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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망산업 K-뷰티 웨비나 개최후기
- 현장·인터뷰
- 프랑스
- 파리무역관 곽미성
- 2022-05-06
프랑스 뷰티시장 현황 및 K-뷰티 대한 수요동향 진단 계기
현지 트렌드와 규정을 이해하고 현지 파트너와 함께 전략적으로 진출 필요
프랑스 파리 무역관은 지난 4월 26일, 현지시간 오전 9시~11시(한국시간 오후 16시~18시)에 한국 기업들의 K-뷰티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프랑스 시장진입’과 ‘프랑스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조언’, ‘프랑스 내 한류활용마케팅 방안’, 총 세 개의 세션에 대해서 4명의 연사가 발표를 진행하였고 국내 기업에서는 269명이 참가했다.
Savannah Truong (Kick Cafe)
세션1: 프랑스 뷰티시장 트렌드
프랑스 뷰티산업 컨설팅 기업 On the shelf의 로라 케플러 대표는 프랑스 뷰티시장의 현재 트렌드를 크게 시장 세션 클린, 포용성, 공유, 맞춤화라는 4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우선, 현재 프랑스 시장에서는 천연성분과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파라벤, SLS, 디메티콘과 같이 논란이 되는 원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며 화장품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스캔용 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포용성 관점에서는 다양한 신체적 조건과 피부색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추세로, 홍보 및 상품 테스트에 있어 이러한 부분이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남녀의 구분을 두지 않는 ‘젠더리스’ 상품도 늘어나는 추세다. SNS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SNS에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상품에 열광하는 공유 현상도 중요한 키워드로 꼽았다. 디지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지털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추세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각자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시장 세션 직접 만드는 ‘맞춤형’ 제품도 중요한 트렌드로 꼽았다. 화장품 기업들은 개인별 피부분석 시스템, AR 활용 등의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브랜드 간의 콜라보를 통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보유 자료]
유럽의 바이어가 기대하는 것
케플러 대표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무엇보다 CPNP 인증이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한 번 인증을 받으면 10년간 유효하므로 투자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유기농/자연성분 베이스, 크룰티프리 등의 인증을 보유하면 유럽시장에 진출하는데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인증 외에도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 신속한 배송, 수용 가능한 MOQ, 쉬운 재고관리 시스템, 현지언어가 가능한 매니저, 비주얼이 좋은 홍보물, 매뉴얼 및 무료 테스터, 파우치 등의 샘플확보 등도 유럽의 바이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EU 규정에 맞는 패키징과 현지어로 된 라벨링도 갖추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현지어로 된 정책(Claimers) 안내서를 전문가를 통해 정확히 번역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일관성 있는 패키징 또한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ESG 요소들(친환경, 투명한 브랜드 정신 등)을 패키지에 명시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가격 부분에서도, 광범위한 가격범위를 지양하고 평균가격대를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세션2: 프랑스 바이어와의 B2B 조언
두 번째 세션에서는 프랑스 B2B바이어와의 소통에 있어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발표됐다. 프랑스 현지 유통망 Le drugstore Parisien의 바이어인 후앙 연사는, 프랑스 현지 수입상(Distributor) 또는 에이전트와의 협업이 EU 규정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브랜드에 맞는 유통채널을 선택, 매출증대를 위한 전략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프랑스에서는 온라인 B2B 마켓 플레이스에서 직접 구입하는 소매상들 이 많아지는 추세로, 마켓플레이스의 이용이 브랜드 및 상품의 가시성을 높이고 국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단 유럽의 B2B 마켓플레이스의 일부는, 신속한 배송을 위해 유럽 내 창고를 보유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보유자료]
세션3: 프랑스에서의 한류 활용 마케팅 방안
세 번째 세션에서는 파리에서 K팝과 한류를 콘셉트로 한 카페를 운영 중인 사반나 트루옹 대표가 프랑스 현지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트루옹 대표는 우선 현재 프랑스의 한류 팬들은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과 상품을 접하고 있는데, 방탄소년단 등의 K팝과 넷플릭스를 통한 K-드라마, 웹툰이 그 중심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류 문화의 팬층을 분석해보면, 90%가 여성이고 나이대는 18-34세로 주로 대학생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들은 디지털 사용률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그중 40%는 매달 최대 30유로의 한류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에 속하는 남성 팬 층은 25-34세로 나이대가 더 높고, 매달 최대 100유로의 한류상품을 구매하는 등 구매력 또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류 인플루언서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서는, 그 대상이 되는 소비자들이 한국 상품에 대한 개념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현지화보다는 국내에서의 캠페인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한국적 맥락을 유지하는 것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랑스 젊은 층에서 페이스북은 이용도가 낮은 편이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마케팅으로는 팝업스토어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팝업스토어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더 선호되는 마케팅법으로 매출증대, 경험, 브랜드인지도 제고의 3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우선 일시적/한정적이라는 성격을 갖기 때문에 구매욕을 촉진시킬 수 있고 체험 후 현장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소비자에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경우, SNS에 공유할 만한 공간 등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사례로는 드라마 의 체험공간이나 K-뷰티 브랜드 팝업판매, 영국 뷰티 브랜드 의 팝업 사례가 있다. 성공적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브랜드인지도, 매출, 소통 등 분명한 목표를 갖는 것이 좋고 언론과 SNS를 활용해 충분히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이후 고객들이 어디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 온라인 샵 링크 등을 확실히 알릴 필요가 있다.
[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보유 자료]
전문가 의견 및 시사점
프랑스 내 K-뷰티 시장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웨비나의 연사들은 프랑스 현지 성공사례를 보았을 때, 한국 내 브랜드 지명도는 프랑스 내 성공과 별개라고 설명했다. 수출하려는 브랜드가 프랑스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면, 한국에서 아직 지명도가 없더라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프랑스에 진출하고자 시장 세션 하는 우리 화장품 기업들은 필수인증을 획득하고, 현지수요를 잘 파악해 이에 맞는 상품을 선별, 브랜드에 맞는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자료: On the Shelf, Le Drugstore, Kick Café, KOTRA 파리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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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세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본푸드서비스 푸드가든 파티마병원점 ⓒ본푸드서비스
국내 식품·외식기업들이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규사업 진출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이 컸지만 여전히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단체급식·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본푸드서비스는 ‘푸드가든 창원파티마병원점’ 운영으로 컨세션 사업에 첫 진출했다. 푸드가든은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사업 브랜드로, 침상 550개 규모 종합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사업권을 따냈다. 본푸드서비스는 본우리집밥과 식자재 유통, 컨세션 사업에서 얻는 인사이트와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시너지를 구상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5년간 운영사로서 입점 브랜드·시설 관리 전반을 맡는다. 본푸드서비스는 본우리집밥을 통해 다년간 관공서·산업체 단체급식을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임직원부터 외래 환자 등 내원객에 양질의 식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푸드가든 창원파티마병원점은 120석 규모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과 지역별 특색 살린 팔도 음식 △본우리반상 △중식(짬뽕상회) △일식(시올돈) 코너를 구비했다.
외식 전문기업 엠즈씨드도 컨세션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커피전문점 폴 바셋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키친 살바토레 등을 운영하며 외식사업을 진행해온 엠즈씨드가 컨세션 사업 진행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문을 연 의정부 을지대병원 1층 컨세션 매장 1호점에는 엠즈씨드 스페셜티 전문 브랜드 폴 바셋과 한식 브랜드 송반, 관계사인 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 등 7개 외식브랜드가 입점한다. 한식브랜드 송반은 엠즈씨드가 이번 컨세션 사업에서 선보인 새로운 한식브랜드다.
아워홈 골프장 신메뉴 벙커전 ⓒ아워홈
기존 사업자들도 컨세션 사업 확장과 차별화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10일 김해공항 국내선에 컨세션 사업 브랜드 ‘SKY 31 FOOD AVENUE’를 오픈했다. 롯데GRS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SKY 31 FOOD AVENUE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2019년 1월 김해공항 국제선에 SKY 31 FOOD AVENUE를 열었고 이어 이번에 김해공항 국내선까지 컨세션 사업까지 맡게 됐다.
김해공항 국내선점에서는 분식 ‘한스푼’, 추억의 왕돈까스와 우동을 맛 볼 수 있는 ‘호호카츠’, 한식 전문점 ‘소담반상’, 경상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동백식당’ 등 4곳을 운영한다. 특히 동백식당은 경상도 향토 음식으로 김해공항에서만 즐길 수 시장 세션 있는 차별화된 전문 음식코너로 꼽힌다.
아워홈은 골프장 전용 메뉴를 출시하고 골프장 식음서비스를 강화 중이다. 최근 골프가 MZ세대 유입과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대중화되면서 국내 골프장이 호황을 맞은 데 따른 전략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 시장 세션 기준 아워홈이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 점포수는 전년대비 50% 증가했다. 아워홈은 골프장 전용 이색 메뉴, 차별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골프장 식음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골프장 점포에 출시한 메뉴는 ‘벙커전’과 ‘콩카페 코코넛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총 2종이다. 골프공이 벙커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앞에 떨어졌을 경우 벙커전이라고 하며 골프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전은 벙커전”이라고 부르는 데서 따왔다. 이러한 골프장 문화에서 착안해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해물파전에 벙커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콩카페 시장 세션 코코넛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베트남 대표 카페 브랜드 콩카페와 협업해 베트남 콩카페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구현한 아이스크림이다. 해외 골프를 즐기지 못하는 골퍼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선보였다.
컨세션 시장 성장세는 지난해 코로나19 타격으로 주춤했지만 그전에는 매년 평균 8% 이상 성장세를 보였으며, 최근에는 조금씩 시장 영역도 커지고 있다. 때문에 기업들도 컨세션 시장에 다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공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컨세션 사업이 주요 먹거리였지만 최근에는 병원, 스포츠 공간 등 다양한 다중시설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식음료 내수 시장이 성장이 침체된 지 오래인 만큼, 차별화된 컨세션 사업이 성장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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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5월 24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P4G 정상회의 특별세션’에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2017년 9월 출범한 P4G (녹색성장과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우리나라를 포함, 덴마크, 네덜란드, 베트남,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남아공 등 12개 회원국 참여해, 민‧관 협력사업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가속화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7월 발족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의 초대 대표로 참석해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이 행사에는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과 한정애 환경부장관 , 독일 Bonn 시장, 덴마크 오르후스 시장 등이 참석하고,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가 현장 참석 또는 영상으로 참석해 ‘탄소중립’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선언’과,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탄소중립의 의지와 토론을 담은 현장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세계로 알려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0년 실천연대 발족 등 지방정부를 주축으로 하는 탄소중립 연대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정책 확산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페셜리포트]주 52시간 근무가 컨세션 시장 키운다
#. 야구를 좋아하는 김희중(37)씨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장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잦아졌다. 예전엔 치맥뿐이었지만 최근 구장 내 식음시설이 새단장하면서 간단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를 갖춘 매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는 주말이면 야구를 보며 도시락이나 짜장면 등을 먹기 위해 일부러 식사를 거르고 야구장을 찾곤 한다.
#. 딩크족인 최서현(40)씨 부부의 취미는 여행이다. 이 부부는 여행 갈 때마다 매번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 휴게소 대표 인기 메뉴를 맛보는 것이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이 됐다. 서울휴게소에서는 국밥을, 횡성휴게소에서는 한우떡갈비를 즐기는 식이다. 휴게소 음식이 일반 식당보다 맛이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깨진지 오래다.
컨세션 시장 규모가 6조원 수준으로 커졌다. 컨세션이란 복합몰, 공항, 고속도로휴게소, 병원 등 다목적 이용시설을 특정기업이 일괄 임차해 전문적인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2009년 2조3000억 원 수준이던 컨세션 시장은 매년 8% 가량 성장하면서 지난해 6조 원을 넘어섰다. 9년만에 3배 가량 성장한 셈이다.
컨세션 시장의 최대 경로는 복합몰, 고속도로 휴게소가 전체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식형 시장인 공항, 오피스, 호텔과 리조트 등 레저시설, 병원 등도 주요 시장이다. 최근 들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여가 시간이 늘면서 야구장, 축구장, 골프장도 컨세션 기업에 식음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장이 급성장하니 발을 들이는 식품·외식업계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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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세션 시장의 양대산맥은 풀무원 ECMD와 CJ프레시웨이다. 급식·식자재 유통분야의 강자들이 컨세션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물류 경쟁력을 갖춘데다 다양한 식재료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각 40 여개의 컨세션 사업권을 확보하고 외식매장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SPC, 롯데GRS, 아워홈, 아모제 등 외식업 강자들도 10개 내외의 사업권을 확보하며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컨세션 부문 매출만 놓고 보면 1강 5중의 양상을 띤다. 고속도로휴게소를 가장 많이 보유한 풀무원ECMD는 지난해 컨세션 시장에서만 약 4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풀무원이 휴게소 시장에서 외연을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직접투자하는 전략을 펼쳤기 때문이다. 투자자로서의 우위가 식음시설 운영권을 확보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이다. 풀무원은 휴게소 1위인 덕평휴게소를 필두로 도로공사 휴게소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민자고속도로 휴게소인 별내, 의정부 등의 휴게소도 보유하고 있다.
풀무원에 이어 SPC(1400억 원), 아워홈(1250억 원), 오버더디쉬(1200억 원), CJ프레시웨이(1150억 원),롯데GRS(1000억 원)등이 중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내달 입찰이 마무리되는 인천공항 컨세션 사업에는 풀무원ECMD, SPC, 아워홈 등 6개 사업자가 뛰어들었다. 인천공항의 경우 제2 터미널 개장으로 유입 인구가 분산되면서 CJ푸드빌이 사업권을 반납할 정도로 수익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국을 들어오는 관문이라는 공항 특성상 ‘K푸드’ 홍보효과가 높아 사업권을 따내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컨세션 사업이 핫해지는 이유도 다양하다. 공항은 K푸드 홍보 효과가 막대하고, 휴게소는 매년 여행객 증가로 식음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병원이나 레저 시설은 인건비 상승으로 직접 운영이 어려워 위탁운영을 늘리는 상황이며, 오피스는 공간 차별화 수단으로 활용해 빌딩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도 있다.
컨세션 사업이 무조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업계에서는 컨세션 시장이 고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특수상권’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상권분석에 실패할 경우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에 달하는 높은 임차료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시장 1위인 풀무원ECMD는 2016년 영업이익이 70억 원대였으나 이듬해 매출은 느는 대신 오히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최근 풀무원이 운영하던 국내 매출 2위의 가평휴게소가 SPC로 넘어갔다. SPC는 200억 원대의 투자를 결정했지만 연 매출의 40%에 달하는 투자금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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