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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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 [email protected]

이는 전문약, 일반약, 그리고 전문약을 국내제약사, 합자사 품목으로 철저히 분리해 결제 정산을 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제안이다.

또 서울시는 터무니없는 외자제약사의 유통비용(마진)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도매마진 하한선을 두고 해당 제약사별로 수습해 나아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서울시는 현행 사후% 결재방식을 사전% 결재로 전환키로 제약사에 협조요청하기로 했다.

서울시도협은 손실 최소화 8일 팔래스호텔에서 제5차 확대회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상회 회장은 “내외적으로 경제사황이 어려운 가운데, 회무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 참석한 회장단에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일반회무보고를 통한 의안심의를 개진했다.

한상회 회장은 “7월 1일부터 20인 이상 근로사업장은 주40시간 근무규정을 비롯한 유가인상 등으로 도매업 고정비용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노무문제는 직원이 퇴직을 하고도 문제가 발생되어 점점 사용자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가 고문 노무사를 선정하여 회원사의 노사(勞使)고충을 줄여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회장단회의는 고문 노무사를 선정하기로 결의하고 조만간 노무사를 통해 노무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시도협은 전자상거래의 가격붕괴에 대한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전자상거래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논의됐다.

한상회 회장은 전자상거래의 사후관리 미비로 인해 오프라인 시장이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하면서, 전자상거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상거래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계획으로 설명했다.

한편 확대회장단회의는 현행 4개 분회를 약국, 병원분회로 2원화키로 결의하고 오는 손실 최소화 8월 20일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분회 축소 배경은 중부분회의 경우 회원수가 적어 정상적인 분회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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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 [email protected]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의 손실 최소화 원로인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은 20일 열린 의약품 유통비용 토론회에서 의약품 유통업의 위기설을 강조하며 마진율 손실 최소화 8.8% 이상 보장을 요구했다.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의 경영악화와 손실 누적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 이에 따른 유통비용 보장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동구 회장은 “대부분의 외자사들이 금용비용을 인식하지 못하고 배송 및 반품의 비용은 증가하고 있다. 또, 세금 문제 등 관련 업무의 비용증가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일부 업체는 매출 원가 2%가량 손해를 보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고정비용을 줄이지 못하고 판매를 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결국 경영악화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일부 제약사의 유통비용 이해부족으로 마진율이 보장되지 않아 중견 유통회사가 자진정리를 손실 최소화 하는 사태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투입비용이하의 의약품은 배송불가라는 입장을 밝히는 업체가 늘고 있다. 영업이익이 적다고 의약품을 배송하지 못하면 결국 그 손실은 국민에게 가게 된다. 그러나 유통업체만 그 책임을 져야 하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의약품의 트렌드가 화학약품에서 바이오약품으로 변경되고 있는데 배송체계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배송비용은 증가하는데 일정부분의 마진류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상생할 수가 없다”며“유통업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마진률 보장을 강조했다.

"데이터 백업, 랜섬웨어 피해 최소화하는 보험"

석미은 시놀로지 대만 본사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석미은 시놀로지 본사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 (사진=시놀로지)

그는 "아무리 보안 소프트웨어와 방화벽, 백신 등이 발전해도 새롭게 등장하는 랜섬웨어까지 완벽히 막을 수 없다. 데이터 백업이 잘 이뤄졌다면 설령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도 암호화폐로 데이터 몸값을 지불하거나 최악의 경우 폐업하는 등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소규모 기업일수록 랜섬웨어 대비 백업 필요"

중소규모 기업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비해 랜섬웨어에 대한 경계가 상대적으로 허술하다. 랜섬웨어가 노릴만큼 중요한 데이터가 쌓여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담당자들도 많다.

그러나 석미은 매니저는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랜섬웨어로 공격받은 기업의 71%가 소규모 기업이었다. 또 정보보호 전문 업체인 트렌드마이크로는 올해 중소기업을 노린 악의적인 공격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지적했다.

정보보호전문업체 트렌드마이크로는 손실 최소화 올해 중소기업을 노린 악의적인 공역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픽사베이)

이어 "특히 중소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을 경우 각종 손실로 인해 폐업하는 경우도 많다. 중소기업은 인적·물적 자원이 제한적이며 사고 손실 최소화 발생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랜섬웨어로 몸값 지불하면 끝? 돈만 날릴 수 있다"

랜섬웨어는 '몸값'(데이터 복구용 키 가격)을 대부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로만 받는다. 그러나 석미은 매니저는 "암호화폐 시세가 7월 현재 지속적으로 하락중이지만 미국 CISA(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는 몸값을 내는 데 반대한다"고 설명했다.

각종 암호화폐 시세가 내린다 해도 랜섬웨어 몸값 지불에는 여전히 위험이 따른다. (사진=픽사베이)

"최악의 경우 몸값만 내도 된다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몸값을 지불해도 약속된 복호화 키를 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한 번 몸값을 지불한 피해자를 다시 공격하는 경우도 많다. CISA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8%가 다시 공격당했다."

◼︎ "파일 용량·데이터 성격 따라 백업 수단 선택 필요"

기업 내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수단은 여러가지다. 구글 드라이브나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등 퍼블릭 클라우드 백업이나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외장형 저장장치, 그리고 NAS(네트워크 저장장치) 등이 있다.

NAS는 기업 내 데이터 용량이 크거나 기밀성을 요구할 때 유용한 백업수단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석미은 매니저는 "데이터 백업 수단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파일 용량이 작지만 여러 사람이 동시에 파일을 공유할 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장형 저장장치나 퍼블릭 클라우드로 기업이나 조직 내 요구사항이 충족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NAS를 구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외부 노출이 어려운 기밀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대용량 데이터를 백업해야 한다면 유연성을 갖춘 NAS를 검토해도 좋다"고 말했다.

◼︎ "데이터 백업의 황금률, '3-2-1 규칙' 고려하라"

기업에서 NAS를 장만해 그동안 쌓아놓았던 데이터를 백업했다면 그걸로 끝일까. 석미은 매니저는 "NAS 구축으로 데이터 백업이 모두 끝나는 손실 최소화 것이 아니며 데이터·스토리지 업계에 널리 알려진 '3-2-1' 규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3-2-1 규칙'은 미국 사진작가 피터 크로그가 2005년 펴낸 책인 '사진가를 위한 디지털 자산관리'에서 처음 등장했다.

미국 사진작가 피터 크로그가 2005년 저서에서 주장한 '3-2-1 백업 법칙. (사진=아크로니스)

원본과 사본을 포함해 총 세 벌의 데이터를(3) 서로 다른 두 개의(2) 매체나 저장장치에 백업하며, 그 중 한(1)개 사본은 인터넷 등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곳에 백업하라는 것이다.

석미은 매니저는 "시놀로지는 NAS에 저장한 데이터와 설정 파일을 퍼블릭 클라우드나 외장형 저장장치로 온전히 백업하는 소프트웨어인 '하이퍼백업'을 기본 제공한다. 여건상 3중 백업이 어렵다면 손실 최소화 오프라인 백업 등 한 단계만 더 수행해도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백업한 파일 상태와 복구 시나리오도 점검 필요"

데이터 백업은 파일이 손실될 경우 이를 복원하기 위한 수단이다. 2단계 이상 백업을 완벽히 구축해도 막상 올바른 파일로 복원할 수 없다면 그동안 들인 시간과 비용은 무용지물이 된다.

석미은 매니저는 "클라우드나 NAS에 백업한 파일 상태가 온전한지 확인해야 하며 유사시 어떤 파일을 어느 백업 장치에서 불러올 것인지 훈련을 통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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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로그인시 ID와 비밀번호 이외에 스마트폰 등으로 추가 인증을 거치는 2단계 인증 설정이 필요하다.

NAS에 데이터를 백업할 경우 로그인 시에도 보안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 누구나 쉽게 손실 최소화 손실 최소화 예측할 수 있는 로그인 비밀번호를 쓴다면 외부 공격을 완벽히 방어할 수 없다. ID와 비밀번호 이외에 스마트폰 전용 앱에서 추가 인증을 거치는 등 2단계 인증(2FA) 설정도 필요하다.손실 최소화

석미은 매니저는 "랜섬웨어를 포함한 악의적인 공격은 날로 진화하고 있으며 사실 완벽한 예방책은 없다. 기업도 손실 최소화 데이터 생성 이후 백업부터 복구까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사고가 발생해도 최대한 빨리 일상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회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7-21 16:06:42 폰트크기 변경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e대한경제=김진솔 기자] 현대차증권이 부진한 증시로 인한 업황 우려를 이겨내고 성장에 성공했다. 선제적으로 채권 규모를 줄여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업금융(IB)도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투자 비중을 조정한 덕분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손실 최소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7억원, 36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62억원(14.5%), 56억원(17.9%) 증가한 수준으로,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연 환산 추정치도 약 9.2%로 집계됐다.

현대차증권은 실적 성장 배경으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꼽았다. 금리 손실 최소화 상승에 대비해 보유 채권잔고를 지난해 말 대비 2분기 말 14.2% 줄였고, 스프레드·차익거래 등 보수적인 운용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IB부문에서도 마찬가지다. 분양시장 침체를 예상하고 물류센터, 오피스 등 임대 가능 손실 최소화 자산을 중심으로 부동산금융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각각 송도H로지스 물류센터, 용인 남사 물류센터 등 임대 가능 자산 딜을 성사시켰다.

부문별 2분기 실적을 보면 IB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560억원을 거뒀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자기자본투자(PI)부문 역시 지난달 매각을 완료한 해운대 신라스테이 수익 인식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한 순영업수익을 기록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채권 금리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 축소와 IB부문의 포트폴리오 조정 등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깜짝 실적의 비결"이라며 "하반기에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특정 사업영역에 치중하지 않는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반채운 농협금융 부사장 “부동산금융 중심 투자금융 손실 가능성 대비”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와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이 주관했다. 회의에서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의 자산 포트폴리오 리스크요인을 긴급 점검하고 하반기 관리방향을 논의했다.

반채운 부사장은 “향후 경기악화 시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투자금융 손실 가능성에 대비해 자산 감리 등 대체투자 건전성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유동성리스크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후예측, 채권 투자 성패 좌우한다”. 월가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 ‘주목’
  • 금융권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CEO들 “리스크 관리·고객 보호” 당부
  • 커져가는 권성동 리스크…리더십 시험대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량자산 위주 성장 및 고위험자산 급격한 확대 지양 등 사전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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