인 치시고 다운받으셔서 추천인 firenews 입니다.
싱가폴에서 나온 올해 상장예정인 전망 높은 ANT코인은 앱스토어에서 ANT NETWORK 치시고 다운 받아 추천인 firenews1004 입니다.
발키리스왑은 이미 상장된 코인인데 전체 수량이 800만여 주 밖에 안돼 전망이 매우 높은 코인입니다. 아직 채굴 가능합니다. 밑에
http://app.vswap.cc/#register?invitecode=804274 로 채굴 가능합니다.
중국에서 나온 mnc(미니언즈) 코인은 극초기라 시간당 5코인씩 채굴합니다. 도지코인 같은 밈코인으로 상장시 폭발적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밑에
http://www.mncoin.one/#/register?code=0VGPC 입니다.
답글
코린이 2021.09.02 22:33 더보기
1. 바보같이 이더 메인넷일때 BSC로 보내버림
이유 : 수수료가 싸길래 / 하기전에 차이점 확인하고 셋다 좋다길래 함.
2. 메타마스크 처음이라 허두지둥임. 이글보고 부랴부랴 BSC 네트워크 설정함
3.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큰 추가하고 찾아봤지만 . 어림없지 자산 안뜸.
질의.
1. 자산은 찾을 수 없는 것인지
2. 이더 메인넷을 BSC 설정 하는시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바이낸스를 이용하는데 메타 지갑에서
이더 메인넷를 이용해서 지갑에 넣고 BSC 로 네트워크 바꿔서 바이낸스 지갑에 넣는게 가능한지?
2-1 ) BSC 설정 시 받고 보낼때도 BSC 가능한지 ?
2-2) 안된다면 수*송신시 받는 화폐들 어떻게 구분하는지 ?
2-3) 궁극적으로 수수료 싼 BSC만 이용하겠지만 ERC를 꼭 이용해야 되는 상황이 있는지
코린이라서 이곳저곳을 돌며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지식이 짧아서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깨톡 남겨드립니다. tjd2046
혹시 가능하시면 답변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부탁드립니다.
코린이 2022.02.18 14:37 더보기
이거 잘못보내면 못찾음.
연락 그만해주세요 tjd2046 으로
도움받은1인 2021.10.29 17:57 더보기
와, 감사해요! 깔끔하게 뙇 정리해주셔서 편하게 했습니다.
답글
beethovin 2022.02.06 11:48 신고 더보기
문의드릴께요^^
우여골절끝에 메타마스크에 eth를 보내서 bsc 메인넷에 이더리움잔고가 보입니다.
그런데 오픈씨에서 가스비를 낼려고 하는데 메타마스크에 이더리움메인넷에 잔고가 없으니
bsc메인넥에 있는 이더리움으로는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답글
한국 상륙한 ‘바이낸스’… 조금 특이한 원화 거래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바이낸스가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바이낸스 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국내에 거래소를 설립한 것인데 자회사를 설립한 방식은 아니다. 원화를 통한 거래도 지원하는데 그 방식이 조금 특이하다.
지난달 31일 바이낸스 유한회사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KR’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이름을 달았지만 바이낸스의 발표가 아닌 바이낸스 유한회사의 발표다.
◆ 바이낸스KR, 어떻게 만들어졌나
바이낸스KR은 바이낸스 유한회사가 설립한 거래소다. 바이낸스가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한국으로 진출한 방식이 아니라, 국내 법인에 바이낸스 이사진을 참여시켜 거래소를 설립하는 ‘간접 진출’ 방식이다. 정확히 말하면, 바이낸스의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바이낸스US가 바이낸스닷컴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바이낸스 유한회사는 지난해 5월 설립된 회사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본래 원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 KRWb를 발행한 BXB의 강지호 대표가 바이낸스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웨이주오 바이낸스 CFO가 공동 대표로 취임해 바이낸스의 한국 진출을 알렸다. 최근에는 바이낸스 유한회사가 BXB를 인수해 원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할 것인지 여부가 관심이 됐다.
바이낸스KR은 바이낸스가 공개한 ‘바이낸스 클라우드’를 이용해 만들어진 첫 번째 거래소다. 바이낸스 클라우드를 통하면 ▲현물거래 ▲P2P거래 ▲대시보드 관리 ▲신규 코인 자동 상장 ▲사푸펀드 등 바이낸스가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바이낸스닷컴과 오더북을 공유해 상장된 코인들의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다.
바이낸스 클라우드를 이용해 거래소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바이낸스와의 협업이 필수다. AWS처럼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바이낸스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바이낸스KR은 바이낸스의 승인 아래 설립됐지만, 바이낸스와는 분리돼 독립된 형태로 운영된다. 후오비 코리아가 글로벌 거래소 후오비와는 독립된 형태로 운영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오더북 공유, 자동 코인 상장 등 바이낸스닷컴과 연결돼 있어 서로가 멀지만 가까운 애매모호한 위치이다.
◆ 벌집계좌 피한 원화거래 지원… 어떻게?
바이낸스KR은 공식적으로 투자자에게 입금을 받지 않는다. 원화마켓도 없다. 그럼에도 이용자들은 원화를 이용해 바이낸스KR을 이용할 수 있다. BKRW를 통해서다. BKRW는 바이낸스 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다.
이용자들은 바이낸스KR이 아닌 BXB에 원화를 입금하고 BKRW를 ‘구입’해야 한다. BXB는 바이낸스KR 가입자와 입금자가 같은지 확인하고 원화만큼의 BKRW를 지급한다. 일종의 코인 구매 대행과 비슷한 방식으로 보인다.
바이낸스KR은 원화마켓 대신 BKRW 마켓으로 거래를 지원해 BKRW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며 BKRW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상의 원화 지원이다. 강지호 바이낸스KR 대표는 “원화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거래소가 오픈된 적이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려고 한다”면서 “가오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바이낸스KR의 방식은 사실상 편법에 가깝다. BKRW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는 바이낸스KR에서, BKRW를 사고 파는 ‘환전’은 BXB에서 하는 분리된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법인계좌 방식을 이용하지 않음으로써 거래 중지 등 은행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차단하고 벌집계좌라는 오명을 피하면서도 원화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다만 이러한 방식도 특금법이 시행되면 무용지물이다. 실명확인가상계좌, ISMS가 없다면 거래소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바이낸스KR이 1년만 사업을 하고 접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면서 “특금법 준수를 위해 ISMS 등을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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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05.02 15:15
러시아어로 운영된 다크웹 블랙마켓 히드라(Hydra)가 지난 4월 5일 차단된 후, 미국 정부는 러시아 해커들이 돈 세탁하는데 이용하는 Garantex 플랫폼에 대한 제재를 마련했다.
이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러시아 이용자들이 거래 및 투자를 하지 못하게 서비스를 중단했다.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채굴업체도 제재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현재 러시아 해커들은 돈 세탁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플래쉬포인트에 의하면, 러시아 해커들은 현재 대체로 중국 결제 서비스를 비롯해 은행 서비스와 유니온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유니온페이 측은 러시아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고려중이며, 곧 중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Western Union과 MoneyGram 서비스 중단은 익명 송금을 이용한 피싱 범죄자들에게 큰 제재가 되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러시아 내 스위프트(SWIFT) 차단과 러시아 은행에 대한 제재로 인해 제재 대상국이 아닌 아르메니아, 베트남과 중국에서 돈 세탁 작업을 시작했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도 더 이상 사이버 범죄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 현시점에서 사이버 범죄자들이 유일하게 의지할 곳은 추적을 우회하가 위한 다크웹과 송금을 위한 암호화폐 믹서 서비스이다.
다크웹 블랙마켓 Hydra가 차단됨으로써 비교적 신뢰할 수 있었던 돈세탁 서비스 제공자들과 거래할수 없자 검증되지 않은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FlashPoint는 이러한 상횡에서 일부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사이버 범죄자들은 자금을 '금'에 투자하거나 암호화폐 오프라인 지갑에 보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으로 대러제재는 금전적인 이득을 추구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주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아직 미숙한 사이버 범죄자 및 해커들은 큰 영향을 받을지 몰라도, 경험있는 사이버 범죄자는 아무 지장없이 돈 세탁을 이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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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캐리커쳐=디미닛
국내 가상자산 1위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이례적으로 국회에서 루나 사태의 해결방안을 촉구해 이목이 쏠린다. 핵심은 국내 거래소가 아니라, 규제 회피지역에 본사를 둔 해외 거래소라는 점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코인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점검' 간담회를 통해 "루나 사태와 관련해 가상자산 거래소가 인위적으로 개입하면 피해가 있을 것이라 판단, 수차례 공지를 통해 투자를 경고하고 투자자 보호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또한 "테라폼랩스 쪽에도 투자자보호 책 요청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사실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된 루나 거래량은 전체의 1%밖에 안된다"면서 "국외에서 마진 거래 통해 엄청난 규모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4000억원 규모의 수수료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같은 상황에도 국내거래소는 해외거래소와의 경쟁에 노출되면서까지 투자자보호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사실 업계에선 정부의 뒤늦은 대책 마련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제2의 루나 사태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애초부터 국회가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의미다. 이날 국회의 보여주기식 행사에 응한 것 역시 국내 거래소 뿐이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코인 거래시장은 현물만 가능해, 투기 수요는 모두 해외로 빠져나가는 상황"이라며 "문제는 해외 거래소 중 절대 다수가 조세회피처에 본사를 두고 있어 우리 정부의 소환이나 조사에 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가상자산 투자업계에선 루나 사태의 원인을 두고 해외 시세조작 세력이 해외 거래소를 통해 선물시장을 교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테라의 달러 연동 시스템을 흔들어 루나 가격의 하락을 예측, 가격 폭락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이는 코인 선물시장을 용인하지 않는 국내 거래시장에선 아예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새 루나 코인의 국내 거래량은 글로벌 전체 루나 거래량의 약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사태가 불거진 5월초에도 국내 거래소를 통한 루나 거래량은 1%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 주말 이틀간에도 루나 거래량의 약 60%는 바이낸스에서 소화됐다. 최근 일주일간 바이낸스가 거둬들인 루나 거래 수수료만 무려 4000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입출금이 막힌 빗썸 내 루나 거래량은 일평균 1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글로벌 선물거래량 1위 업체인 바이낸스는 조세 회피처인 케이맨 군도에 형식적인 본사를 설립했지만 이용약관에 따르면 투자자 피해 관련 이슈는 '홍콩 국제중재센터(HKIAC)'에 요청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규제에 응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이때문에 지난해 불거진 바이낸스 서버 장애 발생 당시에도 각국 정부는 자국 투자자들의 피해 현황조차 확인할 길이 없었다.
결국 국내 코인 자금의 해외 선물시장 연동을 차단하거나, 국내 거래소 역시 정부 규제 하에 동등한 선물시장을 운영해야 투자 수요의 국내 이탈을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의 또다른 관계자는 "국내에선 불법인 코인 파생시장이 해외거래소를 통해 연일 확장하고 있어, 업권법의 빠른 제도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베팅 시스템이 해외시장에만 남아있다면, 국내 코인 시장은 빠르게 위축될 공산이 크다"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고 지적했다.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바이낸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최근에 영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규제하는 가운데 한국의 금융당국도
바이낸스는 조세피난처에 국적을
두고 본사가 어디 있는지 조차
오히려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성공요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2017년에 바이낸스를 설립했습니다.
내릴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9월 25일 특정금융정보법 유예기간이
끝나는 대로 바이낸스 등 해외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한 내국인
9월24일이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의
정부의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을 하는
다음의 요건에 따라 신고를 해야 합니다.
①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②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개설
③ 대표‧임원이 특정금융정보법,
정부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 발표 - 가상화폐 거래소 9월24일까지 금융위 신고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 정부는 5월28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하여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참석부처는 금융위원회 외 15개 부처입니다. 이는 가상
국내에만 약 60개의 가상자산거래소가
이 중에 90% 이상 신고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4대 거래소(잘하면 고팍스도)
정도가 살아남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금융위가 칼을 휘두르는 것으로
그런 가운데 정부가 바이낸스의
국내 영업금지 처분을 내릴 것이라는
것은 다시 말하면 국내 4대 거래소
그런데 원초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바이낸스가 한국에서 영업을 한
상식적으로 인터넷에 도메인 주소만
달고 거래소를 운영하면 한국이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정보분석원이 세운
기준은 아래와 같이 세웁니다.
- 해외 거래소의 원화 매매 플랫폼 제공
- 내국인 대상 영업 정황으로 보고
구체적인 법적 검토에 들어갔다.
이것이 모든 기준은 아니겠지요.
인터넷과 각 국가의 국경은 애매합니다.
결국 거래소가 금융당국이 추적
마느냐의 문제로 볼 수 도 있는데요.
그럴려면 복잡한 시스템을 별도로
어떻게 보면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넘어 버리니까, 각 나라의 금융당국은
당연히 투자해야할 비용으로 생각할 겁니다.
거래소가 좀 심하게 돈을 번다는
원래 비트코인이 추구한 탈중앙화의
기존 중앙화 금융을 대체할만한
완벽한 금융시스템이란 환상은
1. 현재 바이낸스의 KR거래소는
운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바이낸스로 거래할 때는
업비트에서 리플 코인을 사서
바이낸스의 지갑으로 보낸 후에
리플을 USTD 같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도 입금
결제 신용카드의 정보가 남고
이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검토해야할 것 입니다.
2. 한국어 지원 홈페이지 운영?
지금은 크롬의 번역기능만 사용해도
전세계의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줍니다.
지원되지만 그건 번역정도의 수준이고요.
대상이므로 어떤 특정 국가의
언어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로컬의
단순히 한국어 지원 홈페이지가
한국인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거라면
심한 빡대가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한민국의 엘리뜨들이 다니는
뭔가 생각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봐서는 너무 규제의 수준이
AI가 실시간으로 음성 통역도
되는 시대에 착오적인 발상입니다.
FIU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한국어로 된 매매창에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는 내국인 영업으로
“다만 개인투자자가 스스로 외화로
환전해 (외국어로 된) 해외 거래소
플랫폼을 통해 거래하는 것까지
일일이 잡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
전 세계에서 공격당하고 있는
1위 업체 바이낸스를 죽이는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갑의 주소는 복잡한 문자열의
언제든지 자신의 콜드월렛으로
물론 공개된 블록체인 장부로
이런 방식의 규제가 계속되면
제대로 통합되기 어려울 겁니다.
콜드월렛과 핫월렛 |차가운 지갑 뜨거운 지갑 | 비트코인 지갑(bitcoin wallet)
비트코인 지갑(Bitcoin Wallet) 비트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지갑(Bitcoin Wallet)이 있어야 합니다. 이 지갑이라는 말을 처음에 들었을 때 약간 혼동이 올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첫번째는 홈페이지 접속 차단입니다.
한국의 DNS 서버는 대부분
하지만 DNS 서버로 막는 것은
해외의 다른 DNS 를 사용하면
되고 VPN 을 사용하는 방법도
이건 바이낸스 측에 한국에서의
접속을 막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약간의 속도저하가 생기겠지만
거래하는데 지장이 심할 정도는
또 하나는 바이낸스의 지갑과
국내 거래소간 전송을 금지하는
지갑의 주소는 랜덤하게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생성하므로
특정 거래소의 지갑인지 확인이
업데이트 하면 거래소 정보를
그렇게 설계하지 않은 암호화폐도
특정 국가나 기관이 사용하기
위해 만든게 아니라 기술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암호화폐 규제의
암호화폐를 자꾸 국가 권력들이
중앙화된 금융으로 포함시키려고
근본 취지가 어긋나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충돌이 일어날 것으로
결국 시간이 바이낸스 거래소 운영방법 흐르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세상의 만물이 중앙화될
모든 만물이 제멋대로 탈중앙화될
중앙화 금융이 실패했기 때문에
탈중앙화 금융에 열광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건전한 일입니다.
일어나고 있고 특히 가난한 국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열풍처럼
죽었다 깨어나도 경제를 발전시키지
못할 것 같은 아프리카, 중남미 같은
나라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은
현재까지는 원화 마켓 금지 이외에
어떤 방식으로 규제할 것인지
그냥 금지하겠다라는 말 부터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방식은
개인간 거래가 가능한 유니스왑이나
그들은 아예 탈중앙화 되있어서
전세계의 모든 암호화폐 노드와
마이닝 장비의 전원을 뽑는게 더 빠를겁니다.
우리가 경험적으로 역사의 우매함을
많이 보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나고
역사의 방향이 정해졌을 때의
결국은 중국의 규제가 약빨이 안먹히니까
이는 전세계 중앙 금융의 공통적인
방향성이라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것이 비트코인의 위기일 수도 있고
올해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그동안
좀더 확실히 보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CEO의 서한
홈페이지에 올린 장문의 서한에서
각 국가의 법에 따라 운영할 뜻을
그는 "범죄자금세탁·테러자금 조달과
법 집행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라며
사업과 운영의 로컬라이징(지역화)을
뭐 결국 한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신고요건을 갖추라는 것 인데
상식적으로 바이낸스의 이용자들이
전세계 사람들일텐데 한국 금융당국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 대한 실명계좌
정보를 요구할 권한은 없을 테니
한국 전용 서비스를 개발하여
바이낸스 글로벌에 연동시키는 방법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한국 지사와 서비스 팀등
별도의 조직을 세워야 할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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